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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2 555회 0건
병실에서 1.....................


"준이야 제발 죽지마. 꼭 내곁에 있어주야돼"
은희 누나의 애절한 울음섞인 목소리를 들으면서 산소 마스크를 쓴채 수술실로 옮겨진
나는 전신마취 상태가 되어 수술을 받았어
이후 병실로 옮겨진 것 같았고 내 귀에 은희 누나의 목소리를 들으며 달콤한 잠에 빠졌어.
"준이야 사랑해"
깨어 났을 땐 천정 불빛이 보였고 주위를 돌아보며 개인 병실임을 알았어.
은희 누나를 찾으려 하자 내 침상 옆에 고개를 푹 파묻은채 잠든 모습이 보였고
나는 작은 소리로 말했어.
"이젠 누나 곁에 가만 있을께.
누나 사랑해. 아니 소중해"
"으음. 깼니? 이 누나도 준이를 사랑해."
고개를 든 누난 큰 누나인 은혜 누나였어.
"응. 은희 누난?"
"은희 갸 꼴이 너무 상해있어서 얼마전 이 누나가 억지로 집으로 보냈어.
그래 몸은 어떤 것 같으니?"
"우윽"
그제서야 난 몸을 움직여 보려했고 온몸에 통증이 밀려오기 시작했어.
왼팔은 붕대에 감겨 고정된 모습이었고. 상체또한 통증에 움직일 수 없었어.
다리를 움직여 보니 얼얼한 느낌은 있었지만 괜찬은 것을 알 수있었어.
큰 누나는 안쓰런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물었어.
"많이 아프니?"
"으으 음... 괜찬아."
"누나차 타고 다니라 그렇게 말했는데 바이크는 왜 타니?
흐흑...누나 속상해 죽겠네.흑흑..."
"미안해.큰 누나 울지마. 이제 누나들 우는것 정말 보기 싫어.
누나들 우는 모습 보면 가슴이 으윽....찢어진단 말야"
"그래 안 울테니까 제발좀 바이크는 타지마."
"응. 그럴께. 누나들 더이상 마음 상하지 않게할테니까 눈물 좀 닥아"
"으응."
누나는 핸드백에서 손수건을 꺼내 얼굴을 살짝 살짝 훔치고 있었어
"내 몸상태는 어떻데?"
"이제야 걱정은 되는가 보네.
의사 선생님이 그러는데 갈비 뼈가 부러지면서 간을 찔렀대. 조금만 비켜 났으면 ...
흐흑 ..."
누나의 우는 모습에 손길을 움직이려 하자 몸이 부서지는 것 같았어.
"으윽. 으음.. 누나 울지마"
"흐흑.준이야. 움직이려하지마"
누나는 놀라며 다시 손수건으로 눈가를 훔친후 말했어.
"그래. 그리고 왼팔 어깨 뼈가 으스러져 철심으로 고정시켜놨대."
"다른데는 괜찬데?"
"갈비뼈 4개가 부러졌고 다른데는 찰과상이 몇군데 있데"
"퇴원은 언제쯤 가능하데"
"일주일간은 침상에서 절대 움직이면 안된데.
그리고 일단 경과를 지켜봐야된다고 했으니까 다른생각은 하지도 말고 가만있어."
"팔은 어떻데?"
"왼팔은 15주 정도 지나야 사용할 수 있댔어"
"그럼 괜찬은 거네. 그러니까 누나들 이제 내 걱정 그만해.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는 얘기하지 말아줘"
"벌써 얘기 했지 어떻게 안하니?
일본 출장 중인 두분이 볼일도 그만두시고 당장 오신다는걸 걱정하지마시라며
그냥 조금 다쳤다고 말했는데도 엄마는 늦어도 오늘 저녁엔 도착하신댔어.
그 땐 나나,은희를 가만 두지 않으려 할텐데...준이 때문에 이게 뭐니?"
"미안해.누나 이젠 내가 누나들 착한 동생이 될께."
"참 얘는 네가 언제 나쁜 동생이었니?
넌 누나에게 항상 자랑스러웠어."
"하하. 윽.. 내가 뭘...웃지도 못하겠네."
"준이야. 조심해.
준이 널 본 내 친구들이나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하나 같이 소개시켜달라고
얼마나 아우성 치는지?"
"내가 언제 누나 친구들이나 동료들을 봤다구?"
"경숙이 가게에서 본애들도 그렇고 요즘은 준이 네 팬클럽이 생겼는데.."
"내 팬 클럽이라니?"
"준이 넌 모르고 있었니?
요즘 네가 인터넷 검색 순위 10위 안에 들어있어.
이 누나도 네 팬클럽에 가입해서 거기서 네 사진과 노래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뒤숭숭해지던걸.
"내 사진? 그리고 노래하는 모습이라니?"
"카페와 나이트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 모습이었는데
그걸 보고 안반할 여자는 없겠더라.
며칠전엔 요즘은 무슨 이유인지 슬픈 노래만 하는 김준 이라는 제목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네 동영상이 올려져 있었는데 It is End 와 To you of letter
노래부르는 네 모습 보머 이 누나도 얼마나 마음 아파지는지...
그러지 않아도 궁금해서 물어보려 하던 참이었어.
준이야 요즘 너 무슨일 있니?"
"무슨 일은. 아무일 없었어. 그리고 다 지난일이고 이젠 나쁜 생각 안하고
누나들에게 착한 동생 될테니까 걱정하지마"
"나쁜 생각이라니?"
"그냥 그런거 있어."
"준이야.네가 그동안 네가 누나들 피한것도 그렇고 은희가 요즘 우울한것과
이렇게 다친것도 이상해. 누나에게 솔직히 말해줄 수 없니?"
"하 참. 그래 이제 다 지웠으니까 솔직히 말할께.
"대구 본가에 있을때 부터 내 주변엔 여자들은 많았지만 누나들 보다 이쁜 여자들은 없었어.
여자들을 사귈 수록 누나들이 생각나는거야. 자꾸 누나들이 여자로 보이는데..."
"그래서 나나 은희가 대구에 내려가면 집에 안들어오고 그런거니?"
"그랬어. 누나들에게 내 마음 들킬것 같고,어쩌다 보면 누나들하고 왜 한 핏줄이람
답답해져와서 안보려했어.
방학기간 은희 누나가 대구에 내려왔는데 난 서울로 올라올 수밖에 없었어.
그러다 누나들 보다 못하지만 괜찬아 보이는 여자들도 만이 사귀면서 그런 마음이
지워졌다 싶었는데..."
"아직도 그래?"
"후훗. 이젠 지웠어."
"그럼?"
"은희 누나에게 깊은 상처 주면서 이제 깨달은 거지."
"어떤 상처를 주었길래. 혹시 너 은희하고 그런거니?"
"그것 보다도 심했어."
"누나 속터지겠다.빨리 말해봐"
"그래 말할께.
은희 누나가 개학 며칠전 서울로 올라온 날 은희 누나 옷갈아 입는 모습을 보게 됐어.
난 다시 누나가 여자로 보였고. 은희 누난 내게 방들어올땐 노크좀 하고 다니라고 말하는데
내 그런 마음이 들킨 것 같아 더욱 누나들을 피하게 됐어."
"그렇다고 은희가 상처받니? 그건 좀..."
"아직 안 끝났어. 그러다 누나들이 매일 폰과 가게로 찾아와 집에 들어오라고 했지만
난 그럴 수 없었어"
"...."
"내가 집에 들어가기 전날 밤 카페에서 나이트 일하러 주차된 차를 타려고 하는데
은희 누나가 차뒤에 타며 자기가 잘못했다며 제발 집에 들어오라는 말을 하는데
난 더욱 나 자신을 학대할 수 밖에 없었어.
잘못하나 없는 누나가 사정하는 모습은 난 미칠것만 같았고 어떡해든 내 마음에 들어있는
누나들을 지우려고 사악해진 모습을 보여 주려했어."
"...."
"은희 누나에게 말했어. 집에들어갈테니까 하루종일 내곁에 있으면서 똑똑히 지켜봐달라고.
그런후 나이트 룸에 은희 누날 데려다 놓은 후 전부터 나 좋다고 쫓아다니던 여자를 불러내
은희 누나 보는 앞에서 짐승같은 모습을 보여줬어.
내게 그날 상처입은 은희 누난 웃음을 잃었고. 집에 돌아온 난 그런 은희 누나의
모습을 보며 가슴이 더욱 타들어갔어."
"흑흑... 준이야. 이 누나가 도와줄께. 더이상 마음 아파하지마.
네가 원한다면 이 누나를.. 누나를. 흑흑..."
"누나 미안해. 나 이제 나쁜 생각 안할 수 있어.
그리고 더이상 누나들 나 때문에 상처줄 수도 없고 그럴 수록 내 마음만 더 아프다는걸
깨달았는걸..."
"흐흐흑....."
누나 울지마. 나 누나들 우는 것 보면 정말 가슴 찢어져. 으윽.."
큰 누나는 다시 손수건으로 눈가를 훔쳤다.
"흐흑..그럴께.."
"그래. 난 괜찬으니까 큰 누난 은희 누나좀 보살펴줘. 그동안 나 때문에.. 어제도 또.."
"응. 신경쓸께.... 그런데 또 란건 어제 사고난 것 하고..."
"어제 카페에서 우연히 단체 미팅을 참석하게 됐는데 거기서 상대편 여자 8명 속에
끼어있는 은희 누나를 보게 되었어."
"..."
"그 모습을 보면서 질투심이 솟구쳐 올랐는데... 참 우습게도 은희누나와 내가
파트너가 된거야."
"..."
"애증에 빠져버린 난 은희 누나에게 막 말을 퍼부었고 은희 누난 울면서 달아났어.
난 미친듯 바이크에 올랐고 사고가 났어."
"...."
"죽는 다고 느끼는 순간 귓강에 은희 누나의 준이야 제발 죽지마 라는 애절한 울음 소리가
가슴에 파고드는지... 곁에 있어 주고 싶었고 아니 죽어서라도 누나곁을 지켜주고 싶었어.
그리고 이렇게 깨어난거야."
"흐흐흑 왜이리 마음이 아프니 흐흐흑"
"이제 누나들 곁에서 가만 지켜볼 자신있으니까 걱정마."
큰 누나가 내 가슴에 얼굴을 묻으려 했고 난 굉장한 고통을 느꼈어.
"흐흑흑..."
"으윽."
내 신음 소리에 누난 깜짝 놀라 눈물 가득한 얼굴을 들었어.
"흐흑 미안 준이야....만이 아프니?"
"괜찬아 이런 고통은 참을 수 있어.
누나들 우는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파서 못 참으니까 제발 울지좀 말아줘"
"그래 안울께."
"응.이젠 누나들 곁에서 소중히 지켜줄테니까
내 걱정말고 빨리 좋은 남자만나서 결혼할 생각이나해"
"준이 만큼 좋은 남자가 어딨니. 잘생기고 재능있고 착하고...너같은 남자라면 모르겠다."
"하하 으윽.."
"준이야 조심해."
"나보고 좋은 남자라니.. 어이가 없어서 그래.
나 같은 바람둥이 만나면 속만 타니까
누나만을 위해줄 남자를 찾아. 알았지."
"준이 같이 누날 위해주는 남자가 어딨니?"
"내가 뭘 위해주긴 걱정만 끼쳤지.
이젠 정말 위해줄께. 누나 사랑해. 아니 누난 소중해"
"누나도 사랑해. 그리고 준이는 누나에게 소중해."
내 볼에 입을 대는 누나의 체취를 느꼈지만 마징가는 누나들에게 떠나있기에 흔들리지
안았어.
누나는 다시 내 입술에 살며시 입맞춤 한 후 내 눈을 보며 말했어.
"준이야. 만약에 이 누나가 결혼하지 않고 산다면....
아니 결혼같은거 하고 싶지 않거든...
그냥 준이곁에 계속 있어도 지금 네마음 변하지 않을 수 있겠어"
"누나 나 걱정되서 하는말 같은데.
나 이제 누나들 여자로 안느껴.
설령 느낀다 해도 누나들 앞에 떳떳할거니까 그만 걱정해."
"그래 걱정안할께.
그런데 누나가 조금 서운해진다.
사실 준이가 누나를 여자로 느껴진다 했을 땐 가슴 두근 거렸거든"
"하하. 그만좀 웃겨. 괜히 뒤숭숭하게 만들려고 그래.
그리고 누나 먹여 살릴 능력도 없으니까 정 결혼하기 싫으면
아빠 엄마 사업일이나 돕다가 물려받아."
"아빠는 몰라도 엄마가 잘도 그렇게 해주겠다."
"난 아빠 엄마 사업 물려받을 생각없어.
"그럼 준이는 뭐가 하고싶은데?"
"이 바람둥이가 뭘하겠어.
나 좋아하는 여자들하고 어울리는거지"
"얘가. 정말...
그럼 누나들 곁에 있겠다는 한 말은 뭐니?"
"그건 이젠 가급적 외박같은 거 안하면서 누나들 곁에서
어릴 때의 순수한 마음만으로 누나들의 행복을 지켜보겠단거지.
"그래 준이야. 퇴원 후부터는 집에는 꼭 들어와.알았지."
"응 그럴께. 누나 안피곤해."
"응 누난 괜찬아. 준이가 졸린가 보구나"
"응 조금."
"그럼 자 누나도 잘께."
"응."


"은희야 왜 이렇게 일찍왔어. 더 쉬고 오지 않고..."
"준이는?"
큰 누나와 은희 누나의 목소리에 다시 잠에서 깨어났어
"은희 누나 나 괜찬아."
은희누나는 내게 미소를 지어 주었어.
"응 고마워."
"누나가 왜 고마워. 누난 이 나쁜 동생이 밉지도 않아."
"몸은 괜찬은거니?"
"응. 괜찬아. 누나 내가 잘못했어. 이젠 착한 동생될테니까 지난 일 잊고
슬픔에서 벗어나줘."
"준이야 누난 벌써 잊었어.슬프지도 않고 이젠 준이가 있어 웃을 수 있어."
누나의 그말에 가슴이 뭉클 눈시울이 적셔지면서 상체에 심한 통증이 느껴졌어.
"누나 미안해. 이렇게 소중한 누나를 내가...흑흑흑...으윽 흑흑 헉"
"준이야."
"준이야.너 지금 울면 안돼. 그만 진정해"
"은희야!너 빨리 간호원좀 불러"
얼마 후 간호원이 들어와서 주사를 놓고 갔고 은희 눈나가 말했어
"준이야 이제 괜찬은 거니?"
"응. 누나들에게 정말 미안해"
"아니야 준이야 미안하단 그런말 하지마. 네가 그런말 하면 은희가 더 괴롭고 슬퍼"
"그래 준이야. 누나들에게 미안하단 말하는것 아냐."
"응. 알았어. 앞으로 준이가 잘할께."
"누나도 잘할께"
"준이야.이 큰 누나도 잘할께. 참 은희 너 학교 안가니?"
"응. 당분간 준이 곁에 내가 있을께. 그러니까 언니는 집에서 좀 쉬어."
"그럴 순 없고. 언니도 비행 스케줄을 조정해 볼테니까 그건 나중에 상의해보자."
"지금은 언니는 들어가 쉬어."
"그래 언니는 지금은 집에갔다 다시 올께.
준이는 몸조리 잘하고 있다가 보자."
"응. 누나"
"은희야 잠깐만..."

누나 둘이 나가고 난 잠시 후 잠이 들었어.
내가 눈을 떴을때 침대 옆 긴의자에 앉아서 날 따스한 눈길로 빤히 바라보는 은희 누나를
볼 수 있었어.
내가 눈을 뜨자 은희 누나는 환한 미소를 지어주었어.
"누나 고마워."
"준이야.이렇게 옆에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
"다 은희 누나 덕분이야. 이젠 은희누나 소중히 지켜 줄께"
누나의 얼굴이 내 오른쪽 어깨에 기대어지며 샴퓨 향과 함께 따스한 숨결이 느껴졌어.
"응. 누나 옆에 항상 있어줘. 준이가 없다는건 너무 무서웠어."
"누나 옆에 있을께."
"응.옆에 있어줘. 준이야 사랑해"
"준이도 누나 사랑해"
"나....나 생각해봤는데 이제 너..."
"똑똑..."
노크 소리와 함께 미모의 여자들 7명이 들어왔는데 어제 카페에서 보았던 은희 누나와 같은
대학의 여대생들이었어.
"은희야 우리 왔어."
누나는 일어섰고 여대생들이 가까이 오자 꽃향이 진동했어.
"은희야 준씨는 어떻니?"
"만이 다친건 아니니?"
"어제 얼마나 걱정했는데"
"준씨 몸은 괜찬아요. 저 아시죠 김은미."
"네 다들 걱정해준 덕분으로 괜찬고 견딜만 해요. 반가워요."
"여기 좀 앉아도 되죠"
꽃향기와 여자들에 둘러싸여 누워있는 난 묘한 기분이 들어 웃음이 나옴과
동시에 가슴에통증이 느껴졌어
"하하하. 으윽 ..."
"준이야 진정해"
"어머.."
"괜찬으세요"
"네.괜찬아요. 꽃밭에 둘러쌓여 누워 있으니까 죽어 천당에 온것 같아 괜히 웃음이 나오잔아요"
"호호호. 그럼 준씨를 맞이하는 천사들이겠네요."
"호호호"
"다 은희 누나 친구분들이세요?"
"저 김은미 하고 이쪽 서은주 그옆에 김희애 또 뒤에 서있는 이요원은 같은과 친구들이고
나머지는 이,삼학년 후배들이에요. 네네들 각자 인사들해."
키크고 날씬 쭉쭉 빵빵한 여대생이 말했어.
"저 이효리에요. 빠른 쾌차 기원과 함께 준씨와 교재를 신청할께요"
"얘 효리 넌 남자 친구 있으면서 그러니?"
"언니는 나 헤어진지 오래야. 준씨 오해하지 마세요.전 오직 준씨 뿐이니까요"
"어머머 재좀봐."
입가에 요염한 점이 있는 여대생이 말했어.
"채연이에요. 저 또한 준씨와 교재를 신청할께요. 쾌유하실동안 매일 찾아올께요.
귀엽고 깜찍한 가끔 티비 볼 때 보이던 미모의 여대생이 말했어.
"저 아시죠. 주희. 준이씨와 사귀고 싶어요. 쾌유하실동안 저도 종종 찾을께요.
1년전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정다혜가 말했어.
"정다혜예요. 저 준씨 팬이에요.가까이서 준씨 노래 매일 듣고 싶어요 쾌유할동안
종종 와도 되죠."
"네 안녕하세요.
전 지금 사귀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것도 만이요.
전 은희 누나 동생인건 아시죠. 앞으로 제 누나하고 친하게 지내 주세요.
가끔 보게되면 동생 처럼 편하게만 대해주세요."
"호호호 네 이 김은미는 은희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준씨하고도 친하게 지낼께요."
또 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리며 병실 문이 열리며 여자들에게 둘러 싸여 안보였지만
지현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어.
"여기 김준 씨 병실 아닌가요."
"네 맞는데요?"
"어머 교수님들이 이 이 병실엔 어쩐일로.."
"그런 너희들...우리 무용과 학생들이 대부분이네.
너희들도 모두 잘알지.여기 부교수로 있다 2년전 D여대로 옮긴 김지애 교수"
"제자 였는데. 잘 알죠. 안녕하세요 교수님"
"응.잘지내고들 있지?"
"네.
난 그때야 지애 누나인걸 알고는 말했어.
"자기 왔어. 준이는 괜찬아."
"어머 준이씨 사귄다는 분이 그럼..."
"준인 내 제자에요. 오해들 말아요."
지애 누나와 지현 누나의 얼굴이 보였고 지현누나가 말했어.
"준야. 인터넷에 너 다쳤다는 소식듣고 이제야 찾아왔어."
"응. 지현누나. 나 괜찬아."
지애누나가 눈물글썽인 모습으로 말했어.
"정말 괜찬은 거니?"
"응. 괜찬아. 자긴 걱정마.그리고 바쁠텐데 뭐하러 왔어."
"그래 걱정안할테니 빨리 쾌유해서 학원에서 보자."
"참 자기야. 내 둘째누나인 은희 누나야."
"교수님 안녕하세요."
"은희씨가 준이 누나였어?"
"네.교수님"
"응.그럴까 은희가 준이때문에 걱정 많았겠어."
"아니에요.전 교수님들이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현 누나도 말했어.
"정말 은희가 우리 준이 친누나야?"
"네 교수님"
"호호호.세상 참 좁네.앞으로 잘 부탁해."
은희 누나가 지애 누나의 제자였었고 지금은 지현 누나 제자라니 난 깜짝놀랐어.
"은희 누나하고 다들 아는 사이야."
지애 누나는 멋적었는지 아무말도 못했고 은희 누나가 말했어.
"응. 나 한테 잘해주시고 실력있는 교수님들이셔."
"은희는 재능있는 제자고. 어쩐지 우리 준이가 잘생기고 재능이 많더라니.
은희 닮아서 그런가봐 언니"
"은희야. 난 이만 가볼께.너희들도 잘지내고 내 학원에도 놀러와."
"네 교수님. 다음에 찾아뵐께요."
"준야 몸조리 잘해."
"응.준이가 자기에게 전화할께"
"지현아 이만 우린 가자"
"언니 먼저가 난 조금 있다 갈께"
"그래 그럼"
지애 누나가 병실을 나서자 은희 누나가 따라 나섰고 지현누나가 말했어.
"준야. 왜 나한텐 자기라고 안해주는거니?"
"참 그렇지.강아지도 있었지. 그런데 강아진 주인 걱정 하나도 안하는 표정인데 조금 서운한데..."
"왜 강아지가 주인걱정을 안하겠어. 몰래 훔쳐먹는 강아지다 보니까 그런거지.
이참에 언니에게 공표해버릴까"
"교수님도 준씨하고 사귀어요?"
"호호호. 지금은 몰래 훔쳐먹고 있지만.엄연한 내 주인이지."
"호호호. 훔쳐먹는다는것은 혹시 조금전 김지애 교수님 몰래 사귄다는 거에요?"
"너희들은 몰라도 돼."
"호호호. 그럼 김은미도 오늘부터 몰래 훔쳐먹는데 동참할것을 선포합니다."
"호호호 교수님 다혜도 준씨 훔쳐낼것을 선포할께요."
"호호호...."
"얘들이 정말... "
지현누나가 마징가에 손을 대며 말했어.
"주인님. 마징가는 괜찬아."
"강아진 내가 죽는건 괜찬고 마징가만 있으면 된다는거지?"
"아잉..주인도 있어야 되고 마징가도 있어야되지"
"어머 교수님 너무 야해요"
"야하긴. 그럼 너희들은 네들이 좋아하는 준씨 노래나 들으먼서 놀아
난 우리 주인하고 마징가 반주 들으며 놀테니까."
지현 누나가 다시 내게 말했어.
"우리 마징가가 기운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 확인해 봐도 되지"
"뭐야.여기 누나 친구분들 앞에서"
"너희들 잠깐 나가줄래 . 난 지금 확인할게 있거든"
"실은데요. 우린 교수님 간 후에 갈거에요."
난 누나 친구들의 관심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지현누나의 행동을 지켜보기로 했어.
곧 지현 누나의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왔고 마징가가 만져지며
서서히 불끈해지기 시작했어.
"호호. 마징가 잘있었네? 너도 강아지 속에 들어오고 싶지?"
몇몇의 눈길이 지현 누나의 행동을 보는 것 같아서 난 한술 더 떠 말했어.
"자기야 오늘밤 와서 자기 입으로 빨아줄래?"
지현 누나가 눈을 빛내며 말했어.
"호호호. 당근이지. 자긴 지현이거 만져줘"
"나도 당근이지."
병실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은희 누나가 들어오자 지현 누나가 잽싸게 손을 떼며
"그럼 자기야 몸조리 잘하고 있어. 밤에 올깨"
"응. 잘가."
"올케 또 올께. 앞으로 잘 부탁할께."
은희 누나는 어이없어했어.
"교수님..."
"그럼.너희들은 학교에서 보자"
"교수님 미워죽겠어요."
"난 교수님 손에서 준씨를 어떡해든 뺏아올거에요."
은희 누나가 말했어.
"너희들도 이만들가. 우리 준이 피곤해서 잠자야돼"
"그럼 우리가 네대신 돌아가면서 병간 해주면 안되겠니?
"그래 은희야.너 혼자 있으면 심심하잔니?"
"너희들이 신경써주는건 고마운데. 언니도 금방 올거야. 아무튼 오늘은 이만들가."
"그래 오늘은 이만 갈께. 준씨 또 봐요."
"네. 고마웠어요.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릴께요
사실 지금 몸과 정신이 안 좋은 상태라 제 쾌유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당분간 안찾아 주었음해요."
"은희하고 상의해서 그럴께요."

은희 누나 친구들이 가자 곧바로 식이형, 과 친구들과 선배들, 치애, 치카 자매와 소리와 미경씨,
연아, 경숙누나와 은혜누나 친구들,차 대리점 직원들,나이트 사장등 소속 연예인과 웨이터 형들등 많은 사람들이 연달아 찾아왔어
오후에 엄마와 아빠가 병실에 왔을 때는 팬클럽 회원이라며 수많은 여자들이 몰려들어
병원이 소란스러워져서 걱정한 엄마, 아빠는 대구의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작은 아빠에게 연락을 했어.
그리고 다음날 작은 아빠가 근무하는 대구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었어.

대구병원에 있는 동안
엄마는 사업은 팽개친채 내가 꼭 붙어있으면서 내게 각종 보약을 먹이게하는 등
지극정성을 다하였고 이모들과 고모 숙모, 사촌들도 수시로 방문했어.
또한 은혜 누나와 은희 누나도 매주 한번씩 내려와 엄마의 눈총을 받으며 올라갔어.
10일쯤 부터 물리 치료를 받으러 다니며 거동을 하게되자 내게 관심을 보이는 간호원 누나들이나
여자들로 인해 마징가도 움직이고 싶어했어.
어느날 밤 병실에 나 혼자 있게되었을 때 내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던 간호원 누나가
내 엉덩이에 주사를 놓으려 했어.
"영실이 누나야 살살 놓아라. 아프다."
"뭐가 아프노? 나 만큼 주사 잘 놓는 간호사 없다."
"그래. 누나 잘났다. 내도 누나야 만큼은 주사 잘놀수 있다."
"네가 무슨 주사를 논다 하나"
"다들 인정한 주사다. 누나야 내 주사 한번 맞아 보고 싶지 않나?"
"뭔말이노?"
"누나야 내 주사 보면 맞고 싶어 환장할기다."
간호원누나의 눈빛에는 호기심이 가득한것 같았어.
"호호호. 네 주사가 혹시 그거나?"
"그래 한번 앉아봐라."
간호원 누나가 침상 옆에 앉았고 난 아래쪽 불룩 솟아있는 마징가를 가리키며 말했어.
"만져봐라. 누나 마음에 쏙 들기다."
"만지라 하면 못만질 것도 업제. 어머나! 정말...."
"함 봐도 괘안다."
간호원 누나의 눈빛은 더욱 빛났어.
"실음 관둬도 된다. 누나야 말고도 보고 싶어 환장하는 간호사 누나야 만다."
"누가 안본나 했나. 내 본다."
간호원 누나가 내 환자복 바지와 팬티를 살짝 내렸어
"네 정말 왕주사다. 이게 여자 몸에 들어가기는 하나?"
"검증된 왕주사니까 걱정마라."
간호원 누나가 마징가 둘레에 있는 살점들을 보며 말했어.
"근데 이건 뭐꼬?"
"여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마징가 좆이라 카는거다."
"호호호 이 왕주사 맞으면 죽는거 아니나?"
"남들은 죽어도 좋다 하면서 달라 붙는데 누나얀 죽기는 실은가 보다."
"내는 한번도 주사 안맞아봐서 그런거 모른다."
"그럼 누나얀 위에서 놓기만 했나?"
"그건 뭔말이노?"
"누나야가 위에 올라가 말 달리며 주사 놓는단 뜻이다."
"처녀 보고 뭔말이노?"
"누나야가 처녀인가 내도 함 보자."
간호원 누나는 망설이고 있었어.
"누나야도 왕주사 봤지안나. 내도 함 보게 누워봐라."
"하자고 덤벼들라 카는거 아니제?"
"누나야가 실음 내 절대 안한다. 그건 걱정 마라."
"네 정말 보기만 할 수 있나?"
"약속한다."
간호원 누나는 병실 문을 걸어 잠그고는 옷을 벗기 시작했고 난 눈을 빛내며 말했어.
"누나야 몸 괘안다. 다 벗어 봐라"
작게 솟아오른 봉긋한 유방이 드러나고 분홍빛 유두가 보였어.
"누나야 진짜 가슴 죽인다. 내 묵고 잡다.
밑에도 벗어 봐라"
간호원 누나는 치마를 벗었고. 꽃무늬 그려진 살색팬티와 풍만한 엉덩이와
허벅지와 잘룩한 다리를 드러내었어.
"스타킹좀 벗겨줄래?"
"그래. 내는 여자 속옷 벗길 때가 가장 행복하다."
간호원 누나는 발레 무용수 처럼 우아하게 살색 스타킹 신은 발을 내밀었어.
조그만 발이었어.
난 떨리는 손으로 스타킹을 내렸어.
잘빠진 다리였어.
살결은 하얗고 부드러웠어.
발가락에는 핑크빛 메니큐어가 칠해져 있었어.
간호원 누나의 손톱에도 똑같은 메니큐어를 하고 있었어.
욕망에 사로잡힌 난 간호원 누나의 다리를 쓰다듬었어.
"안한다고 했잔아."
간호원 누나는 대뜸 말했어.
"알았다. 걱정마라."
난 아쉬움을 머금고 손을 뗄 수 밖에 없었어.
간호원 누난 스스로 팬티를 벗었어.
역삼각형의 보지털이 드러났고. 그 밑엔 은밀한 핑크빛 보짓살이 살짝 보였어.
간호원 누난 그것을 자세히 드려다보게 다리를 벌려 보여 주었어.
"이리와서 자세히 보고 싶으면 봐."
난 얼굴을 가까이 대었어.
은밀한 간호원 누나의 보짓 살 내음과 함께 살짝 벌어진 꽃잎같이 옅은 외음순 속에
분홍빛 보짓 속살이 드러났고 마징가는 부릉부릉 시동을 걸기 시작했어.
간호원 누나가 더 자세히 보여주려는 듯 손으로 살며시 벌리자 꽃잎 속에 숨어있던
보짓 속살이 벌름벌름 움직이는 모습속에 주변엔 뽀얀 국물이 적신 모습이었어.
"누나야 빨고 싶어 미칠것 같다."
내가 입을 대려 하자 간호원 누나가 내 얼굴을 끌어 올렸어.
"그럼 가슴이라도 빨게 해주라."
난 말과 동시에 간호원 누나의 유두를 살며시 입에 물고는 핥아대였어.
잠시 후 밑으로 내려 뭉툭한 손가락을 젖어있는 보짓 속살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어.
간호원 누나 보짓속에 들어 가고 싶은 욕망에 마징가는 더욱 부릉부릉 거렸어.
간호원 누나의 보짓속은 마징가를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젖어있었어.
간호원 누나는 내 손이 스칠 때마다 몸을 떨고 있었어.
얼마후 간호원 누나는 침대에 누웠고 난 작은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고 입?杉?br /> 밑으로 얼굴을 향했어.
시큼한 보지향을 맡으며 보짓속에서 흘러나오는 국물을 몇번 들이마시고는 혀를 굴리며
보지위쪽에 있는 클리를 찾아 움직였어. 간호원 누나의 입에서 나지막한 신음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어.
"....음.... 음..."
클리를 핥으며 작은 주사를 보짓 속살에 밀어넣고 후비기 시작했어.
간호원 누나는 더이상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었어.
몸을 이리 비틀 저리비틀 발버둥 치다 손을 내 바지속 마징가를 꽉 움켜잡고 있었어.
난 시침을 뗀체 마징가를 간호원 누나의 손에 맡겨두고는 고개를 들어
간호원 누나의 입을 포개어 내 방식으로 젤을 감싼채 타액을 흘려 보내 주었어
마징가는 간호원 누나의 손에 더욱 꽉 쥐어 잡혔고 난 입을 내려 다시 가슴과
보지클리를 핥아대며 작은 주사를 보짓 속에 넣고 마구 유린했어.
간호원 누나는 몸을 바들바들 떨며 보짓물은 넘쳐 흐르기 시자했어.
거친 욕망의 폭풍우에 빠진 간호원 누냐는 내 위로 기어오르려고 안간힘을 쓰며
내 바지를 벗겨내려했으나 난 살며시 피하며 말했어.
"시간은 많아. 시간은 얼마든지 있어. 보채지마."
간호원 누나는 어쩔 수 없이 안타깝게 내 처분을 기다릴 수 밖에 없었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간호원 누나의 몸 이곳저곳에 손과 입의 흔적을 남겨 놓고는
난 옷을 벗기 시작했어.
근육질 몸매에 울퉁불퉁하고 반들반들한 마징가 좆이 드러나자 간호원 누나는
달려들어 마징가를 입에 머금고 굶주린 욕망을 한꺼번에 폭발시키려했어.
작은 주사는 간호원 누나의 보짓속과 항문을 마구 휘젓고 다시 간호원 누나의
입에서 마징가 좆을 꺼내고선 귀, 입, 코,목을 핥으며 젖가슴을 깨물고 허리 배꼽을
핥아댔어.
난 결정적인 행위를 피하려했고 간호원 누나는 안타깝게 자기 다리 사이로 단단하게 솟아오른
마징가 좆을 접근 시키려했지만 난 간호원 누나를 이리 눕히고 뒤집어 보기도 하면서
손으로 이곳 저곳 구석을 마구 더듬고 이곳이다 싶은 곳이 있으면 마구 빨고 핥고 깨물어댔어.
간호원 누나가 원하는 욕망을 아랑곳하지 않은채 계속 그러자 간호원 누나는 내게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
"해줘.제발....해줘. 못참겠어."
"누나야 처녀 아니제?"
"처녀다"
"무슨 처녀가 그깟것 못참고 해달라 카나?"
"빨리 해줘. 제발..."
간호원 누나는 애걸 복걸 했어.
"더 확인좀 해봐야 된다."
간호원 누나의 보지에선 물이 넘쳐 흘렀고 미칠 지경인것 같았어
내 입술이 유두에 닿으면 몸을 부르르 떨어대며 입술의 감촉에 유두가 보짓 속살처럼
날 빨아들이고 싶어 안달하는 것이었어.
내 손이 간호원 누나의 엉덩이를 슬쩍 건딜면 보짓 속살쪽으로 유혹하듯 끌어당겼고
마침내 손을 보지 주변에 옮겨가 작은 주사를 보짓 속살에 슬그머니 집어넣으면
간호원 누나의 보짓속에 가득있는 물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나왔고
보짓속살은 벌름 벌름 거리며 더 큰 왕주사를 원하고 있었어.
흠뻑 젖은채 보짓물을 뚝뚝 흘러내리는 그 모습을 보며 난 호흡이 멎을 지경이 됐어.
흥분된 간호원 누나는 어떻게든 오르가즘에 도달하려고 애를 쓰지만 난 그 순간마다
어깃장을 부렸어.
간호원 누나가 오랫동안 키스를 원하면 밀어내고 펠라티오를 하려고 해도 밀어내고
내 동의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간호원 누나가 결국 지치고 욕망이 사그러질 무렵 , 몸 또한 탄력도 잃어 솜처럼 흐늘흐늘
늘어지는 때, 그 순간 다시 난 의기양양하게 관능의 불을 지피는 거였어.
간호원 누나는 내 밥이 되어 몸부림 침 속에 양처럼 유순해지다 다시 간호원 누나의 몸은
내 손가락 아니 작은 주사를 맞으며 해초처럼 흐느적거리는 것이었어.
내 손이 간호원 누나의 몸 구석구석을 더듬고 입술과 혀를 교모하게 움직여 관능을 일깨우며
이빨은 자근자근 도장을 찍듯 곳곳을 유린했어.
간호원 누나의 육체 깊숙한 곳에 숨어들어있던 애욕은 다시 고개를 들었고 관능의 불이
붙기 시작하도록 만드는거지.
그럴 수록 더 강한 손길을 원하는 간호원 누나를 보며 내 애무는 열정적인 춤으로
안타깝게 만들었고 간호원 누나의 입에서 결국 항복을 받아냈어.
"내 처녀 야니니까 제발 왕주사좀 놔줘"
"그럼 개처럼 엎드려봐"
간호원 누나는 개가되어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했고 곧 엉덩이에 달라 붙어 마징가를 쑤욱
밀어 넣기 시작했어.
"아학. 너무 커. 아파"
"왕주사 빼고 작은 주사 놔줄까"
"아니다. 작은 주사는 너무 맞아서 짜증 난다. 왕주사가 아파도 좋다."
마징가 좆이 다 들어가자 간호원 누나의 입에서 보짓속 가득 채운 마징가를 느끼며
환희의 신음을 흘러냈어.
"흐흑"
"아프나?"
"아니 좋다.움직여 봐라."
"알았다."
간호원 누나의 가슴을 쥐고는 천천히 마징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
"마징가 마징가 무쇠로 만든 자지. 인조자지 쇠자지
마징가 좆 ....
여자들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좆 좆 좆
처녀들은 나타나면 벌벌벌 떠내.
무쇠좆 인조자지 마징가 좆.
조금만 흔들어도 홍콩으로 간다네. 좆좆좆"
"아학 아학 아학......으음 ..으음 으음...."
간호원 누나는 고통에서 쾌감으로 변해가면서 하얀 침대보를 손으로
움켜쥐고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며 낮은 교성을 내었어.
간호원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는 보짓물이 흘러내렸고. 왕주사가 들락거릴때 마다
보짓속에서 마징가 좆을 강하게 빨아들이는 소리가 질퍽하게 났어.
"질컥질컥 질컥질컥........."
질안의 공기가 모두 빠져 버리고 오직 마징가 좆만을 원하는 소리가 나는거였여.
"질컥질컥 질컥질컥........."
간호원 누나가 막바지에 이른것 같았어.
"하악 하악 하악 하악...."
거칠게 신음하며 가쁜 숨을 몰아 쉬는 거였어.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살며시 마징가 좆을 빼내어 다른 자세를 요구했어.
"내가 왕주사는 그만 놓고 싶다.다시 누나야 보지 검사좀 해봐야 겠다
내 누울테니 누나야 보지좀 대봐라"
난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마징가 좆을 뻤뻣하게 세운채 반듯이 누웠고
간호원 누나는 식스나인 자세가되어 올라왔고 내 모든 요구에 고분고분하며
거칠게 펠라티오를 시작했고 난 손으로 무성한 숲을 쓰다듬기도 하고 입으로 보짓물을
마셔대며 약올리듯 하면 이미 흥분된 간호원 누나는 내 입술과 코에 홍건히 젖은 보지를
마구 문질러댔어.
하지만 난 그것도 용서안했어.
오른손으로 엉덩이를 꽉 잡아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며 펠라티오가
만족한 수즌이 될때까지 연습을 시켰어.
"누야. 왕주사 맞고 싶제. 다시 개처럼 뒤 대봐라."
다시 간호원 누나가 엉덩이를 뒤로 한체 있게한후
바로 끌어당겨 왕주사를 곧장 놔버렸어.
"허억"
이어 마징가 좆노래를 불러대자 다시 몸을 떨어대며 낮은 신음을 뱉아내다 거친 숨소리가 들렸어.
"으음..으음..으음.. 하악 하악 하악
거친 숨소리가 듣기 실은 난 마징가 노래를 중단했어.
그러고는 엉덩이에 체중을 실은 체 가만있었어.
간호원 누나는 움직여 달라는 듯 기어갔어.
난 다시 누워서 간호원 누나의 가랑이 밑으로 들어가 젖꼭지를 깨물고 온몸을 주무르며
보짓속에 작은 주사로 자극해댓어.
"흐음 흐음... 아학 아학..."
간호원 누나가 다시 쾌감을 질러대며 몸을 비틀며 난리를 피려고 했어.
"누야. 왕주사로 놔줄테니 앞으로 누워봐라."
간호원 누나가 반듯이 누워 가랑이를 쫙벌려 왕주사를 빨리 원햇어.
"조금전엔 왕주사 맞는거 실다카더니 완일이노. 왕주사 증말 맞고 싶나?"
"그런 말 하지 말고 빨리 놔주라. 내 미치쁜다."
"그래 놔준다. 근데 이번 한번 뿐이니까 그런줄 알기라."
"알았다. 빨리 놔주기나 해라."
다시 곧장 마징가 좆으로 보짓속으로 쑤욱 밀어넣으며 왕주사를 놓자
"오우. 오우...좋아.. 빨리 해준나."
마징가 노래가 시작되자 간호원 누나는 거친 숨소리를 내었고
"으음.으음..으음. 하악 하악 하악 내 온다.. 와... 나 영실이 죽어. ..."
간호원 누나는 절정에 이르렀을때 느낌이 강했는지 엉엉 울어버렸어.
"흑흑흑 흑 .....네 정말 못됐다.
내 미쳐뿐줄 알았다."
"그러게 처녀도 아니면서 누가 처녀라카나.
내 처녀면 줘도 안먹을라 했다. 뉘 안좋았나?"
"좋았다. 정말 좋았다. 다음엔 화끈하게 해줘라."
"함번뿐이라고 안했나?"
"그런 네 주사 내 아프게 놔줄기다. "
"내도 그람 미숙이 누나 한테 놔달라 할기다."
"미숙이는 남자 있다."
"뉘는 없나?"
"네 뿐이다."
"또 거짓말카네"
"징말 지금은 업다."
"징말 한번 더 하고 싶으면 뉘야 그땐 자위하는것 보여주야 왕주사 놔줄끼다."
"자위는 뭐하라 하나. 왕주사가 훨씬 좋은데."
"실음 말그라."
"알았다. 자위는 손으로 하면 되제"
"안된다. 오이는 안되겠고 왕주사니까 무우 정돈 되야되지 않겠나?"
"네 나 죽는것 보고 싶나? 그냥 오이로 함 하면 안되겠나?"
"알았다. 내 잘거니까 그 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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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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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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