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입으로 조금씩 물어 끌어 내리니 누나는 자꾸 몸을 비튼다
앞쪽 보지털과 Y자를 그리며 내려오는 골짜기에도 윤식이 혀가 안 지나간 곳이 없다
조금씩 모습을 들어내는 보지
위 쪽 갈라진 틈 부터 빈틈없이 빨아내려갔다
클리토리스가 혀에 걸린다 두 손으로 누나 보지 위쪽을 벌렸다
그리고 집중해서 클리토리스를 빤다

누나는 못 견디겠나보다
"제발 윤식아 아 아 제발"

이제 보지가 다 들어나고 팬티는 허벅지에 걸려있다
윤식은 팬티를 그대로 두기로 마음 먹는다

"윤식아 아 어떡해"

팬티가 누나 자신을 더욱 부끄럽게 만드는 거 같다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고 윤식은 아직 팬티를 벗겨낼 생각이 없다
보지를 빨다가 누나의 벌어지지 않는 두 다리를 들어 올려 누나 보지를 손으로 만진다
그리고 손가락을 넣으려하다가 아직 거기는 건드리고 싶지 않았다

누나를 옆으로 다리를 오무리게 눕혀놓고는 보지가 침대 가장자리로 향하게 몸의 위치를 잡아 준다
허벅지에 걸린 팬티 때문이다
그리고 침대에서 내려와 누나의 보지를 빨았다

"아 윤식아 윤식아 음음"

대답 없이 그냥 윤식은 보지를 빨고 있는데

"아 윤식아 저기 부끄러워 아 부끄럽다"
".... 쫍쫍 쪼오옵!"

"제발 팬티만이라도 제발 윤식아"

윤식은 보지를 빨다가 그만 일어난다 누나의 보지주변이 온통 젖어있다
그리고 팬티를 마져 벗겨냈다

윤식이도 옷을 이제서야 벗는다
조금 큰 키에 탄탄하게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다

자지는 곧 정액을 쏟아낼 듯 위 쪽으로 향해서 꺼떡거리고 있다

누나를 반듯하게 눕히고는 가만히 누나 몸 위로 올라갔다
굵고 단단한 자지가 누나 보지에 닿자 짧고 낮은 소리를 낸다
"아"

윤식은 자지를 보지 입구에 대고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살며시 대고 있는 상태다

누나 보지는 움찔 거린다
떨리고 흠분되는 순간이다
그 상태의 시간을 오래 느끼기 위해 정말 윤식이는 가만히 있는데

누나 보지가 안쪽에서 아주 조금씩 조금씩 자지를 빨아드리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누나 의사와는 별개로 움직인다
윤식은 속으로 "어 어? 이런 건 뭐지?"

누나 보지는 쪼물쪼물 계속 움직였다 그러면서 윤식이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흡입하고 있는데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그 느낌은 황홀의 경지를 넘어선다

장운동이 음식물을 밀고 가듯이 누나 보지는 그렇게 움직이며 자지를 안쪽으로 안쪽으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자지 뿌리까지 깊숙이 들어갔다

윤식은 심호흡을 한다
오래 섹스를 하기 위해서 마음 조절이 필요했기 때문인데
갑자기 등골 아래에서 그 무엇인지 찡하게 머리쪽으로 올라오는 거 아닌가?
깜짝 놀랬다
급하게 자지를 뽑아냈다

이게 뭘까?
섹스 만큼은 자신 만만했던 윤식이 아닌가

다시 누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 짧은 시간에 누나도 몇 번인가를 견디지 못하고 갑자스럽게 상체를 일으키며 윤식에게 매달린다
조금 움직이자 또 다시 등골 아래쪽에서 뭔가 올라와서 머리를 때린다
아 이런 자지를 다시 빼낼 수 밖에 없다

"휴"

그런데 누나가 말을 한다
"윤식아 나 오줌 쌀 뻔했어.."
"그랬어?"

"어"
일부러 윤식이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 같지는 않았다
윤식은 가만히 있다 본인도 혼났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침대 위라 ..참느냐고 혼났어"

윤식은 12시간 24시간 어쩌구 생각했다가 난감한 경험을 한다
우선 누나에게 적응을 해야했다

누나 몸이 오래 된 마누라처럼 느낌이 무감각해질 때까지 애무에 매달렸다
윤식이는 혼이 반쯤 빠져나간 거 같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