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의 여자들 시즌2" 8부

영애의 아파트르 나서며 창수는 윤호 집으로 전화를 한다.
신호음이 한참 울려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창수는 윤호집에서 전화를 받지 않자 윤호도 아줌마도 외출을 했다는 생각에
윤호 엄마 폰으로 다시 전화를 했다.

윤호 엄마는 폰도 받지 않는다.
창수는 무슨 일이 생겼나........하고 윤호 폰으로 전화를 했다.
윤호가 폰을 받는다.

" 윤호니........나 창수다..........."

" 응.........오랜만이네........."

" 너 집에있니.........."

" 아니..........나 지금 우리 큰집에 있어..........왜.........."

" 응,......그냥 해봤어........엄마하고 같이 큰 집에 갔니.........."

" 아니.........나 혼자 왔어.........우리 엄마는 집에 계셔............"

" 알았어.........다음에 보자..........."

창수는 윤호가 엄마는 집에 있다는 말에 윤호 집으로 자전거를 달렸다.
그러면서 아담한 키에 통통하고 예쁜 윤호 엄마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 시간 윤호 엄마 선주는 집안 청소를 대강 끝내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샤워가 끝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선주는 샤워를 하면서 전화 벨 소리를 들었으나 온 몸에 물이 묻어 있어
나오지 못했다.
선주가 몸의 물기를 닦고 있으니 이번에는 폰이 울린다.
그러나 선주의 폰은 진동으로 되어 있어 침대 위에서 혼자 떨고 있었다.
그러니 선주는 폰의 밸 소리를 듣지 못한 것이다.

선주가 알몸으로 거실로 나오며 전화를 살펴본다.
발신자 번호에 창수의 번호가 나와있다.
선주는 창수의 번호를 보자 반가움에 가슴이 떨리고 있었다.

창수가 누구인가......남편이 죽고 처음 알게된 첫사랑 같은 남자다.
지금 정절을 지켜오던 자신에게 정절을 깨어버리고
섹스의 참 맛을 일깨워준 남자가 아닌가........
창수로 인해 선주의 인생이 새롭게 많이 바뀌어져 있었다.

선주는 얼른 방으로 들어가 폰을 확인 한다.
폰에도창수의 번호가 찍혀있다.
선주는 급하게 창수에게 전화를한다.
창수는 조금만 더 가면 윤호집이 나온다고 열심히 페달을 밟았다.

창수의 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창수는 멈추어서 폰을 본다.
선주라는 이름이 창수의 눈에 들어오며 창수는 윤호 엄마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 여보세요........."

창수의 음성이 들리자.........선주의 가슴이 다시 한 번 울렁거린다.

" 창.....수...니..........나.....야........."

창수는 윤호 엄마의 음성이 약간 떨리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창수는 예전에는 그녀를 어머니라 불렀었다.
그러나 창수는 처음 윤호 엄마와 섹스를할 때는 어머니라 부르지 않고 이름을 불렀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녀를 어머니라 부르고 싶었다.

" 응......어머니.......나야..........."

" 그래......창수구나...........반갑다........전화 받지 못해 미안해....."

" 괜찮아.........뭐하고 있었어.........."

" 청소를 막 끝내고 샤워한다고 전화를 받지 못했어.........."

" 나......지금 어머니 집으로 가고 있어............"

" 지.....금 우리집에 오고 있다고..........."

" 응.......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가는 중이야.........."

" 그.....래......어서.....와......나도 무척 보고 싶었어.........."


선주는 얼른 폰을 끄고 서랍을 열고 속 옷을 바라 보았다.
창수가 온다는 말에 선주는 벌써 창수와 섹스를 생각하며 설레이고 있었다.
선주는 벌써 자신의 아래가 젖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선주는 창수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었다.

" 아이참.......어떤 것을 입을까.........이쁜 것을 입어야 하는데......."

선주는 셋트로 된 여러개의 팬티와 브라를 꺼내어 본다.
끈 팬티도 있고, 망사 팬티도 여러개 있다.
선주는 잠시 망설이더니 아무 무늬도 없는 깨끗하고 하얀 팬티와 브라를 꺼내 들었다.
선주는 팬티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팬티에서는 아주 향긋한 냄새가 나오고 있었다.

선주는 그 냄새에 만족 한 듯 미소를 지으며 얼른 팬티를 입고 브라를 한다.
그리고 벽에 걸려있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급하게 거실로 나온다.
선주가 거실로 나오자 바로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선주는 누구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대문을 열며 현관문을 활짝 열어 준다.
창수가 웃으면서 대문에 들어서고 있다.
선주는 현관문 앞에 서성이며 창수가 들어 오기를 기다린다.
창수가 선주를 보며 반갑게 웃는다.

" 어머니.........나 왔어............."

" 으응.........창수 어서 들어 와..........."

창수가 거실로 들어서자 선주가 어색한 듯 가만히 서있다.
창수와 처음 섹스를 가진 후 얼마만에 만나는지 모른다.
선주가 망설이며 가만히 서있자 창수가 팔을 벌린다.

" 어머니 이리 와.........내 품에 안겨 봐..........."

" 으응.....그...래............"

선주가 창수의 품에 안긴다.
선주의 몸에서 향긋한 향기가 풍겨져 나온다.
그 향기가 창수의 신경을 자극 시킨다.

" 창수..........보고 싶었어..........."

" 정말............"

" 그럼......얼마나 보고 싶었다구..........왜 이제 와.......
미워............"

선주가 투정을 부린다.
창수는 그런 선주가 참으로 귀엽게 여겨진다.

" 나도 어머니가 정말 보고 싶었어............"

" 정말 내가 보고 싶었어............"

" 그럼...........정말이야...........그리고 어머니를 너무 안고 싶었어........."

" 나도 창수 품에 많이 안기고 싶었어..........."

창수가 선주 자신을 안고 싶었다고 말하자 선주는 가만히 고개를 들어
창수룰 바라본다.
선주는 창수가 안고 싶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다.
선주 역시 창수에게 많이 안기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창수는 얼굴을 붉히며 자신을 올려다 보는 여인의 입에 가만히 입을 맞춘다.
선주는 입을 가만히 벌리며 창수의 혀를 입속 깊이 받아들이며 빨아 당긴다.
두 사람은 그렇게 포옹을 한채 오랫동안 키스를 하였다.
창수가 윤호 엄마의 입술을 떼며 바라본다.

" 어머니는 언제나 이렇게 냄새가 좋아요..........정말 좋아..........
오늘따라 더욱 이쁘네.......어머니..........."

" 정말 이뻐............"

" 응........정말 이뻐.........."

" 샤워하고 화장도 하지 않았는데........이뻐..........."

" 어머니는 화장하지 않은 얼굴이 더 이뻐......순수해 보여.........."

" 나 정말 창수가 많이 보고 싶었어............"

" 나도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었어............"

" 그런데.........왜 이제와.........미워..........."

" 미안해..........어머니..........."

" 으...응.............괜찮아......이렇게 나를 볼려고 왔잖아......."

" 어머니........나 지금 부터 어머니라 부르지 않고 그냥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

" 왜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

" 엄마가 좋으니까............"

" 처음에 나 하고 섹스 할 때 창수는 나를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 해.........."

" 엄마 이름을 불렀지.........선주라고............"

" 그래......너는 윤호 친구니까 어릴때 부터 우리집에 놀러 오면 항상 어머니.....
어머니.....하면서 나를 좋아했지.........그리고 너는 항상 나를 나를 어머니라고 불렀어....
그런데......처음 섹스를 할 때 너는 나에게 어머니라 부르기 싫고 내 이름을 부르기를 원했어
나도 왜 내가 어머니라 하지 말고 이름을 불러 달라고 했는지 알아..........."

" 몰라.........."

" 내가 너 하고 처음 섹스를할 때는 아들의 친구가 아닌 나의 남자로 받아 들이기고 싶어
이름을 불러 다라고 했던 거야........."

" 나 역시 엄마를 친구 엄마가 아닌 내 여자로 생각 하고 싶었던거야.........."

" 그런데 왜.....지금은 나를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

" 응........이제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그러고 싶어........"

" 그럼.........엄마라고 불러.........."

" 엄마.........."

" 응..........."

" 나 지금 엄마하고 섹스를 할려고 왔어.........."

" 창수야.......엄마도 너를 많이 기다렸어..........
이제 이 엄마는 창수 여자야..........창수가 나를 원할 때는........
언제든지 와..........엄마는 항상 너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나도 창수하고 많이 하고 싶었어........."

" 정말 나 하고 많이 하고 싶었어............"

" 응.........나 지금 창수와 이렇게 마주 하고 있으니 지금 흥분 돼........."

" 하고 싶어..........."

" 응........."

" 나도 엄마하고 많이 하고 싶었어..........."

" 오늘 윤호 없어.........큰집에서 자고 올거야..........."

" 응........알고 있어........윤호 하고 통화 했어.........."

" 사랑해...........창수.........."

" 나도 엄마를 사랑해............."

" 나.......엄마 보지 보고 싶어..............."

" 보고 싶으면 창수 마음대로 해..............이 엄마는 창수 여자인걸.........."

" 나 엄마 보지 많이 보고 싶었어............."

창수가 선주의 등뒤의 쟈크를 밑으로 내린다.
쟈크를 내리고 어깨 부터 벗기자 옷이 아래로 스르르 흘러 내린다.
창수는 속 옷만 입은 선주를 바라본다.
아무 무늬가 없는 하얀색의 브라와 팬티가 그녀에게 잘 어울린다.
창수가 손을 등뒤로 하여 브라를 벗겨낸다.

40대의 중년 여인의 두 유방이 출렁이며 나타난다.
아래로 약간 쳐져있지만 아직까지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
검푸른 유두가 많이 커져있다.
창수는 선주가 많이 흥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창수가 선채로 선주의 유두를 입 안으로 빨아 들인다.


* 8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