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며느리의 야들야들한 속살이 내귀두를 감쌓고 휘감아 온다.

찰진 느낌이다

아내를 보니 자세를 바꿔 아들녀석이 펌프질을 하고 있는데 행동이


영 시원치 않는 것이다.

아마도 엄마의 쪼이는 힘에 움직임이 여의치 않을 것이다.

손으로 잡아 조물 거리는 것 같은 하지만 부드러움이 손보다는 월등한 속살의 움직에

녀석은 힘든 신음을 흘리고 있다.

“으~~~으~~~”

며느리 또한 나의 밑에서 바둥 바둥 발버둥을 치고 있다.

하지만 며느리의 움직임은 아내의 것에 비하면 그저 그런 순수한 그자체 였다.

하기사 아내도 서른에 들어서야 조금씩 물기 시작했으니....

며느리는 나의 허리를 잡고 내율동에 맞춰 자기쪽으로 당기는 것이 고작이었다.

섹스의 느낌은 아내가 훨씬 재미 있는 것 같았다.

“아~~~~”

“허~~~~컥~~~~”



술에 취해 쾌락에 취해 살을 섞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일이 있고나서 집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부모 자식간에서 이성으로써의 느낌이 든다고 할까?

예전엔 약간씩 스쳐가던 스킨쉽에도 무감각하게 쉽게 넘어가던 것이 이제는 약간의 떨림으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나 역시 며느리의 동작들이 부자연스러워지고 내앞에선 더욱 조심하는 며늘리를 보게 되었다.

조금 불편함을 느끼던 어느 날....

사업차 새벽 일찍 지방을 갔다 온 날이었다.

전날 잠도 못자고 갔다 와서인지 너무도 피곤하여 반잔으로 소주를 하고 일찍 샤워를 한 후

티비 시청을 하며 스르르 잠이 들었다.

어느정도 지났을까?

정말 맛있게 잠을 자는데 아랫도리가 시원하고 축축해지는 느낌을 받아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눈을 억지로 떠 밑을 보고서야 잠이 확 깨며 눈이 커지는 것이었다,

아내의 욕정이 깨우는가 했건만 내 아랫도리를 정성스럽게 빨고 있는 것은 며느리...

그것도 속옷도 걸치지 않은 알몸인 채로......

‘아! 아~ ~~~가~“

”아버님! 죄송해요~~~“

“주무시는데 들어와서 갑작스럽게~~~”

“니어머니는?~~”

“저기~~ 2층에~~~”

여전히 며느리는 두손으로 나의 좆을 잡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조금 전 있던 일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들어왔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모텔 이후 남편인 자식놈이 발기가 잘 안되더란다.

그래서 오늘 저녁 술도 먹었겠다 시어머니에게 그동안 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보약이라도 먹어야겠다고 이야기 했고,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아들과 이야기 해 본다고 2층으로 올라가고

며느리는 설겆지를 하고 제방으로 올라가니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리더란다.

그래서 살며시 문을 열어 빼콤히 쳐다보니 엄마와 아들이 침대에서 벗고 서로의 성기를 빨고 있었단다.

남편의 자지를 보니 벌겋게 상기되어 하늘로 치켜 세워져 있었다고...

시어머니가 자기를 발견하곤 내려가란 눈짓을 하길래 어쩔수 없이

내려와 거실에서 티비를 시청하다

도통 마음과 몸이 뜨거워져 할수 없이 들어 왔단다.

여기까지 말한 며느리를 잡아 내쪽으로 이끌어 입술을 찾아 뜨겁게 키스를 하였다.

“으~~~읍~~”쭈~~~욱~~

알몸인 며느리의 몸은 이미 뜨거워질데로 뜨거워졌다.

키스를 하며 며느리의 유방을 쓰다 듬었다.

풍만한 며느리의 유방을 지금에서야 자세히 볼수 있었다.

젖꼭지를 찾아 혀로 이빨로 깨물며 며느리의 가슴을 헤집어 노았다.

단지 가슴만을 애무 했건만 며느리는 턱을 들어 올리며 뜨거운 숨을 내품는다.

동시에 며느리의 다리를 대짜로 벌려 천천히 배꼽을 매만지던 손가락을 비밀스러운 숲으로 향하게 하였다,

잠시 까칠한 털이 손가락에 와 닿는다.

맛사지하듯 손가락을 돌려 털의 느낌을 만끽해 본다.

그리곤

천천히 내려간다...

털이 끝나는 부분 약간 파인 계곡이 나타난다
.
이제 시작인 것이다, 며느리의 꽃잎이.....

손가락을 밑으로 더 내려 보낸다.

“허~~~~허억~~~~” 손가락이 애액으로 넘쳐 나는 며느리의 보지 속으로 미끌거리며 빨려 들어갔다.

“으~~~흠 아~~버~~님~~”

손가락이 들어가자 며느리는 나를 부르며 나를 힘컷 껴안는다.




작가왈 : 상중하로 끝내려 했는디 장편으로 쓰라는 협박에(?!) 쪼꾀 길게쓸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