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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7 1,252회 0건
혜연은 지금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뜨겁게 달구면서 자신의 몸위로 올라타고있는걸 느꼈다.얼마만에 느끼는 쾌감인가..?
혜연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성적본능에 뜨거워진몸을 더욱 자신의 몸위로 올라탄 사내의 몸에 자신의 몸을 내맞겼다.
오랫동안 사내의 손길에 길들여진듯이 ...

"아하~~으..음...."

사내의 입술이 혜연의 몸을 스칠때마다 혜연은 달뜬 뜨거운 숨결을 내뱉으며 온몸을 떨어야만했다
혜연은 누군지도 모를 사내의 성기를 받기위해 다리를 활짝벌려 자신의 비밀스런 곳을 개방시키며 사내의 뜨거운성기가 자신의 몸속에 들어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사내는 혜연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혜연의 비밀스런 음부에 자신의 성기만을 갖다 되고는 더이상의 움직임이 없었다.
혜연은 자신의 맘도 헤아리지못하고 가만히 있는 사내가 원망스러웠다.
자신의 비밀스런 음부에 느껴지는 뜨거운 사내의 자지가 혜연을 더욱 참기 힘들게 했다.
혜연은 남편과의 성관계를 가질때에도 이토록 뜨겁게 달아올라본적이 없었다.

혜연은 더이상 참지못하고 사내의 꽂꽂이 솟아 있는 뜨거운 자지를 손에 쥐고는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조금씩 뜨거운 사내의 기둥이 자신의 여린 보지사이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수록 보지에서는 애액이 점차 흘러내렸다.
혜연은 눈을 감고 자신의 몸속을 조금씩 가득채우는 사내의 기둥을 느끼며 충족감에 몸을 떨었다.

"아~~~음..."

혜연은 조금씩 자신의 몸을 채우던 사내의 자지를 느끼며 기분좋은 신음을 내쉬며 완전히 자신의 몸속을 가득채웠을때의 기분을 기대하였으나 갑작스레 사내의 자지가 자신의 몸속에서 빠져나가자 혜연은 달뜬 기분이 사라지고 더욱 참고있던 성적욕구가 폭발할 것같았다..

혜연은 더이상 참지못하고 사내의 자지를 손에 쥐고는 억지로 자신의 보지속으로 넣으려고 했지만 사내는 그럴때마다 혜연을 약올리듯이 허리를 뒤로 뺴며 혜연의 몸속으로 들어오기를 거부하였다.
혜연은 사내의 허리가 뒤로 빠지면 자신의 허리를 사내쪽으로 밀어 사내의 뚜거운 기둥을 자신의 몸속에 넣구 싶었지만 사내는 그저 연신 혜연의 몸속으로 들어오기를 거부하였다...

"아~~제발... 단 한번만...제발..."

혜연은 애처로운 몸짓으로 사내를 향에 욕정의 몸짓으로 애원을 하며 몸부림을 쳤다..하지만 사내는 그런 혜연의 욕정을 갈구하는 몸짓을 보고 안개낀듯한 흐릿한 사내의 얼굴에서 비릿한 비웃음이 흘러나왔다.
혜연은 흐릿한 안개로 가려진 사내의 얼굴을 보려했지만 눈에 익은 얼굴이지만 누군지 떠오르지 못했다.
혜연은 비릿한 비웃음을 띠는 사내의 얼굴을 보며 욕정에 몸부림을 치며잠에서 깨어났다.


혜연은 갑작스럽게 눈을뜨자 여름 오후 햇빛이 자신의 얼굴을 비추고 있음을 느꼇다..
혜연은 그제서야 방금전까지의 일들이 꿈인걸 알고는 허탈함과 안도감에 그대로 다시 눈을 감았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몇일 내내 이런 꿈에 내가 시달리다니..
내가 그런 여자였나.. 남편과 몇달동안 고작 그기간동안 성관계를 가지지 못했다고...그런 음탕한 행동을.."

혜연은 요 몇일동안 매일 꿈에 나타나 자신의몸을 뜨겁게 만들고는 사라지는 사내때문에 고민이 되었다..
자신의 주위의 사람인거 같지만 보려고만 하면 얼굴이 안개끼듯이 흐릿하게 변해버려 누군지 알지못하였다.
처음에 이꿈을 꿈것은 몇일전이었다.갑작스레 꿈속에 낯선남자가 자신을 겁탈하려고 덤벼들기 시작하더니 다음날 부터는 점차 사내의 손길에 길들여져만 가는 자신을 꿈에서 보아야만했다.
그리고 그꿈을 꾼이후로는 정말로 성적욕구가 끓어 올라 혜연은 어릴적이후로는 해보지 않았던 자위로써 끊어오르는 욕구를 해소 시켜야했다.

하지만 이미 남자와의 성관계를 알아버린 혜연에게는 자위는 일시적은 해소일뿐 완전한 욕구충족이 않되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꿈으로 성욕이 점차 조금씩 쌓여가기 시작했다.

혜연은 눈을뜨고 꿈에서 흥분한탓일까 자신도모르게 애액을 너무도 마니 흘려 꿉꿉한 아랫도리를 느끼고는 노곤한 몸을 일으키고는 팬티를 들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초여름인지라 시원한 샤워기에서 쏟아져내리는 물줄기가 몸에 닫자 혜연은 일시적으로 정신이 맑아 지는듯했다..

혜연은 샤워를 마치고 샤워전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아직 가라 앉지않는 욕정 느끼고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와서 침대에 앉아 마르지 않는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닦아내고는 침대에벌렁 누었다.
지금 이시간이 혜연에게는 너무 지루한시간이었다.
저녁이면 tv나 보면되지만 이시간에는 재방송만해줘서 볼게 없었다.
혜연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아들 준하의 방으로 향해 컴퓨터를 켰다..

채팅사이트에 접속하자 한통의 쪽지가 와있었다.

[누나 잘지냈어..?? 그동안 통 대화를 못했네..오늘 시간있어..? 접속하면 쪽지보내..아무래도 오늘은 오래 접속해있을꺼같아.. 지금 이시간 누나 심심하다고했지 내가 놀아줄께...^^ ]

혜연은 쪽지의 내용이 너무도 귀여워 자신도모르게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왠지모르게 찝찝하던 기분이 나아지는 기분 이었다.

"처음 채팅했을때는 의젓하기만 하더니 요즘은 귀염을 떨지 호호..."

혜연은 처음 아들과의 채팅을 위해 채팅을 하다가 우연히 알개된 15살난 소년의 인연을 몇달이 지난 지금에도 좋은관계로 지속하고있었다.
처음엔 그저 아들의 생각이 뭔지 궁금해 같은 또래의 소년과 쪽지를 주고받았지다.
그러면서 남녀간의 은밀한애기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다.
15살난 사춘기소년들의 관심사가 당연히 여자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주제가 그렇게 정해 졌다..
처음에는 혜연은 소년과의 그런애기를 나누는게 왠지모르게 낯부끄러웠다.

비록 얼굴을 마주보며 하는애기는 아니지만 아들과 같은 남자애와 그런 애기를 나누다 보니 왠지모르게 야릇한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였다.
그리고 아직 성에 대해 확실시 못하는 소년의 숨진한면때문에 여성의 은밀한 행동과 생리적 현상을 애기할때면 소년의 수줍어하거나 놀라워하는 표현에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특히나 혜연이 소년과의 관계를 유지하는것은 소년의 귀땜하는 내용이 아들녀석이 소년의 말처럼 행동한다는 것이다.

소년과의 대화를 몇번을 하고 어느날 이었던가 날씨가 너무도 좋아 집안청소를 하기 좋은 날씨였다.
그래서 혜연은 그동안 잘손대지 않던곳 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하다가 아들 준하의 방을 청소하게 되었다.
방안에 들어서자 이제는 제법 남자향기가 방에서 물씬풍겼다..
혜연은 자신도 모르게 휴지통에 다가가 쓰레기통 뚜껑을 열자 휴지뭉치가 휴지통을 가득차 있었다.
그리고 물씬하고 밤꽃냄새가 혜연의 코속을 자극시켰다.
혜연은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올랐다

"녀석 ...너무 심하게 하는거 아냐...그애 말로는 괜찮다고하지만 ..
그래도...하지만 그애 말처럼 막 성에 눈을떠서 넘쳐나는 욕구를 못풀면 어디가서 사고를 칠수도 있어.. 모른척하자.. 제발 아무일 없이 준하가 이시기를 지나쳐주기를....."

혜연은 아들의 욕구배설의 증거물이 담겨져있는 쓰레기통을 들고는 방을 나서다가 문득 그애의 말이 떠올랐다..

-누나..보통 우리또래 남자애들은 포르노 테입이나 사진을 가지고 있어.
그걸로 이제... 욕구를 충족시키지..

-정말.. 그럼 우리 준하도 있겠네...

-아마도 있을껄.. 못믿겠으면 아들방에 들어가서 침대밑이나 아님 책꽂
이 뒤쪽이나 아님 책상 서럽밑에 찾아봐요...있을껄요..

혜연은 그당시에는 그저 준하를 믿는마음에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지금 욕구충족의 증거물들이 휴지통에 가득히 싸여있는걸 보자 생각이 바뀌었다..

"도대체 어떤거길래 저렇게 많이 할까..."

혜연은 그애가 가리켜준대로 침대밑을 뒤지자 정말로 표지부터 야한 그림의 책이 3권이 나왔다.
같은 여자인 혜연이 보기에도 잘빠진 몸매의 서양여자들의 나체사진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간혹가다가 남녀의 성관계의 사진이 나왔다.
혜연은 도저히 사진속의 남자의 어마어마한 성기를 보고는 믿기지가 않았다.

그리고는 자신도모르게 저렇게 거대한 성기가 자신의 작고여린 음부속으로 파고든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은밀한곳에 찌릿한 느낌이들면서 그곳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혜연은 사진속의 정사장면에 점차 그동안 씩어있던 성욕이 점점 깨어나는걸 느껴야만했다.

어느센가 혜연의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혜연의 팬티사이를 헤집고들어가 이미 촉촉히 젖어있는 은밀한 비문 사이로 살짝이 파고들자 혜연은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짧은 감탄사를 내 뱉었다..

"아~~음..."

혜연은 남편 거친 손길과는 다르게 자신이 부드러운 손길이 또다른 쾌감이 들었다.그리고 더욱이 남편과의 정사에서는 자신의 원하는곳을 만족시키주지 않아 아타까웠던곳을 자신이 행동함으로 갈구하던곳을 한껏 음미하여 쉽게 절정으로 치닫을수가 있었다..
이제 한참 물이오른 30대 중반의 육체는 혜연의 이성을 뭉개뜨리고 자신이 있는곳이 아들의 방인지도 모른채 급히 나머지한손으로 자신의 옷을 헤집어 자신의 행동에 방해받지 않도록 옷을 한꺼풀한꺼풀 벗겨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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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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