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부

질꺽~ 찔꺽~

턱~터~턱~~

삽입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살들이 부딪치는 소리와 두사람이 내는

신음소리만 방안을 울릴뿐이다.

“어~어~어~어~으~응~”

“하~하~학~~하~~”

파도가 치듯 나와 며느리는 밀려왔다 밀려간다,

더 큰 파도를 만들려 있는 힘껏 삽입을 하며 힘을 준다.

“허~~커~~억~~크~~”

부딪치는 소리가 더욱 커진다.

그럴수록 며느리는 떠밀려 나가지 않으려 이불을 붙잡고 매달린다,

그러던 며느리가 어느 순간 부터인지 오히려 삽입하는 순간 골반을

들어올려 들어가는 좆을 맞부딪치며 즐기고 있다.

“오~아~버~~님 너무 좋아요~~아~~하~~”

“아버님 말고~~ 여보~~라~~”

“아!~~ 여~~보~~너무~~~ 흑~~~”

여보라는 소리를 듣자 내몸이 나도 모르게 더욱 세게 박아댔다.

“그래 여~보~ 나도 좋다 ~ 보지가 ~~너무 쫄깃해 졌다~:

“아~너무~~ 좋아~~계속~해 줘~여~보~~허흑~~~”

척~척~~척~~

어디서 힘이 났는지 온몸이 땀이 흥건할 정도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아~~~”

며느리는 정말 좋은지 삽입이 용이하도록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보지가 허공을 보게 만다.

이불을 부여잡었던 손이 내 목을 휘감으며 내몸을 끌어 당긴다.

“허~허~헉~허~허~헉~~”

‘여~보~ 좀~~만~더~~더~~“

찔꺽~~찔꺽~~찔꺽~~

며느리도 나도 이제 정상에 다 달은 것 같다.

탱탱해진 내 좆을 물고있는 며느리의 보지도 터지기 일보 직전인지 쪼여오는 힘이 더 크게

느껴진다.

“아!항!~~여보 나 느낄~려~~해~~아~~항~~”

“아~~~흡~~~으~~~~”

어느순간 숨가뿌게 임직이던 육신이 경직되더니 대신 며느리의 보지가 바빠지기 시작하였다

너무 너무 짧은 순간이지만~~~

내귀두를 물어 대기 시작하였다.

물컹 물컹~~

저 깊은곳에 숨겨 두었더 욕정의 씨앗이 분출된 것이다.

“으~~으~~~~흐~~~”

큰 파도가 밀려 왔었는지 며느리는 아직도 내목을 잡고 가뿐숨을 몰아 쉬고 있다.

작은 파도가 연이여 따라오는지 아직도 내 좆을 물고 있는 보지는 꿈틀거리며

속살을 움직이고 있다.

내 좆에 작은 벌레가 움직이는 것같은 꿈틀거림~~~

아내와는 다른 보지를 갖고 있었다.

엄청난 예민함을 띄고 있는 것이 느낌이 전혀 다르다.

이젠 나도 참을 수 없다,

천천히 움직인다.

“허~~헉~~~”

“어~어~어~~응~~~"

한순간 힘의 쏠림을 참을수 없어 분출하고 만다.

“흐~~~으~~~”

며느리의 엉덩이를 들어 당겨 그안으로 내 모든걸 쏟아 분다.

“하~~~악~~~”

며느리도 그 뜨거움을 느꼈는지 날 꼭 껴안더니 깊은 숨을 품어 낸다.



그렇게 짧고도 긴 휴가를 보내고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다녀 왔습니다~~~”

“오~ 그래 안사돈은 잘계시고?~”

“예 아버님~~ 어머님도 안부 전해드리래요~~”

“그래~~”

휴가를 갖다온지 얼마 안지나 안사돈의 생신이여서 아들내외가 다녀 오는 길이었다.

며느리의 어머니 되는 안사돈은 몇 년전 며느리가 고등학생때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생활하고 있었다.

나이는 나와 동갑이었고 아들이 하나 있긴 했지만 지금은 해외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혼자 생활하고 있고 그런 어머니가 안쓰러웠는지 우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이사온지 두해가 지났다.

그나마 가까워서 며느리가 자주 찾아가는 것이었다.

“적적하시겠다 안사돈이 자주 찾아 가 봐라~~”

“예~~”

“참! 어머님 재혼 시켜드리지 그러냐~~”

“.....?”

“이제 다 결혼도 시켰는데~ 재혼 한번 생각해봐라~~‘

“저도 가끔 생각 했는데요~~ 글쎄요~~ 오빠도 들어와야 되고~~”

“남자친구가 있는지도 모르고 재혼이 말처럼 쉬워야지요! 아버님 아시는 분 좋은분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세요~~“

“글쎄다 내 주위 혼자사는 사람이라~~ 언 듯 생각 나는 사람이 없어서~~”

“.....................”

그렇게 안사돈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단지 내 의중을 말했는데.....




가을 들어 아들 녀석은 회사에서 프로젝트가 떨어져 밤늦게 들어오고

어느날엔 아예 회사 근처 모텔에서 자고 출근하는 날이 제법 많아 졌다.

회사에서 모텔을 육개월동안 임대를 해서 늦게 퇴근하는 날엔 그곳에서

자게끔 해 주었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일년중 마지막 달 십이월이었다.

그사이 며느리와 난 집에 아무도 없을땐 서로를 탐익했고 그때마다 새로운

며느리의 색기를 발견할수 있었다,

어떤때는 쪼이는 것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냐고 물어 오기도 했다.

그럴 때 마다 친철하게 가르켜 주었다,

먼저 괄약근을 키워야 되고 니 맘대로 움직일수 있어야 된다는 것도...

어떻게 하면 되냐고 재차 묻길래

다리를 벌리고 편하게 누은 다음 발뒤꿈치를 허벅지 가깝게 끌어 당긴후

엉덩이를 들어올리면 사타구니 어느 곳엔가 힘이 들어가는데 그곳이 괄약근이라고....

그렇게 엉덩이를 들어올려 힘이 들어가는 괄약근에 힘을 바싹 주고 몇분간 참으라고...

그렇게 가르켜 주고 관계를 갖을 때마다 쪼는 힘이 확실히 달라 지는 것이었다.

점차 며느리는 섹스의 참맛을 느껴가는 것 같았다.


12월 중순으로 다가 갈수록 이모임 저모임에서 망년회를 하는 바람에

매일 술로 지새는 날이 많아 졌다.

집도 늦게 들어 가는 날이 많아 졌고......

아들 녀석도 프로젝트가 거의 막바지에 다달렀는지 거의 집엔 들어오지 못했다.

가끔 며느리가 속옷과 옷들을 챙겨 회사로 갖다 주는 것이었다.

“여보 나 일본 가!!그리 알어!!”

“모시? 어딜가?”

“일본.. 모임에서 이박 삼일로 온천도 하고 쇼핑도 할Y~~겸사겸사~~”

“야~난 어쩌라고 ~~”

“며느리 있잔여 밥은 며느리가 해줄거고~~ 이박 삼일이다 그것도 못참냐?”

사실 못참는 것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고 그냥 해 본 소리다.

그렇게 아내는 일본으로 가고 아들녀석도 안들어오던 날....

저녁..

며느리가 잠시 친정어머니 한데 가본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하고

집에서 혼자 티비를 보고 있느데

열시 쯤 며느리한데 전화가 왔다.

“아버님 빨리 이곳으로 와 주세요~~‘

다급한 며느리의 목소리에 무슨 일이 생겼다는 추측에 이유는 묻지않고

곧바로 안사돈 집으로 달려 갔다.

달려간 안사돈 집에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가 보니

오히려 평온해 보였다,

‘다급한 일이 생긴 것 같았는데....’

이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