평범하지 않은 멋진 도시남자 "엄마소"의 내여자에게만 따뜻하지만 소라넷 독자님들에게도 자상하기로 마음먹고 쓰는 간단한 지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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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김평범씨는 매우 평범한 회사원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경력이 있었다.[35년 솔로]
한편 평범한 김평범씨는 서울사무실에 근무하게 되면서 회사 근처 [평범고시원]에 입실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사실은 완전 쭉쭉빵빵 팜므파탈의 매력을 지녔지만 평범한 이름을 가진 평범고시원집 딸 [영희]에게
좃물을 3방 얼굴에 뿌리고 80만원을 뜯겼으며, 같은날 평생의 스승이 될 [김딸딸]선생님을 모시게 되었다.
한편 추석때 쓴 에피소드로 갑자기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을 덥치게 된 김평범씨. 너무 오랜만에 써서 쓴 사람도 이걸 어떻게 마무리 지을 것인가 헷갈리는 상황...
아무튼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한 추석 이야기 마지막편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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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김평범씨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지금의 상황이 도대체 왜? 라는 질문을 던질 새도 없이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평범하지 않은 기습적인 현란한 키스에 혀가 빠져나가면서 동시에 정신줄도 빠져나가 버렸기 때문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가 주춤주춤하는 사이. 어느새 그는 평범한 미연씨의 평범하지 않은 현란하고
박력있는 키스에 벽에 내몰리게 되버렸다.
방안에는 입과 입사이에서 흘러 나오는 평범하지 않은 키스소리가 새근새근 잠자는 아이의 숨소리를 지워버렸다.
열정적인 키스를 하면서 급하게 손을 놀리며 김평범씨의 옷을 벗기는 평범한 아이엄마인 미연씨.

그녀의 손은 다급해 보였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 이곳은 그냥 평범한 연인들의 공간이 아닌 불편한 공간의 대명사.
시부모님댁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평범한 김평범씨. 자신을 5년간 바라만 보면서 사랑을 감추고 있다가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한 순정파(?).
그녀는 그의 5년간 감춰오면서 영글었을 그 사랑의 결정체(?)를 맛보기 위해 서둘렀었다.
그녀는 그의 5년간의 순정(?)에 보답해 주기 위해 서둘렀었던 것이었다.

평범씨는 그 귀성길 8시간동안 딸딸이 치면서도 사정을 참을 수 있는 엄청난 자제력에도 불구하
고 빠져나간 정신줄을 챙길새도 없이 혀를 농락당하다가 순식간에 옷을 강탈당하고서야 정신줄
이 조금 돌아왔다. 순식간에 자신이 옷이 죄다 벗겨진 것이었었다.

"아...아..미..미연씨 헉"

겨우 틈을 주나 싶어서 잠시 도대체 왜 이러느냐고 물어보려고 했던 평범씨는 다시 호흡을 짧게
삼키고야 말았다.
그리고 그 호흡과 함께 정신줄은 다시 빠져나가버렸다.
평범한 미연이 자신의 눈을 쳐다보고 있다 싶더니만 "털썩"하고 주저앉더니 바로 평범한 김평범씨
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한 위풍당당 기괴무쌍한 좃을 잡고 덥썩 물어 삼켜버렸기 때문이었다.

미연씨의 급한 마음을 대변하듯 미연씨의 좃빨기는 그야말로 2배속 쾌속진행이었다.
35년간 한번도 여자를 사귀어보지는 못했지만 10년 넘게 업소를 다니며 경험을 쌓아온 평범씨는
이렇게 빠르고 강력한 좃빨기는 처음이었다.

업소녀!

업소녀의 철칙은 "고객을 빠르게 싸게 해야 한다!" 이다.
그래야 경제적 논리에 의해 자신이 하는 노동의 강도는 줄어들면서도
다음 손님을 좀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들의 스킬은 매우 현란 그자체 그녀들의 좃빨기나
허리 비틀기는 남자좀 만나본 유부녀 아니면 상상도 못할 수준.

그런데

미연씨의 좃빨기는 10년 넘게 업소를 다니며 수많은 업소녀들을 상대해 온 김평범씨조차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강력한 것이었다. 아주 좃을 뿌리채 뽑아 버리겠다는 각오로 빠는 듯한 미연씨.
삼킬 때는 입안에서 혀를 요플레 뚜껑핥듯이 낼름낼름 하면서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해서 울퉁불퉁한 좃대를 쭈욱 삼겼다가 뺄 때는 볼이 아주 움푹 들어갈 정도로
강력하게 자지를 빨아서 쭈욱 빼면서 마지막 귀두에서는 좃물구멍을 혀로 핥아주는 센스.
거기다 넣었다 뺐다 하는 속도는 거의 초당 2회 반복. 그 엄청난 속도와 스킬은 순식간에
평범한 김평범씨의 8시간 동안의 딸딸이에서도 사정을 참을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엄청난 자제력을
순식간에 뒤흔들어 놓았다.
그만큼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좃빨기 스킬은 평범하지 않은 대단한 것이었다.

참...평범한 사람이라면 따라하지 말자 목근육 뻐근해져서 기브스 하게되도 책임 못진다.
WARNING:DON"T TRY THIS AT HOME
(이문구를 보고 WWE를 떠올렸다면 당신은 평범한 프로레스링팬~)

평범한 김평범씨의 머리속은 그야말로 "............" 아무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머리속은 아주 복잡?하였다.

"아아 당신은 정말 나를 위해? 아니 나때문에 이렇게 흥분해 있었군요. 역시 당신은 나에게 푹
빠져버린 것이었군요. 5년 전부터 오늘 같은 날만을 기다리며 혼자 괴로워 했을 당신을 생각하
니 내 마음이 아려와요. 이렇게 제가 최선을 다해 위로해 줄게요. 그러니 당신도 나를 위로해 줘요."

그렇다.

사실 뭐 평범씨의 5년 순정 어쩌구는 죄다 핑계고 사실은 그녀가 원하는 것이었다.
이는 매우 평범하고 어쩔수 없는 반응이었다. 사실 결혼하기 전의 평범한 미연씨는
그야말로 매우 평범한 여자였다. 그리고 매우 평범한 성생활을 즐겨왔었다. 남자친구가 조르고
달래고 빌면 삐진 남차친구를 어르고 달래주기 위한 섹스를 하는 매우 평범한 여성이었다.
그런 그녀가 변하게 된 계기는 바로 김평범때문이었다. 아니 김평범씨가 결혼을 안해서였다.

"장남이 먼저 결혼해야 평범하지"라는 시부모님들의 반대때문에 2년이나 결혼이 지연되면서 평범씨의 동생
평화씨와 미연씨의 연애에는 자연스럽게 위기가 닥쳐왔고 미연씨와 평화씨는 좀 과격한 방법으로
결혼을 성사시키기로 마음먹었었다. 바로 "임신"이었다.

사실 미연씨가 20대 후반을 지나가는 입장이어서 더이상 미룰 수도 없기니와 그들의 길어진 연애
기간은 슬슬 평화씨와 미연씨의 사랑이 식어버리게 만들었었다. 그들은 평범한 오래된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다가 서로에게
사랑한단 말로 좀만 더 기다려보라고 하다가 대판 싸우고는 주말에 만나서 또 대판 쳐싸우다가
울고 불고하는..오래된 연인이였다.

그리하여 평화씨와 미연씨는 특단의 조치. 결혼을 성사시킴과 동시에 그들의 시들해진 만남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방법. 바로 "임신"이라는 혼수를 준비하기로 한 것이다.
미연씨는 4년 넘게 사귄게 아깝다는 생각과 다른 남자 만나기에는 이젠 너무 늦어버린
자신의 나이에 어쩔 수 없이 그 계획을 실행하였는데...."임신"을 하기 위한 섹스를 계속 하다 보니
어느새 그녀의 성감은 점점 발달되어져 버렸고.
그때로부터 벌써 3년이 지난 지금 이제 그녀는 남자맛을 제대로 아는 유.부.녀가 되어버렸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평화씨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동생답게..평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었다.
게다가 아이 둘을 낳고 기르는 동안 그들 부부에 섹스는 점점 드물어져버렸었다.
그러니 그녀가 자연스럽게 5년순정파와의 섹스의 기회에 흥분하는 것은 너무도 평범하고 당연하였다.

이는 법의학, 심리학, 물리학, 우주공학적으로 매우 평범하게 합당하고 이치에 맞는
논리적인 심리흐름에 따른 매우 평범한 결과이니..역시나 따지지 말자.
아! 우주공학은 요사이 평범한 김평범씨와 주변인물이 안드로메다가 가는 경우가 너무 평범해졌고
우리나라 우주과학 발전과 제2의 나로호 발사실패가 이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반인들도 반드시 평범하게 알아야 할 필수 학문이 되었다.
여러분도 평범해지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우주공학을 공부하도록 하자.

아아! 괄목상대라고 했던가?
예전에 평범한 김평범씨라면 빨리는 것 자체만으로도 혼백이 요단강을 평범하게 건너면서
요단강 뱃사공과 국제정세와 세계화에 의한 한국적 가치의 상실, 또는 국내정치의 혼돈과 앞으로의 남북관계 진전에 관한 토의를 하고 있었을 테지만. 지금의 평범한 김평범씨는 확실히 달랐다.
예전에 평범한 김평범씨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엄청난 자제력으로 재빠르게 흥분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한 김평범씨.

도대체 왜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씨가 자신에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달려드는지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한 이해력으로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것은 그녀가
자신과의 섬씽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제정신을 차린 평범한 김평범씨. 그는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한 울퉁불퉁한
자지를 초당2회의 평범하지 않은 속도로 빨아 재끼고 있는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을 일으켜 세우고
먼저 10년 동안 업소를 꾸준히 다니며 익힌 김키스 싸다구 후려쳐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
평범하지 않은 화려하고 능숙한 키스를 시작하였다. (아... 김키스 미안하지만 몇차례만 더맞자..)
그리고 동시에 10년 동안 업소를 다니며 익힌 손기술 평범하지 않은 현란한 손기술을 이용하여
평범한 미연씨의 몸매를 훑어가면서 옷을 풀어해치기 시작하였다.

마지막으로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한 위풍당당 기괴무쌍한 좃을 미연씨의 씹두덩에 강하게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한 위풍당당 기괴무쌍한 좃으로 옷위로 자극되는 클리토리스.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강하게 움켜쥐고, 손끝으로 간지럽히다가 꼬집고는 다시 꼬집힌 자리를
부드럽게 만져주는 현란한 손기술. 그리고 이제는 볼따구가 퉁퉁 부어서 더이상 싸다구 날리기 미안스러운
김키스를 능가하는 수준높은 현란한 키스.

벽에 내몰렸던 평범한 김평범씨는 이제 오히려 미연씨를 평범하지 않은 현란한 3포인트 공격으로
정신을 못차리게 한 후에 몸을 잡아서 돌려 벽에 몰아붙혔다.

"흡 흐으흐으 흡 흐으흐으"

자고 있는 아이를 깨울 수 없기 때문에 둘다 최대한 신음소리를 자제하며 서로의 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김평범씨는 미연을 벽에 몰아 붙힌채로 순식간에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 평범하지 않은 폭풍애무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을 점점더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고 있었었다.

어느덧 전라의 몸이 되어 서로의 현란한 키스솜씨를 뽐내면서 동시에 서로를 평범하지 않은 현란한 손기술로
애무하는 두사람.

평범한 김평범씨가 아무리 예전과 다른 평범하지 않은 훌륭한 자제력을 지니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평범한 김평범씨의 35년 금녀의 인생 최초의 일반인 보지 입성 직전,
게다가 상대는 평범한 김평범씨의 그 수많은 딸딸이 도중에 전혀 생각도 못해보았던
평범하지 않은 대상, 평범한 김평범씨의 도덕적 가치관에는 금단의 대상인..

제수씨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군대에서 포경수술 3번 실패해서 울퉁불퉁한 자지가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둔덕에 비벼질때 마다 몸서리쳐지는 감각과 함께 어서 빨리 넣고 싶은 아주 평범한 욕망.
그 엄청난 금단의 욕망에 점점 자제력을 잃어버렸다.

그리하여 어느덧 자제력이 "0"이 되버린 순간.

평범한 김평범씨는 재빠르게 폭풍애무를 멈추고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을 뒤돌려서 벽을 짚게 하고
자세를 잡아갔다.

뒷치기자세!

평범한 김평범씨 인생의 첫 일반인 보지 입성이 드디어 35년 만에 뒷치기를 통해 이루어지게 된 것이었다.
아아....감격의 도가니탕. 박수 3번 짝짝짝. 쓰는 엄마소도 감격스럽지만
평범한 김평범씨의 마음은 더더욱 그러하였다.

물론 평범한 김평범씨는 평범한 도덕적 가치관을 지니고 있었기에 아주 평범한 수준으로 불륜, 근친,
동생에 대한 미안한 감정등에 대한 평범한 수준의 고민을 하였었다.
하지만 동시에 평범한 김평범씨는 아주 평범한 성인 남성 수준의 성욕을 지닌 남자였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아~ 도덕이 어쩌구.."하면서 놓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게다가 평범한 김평범씨는 35년 동안 일반인 여자의 손목 조차 잡아본 적이 없는 평범하게 안타까운 남자였다.
이런 기회를 그냥 보내게 된다면 평범한 김평범씨에게 너무 미안한 엄마소는
사실 갑자기 왜 이런 진행이 나오게 되었는지 스스로도 어리둥절 하지만 그냥 진행하기로 하였다.

평범하게 흥분한 채로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보지에 서서히 진입하기 시작한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한 울퉁불퉁한 자지
평범한 김평범씨는 삽입하자 느껴지는 촉촉하고도 조여오는 첫 일반인 보지의 감촉에
감탄의 소리가 평범하게도 저절로 나와버렸다.

"하아..흐으으"

그런데 그 조여오는 정도가 너무나 엄청났다.
평범한 김평범씨의 10년동안 업소녀를 상대한 경력으로도 느껴보지 못한 강력한 조임.

"이것이 바로 일반인의 조임인 것인가! 좋..좋은 조임이다."

하고 평범하게 감탄하는 평범한 김평범씨.
진짜 그 조임의 강도는 상!상!초!월!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서 울퉁불통 해진 자지를 빼도밖도 못하고
그저 첫 일반인 보지 입성과 조임의 감격하고 있었지만..
그 조임의 압박은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한 경험으로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였다.
물론 평범한 김평범씨는 10년동안 업소녀를 상대한 경력이 있으므로 삽입후의 그 보짓살들의
조물조물 물어오는 감촉을 모르는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조임은 그 수준이 아니었다. 초강력...
10년간 단련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 울퉁불퉁한 자지가 아니었다면
바로 통증을 느꼈을 지도 모를 정도의 조임.

그렇다.

경험 많은 사람이라면 이미 눈치 깠을지도 모른다.
특히 이 아이디어를 내준 상*님은 이글을 클릭도 하기전에 눈치 채고 있었을 것이다.

대한민국 여성이 불감증 다음으로 두번째로 가장 많이 격는 성질환.
원인으로는..
.
1. 정서적 심리적 요인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성교를 거부함, 대개 공포, 불안, 적대감, 분노,
성교를 불괘히 여기는 기분에 의해 나타남

2. 성교상대가 매우 강하거나, 성교전 유희가 불충분하고 음경이 통과 할 수 있을 만큼
질구가 충분히 윤택하지 않기 때문

3. 드물게는 감염 알레르기,처녀막 폐쇄 또는 경화증에 의해 일어남

증상은 성교(性交)할 때에, 질구(膣口)나 그 주위의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며 수축.

그렇다.

질경련이다!!

명절 스트레스, 평범씨의 강력하고 큰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서 울퉁불퉁한 자지, 불편함의 대명사인 시부모님의 시골집이라는 환경, 아이가 깰지도 모른다는 압박감, 남편과 시아버지가 돈을 죄다 꼴아서 언제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작은방에서 자고 있는 시어머니가 언제 깰지 모른다는 초조함 이 합쳐져서 질경련이라는 스트레스성 성질환이 터져나온 것이다.

그런데

평범한 김평범씨의 평범한 성지식과 경험으로는 질경련을 모르는 것이 매우 평범하다.
원래 평범한 사람들은 평범한 자신들의 경험과 지식의 범위에서 모든 문제를 판단한다.
마찬가지로 평범한 김평범씨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근거하여 다르게 판단하고 있었다.
그렇다. 그는 지금의 이 조임을..

"긴자꾸! 긴자꾸닷! 이것이 긴자꾸 보지이구나!!"

평범한 회사원인 평범한 김평범씨의 성지식과 경험으로 보통의 평범한 보지의 조임과는 다른
이 엄청난 압박감은 "긴자꾸 보지"말고는 없었었다. 물론 평범한 김평범씨는 질경련을 경험한 적이 없었고
긴자꾸 보지 또한 만나본 적도, 만져본 적도, 넣어본 적도 없었었다.

다만 평범한 김평범씨가 늘상 평범하게 동료들과 휴식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평범한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평범하게 음담패설로 시간을 죽이면서 늘상 하는 이야기에 질경련은 없었지만 긴자꾸 보지는 매번 언급 되었었다.
특히 평범한 회사원 김평범씨는 자신과 같이 근무하는 김난봉 과장의 평범하지 않은 화려한 성경험 이야기중 긴자꾸에 관한 이야기를 매우 흥미진진하게 들었었다.

김난봉씨의 말에 따르면 총무부 조인은(어? 어디서 들어보았다?)대리가 긴자꾸여서 평범한 남자는 넣으면 찍 싸게 되는데 김난봉 자신의 화려한 스킬에는 물을 줄줄 흘리며 황홀해 미치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김난봉씨와 같이 업소에 가본 회사원 동료들은 콧방귀를 뀌고 "뻥치시네~" 하고 흘려들었지만
평범한 김평범씨는 귀가 평범하게 얇아서 그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듣고
"아~ 조인은대리는 긴자꾸보지이고 긴자꾸 보지란 정말 평범한 사람이라면 넣기만 해도 찍~ 싸게 되는구나"
하고 이해하고 있었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평범한 아이엄마인 제수씨 미연의 질경련을 긴자꾸로 오해 하고 상대하고 있자니.
김난봉씨의 평범한 남자는 긴자꾸 보지에 넣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찍~싸고 만다는 이야기가
허투로 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아아 김난봉과장은 정말 대단한걸? 난 진짜 넣기만 해도 싸기는 커녕 너무 아플 정도인데 이걸 상대로 물을 줄줄 흘리며 황홀해 미치게 만든다니" 하면서 살짝 감탄까지 하고 있었었다.

아아...아무리 평범한 김평범씨의 군대에서 3번 포경수술 실패해 울퉁불퉁한 평범하지 않은 훌륭하고도 준비된 자지라 할 지라도 [질경련]...아니 평범한 김평범씨가 이해하기로는 긴자꾸 보지앞에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평범한 김평범씨는 울부짖고 말았다.

아아! 평범한 나의 첫 일반인 경험에 이런 엄청난 긴자꾸라니...

아아! 왜 하늘은 김평범을 낳으시고 긴자꾸도 같이 주셨는지!!
(삼국지 패러디..주유가 제갈공명에게 당하고 비스무리한 대사를 하고 각혈하고 골로 가십니다..)

차라리 넣어보지나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긴자꾸! 긴자꾸! 제수씨 보지는 긴자꾸!

긴자꾸가 너무 쎄게 물어와서



정말


미치겠다!!!!!!!!!


ps-의학적 지식을 동반한 태클 완전 환영합니다.
의사케릭으로 다음편에 출연시켜드립니다. 물론 몸짱 얼짱입니다.....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