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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3 540회 0건
한편 민수의 집에서는 그시각
할머니 김유미의 초대로 5명의 김진상과 김진태의 딸과 손녀들이 왔고
그녀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며 술을 마시다 잠이 들었는데
잠결에 어디선가 피아노 소리가 들려 일어나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는 상의를 훌떡 벗어저친 상태였다.
긴머리의 여자의 섬세한 손이 움직일 때마다 감미로운 음악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뒤에 있는지도 모른체 연주에 열중하고 있었다.
분명 조금전 같이 술을 마신 여자중의 하나일텐데 그때만해도 모두들 추파를 던졌는데
지금은 자신을 무시하는 듯해 그의 눈은 야릇한 광채를 번득이며 서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민수는 그녀의 뒤에 바짝 붙어서더니 양손을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로 뻗어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는 얼굴을 그녀의 귓가로 가져가 더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흐흠. 그대에게서 나는 향기는 민수를 미치게 만들어...."
"아..."
고개를 살짝 모로 튼 그녀의 입술 사이로는 어쩔 수 없는 듯 비릿한 신음을 토해냈다."
민수는 그녀의 귓전에 뜨거운 입김을 훅훅 불어 넣어댔고
그럴수록 그녀의 육체는 언제 굳어져 있었다 싶게 더욱 확실한 반응을 보여갔다.
그녀는 허리를 비틀어대는가 싶더니 급기야 잡힌손을 빼내 뒤로 돌려 민수의 목을 휘감았다.
그 순간을 기해 그는 그녀의 귓볼을 깨물었다.
"흐흠!"
귓볼에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 때문이었는지 그녀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터뜨리며 몸을
바르르 떨었다.
민수의 손이 영활하게 움직여가며 그녀의 상의 속으로 파고들었다.
"아...!"
아주 잠깐이었지만 그녀는 움찔했다.
그에 대한 반작용인양 민수는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와락 움켜쥐었고
"흐음...!"
마침내 작는 저항조차 포기했는지 그녀의 작고 도톰한 입술이 반쯤 벌어졌다.
민수의 거침없는 손길에 따라 그녀의 몸은 어느덧 해파리처럼 풀리어가고 있었다.
브라우스 단추는 이미 풀어 헤쳐져 있었고 그사이로 희고 풍만한 젖가슴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듯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민수는 마치 맛난 음식을 음미하듯 그녀의 귓볼을 잘근 잘근 깨물며 계속 손을 움직였다.
그의 손가락이 유두를 살짝 꼬집어 비틀자 그녀는 바늘에라도 찔린것처럼 물고기처럼 크게
동요했다.
"흑!..."
그녀의 고개가 등뒤의 민수를 향해 돌아갔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의 입술을 찾아서였다.
그런 그녀의 얼굴에는 단순한 욕구보다는 흡사 목마른 짐승이 물을 찾는듯한 안타까움이
어려있었다.
그는 얄밉게도 얼굴을 돌려가며 그녀의 얼굴을 피해가고 있었다.
"민수씨..."
안타까움에 젖어 애타게 그를 불렀다
달구어진 육체는 식을줄 몰랐다.
옷은 헤쳐져 젖가슴 뿐 아니라 눈이 부시도록 뽀얀 그녀의 속살을 유감없이 드러내
보이고 있었는데 그녀의 피부에서는 욕구를 대변하는 자잘한 경련이 일고있었다.
민수의 애무는 그녀에게 지독했다.
그의 손은 쉴새없이 그녀의 젖꼭지를 함부로 다루었고 그것으로도 모자랐는지 가끔
손을 슬며시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보지를 끈끈하게 헤집어 그녀를 괴롭히곤했다.
그녀는 체념인양 눈을 감고 붉은 입술을 한껏 벌려 거친 숨을 몰아쉴뿐이었다.
"민수씨....제발..."
그의 입술은 계속 귓볼과 목, 뺨 언저리를 오갔고 손은 젖가슴과 은밀한 곳을 오가며
단호한 희롱을 거듭할 뿐이었다.
"너무해..."
그녀는 탄식과 함께 온몸을 비틀어대고 있었다.
이어 민수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가까이 대자 그녀는 허겁지겁 그의 입속에
혀를 밀어넣었다.
절박감이 있듯이
그녀는 거꾸로 두팔을 뻗어 그의 얼굴을 부여안은채 열심이 혀를 놀리며 상황을
주도해갔다.
그녀는 제풀에 흥분하여 가쁜 숨을 토해냈다.
지금 그녀는 몸을 휘감은 뜨거운 열기를 식히지 않으면 미쳐 버릴 지경에
이르른듯했다.
그녀의 손이 움직여 그의 바지를 벗겨내려했다.
탁!
민수는 그녀를 거칠게 세워 피아노 의자를 옆으로 밀어제쳤다.
"스윽! 그의 손에 의해 치마가 위로 허물처럼 말려져 올라가며 만지면
금방 자욱이라도 생길듯 뽀얀 하체가 환한 불빛아래 드러났다
검은 수풀과 쪼개진 보짓살 그아래 잘 뻗은 종아리....
민수는 그녀의 두다리를 번갈아 가면 쓸더니 손을 이동시켜 보지 속살까지 거침없이
침범해 들어갔다
"흐음!"
그녀는 눈을 치뜨며 몸을 파르르 경련했다.
민수의 애무는 거침없이 잔인했다.
그의 손끝에는 촉촉한 애액이 묻어져가고 있었고
"아... 민수씨...제발..."
그녀의 입에서는 더욱 끈끈해져갔다.
"너는 내 애마야!"
민수는 그말을 툭 던지고는 그녀의 어깨즐 잡아 뒤로 돌려 세웠다.
치마가 위로 올라가 있었는지라 곧바로 둥근 달처럼 희고 풍만한 둔부가 민수의
눈앞에 가득 투영되었다.
민수는 한손으로 그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움켜쥐더니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이어 큼직한 좆을 드러나자 망설임없이 그녀의 촉촉히 젖은 보짓속에 강하게
밀어붙였다.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된 그녀의 보지는
망설임없이 받아들여졌고
"아!..."
그녀의 몸이 일시지간 뚝 굳어졌다. 그러나 그건 순간이었고
민순가 좆질을 시작하자 그녀의 반응은 달라졌다.
"하아. 하아...:
그녀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떨었고 그의 좆질이 거세질수록
점차 높아져갔다.
"하아..... 하아아아...."
민수는 그녀의 손가락이 정신없이 피아노 의자를 긁어대는 광경을 보며
더욱 강하게 몰아쳐댔다
"팍팍팍팍팍...."
그녀는 쾌락에 몸을 완전히 내맡긴듯 연신 비음을 토해냈다.
"흐윽! 아아......."
순간 민수는 그녀의 몸속에 좆물을 쏟아냈다.
민수는 그녀를 욕실로 데려갔다.
그녀는 말없이 옷을 벗어내렸다.
눈부신 나신을 드러내 그녀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민수가 먼저 들어가 누워있는
욕조안으로 들어갔다.
찰랑
수명위로 가벼운 파랑이 일자 민수는 그녀의 나신을 끌어안으며 그녀의 입술을
흡입해갔다.
"으음..."
그녀의 입에서는 욕구를 뜻하는 신음성이 토해져 나왔고 그녀는 두팔을 뻗어
민수의 목을 휘감았다.
민수는 밀착되어 있던 그녀를 떼어내더니 자신과 겹치지도록 마주앉게했다.
그리고는 좆을 잡아 그녀의 보지속에 밀어붙였다.
그녀는 보지속에 느껴지는 이물감에 전신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바로전 민수의 행위에 길들여지기라도 했는듯 그 뒤로 이어진것은
숨이 넘어갈듯한 신음 소리뿐이였다.
"학...!하학..."
물은 파고를 쳤고 점점 파고는 몸짓이 거세어질수록 더하여갔다.
"허헉!"
"흐흑....!:
욕조안에서 다시 두 남녀의 몸은 격렬하게 부딪혀갔고 그때마다 물방울이 퉁겨올랐다.
아침이되자 그 둘은 침대위에서 실오라기 걸치지 않는 알몸으로 나란히 누워있었고
또다시 섹스를 한 후였고 그 후에 오는 나른한 얼굴 표정으로 허공을 향한채 있었다
그녀는 그의 팔로 팔베게를 하고 그를 힐끔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아무말 없자 무척 가슴이 쓰린가운데
계속된 정사의 장면들을 떨올리며 얼굴을 은은히 붉혔다.
그녀의 몸위에서 그토록 격렬한 움직임을 보였을때의 남자가 아닌것 같아 썰렁한 느낌속에
자신이 사랑한 민수의 사랑을 받기위했던것인데...과연 그의 사랑을 받을수 있다고 자신할수
없었다. 민수의 표정을 보면 만족함이 아닌 허탈한 모습같아보였다....
그와의 행위에 달콤함으로 만족해야만 할것 같았다.
그녀의 눈에서는 왈칵 눈물이 쏟아져 나와 얼굴을 적셨다.
그녀는 김진태의 딸 김화진였다.

힌편 김유미는 그둘이 섹스를 하는동안 김진상의 급한 전화를 받았지만 현진화와
현진선문제는 상관없으니 단단히 교육을 시킨후 이곳으로 보내라고 했으니....
또다시 현진화와 현진선은 수렁속에 빠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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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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