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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엄마라는이름으로)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0 2,330회 0건
다시 돌아가는 육체의 시계 시즌 2-9


이모는 다시 화장실과 같이 있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귀를 기울이자 샤워실에서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이모는 타월로 가슴과 아래를 가린채 허벅지와 맨 다리는 다 드러났다.
비록 아직 경험을 갖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이미 완전히 성숙된 여자였다. 오히려 경험이 풍부한 여자들보다
더욱 흥분이 되고 있었다. 입 안에 고인 침을 삼켯고. 이모는 이내 쇼파에 누웠다.
“불을 꺼줘..”

불을 켜놓고 싶었지만, 괜히 이모의 감정이 상하갈 봐 사무실의 전기 스위치를 내렸다.

유리창 사이로 가로등불만이 겨우 사무실의 사물을 파악 할 수 있었다. 자동차가 지나가는 소리만 들린 채
사무실은 적막에 쌓이고 있었다.
침이 다시 고이자 나는 침을 다시 삼키며 이모의 몸을 감싼 타월을 벗겼다. 그러자 바로 서른살 노처녀의 몸이
나왔다. 알몸이 드러나자 이모는 먼저 한손으로 가슴으로 가렸고, 나머지 한손은 밑을 가렸다.
“부드럽게..해줘..”

가로등 불빛에 반사된 이모의 젓가슴은 내가 지금껏 어떤 여자한테서도 보지 못했던 풍만함이 돋보였다.
이미 내 눈앞에 완전히 드러나 이모의 여체였다. 내 손길이 닿는 순간 이모는 눈을 감았다.
“이모..진짜..내가 가져도 돼..”

“상관없어…솔직히 오늘 처음보는 남자한테 주고 싶었는데..그래도..그래도..생각나는 남자가 너밖에
..없었어…싫으면 그냥 가도 돼..”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비밀은 꼭 지켜야 돼…”

“그점은 걱정하지마..”

맘은 한편으로는 이모가 걱정되지만, 내게는 가학적인 성욕이 있는 모양이다. 이모를 떠나 서른살의 처녀를
먹는다는 게 인생에서 그 기회는 한,두번에 족할 것이다.
아니 그 기회를 한번도 가지지 못하는 남자도 부지기수 아니겠는가?
이모는 나의 손을 자신의 젓가슴으로 이끌었다.

나의 손이 유방에 닿았다. 나는 이모의 젓가슴을 주물렀다. 탄력이 넘치는 30살 노처녀의 젓가슴을 만지는
남자는 내가 처음일 것이다. 이모는 입술이 떨리고 계속 얕은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그 신음 소리는 점점 높아지기 시작햇다.
“아..핫..~ 아~.하..ㅅ 아~”

이모의 뜨거운 숨결이 내 귀에 쏟아졌고 더욱 가뿐 숨소리를 몰아쉬고 있었다 나는 손을 떼고 입을 가졌갔다.
그리도 용맹정진의 대담함으로 이모의 젓가슴을 입에 몰고 빨기 시작햇다.
이모의 전신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다. 민수는 한 팔고 그녀을 껴안고 계속 젓가슴을 빨면서 도복 바지와
팬티를 벗엇다. 이윽고 이모와 나는 태초의 인간의 모습이 그렇하듯 맨몸이 되었다.
살갗이 서로 부H치며 알맞게 탄 내 구리빛 피부와 순백색의 이모의 피부가 대조적으로 거울에 비쳐지고 있었다.


나는 이모의 나체를 안고 격렬하게 가슴을 튕기고, 이빨로 살짝 들어오렸지만 아직 이모의 처녀지대는 아직
건드리지 않았다. 아무리 불을 끄고 있었도, 밖에 네온사인들이 주는 빛때문에 이모의 몸은 점점 어둠속에서
익숙해지고 있었다. 이모의 소담한 숲이 지붕처럼 처녀지를 덮고 있엇다.
술 때문에 더욱 붉게 충혈된 눈자위로, 이모의 오똑한 콧날이 신음소리에 새근새근 숨을 쉬고 있었다.
쇼파 밑으로 내려간 손이 내 허리춤을 쥐고 있는 것은 30대 노처녀로써는 대담한 손길이었다.
그런 이모의 뜻을 알아차린 자는 이모의 맨 허벅지에 하반신을 비틀어 이모의 맨허벅지를 스치게 해주면
이모의 몸에 내 상반신을 덮었다.
“정말 처음이야..이모..”

“응…난..아직 처녀야..”

이모의 얼굴의 긴장으로 겨우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아직 경험이 없어..”

이건 완전 나에게 자신을 맡기겠다는 뜻이다. 비록 경험이 없다고 해도, 서른살의 그나이와 육체 그리고
성지식등으로 미루어 전혀 모르고 있을 리는 없을덴데..하지만 첫경험이라서 그런지 이모의 몸은 긴장해서
굳어지는 것이 느껴지자, 나는 긴급조치를 하기 시작햇다.
먼저 한손은 팔과 허리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한손으로는 젓가슴을 마사지 한듯 원을
그려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모의 손을 내자지에 붙였다.

“만져봐…이모…”

그 순간 이모는 질색을 하고 손을 뗐다가 디시 내가 붙여주자 조심스럽게 쥐었다.

“만지는 것도 첨이야..?”

이모는 눈을 크게 뜬채 울 것 같은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고, 립스틱을 바르지 않은 맨 입술은 입을 반쯤 벌리며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응…”

“지난 날에 한번도 없었어..”

“아니..스킨쉽만..있었어..”

“이렇게 직접 잡아 본적이 없구나..”

“으응…부끄러워니까..그런 말 그만해..”

이모는 이제 계속 웅얼되기 시작햇다. 나는 이모의 말을 들은채도 않아며 비로소 이모의 꽃잎쪽으로 손을 가지고
갔다. 우선 손바닥 전체를 펴서 이모의 숲 전체를 얹혔다. 따뜻한 기운이 올라오며 습기가 느껴졌다.
고모와 이모보다는 음모가 비해 소담한 음모때문인지 그 습한 느낌이 배로 느꼈졌다.
습한 느낌을 만지며 나는 중지손가락이 밑으로 내리자 꽃잎 짬새사이로 미끄러지는 듯이 들어갔다.
“아~~~”

순간 이모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떠뜨리면서 내 자지를 힘주어 움켜잡았다.
30살 숫처녀의 수줍음이 그 속에 있었다. 매운 서툰 행동으로 내 물건의 기둥만 만지고 있을 뿐이다.
숫처녀의 대음순을 더듬다가 이내 소음순을 만져되자, 비로소 이모의 손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너…정말 처음이야..너무…잘하는 것 같아..아~”

이모의 목소리는 강한 흥분으로 떨려 나왔다. 내 대답을 원하지 않는 물음에 나는 손가락을 좀더 깊숙이
넣으려고 하자, 이모는 끝이 내 손목을 움켜 쥐어지만. 이내 풀어주었다.
“내가 잘하는지..어떻게..알아..경험이 있어..”

“응....옛날..남자 친구랑..하는데..그놈이..내손을 강제로 끌어다 쥐라고 하더니..갑자기 삽입시켜려..했어..”

“그래서..”

“잡자마.자...사정하드라고..”

“조루..였나봐..”

“응..내 손과 하체에 남자한테더 나온 정액이 온통 묻은 거을 보고 질겁을 했어..”

“너무..무섭더라..”

“질겁…자연스런 현상인데..”

“알아..하지만 그때 난 겨우 20살이고..상식도 없어고..겁이 났어..”

“뭐가..겁나..는데..”

“단단했던 성기가 갑자기 줄어들면서 우유빛 정액이 손에 묻고 튀는개,,..”

나는 대화를 유도하면서 차츰 이모의 꽃잎 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다시 서서히 움직여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모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를 약간 오므렸다.
“아..잠깐…그대로 있워줘..”

이모는 길게 한숨을 쉬며 다시 눈을 감더니 두 손을 내목을 감았다.

“아..그만….그만….충분해..”

나도 이미 이모가 충분히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다. 몸을 천천히 움직였다. 최대한으로 단단해지 내 자지를
이모의 세로 짬새에 맞추고 있었다. 나는 스스로 손을 움직여 내 자지를 이모의 질입구에 고정시키자,
이모는 기겁하면서 상체를 일으켰다.
“왜..?”

“콘돔..키워줘..”

“나..그거..없는데…”

“내..핸드백에..있어..?”

처녀가 핸드백에 콘돔을 가진다고 한편으로 의심스러워지만, 이미 이모는 내게 자기 첫경험을 나에게 주려고
이미 준비를 했는지 모른다.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아무남자에게 자기의 몸을 주려고 ?다면 울먹이는 목소리로
애기를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이번만은 이모의 뜻대로 할 수 없었다. 이건 30년 고이간직한 숫처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나중에..낄게…그럼..됐지..”

“자….신있어..”

이모는 이제까지 경험이 모든 허무하게 끝나버린 것에 대한 일종의 불안감 때문인지, 그동안 만난던 남자와는
모두 실패하고 나 또한 삽입도 하기전에 그럴 모습을 봐서인지 모든 남자가 그런 모양이었다.
“이제..넣을께..준비 됐어?”

이모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앗다. 준비가 되었다고 해도 그렇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처녀가 이세상에
몇 명이나 될까?
“아프면 말해…이모..”

내가 그렇게 말하자 이모는 긴장했는지 내 어깨를 쥐고 있었다. 이모의 질입구는 항문쪽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문득 자매인 엄마 또한 같은 곳에 질입구가 있던 것이 생각났다.
자매가 여기도 저로 닮아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자, 내 상상력은 더욱 더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질입구도 같으면 질안의 느낌도 또한 다를 것이다.
하지만 아직 엄마와는 지금처럼 어느정도의 긴장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


내 자지를 30살 숫처녀의 질입구에 맞춘 것을 최종 확인한 다음 허리에 힘을 주며 서서히 밑으로 내려갔다.
따스한 기운이 내자지에 퍼지며 쾌감이 휘젓기 시작했다. 질입구에 마치 노란 고무질로 팽팽하게 테를 두른 듯했다.
“아..악…성…현아..”

순간 이모는 입을 딱 벌어지며 어쩔 줄 몰라했다. 다만 내이름만 길게 불렀다.

따스한 기운이 내 자지에 퍼지며 쾌감이 휘젓기 시작했다.

이모가 탄성을 떠뜨리며 허리를 움질일 때마다 꽃잎이 점점 조여들어 나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이모는 아흐응!
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마치 벌어진 30살 숫처녀의 보지처럼 흉내내듯 입을 딱 벌렸다.
“느껴져..이모…이모 몸안에..내가 들어갔어..”

“아..몰라…나….아흐응..아..아~”

나는 다시 허리 움직이기에 앞서 이모의 안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끄떡였다. 이모는 눈을 감은채 그 의미를
느끼려는 듯이 응답을 한다.”
“아…느껴져….아…세상에…이런 게…있었다니…아…으응..으~의응..”

이모의 질 속으로 나의 자지를 그득히 받아들인 이모는 이제 내 양어깨를 껴안고 본능적으로 내 동작에
?薩?시작했다. 하지만 정상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다른 여자들보다 그 시간이 길었지만, 아직 첫경험이
하는 여자가 벌써부터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 그런 경우였다.
보통의 여자들은 그 성욕이 애를 낳고 1~2년쯤이 지나야 비로소 성욕을 가장 고조되는 시점이고,,
30대중반부터는 남자들의 청소년기 처럼 성을 가장 밝힐 때라고 고모는 나에게 애기를 했었다.
물론 선천적으로 밝히는 색녀들은 예외겠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그저 고모의 말을 빌린 것 뿐이었다.

바로 그때였다. 이모가 내 어깨에 있던 두손을 내 등뒤로 돌리더니 갑자기 나의 허리를 힘껏 끌어당겼다.
그와 동시에 다시 완전한 삽입이 이루어졌다.
“성현아~~성현아..”

“아..이모…~~”

“나..나…나..이상해..질려구 그래..아…아…내가..왜..이렇지..”

“이모…그냥..느껴..이상해지더라도 그대로 느끼라고…”

나도 첫경험처럼 다급해졌다.그동안 고모로부터 관계를 가지며 그런 대로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모의 온간 이미지와 심경적인 변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모의 이미지는 어느새 엄마의 얼굴로 오버랩되며
전에 없이 빠르게 도달해 갔다. 고모가 두번 도달할 때까지 버텨던 내가 지금은 아니었다.
“아…이모…이모…”

“아으흥..아으응…싫어..이름을 불러져…으으응..”

“헉…명희야..명희야…나…콘돔..도..안껴는데…그냥..해도..돼…”

“아흐윽…몰라….몰라….나..나….너무너무..나..죽을 것 같아…아아악…”

이모는 고개를 좌우로 급하게 휘저으며 하학..학..아아악..하는 등 온갖 교성을 연발했다.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이모는 신음하며 질안에서 울림이 전해졌다. 나는 그게 여자들이 오르가즘에 도달해
가는 울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도 그에 맞쳐 내 몸속에 고여있던 정자들을 나올 것 같은 느낌에 이모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몇차례 크게
허리를 급격하게 움직이자 내 몸속에 따듯한 정액들이 뿌려짐과 동시에 이모의 몸도 진저리치듯 떨었다.
하지만 이모는 아직 다른 여자들처럼 최후의 소리를 내지는 않았다. 나..돼..나..싸..하는 막바지에 도달한
상황을 고백할 줄 몰랐다. 그런 서른살 숫처녀의 순진함이 나로 하여금 첫경험처럼 신속히 정자를 싸줄
밖에 없는 이유였다.

이모는 어깨로 숨을 쉬며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분명 느끼고 있었다. 아직 내 자지는 이모의 질안에 그대로
놓여져 있는 상태였다. 숫처녀라면 당연히 피가 나야 하는 법은 없다.
여자들은 자라면서 거친 운동이나 일상에서 심한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처녀막이 찢어지는 사례도 있기 마련이다.
“그만…내려와 줄래..?”

“조..만..조그만..있대로 있다가…”

“휴…내가 미쳤다고..놀리는 거 아니지?”

“응…이모는 지극히 정상이야..?”

“휴..모르겠다…”

“근데..두번째 지켜야 할 약속은 뭐야..”



이모는 자기 가방에 담배를 하나를 입에 물었다. 그러면서 가방에서 뭐가를 더 찾고 있었다.

“너..불있니?”

“아..니……”..”

이모는 어렵싸리 라이터를 찾더니, 담배에 불을 붙였고 한모금 빨면 마치 자기일이 아닌 남처럼 애기를 했다.

“나..애를 가질 수 없는 여자가 된데..후후..우습지?”

“그게..무슨 말이야..?”

“돌팔이 새끼들..나..자궁암이래..아직 초기데..어쩌면 자궁을 들어낼 수 도 있데..”

“저번에는 그냥 혹만 있다며…그럼 엄마한테도 거짓말한거였네..그냥 맹장수술했다는건....”

“.알잖니..니..엄마 성격…그렇치 않아도 힘들어 하는데..나까지 짐이 되면 안되고..”

“그럼 수술해야 겠네…언제야..”

“오늘 입원 수속하고 왔어..이틀 있다가 할꺼야..수술….”

“후…그래서..그런..거야…나에게 ..여자를 준게…”

“그래…너라면…줘도….아까운 게..없으니까..난 너의…내 첫여자가 되고..넌..나의 첫남자가 되는 거야..
그정도면 아깝지 않을 것 같드라고..후후..결정적으로 넌 입이 무거운 놈이니까..”
미안했다. 이모를 너무 속인게 너무 미안했고, 그런 이모가 안쓰러웠다. 하지만 이토록 진지한 이모에게
나 닮고 닮은 놈이야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그냥 항상 해왔던 것처럼 철판깔고 나가는게 이모에게도
좋은 일이라 스스로 자기합리화 했다.
그렇게 마음은 먹자 이내 안정이 되어 가고 있었다. 마음이 자신감이 생기자 이내 내 뜨거운 자지가 어느새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머..너..”

“이모..느껴져..?”

“.이렇게 큰게 내 몸안에 들어와 있는데..”

“아퍼..?”

“조..조금…또 ..할거야..?”

“아니…먼저 씻어야 겠어..이모..”

“그래…먼저가서 씻어..그렇게 집을 갈수 없는 노릇이고..”

내 말에 이모는 알아차리고 있었다. 성행위 후에 뒷처리를 해야 된다는 일은 정도는 처녀인 이모도
알고 있을 것이다.
“같이가요…이모..”

나는 수건을 들면서 이모에게 애기를 했다. 이모도 조금 갈등하지마 이내 일어서며 샤워장을 갔이 들어갔다.
그래도 이모는 여자였다. 앞장서서 물을 틀며 물이 따뜻한지, 차가운지 살폈다.
“등 대..”

나는 순순히 이모에 말해 응하며 뒤로 돌았다. 세숫대야에 물을 받은 뒤 내 등뒤를 물을 뿌려주고 있었다.

“등이..넓구나..후후..근육이 너무 섬세하게 생겨..징그럽기 까지해..”

“그게..싫어..다른 여자들은 다 좋다고 하던데..”

“어떤 여자들이?”

“누나 친구들…”

“그..그래…하긴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까..”

“앞도..씻어 줄거지?”

“거..긴..아니야..뒤로 돌아봐..”

나는 이모를 다시 원상태로 바로 서자, 이모는 정성껏 타월에 비누를 묻혔고, 다시 고운 손을 씻어낸 다음
샤워솜으로 내 물건을 닦아 주었다.
“후후…난생..처음이야..이런 일은 정말 상상도 못?는데…”

“그..거짓말 진짜야?”

“이게…”

이모는 나를 보며 눈을 흘기며 애기했다. 마지막으로 수건을 닦아주며 내물건을 잠시 들어다 보았다.

“후후..징그러워..어떻게 이런 게 내속에 들어왔지..후후..먼저..나가..나도..씻고 나갈께…”

갑작스런 호기심이 나는 생겼다. 여자들은 뒷물을 한다는데 그걸 어떻게 하는지 궁금?다.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보고 싶었다.

“나도..나중에 나가면 안돼…”

“왜?”

“그냥..이모 씻는 모습 보고 싶어서..”

“미쳤어..어떻게..그런 모습을…”

“이모랑 나사이에 감추고 싶은 비밀이 아직도 있어?”

“그건..그렇치만…”

말은 그렇게 하지만 이모는 분명 부끄러운 일이 거있다. 햐얀 계랸형 얼굴이 더욱 붉어지는 게 그표정에 근거였다.

“아직..본 적이 없어..궁금하거든..”

“너..그렇게 안 봤는데..너무 발랑 까져있는 거 아니야..”

“발랑 까지는 겐 아니고…이모가 좋아서 그러는 거야..”

“하긴..니가 그런 놈이라면..너한데 처녀를 주리 없지..그래 궁금해..”

“응..”

“나도..이제 이모한데는 비밀이 없어..안 그래?”

“하긴 볼 거 다 보고 만지고 ?으니까..후후..”

“그러니까..그냥 옆에서 보기만 할께..”

“그럼….휴…할 수 없지…그대신 우리 비밀 꼭 지켜야 돼 알지?”

“of course “

나는 타월바닥에 앉으며 애기 했다. 이모가 쭈그려 앉은 앞에 바닥에 앉앗고, 이모는 여자들이 소변을 볼때
처럼 물이 담긴 대야 위에 엉거주춤 앉더니 손에 물을 찍어 자신의 보지를 닦기 시작했다.
“이게..뭐라고..보고 싶다고..그렇니..?”

“그냥..보고..싶어서..”

“그럼..잘..봐..여자들은 하루에도 몇 번식 이렇게 씻어야 될 경우가 있어..”

“생리할때만..하는 거 아니야..”

“너..진짜..모르는 구나..여자들은 평소에도 다 이래..여자로 태어난 죄지뭐..”

나는 움직이는 이모의 손을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비누칠을 하고 다시 몸을 찍어가며 여성 전체를 구석구석
이모는 닦고 있었다. 그 행동은 적어도 15년이상을 그렇게 했을 지도 모른다.
정교하면서도 섬세하게 닦아서인지 규칙적으로 물소리와 손이 대야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모든 여자들이 저렇게 한다는 건 엄마나 누나도 저렇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자가 매일 아침 면도를 하듯이, 여자들도 그렇게 뒷물을 한다라는 것을 단순히 이론만 알아지만, 그동안
궁금했던 한가지를 알게 되었다.
이모가 다 씻었을 때 나는 수건을 집어들면 내가 애기 했다. 뒷물을 하는 이모의 모습에 다시 하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그건 내가 닦아줄께..”

“어떻게..그런 것을..”

“이모도 내꺼 닦아 줬으니까..나도 씻겨줄께..”

나는 이모의 대답도 듣기전에 아직 쪼그리고 앉은 이모의 엉덩이 앞으로 손을 넣어 수건을 물기를 닦아 주었다.
수건이 깔깔한 면이 이모의 소음순과 여자들이 민감한 크리토리스 건들릴 때 이모는 눈을 약간 움찔거리고 있었다.
이제 이모는 내 앞에서 여자의 온갖 비밀을 다 공개하고 있었다.
이제 이모는 내것이다.
“너..너..너무..일방적이야..”

“뒤통수 치는 것보다 이게 더 솔직하잖아..”

“너..너…아..”

나는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내 손바닥을 이모의 꽃잎 전체를 위에 올려놓았다. 방금 서른살 숫처녀의 그곳은
방금 씻어서인지 청초한 느낌이 들었다. 이모는 두 다리를 오므렸지만, 이미 내 집게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꽃잎 짬새도 벌렸다. 선홍빛 속살을 이내 내 눈에 들어오자, 내 눈빛은 밝아졌다.
아직 이모의 소음순은 방금 씻어서인지 건조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내 여자들은 나이가 열다섯살이든, 오십이든, 유부녀든 숫처든 원래 물기는 항상 있기 때문에 금방
심리적으로 느끼면 약간 촉촉하고 따스한 기운이 내 손가락을 느껴졌다.
“다른 여자들도 이모처럼..다..이곳이 이렇게 좁을까?”

“아..~너..너..”

이미 고모와의 삼년간의 정기적인 관계로 어떻게 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는지 이미 마스터한지 오래다.
한때는 그저 싸는 게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여자들의 오르가즘에 떠는 달뜬 신음소리와 눈빛 그리고 표정을
보며 나도 함께 여자의 자궁속에 내정액을 맘껏 풀리는 그런 섹스를 원했다.
“잡아봐…”

나는 언제나 그래듯이 갈라지는 목소리로 애기했다. 그건 내가 섹스를 할 때 최대치롤 하고 싶을 때 나타나는
목소리의 울림이었다.
“아까..봤어..”

“그때는 보기만하고..만지는 건 안 했잖아..”

“너..너…말투가..점점..불랑해져..?”

“왜…그거..ㄴ…지금부터는…이모는..내꺼니까..”

이모는 눈이 동그랗게 떠지고 있었다.



“그래..이모는..내여자..야…그러니 하라는대로 할라구..”

여자란 한번 몸이 굳어지면 그걸 풀기 위해서는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럴때는 대화가 필요했다. 그저 짐승이라면 암수가 발정기에 때문에 하는 것지만, 사람은 틀린 것니까.
.
나는 내 중지를 천천히 밀어 넣자 이모는 작은 신음 소리를 내며 입술을 반쯤 벌렸다.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이모는 벌써 엉덩이를 움찍거리며 간간히 뜨거운 신음 소리가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래..어디까지 참고 있나 보자..)

갑자기 오기가 생겼다. 나는 이모의 꽃싹 즉 클리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 어렵게 찾을수 있었다.
손가락 끝으로 살짝 건드렸다. 순간 이모는 엉덩이를 뒤로 빼며 움찔움찔 떨었다. 여자에게 새싹의 작은 돌기는
쾌감의 원천이니까..
“거기..거기는..아~”

바로 효과가 낳다. 이모는 끝내 입을 벌리며 달뜬 신음소리를 빼었다.

“이모의 모든 것 내꺼라구..알아..내꺼야..그렇니..그냥..받아들여..그리고 그 따위 암 따위에
..지지 말란 말이야..이렇게..좋은 섹스를….언제나..느끼게 해줄 테니까..”
“아..아…으응…거기..거기..으응..몰라…아…죽겠어..”

“죽지..말란…말이야..아직..살날이 이모는 많아.. 문명희는..더..더..”

“허..헉..알았어…그..으..만..그만..아..나..몰라..몰라..아아앙”

나는 죽겠어..난 몰라 하는 이모를 차디찬 타올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이모의 젖꼭지를 빨았다. 평소때
앵두알만 하던 것이 포도알만큼 커져있었다. 그러자 이모는 자기 손을 밑으로 내려 내 자지를 쥐었다.
이모의 부드러운 손바닥의 음미했다.
“너..무..커.졌어..”

“자연스러운 현상이야..이모..”

드디어 나는 이모의 질입구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엄마나 고모 같았으면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하지만 아까까지만 해도 숫쳐녀였던 이모의 그곳은 아직 살짝 음액이 차오르고 있었다.
“으으응..”

질입구쪽에 중지 손가락 끝을 건들었고. 이내 이모는 입을 반쯤 벌어지며 눈의 초점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쯤 되면 나도 망설이지 않고 이모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입을 다물었지만, 이내 혀를 앞니를 건들었다.
아무리 처녀였다고 하더라도 키스는 해봤을 테니까..
“혀를..줘..이모..”

망설이듯 했지만 이내 입을 조금씩 열어주며 내 혀끝을 이모의 말랑한 혀를 터치하기 시작?다.
사창가의 여자들은 보지는 대줘도, 입술은 주지 않는다. 그건 그들만의 순결을 지키는 방식이었다.
하물며 조카에게 순결을 바친 이모도 이제는 어쩔 수 없다며 입을 열어주었다.
그건 이제 나에게 마음까지도 준다는 증거였다. 나는 뜨겁게 키스을 하며 이내 더 진도를 나가기 위해
이모의 눈위에 키스를 했다.
이모는 어느새 눈을 감고 나의 입술을 눈위로 느끼고 있었다. 이모의 몸전체를 혀로 훑어 점차 아래로 내려갔다.
배꼽에 잠깐 머무르다. 이내 소담한 음모를 입으로 사각사각 소리를 내자 이모는 다리를 오므렸지만,
이내 다리를 벌려 주었다. 이미 못볼 것 다본 사이라는 것을 이모는 인정하고 있었다.
“아..아..아응..성현아..”

나의 혀끝이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는 순간 이모는 아아 하고 신음하며 몸을 비틀었다. 이 순간 나는 이모를
완벽하게 굴복시킬 결심과 함께 집요하게 클리토리스를 못살게 굴기 시작했다.
다른 소음순과 질입구는 건드리지도 않았다. 인내와 용기가 필요했다.
감각이 분산되지 않도록 그곳만을 혀를 건들어주자 계속 몸을 비틀어 대던 이모는 나의 어깨를 밀쳐
내려고 ?지만, 나는 더욱 얼굴전체를 보지위에 밀착시키며 이모의 클리토리스를 맹렬한 집중포격을 하고 있었다.
“아아….좋아..좋아..그..으만…”이라는 소리와 함께 세로의 짬쌔 사이에서는 많은 양의 뜨거운 분비물이
흘러나와 항문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성현아..그만..그만 하고..어서..어서..”

“싫은데..이모가 위로 올라와..”

“어..어..떡해..하는데..빨리..”

나는 이내 이모의 몸을 안은채, 레슬링처럼 옆 구르기 를 ?다. 자연히 내 몸위로 올라온 이모는 나의 행동을
놀라면서 이내 무슨 뜻인지 알게 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나..이런..거..처음이란..말이야..”

“오줌쌀 때 처럼 그 자세로…하면..돼..알겠지..?”

“응..나중에 흉보지 마…”

그 순간 나는 이모의 눈빛이 강해지는 것을 보았다. 이모는 상반신을 내 가슴에 붙이면서 몸을 포개었다.
얼굴을 붉게 상기되었고, 가슴에 닿는 숨결은 거칠어지고 있었다. 이내 내 뱃속으로 슬그머니 허리를 움직이며
자신의 샅을 내 물건에 닿는 것이 느껴졌다. 아까전 흐린 애액이 내 자지에 느껴졌다.
“상반신 일으켜봐…”

이모는 이내 부끄러움을 띄우며 유방을 두손을 가렸지만. 이내 내손이 가슴에 닿자 가렸던 손을 풀어주었다.
유방만큼은 내가 만났던 어떤 여자들보다 풍만했다. 엄마가 마치 정구공보다 조금 큰 b컵 크기라면,
이모는 그보다 큰 c컵정도였다.
“천천히..넣어봐…이모…”

“나..모르는데….나..무서워..이렇게..큰 걸 또 어떡해 받아들여..”

“후후…이모는 내..자지가..무서워..”

“자..지..후후…그래..자지가..무서워..”

“근데..내자지는…이모..보~지에 들어가고 싶었다..”

“시끄러..애가..못하는 말이 없어..너..완전 사기꾼 같아..”

그러면서 이모는 하트형 엉덩이를 들더니 조심스럽게 귀두를 자기 질입구로 가져가고 있었다. 이내 이모는
내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거기에는 삶의 욕망이었다.
“아..성현아..”

오줌 싸는 자세로 내 무릎 위를 앉은 자세이므로, 그 광경은 훤히 다 들여다 보였다. 아직 숫처녀의 그대로인
꽃잎은 여전히 얌전히 숨을 죽이고 있었다.
“보지마..너…”

“보지..볼건데…”

“너..정말..빨리 눈 감아..”

괜히 이모의 기분이 흐트러지깔봐 나는 눈을 감았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내 손은 이모의 젓꼭지를 튕기며,
가볍게 비틀기를 계속 했다. 가볍게..가볍게…

애액는 마치 한겨울 낮의 고드름처럼 애액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어느새 푸른 힘줄을 팍힌 내자지는
더욱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질입구에 닿은 귀두가 조금씩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아직 내 귀두를 받아들이기에는
이모의 질입구가 버거운 상태였다. 내가 쑤욱 넣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그렇면 이모는 이제 까지 달구져던
몸을 빼며 도망갈 것이다. 아직 처녀인 곳에 그렇게 거칠게 하고 싶지 않았다.
“아..아..아..악..으응..악..악..”

하지만 여체의 신비는 언제나 신비스러웠다. 뜨거운 열기에 내 귀두는 감싸안으며 질벽 끌어주며 나아갔다.
이모의 흐르는 애액이 내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이모의 엉덩이가 이내 내 불알에 닿는 느낌이 들었다.
이모의 두눈은 부릎떠져 있었고, 그 앵두 같은 입술을 딱 벌리며 고개를 천장쪽으로 쳐들고 있었다.
아랫배는 연신 떨고 있는지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아아앙…성현아..아아…아으응..”

처음 몇번 이모는 어색한 동작을 보였지만, 그게 나에게는 더 신선했다. 두세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더니,
자기 밑에서 나오는 찰랑찰랑거리는 소리에 이내 부끄러움을 타며 아랫입술을 앙증맞게 이빨로 물으며 참고 있었다.
“기분이 어때요..이모..”

“시…끄러..너…자꾸 부끄러운 모습만 보이기 하고..”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이모는 이미 내 자지를 꽃잎 사이에 대고 위에서부터 내려앉아 깊숙이 삽입시키고 있었다.
양쪽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상하를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위로 솟아다가 다시 가라앉고 있는 이모는 어쩔 줄 모르며 점점 동작이 빨라졌다.
“세…세상에…이..아…아아..너무..너..나..나..이상해져..아..아아”

“정상이야..이모..이모는 정상이야..”

이모의 표정이 다채로운 것을 바뀌고 있었다. 눈을 내려드고 요염하게 눈을 흘기면서 내가 다시 허리에 힘을
주며 위로 쳐올리자 고개를 뒤로 젖히며 꿈꾸는 것처럼 눈을 감았다.
“허..ㄱ..아..아…”

정상에 도달하기까지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숫쳐녀의 부끄러움은 여전했지만,
이제는 그 앵두같은 입술을 반쯤 벌리며 헐떡이고 있었다.
“나…힘들어..”

이윽고 이모의 C컵 젓가슴이 내 가슴에 가라앉앗다. 나는 하트형 30살 숫처녀 였던 이모의 엉덩이를 만졌다.
이 엉덩이도 내가 처음으로 만져주는 남자가 될 것이다.
두손을 짝 펴서 엉덩이 탱탱한 피부를 가볍게 움켜지웠다. 마치 피부의 조직세포를 천천히 깨우기 위한 동작을
이어가자 이내 이모는 알았다는 듯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내자지가 깊숙히 들어가자 엉덩이를 좌우로 휘저었다. 내 귀두 끝에 숫처녀엿던 자궁입구가
닿은 촉감이 분명하게 전달되었다.
“위험해..그러면..수술도 받아야 하잖아..”

“상..관없어…이제…최대한..넣고 싶어졌어..자궁 속까지도…아..성현아..나..너한데 반할거 같아..

이모는 참을 수 없었는지 신음을 토해내며 여체가 꿈틀거리는 가운데 다급하게 졸라됐다.

이미 그녀는 성의 알아버린 서른살의 여자가 되어 가고 있었다.

“빨리..해줘…이..세상이 무섭지 않도록…꽉 채워져..아아..아아아..”

이모의 애원을 듣는 순간 나는 무섭게 내 허리를 위로 쳐올리기 시작했다. 역시 여자는 보지구멍이 허전하면
세상이 무섭다고 느끼는걸까? 남자들이 외로울 대 보지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것처럼…
“아..아..아..으음..응…”

고개를 정신없이 좌우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작두를 타는 무당처럼 신들린 듯이 타고 있었다.

“아아…나..좋아..좋아…나..이…제…너랑…헤어질수 없어..아..아..나..왜..이렇지..
너..한데..반했어..아~ 성현아..성현아…”
발악하듯 전신을 뒤치며 무섭게 떨고 있었다. 12살이나 어린 조카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고동치는 숨결을
연신 뱉고 있었다. 흐르는 땀과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이모의 상태를 증명하고 있었다. 다리를 옆을 쭉 뻣으며
몇 차례의 떨림과 함께 여진이 느껴졌다.
그렇게 30살의 노처녀였던 이모는 1분후 현실로 돌아왔다.
그러면서 땀에 젖은 내 머리카락을 위로 들어올려주며 미소를 짓었다.
그 모습은 16살의 어린소녀의 웃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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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독자여러분이 고대하셨던 엄마와 아들이 역사적인(?)관계가 모래정도에는 올릴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2~3부 정도 뒤쪽에 배치시킬려고 했는데 소재부족으로 인해
더이상 지연시키는 것도 힘이 드는 군요. 암튼 모래아침에 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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