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수의 여자들 시즌2" 51부 *


윤호는 얼른 거실로 나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윤호는 화장실에서 마음을 진정 시키고 찬물로 얼굴을 씻었다.
그러자 마음이 진정되며 자지가 점점 수그러졌다.
자지가 완전히 수그러지자 윤호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거실로 나온 윤호는 거실에 서 있는 연주를 보고 깜짝 놀랐다.

" 어...........아줌마............"

" 응...........왜 그렇게 놀라니..........."

" 아닙니다..........그냥.........."

윤호는 서둘러주방으로 들어가 민주옆에 앉는다.
연주는 화장실에서 나와 주방으로 들어가는 윤호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녀석.........틀림없이 내 몸을 보고 흥분하여 자위를 하고 나오는 것이 틀림없어.......
윤호의 나이쯤이면 지금 제일 성욕이 왕성 할때니까...........
틀림 없이 자위를 했을거야.............)

이렇게 연주는 연주 나름대로 윤호를 생각하며 윤호의 모습을 가슴에 담아두었다.
그리고 연주는 밤에 남편 몰래 윤호를 생각하며 자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주방으로 들어 온 윤호는 민주에게 서둘러 집으로 가자고 한다.
민주는 윤호를 따라 나오며 지수 엄마에게 인사를 한다.

" 어머니......저 갈께요......."

" 응.........벌써 가려고..........저녁 먹고 가............"

" 나중에 또 올께요..........."

" 아주머니 안녕히 계세요............"

윤호가 옆에서 어색한 표정으로 인사를 한다.
그 모습이 귀여운지 연주는 웃으며 윤호를 바라보았다.

" 그래..........윤호..........다음에도 놀러 와...........
아줌마가 맛있는 것 줄께............."

" 예..........."

윤호는 간단하게 대답을 하고 지수 집을 나왔다.
윤호는 민주에게 빨리 집으로 가자고 재촉을 한다.
민주는 윤호가 약간 허둥대자 재촉하자 이상하게 생각하며 물었다.

" 너...........왜그러니......이상한데............"

" 뭐가............"

" 왜 그렇게 서둘러............."

" 나......지금 하고 싶어............"

" 또 하고 싶다고...........너는 머리 속에 그것만 생각하니.........."

" 아......아니 그게 아니고............"

" 그럼 뭐...........말해 봐............"

" 사실은 아까 우연히 지수 엄마 옷 갈아 입는 모습을 봤어..........
그래서 지금 무척 하고 싶어............"

" 호호.........아줌마 벗은 몸을 본거야..........."

" 응............."

" 그럼 아줌마 보지도 봤어..............."

" 응............"

" 호호.........그래서 니가 많이 꼴렸겠구나............"

그러니 어서 집에가서 한번 해야겠어..........어서 가자............"

" 안돼..........집에 엄마가 있어............."

" 큰 엄마가 집에 있어..........."

" 응............."

윤호는 큰 엄마가 집에 있다니 큰 엄마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 누나.........나 지금 집에가서 큰 엄마랑 한번 해야겠어...........
그러니 누나는 친구 집에서 놀다가 와.........."

" 엄마와 하고 싶다고............."

" 응............"

" 호호..........너 많이 하고 싶은 모양이구나............"

" 알았어..........나는 다시 지수 집에 갈테니 너는우리 집에가서
엄마랑 해............."

" 누나.......고마워..............."

윤호는 서둘러 큰 집으로 향한다.
아파트 안으로 들어선 윤호는 급하게 초인종을 눌렀다.
안에서 큰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 누구세요............."

" 응..........나야 큰 엄마...........어서 문 열어............"

" 어머.........우리 윤호 왔구나............어서 들어 와..........."

윤호는 거실로 들어서면서 큰 엄마를 바라 보았다.
현정은 초록색 나시 원피스를 입고 윤호를 맞이하고 있었다.
윤호가 현정이를 안으며 입술을 포갠다.

윤호의 혀가 급하게 현정의 입 속으로 들어오며 이리저리 헤멘다.
현정은 윤호를 안으며 키스를 받아 주었다.
윤호의 자지가 현정의 하체를 찌르며 옷을 뚫고 나올 기세로 성이 나있었다.
현정은 급하게 달려드는 윤호를 진정시키며 소파에 앉혔다.

" 갑자기 왜 그렇게 덤비니............"

" 큰 엄마 보지가 그리워서...........미치겠어.........."

" 원 녀석...........큰 엄마가 그렇게 좋아.............."

" 응............."

" 내가 보고 싶었다면 왜 이제 오니..........너 그날 정숙이에게
간다고 하면서 나가서 오늘 처음 온거야............
정숙이가 그렇게 좋았니..........."

" 아니야.........내가 오니까.....큰 엄마가 없었어............
누나 외할아버지 기일이라서 집에 없었잖아.........."

" 아참.........그랬었지..........그럼 너 정말 나 보러 왔었니.........."

" 응............."

" 호호............녀석.....그래서 지금 하고 싶어서 온거니............"

" 응............"

" 너 정숙이는 하고는 했니............"

" 응............정숙이 아줌마하고 했어..............."

" 정말..........."

" 응............."

" 좋았어............"

" 나쁘지는 않았어........."

" 내가 좋아.........정숙이가 좋아..........."

" 다연히 큰 어마가 더 좋아...........나는 큰엄마가 제일이야............."

" 어머..........정말.........."

" 그럼.........어서 우리 한번 하자.........."

" 그렇게 하고 싶어............"

" 응..........."

" 민주가 곧 올텐데.........어쩌지..........."

" 내가 오다가 누나를 만났는데 지수 누나 집에서 공부 하면서 저녁까지
먹고 온다고 했어..........그러니 신경쓸 것없어..........."

현정이 윤호를 안으며 키스를 한다.
두 사람은 입술을 꼭 밀착 시킨채 입속에서 서로의 타액을 빨아 마시며 혀를 빨았다.

" 쭈...욱...접......쩝..접............."

쩝쩝 소리를 내며 두 사람은 한동안 퐁옹한채 키스를하였다.
한동안 깊은 키스를 하던 두 사람이 떨어지며 윤호는 현정의
허벅지위에 손을 얹지며 허벅지를 만지며 가랑이 사이로 손을 급하게 밀어 넣었다.

" 윤호야..........너무 서둘지 말고 천천히 해......응.........."

" 빨리 큰 엄마 보지 머고 싶어..........."

" 민주도 늦게 온다니 우리 천천히 즐기자.........."

싫어..........빨리 큰 엄마 보지 먹을래..........."

" 호호호...........알았어............"

현정이 쇼파에서 일어나며 원피스를 벗어버린다.
윤호는 쇼파에 등을 기대고 앉아 옷을 벗는 현정을 바라본다.
원피스를 벗어내자 브라 속에 감춰진 유방이 터질듯이 풍만하다.
현정은 브라를 벗어 던진다.

그러자 터질듯이 풍만한 두 유방이 출렁 거리며 드러났다.
그러나 언제 보아도 예쁘고 탄력 있는 유방이다.
밑으로 약간 쳐진듯 보였으나 나이에 비해 그렇게 쳐지지 않은 유방이다.
유방 한 복판에 우뚝하게 솟아나 있는 유두와 그 주위에
넓게 퍼져 있는 유륜이 나이를 짐작케 한다.

약간은 튀어나온 듯한 아랫배와 약간의 살이 붙어 있는 허리지만
그 또한 중년의 아름다움이라 생각을 한다.
펑퍼짐한 엉덩이에 살짝 걸쳐져 있는 노란색의 망사팬티가
보지를 겨우 가리고 있었다.

망사 팬티 앞부분으로 보지 둔덕에 돋어나 있는 보지털이 보이고 있었다.
현정이 팬티를 벗기려고 허리에 손을 얹지자 윤호가 막는다.

" 가만히 있어.........."

" 왜.........."

현정이 허리에 손을 얹진채 윤호를바라본다.
윤호가 말 없이 현정의 보지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윤호가 말 없이 자신의 보지를 뚫어지게 바라보자 이미 다 보여준 보지 이지만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 어머........왜그렇게 보니.........그렇게 보고 있으니.........
부끄러워......보지마............"

" 뭐 어때.........벌써 큰 엄마 보지를 다 보고 섹스도 했는데
새삼스럽게 부끄러워 하기는.............."

" 그래도..........."

" 팬티가 아주 이쁘고 보기가 좋아...........새로 샀어.........."

" 응..........윤호에게 보여 줄려고 새로 샀어..........이뻐..........."

" 응.............."

윤호는 현정이 앞에 앉으며 팬티위로 보지 냄새르 맡았다.
현정이 보지에서는 상큼한 샴푸 냄새가 뿜어져 나왔다.

" 샤워했어............"

" 응...........윤호가 언제 올지 몰라서 매일 샤워를 하고 기다렸어..........."

윤호는 현정의 팬티를벗기고 다시 보지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

" 냄새가 좋으네............."

윤호는 일어나며 현정의 손을 잡고 안방으로 들어간다.
현정이 말 없이 윤호를따라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5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