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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엄마라는이름으로)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11 2,314회 0건
다시 돌아가는 육체의 시계 시즌 TWO - 2 [엄마라는 이름으로...]

일단 키스부터 해줘..눈 감으래?”

“싫어..먼저 박고 하자…”

“안돼..여자들은 부드럽게 해주는 걸 좋아한다 말이야..어서 입벌려..”

“흡..으읍…”

“어때..어른들의 키스맛이..”

“좋아요..”

:바지 벗을까?”

“응..”

“릴렉스..긴장을 풀어야지..어머..벌써..이렇게 서있네..”

“응..아까부터 꼴려있었어..?”

“꼴려?..후후..”

“응…..”

“아무튼…이제부터 고모한테 맡기는 거야….어머..너무..커져있네…”

“응..그래 내께 커..고모부께 더..커?”

“니꺼….최고야…후후..이거 맛본 여자는 절대 못 잊을꺼야..”

“고모…털이 엄청 더 짙어졌어..”

“부끄럽게..아앗…그래..거기…부드럽게..만지는 거야..”

“고모..클리토리스가 엄청 커졌어..”

“그래..거기를 손가락으로 천천히 덧그리면서 점점 안쪽으로 넣어가는 거야..아흐흥..하아..하아..”



“고..고모의 보지…”

“그래..보지야…만져줘..만지고..싶었었지..하아..하으응..”

“으..응…요즘..공부도..안돼..고모..보지만..생각하면…”



미칠것만 갔았다. 평생토록 누구라도 돌아서서 비난하지 않도록 곧바르게 커왔던 아들의 입에서
그런 추악한 소리를 나오다니..어미는 평생토록 누구라도 돌아서서 비난 해 본 적 없는 핏줄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그런 엄마를 자기 나름으로 보고 익히며 자란 아들이었는데..

저렇게 비틀어져가고 있었단 말인가?
그런 아들을 그저 건강한 생각을 가진 청년으로 생각했던 나를 비웃는 것은 아닐까?
“훑어져..참을 수가 없어..빨리..가버릴거니까..훑으라고..더세게..해줘..빨리..하으윽..가가..

그래…그거야..잘하네..성현이..더세게…”

“이렇게?”

“더세게..해줘..더..빨리..”

“아흑..아흑..아흑..아..아..아앙..아앙..하아..하아..나..가…아악..”



생전 처음 들어보는 딴 여자의 오르가즘으로 가는 소리였다. 설마 아무리 그래도 아직 나이 어린 고등학생인데….
그러나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지만 거기의 모양에 대해서 시누이라는 사람이 거침없이 나오는 소리가 들릴 자..
한 숨 한번, 나오면서 얼굴이 찌푸려졌다. 하지만 아들의 아기때가 생각났다.
아직 눈도 뜨지 못하는 아들의 숨결이 신생아실 창문 너머에서도 느껴지며 아들의 첫 대면..
그때 볼 위로 주체할 수 없는 눈물방울이 굴러 떨어졌고, 가슴이 뭉클하고 온 몸뚱이는 전율로 찌릿했다.
내 핏줄이었다. 모든 어미 된 자의 심정이 그러할 것이다.

그 생명의 대한 경외의 마음으로 책임을 다해해야 한다. 그 책임은 결코 두럽거나 고단하더라도 어미로서
책임이다. 나는 흩어져가는 정신을 가다듬었다.
아들이 더 이상 비틀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여기서 내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며 그 수 많은 날들 동안
오로지 한마음으로 사랑하고, 노심초사하면서도 한 순간도 애정의 빛을 잃지 않았던 아들을 저 불여우같은
년에게 벗어나게 해야 한다는 의지가 생겼다.


“고모..나도..못 참겠어..고모..보지에..내 자지를 넣고 싶어..?”



이럴수가..내가 한발 늦어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후에 일은 알려주지 않아도 알만큼 아들은 행동하고
있는 것이었다. 창문틈새 사이로 아들의 동그런 엉덩이가 보였다.
시누의의 치마는 허리부근에 올라가져 있었고, 팬티는 한쪽 발목에 걸쳐있는 상태였다. 분홍색 레이스가
있는 야한 팬티였다.
(어떻게 저럴수가….)

시누이의 모습은 평소와 180도 바꿔진 모습이었다. 눈을 감고 황홀해 하는 그 표정…

도저히 간과 할 수 없는 벌어진 붉은 입술에 묻어 있는 점액이 묻어있었다. 설마 아들의 침일까?
그것은 이미 아들의 물건을 입으로 빨아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세상에 어떻게 사내의 그것을 입을 빤다 말인가? 도저히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벗어난 모습이었다.

30대 중반의 시누이는 눈을 감은 옆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그리고 아들은
자기의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려고 하자, 마치 애인을 맞이 하는 듯 자연스럽다는 듯이 다리를 벌려주자
, 여자의 음부가 벌어지며 붉은 속살이 보였다.

아들은 어느새 남자를 향해 넓게 다리를 벌리고 있는 시누이에게 다리 계곡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며
자세를 갖추고 있었다. 아주 자연스런 움직임이엇다.
“고모…몸이 흥분되고 있어…”

“빨리./…빨리..그만 애태우고 넣어줘..”

“아….들어갔어…기분 좋아..고모..부드럽고…따뜻해…”

“기…깊어…아흐윽…아..아직도..안에서…안에서..점점..커지고 있어…더..더..깊이 들어와…”

18살 청소년의 엉덩이 동작에 맞추어 시누이는 조금씩 몸을 흔들리며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고 있었다.
이윽고 아들의 동작의 폭이 크고 넓게 이어나가고 있었다.

무슨 소리일까?
푸욱..푸욱..

공기가 압축되는 질퍽한 반복적으로 들려왔고, 그곳이 아들과 시누이의 몸이 합쳐진 곳에서 나는 소리가
나타 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해졌다.

““아…알았어..고모….더 깊이 박아줄께..고모 보지는 ..헉…”

“애는..어떻게 고모..한테..보지라고..하니..아핫..아아악…?

“보지를…보지라고…하는게…뭐..어때서…”

“아니야..아니야…하응..아항..아흐윽..”

“고모는…건방진 소리는…하지말고…구멍만…대주면..돼..허억..”

아들의 뒤로 물러서면 시누이는 그것에 ?蔘?엉덩이를 원을 그리고 있었다.

(세…상에…세상에…어떻게…저렇게….)

“아흐응..아흥..아앙…성현아..성~현아…”

시누이는 어쩔 줄 몰라하며 몸부림 치고 있었다.

“나…곧…되려고..해…”

“맘껏…맘껏해버려..…고~모…”

아들은 깊숙이 잠겼다가 빠지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 같았다. 그럴 때 마다 시누이는 아들의 밑에서 엉덩이를
원을 그리면석 번쩍번쩍 치켜올렸다.

“더..더세..게…빨리…아으윽…여보..여보…성현아..”

시누이는 미치겠어! 하더니 어머! 아학..학..!..여보.!으윽 하더니 사뭇 몸부림치면서 손을 더듬어 아들의 귀를
찾았고, 아들은 더욱 격렬하게 움직여주었다.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특히 하반신을 가누지 못했던 시누이는 전신이 이윽고 축 늘어졌다. 어떻게 남도 아닌
조카를 상대로 바람을 피다니 아니 저건 바람이 아니라 태풍이었다.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삼켜버린 태풍….


“응…이모가 위에서 할래?”

“아으으응….그래..내게 맡겨…



들뜬 시누이의 목소리는 아들을 침대로 밀었지만 쥐고 있는 아들의 외눈박이는 놓지 않았다.아들의 허리 위로
올라가자 시누이의 크림색 스커트가 들쳐 올려지며 시누이의 하체가 그때서야 내눈에 누부시게 드러났다.
30대 초반이라고도 믿을만한 시누이의 하체는 건강했다.
적당하게 살잡이 붙어 있었고 짙은 숲속의 붉은색 계곡은 햇살을 받아 번들거리며 가득 습기를 품으며 윤기가
나 있었다..


시누이는 스커트를 한손에 움켜지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오리자, 그 공간사이로 아들의 외눈박이 괴물이
드러났다. 송이버섯 같기도 했고 5월의 푸른 죽순 같기도 한 아들의 남근은 건들거리고 있었다.
(세상에…저런 게 있다니…)

“더..두꺼워졌어….아..아..미치겠어..”

무릎위에 올라탄 시누의는 이미 스커트를 젖히고 있어서 맨살이 아들의 몸에 닿았다.
내 눈앞에서 건들거리는 아들의 물건을 보고 시누이는 마치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었다.
아들의 물건은 두꺼우면서도 길고 쭉 곧게 뻗어있었다. 남자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듯?다.

“아핫..아아악…아아아…아흐윽..아…”

어느새 아들의 귀두부근을 잡아 꽃샘에 넣은 시누이는 머리를 잔뜩 뒤로 젖히고는 짐승의 포효 같은
신음을 뱉었다. 아들의 남근이 시누이의 샘끝까지 진입했고 마치 붙잡힌 것처럼 한치의 뜸도 없이 없어졌다.
“아..고모…고모..보지가…내..자지를 먹었어..”

아들도 신음했다. 시누이는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고쳐 앉더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손으로 아들의
가슴을 짚었다가 떼는 동작을 되풀이했고 아들의 시누이의 젓가슴을 두 손으로 받치는 듯이 보였다.
시누이의 움직임이 격렬해지더니 입에서 거친 신음이 뱉어졌다.

“아..아…아유…성..현..아…이런게..섹스야…너무..황홀해..아으윽..그래..이게 바로 육체의
쾌감이야..아아..나..몰라..몰라ㅏ…빨리 ..더…깊이 거기야..….으응…거기..아앗…”
“아윽..고모..나..쌀 것 같아…오늘은 안에다 해도 돼지..?”

“그래..싸버려.부탁이야...고모..자궁에다 싸버려…나도..싸..싸..싸….아아악…아흐흑..아학..악..악~~하ㄱ~~~”

그들은 그렇게 한몸이 되 버린것처럼 서로를 탐닉하고 있었다.



나는 숨을 죽이고 그것을 바라보았다. 내가 엄마라는 신분도 잊은채 내 두눈에 광채가 났고 반쯤 입이
벌어지며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대견했다.
어느새 아들은 진짜 남자로 자라나 있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 4학년이후로 내 앞에서 보이지 않았던
아들의 물건이 드러난 것이다.
내뱃속에서 낳았지만 그걸 보는 나도 버거워 보였다. 그런 생각이 들자 문득 밀려드는 죄책감에 한숨을
토해냈지만, 아직도 내 눈앞에서는 엄마라는 신분을 망각하고 이 혼란과 미련의 근원은 결구 아들의 물건이
주는 신선한 눈요기에 내 혼을 뺏아가고 있었다.


그래도 시아버지가 쓰러지기 전에는 남편과는 한달에 한번씩은 육체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였지만 언제나
문득 찾아 드는 까닥 모른 육체의 허전함에 남모를 한숨을 내쉴 때가 아직도 적지 않았다.
그렇지만 한숨이 잦아들면 그래도 최소한의 여체가 주는 감각이 아직 죽지 않은 육체가 아니라 살아있구나
라는 사실을 절감했다. 하지만 시아버지가 쓰러진 후 나는 여자이기를 포기 하고 살아갔다.
그게 며느리로써 도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설움으로 치자면 어디 하나둘인던가, 부서지지도 못하고 말라버린 인생이었다.

말라버린 줄 알았던 내 육체에서 뜨거운 습기가 차고 있다는 것을 난 혼란스러웠다.

자식에 대한 비틀어져버린 안타까움도 잊어 먹은채, 어쩌면 이제까지의 내 본모습에 어떻고 하늘이
놀리는 걸일까?
육체의 쾌락의 댐이 터치자 기다렸다 듯이 터져 나오는 건 남편과 관계를 가지면 가뭄에 콩나듯이
가끔씩 여체에서 발생한서 느껴던 설레임과 그리움이었다.
달래서 멈추게 느낌이 아니었다. 끄집어내어 내던져 버리지 않으면 가로막을 육체의 체증이었다.

(참아야 해..참는거야…문정희..니가 제일 잘 하는 거잖아..참는 것…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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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글을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모싸이트에서만 글을 쓰다 보니 그쪽 회원분이 야설에도 올려달라고
해서 이번기회에 올려봅니다. 이번 다시 돌아가는 육체의 시계처럼 쭈욱 여자의 관점으로 적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대한민국 예비역 병장 출신입니다. 괜한 태끌 거질 마시기를..
.
나중에 글이 읽더라도 가끔씩 주인공 엄마인 문정희와 아들과의 관계는 계속 엄마의 관점을 적고, 아들의
다른 외도부분은 어쩔 수 없이 제3자 시점으로 적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주요 흐름이 끝게 엇나가지 않게
엄마의 관점을 계속 유지하겠습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글은 오늘을 푹 쉬었다가 2틀후에 올리겠습니다.
무책임 날림작가 쿠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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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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