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욕망 2부

아버지 재석이 아들 혁준의 방을 지나다가 아들방서 나오는 소리에 놀라서 잠시 발을 멈추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한참을 생각하다가 아들의 방문을 두드리는거였다
혁준은 딸딸이를 치다가 갑자기 누가 방문을 두두리는 소리에 깜짝놀라 얼른 하던짓을 멈추고 팬티를 입고 방안을 정리했다.

"누...누구세요?"

"흠...아빠야 준아 지금 뭐하니...아빠랑 얘기좀 할래?"

"아...예...잠깐만요. ..아빠..."

혁준은 얼른 침대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아빠를 맞았다.
아빠는 방안에 들어 와서는 이리저리 살피는듯 하면서 의자에 앉았다.
그러면서 컴퓨터의 모니터를 쳐다보는것이 아닌가...
혁준은 아차 하는 생각에 얼른 컴퓨터의 모니터에 눈을 돌렸다.
아까 야설을 보다가 놨기때문에 야설의 내용이 그대로 모니터에 비치는게 아닌가.
재석은 모니터를 한참 유심히 쳐다 보더니 긴 호흡을 하는거였다.
혁준은 얼굴이 붉어져서 어찌할바를 몰랐다.
야설의 내용도 모자상간으로 아들과 엄마의 성행위가 적라하게 묘사되어 있었다.
혁준은 어쩔줄 모르고 아빠 재석의 처분만 조용히 기다리는게 편하다고 생각했다.
재석은 아들에게 무슨말을 먼저 꺼내야 할지 앞이 캄감해서 한참 망설이다가 말을 했다.

"준이 요새 공부 잘 되니?"

"아...예..."

"준아 아까 아빠와 엄마가 사랑행위 하는거 보니까 어떠니?"

"예...저...는 그저....음..."

"준아 아빠도 너만했을때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한적이 있단다.
그때 아빠의 아버님은 완고한 분이라서 내가 너한테 해준거 처럼 해주질 않았단다.
아 아빠는 그때 얼마나 많은 호기심으로 고민을 했는지 몰라. 그렇지만 이 아빠는 나름대로의 해소법을 터득했기때문에 그 사춘기 시절을 무사히 보낼수 있었던거야.
지금 너처럼 컴푸터 인터넷 그런거 없었어. 내가 너한테 해준것처럼 아빠가 공개적으로 사랑 하는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았지만 ....."

아빠는 하던 말을 멈추고는 다시 깊은 생각에 빠지는듯 했다.

"아...빠 미안해요...제가 발못했어요..."

혁준은 자기도 모르게 아빠에게 빌어야겠다는 생각에 용서를 비는거였다.

"그래 니가 그러면 되는거야. 나두 엣날에 너처럼 한여자를 좋아한적이 있었어. 그렇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아름다운 하나의 추억이었지. 내 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우리 어머니는 너무나 아름다우신 분이셨어. 좋아 준아 이 아빠가 너 한테 한가지 제안을 할께..."

"....."

"니가 이제 마음을 잡고 열심히 공부 한다면 니 소원을 들어줄수도 있어. 이 아빠가 하는소리 무슨 소리인지 아니?"

"......"

오늘은 힘들고 며칠뒤에 이 아빠가 기회를 만들어 줄께 니가 니 엄마를 좋아 한다는거 알아. 이 아빠가 그런것을 모르겠니. 오늘도 이 아빠가 니 엄마랑 사랑행위를 할때 아빠는 니 눈을 봤어. 니 눈에는 질투의 빛이 역렬했어. 아빠는 그러는 니눈을 보는순간에 더욱더 쾌감을 느꼈다는거 너 아니?"

"....."

"니 엄마랑 아빠가 관계를 가질때 아들에게 관계하는걸 보여주는 부모님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거야. 그렇지만 이 아바는 너한테 과감히 보여주는거야 거기에는 2가지 이유가 있어. 첫째는 이 아빠가 엣날에 하지 못했던것을 넌 내 아들이기에 이루게 하고 싶어서고. 두번째는....."

재석은 아들 혁준에게 많은 말을 한듯이 숨을 고르고는 계속 말을 하는거였다.

"아들이 보는 앞에서 관계를 갖는다는것은 새로운 흥분과 희열을 가질수 있다는거야. 니 엄마 또한 나의 말에 동조를 한상태야. 그렇지만 니가 몸이 약하고 또 공부에 지장을 줄까바 여태 너를 지켜보고 있었던거야. 아까 의사가 다녀갔잔아. 의사가 하는 말은 너에게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와 욕구 불만이 싸여있다고 하는거야 그것을 풀어주지 않으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올바르게 성장 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거야."

재석의 긴 말을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경청을 하는 혁준은 아빠의 말이 고마울수가 없었다
한편으로는 눈물이 쏟아질것만 같았다.

"아...빠.. 저는 그게....미안해요...흑 ...."

"젊은놈이 그렇게 눈물을 흘리면 않되고 용기를 가지고 항상 생활을 해야 하는거야"

"예..."

"오늘은 너무 늦여서 그만 얘기하고 잠 자거라 그리고 이런 야설을 보는게 좋은 모양이구나. 조금씩 자재를 하고...."

재석은 마지막으로 말을 남기고 아들방을 빠져나왔다.

혁준은 아빠가 나간후 한참이 지나서 제정신이 돌아왔다.
이유야 어째던 아빠에게 모든것을 걸리고 말았다는 생각에 얼굴이 붉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용기가 났다.
혁준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에 빠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