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판입니다. 이번에는 짧습니다.

<어머!! 정말 잘 봤구나? >
<잘했지, 엄마? >
저녁 식사 후에 식탁에서 아들과 커피를 마시던 미사키는 시로가 받아온
시험 성적표를 보고 기뻐했다.
늘 상위권이긴 했지만 최근 하강하던 성적이 급상승했던 것이다.
시로는 엄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덩달아 신나 했다.
며칠 전에 시로는 중간고사를 봤고 그 성적표가 오늘 나온 것이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였다.
기뻐하는 엄마를 흐뭇한 표정으로 보던 시로는 엄마의 미니스커트
아래로 쭉 뻗은 다리를 보고 흥분되기 시작했다.
사실 성욕이 왕성할 나이의 사춘기 소년인 시로로서는 주말에 아무리
엄마한테 실컷 욕구해소를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주중週中의 금욕禁慾은
상당히 힘든 일임에 틀림없었다. 그나마 시로가 엄마와의 약속을 잘 지키니
다행이지만 아니한 말로 선방禪房에서 道를 닦는 스님이 된 기분이라
할 것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엄마는 섹시한 미녀이고…..
기쁜 표정으로 성적표를 훑어보던 미사키는 아들이 발기했음을 보고
시로에게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시로는 뜨끔했다.
미사키는 요염하게 다리를 꼬았다. 스커트가 올라가 스타킹의 밴드가
드러났다. 섹시하게 뻗은 다리에 검은 색 스타킹이 신겨진 미사키의 예쁜
발이 아들의 흥분을 더했다.
<오늘은 특별히 우리 시로짱에게 상을 줘야겠네. >
<,,,,,,,,,,, 오늘은 수요일인데요? >
<그러니까 “特別히”라는 거야♡ >
미사키는 요염하게 손바닥에 턱을 괴고 섹시하게 윙크를 했다.
시로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미사키는 시로의 한 손을 가져다 자신의 스커트 밑의 다리에 갖다 대었다.
시로의 손바닥에 엄마의 부드러운 다리의 살결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스타킹의 매끄러운 감촉에 느껴졌다.
시로는 음경에 피가 몰릴 대로 몰렸다.
시로는 넋을 빼고 이번에는 양손으로 엄마의 다리를 만지작거렸다.
<어때? >
<어,엄마, 감촉이 너무 좋아요. >
미사키는 아들이 다리를 만지기 좋도록 바로 한 뒤 미니인 스커트를 더
올려서 아들의 시각視覺을 자극했다.
스커트는 거의 팬티가 보이도록 완전히 올려져서 각선미를 자랑했다.
시로는 잠시 다소 풍만한 질량의 허벅지를 만지작거리다 점차 종아리
쪽으로 손이 내려가 종아리를 쓰다듬었다.
미사키는 아들의 손길에 야릇한 느낌을 받았다. 엄마의 다리를 만지는 데 집중한
시로는 아예 의자에서 내려와 엄마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애무하는 데 몰입했다.
미사키는 아들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의 다리의 감촉에 빠져든 시로는 한 팔로 종아리를 끌어안고 한 손으로 허벅지를
만지작 거리다 아예 얼굴을 다리에 파묻고 엄마의 다리에 뺨을 비벼대거나 입으로
빨리까지 했다.
미사키는 한동안 아들이 자신의 다리를 만지도록 했다가 시로에게 부드럽게 말했다.
<저기, 시로짱, 엄마를 마주하고 의자에 앉아봐. >

시로는 엄마의 말에 정신을 차려서 의자를 엄마와 마주보게 해서 앉았다.
미사키의 섹시한 발이 시로의 바지 안에서 뻣뻣이 선 가랑이 사이의 음경에 대고 지긋이 눌렀다.
<아!!! >
국부局部에서 느껴지는 가벼운 압력에 숨이 멎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시로는 살짝 신음소리를 내었다.
미사키는 장난스럽게 스타킹이 신겨진 발로 시로의 음경을 즈려밟기
시작했다.
엄마의 예쁜 발이 국부에 가하는 압력이 세어질수록 시로는 음경에서
짜릿짜릿한 느낌을 받고 호흡곤란까지 느꼈다.
<어, 엄마!! 기분이 이상해요!! >
<싫으니? >
<아니, 너무 좋아!! >
미사키는 아들의 음경을 밟는 발에 더더욱 힘을 주었다.
더더욱 센 압력에 시로는 더 큰 쾌감을 느꼈다.
이윽고 시로는 국부를 앞으로 뻗고 엉덩이를 들게 했다.
미사키는 두 발로 능수능란하게 시로의 바지와 속옷을 벗겼다.
다리의 야릇한 움직임에 시로는 흥분이 더했다. 스커트는 완전히 올려져
팬티가 완전히 드러나 버렸다.
시로의 조그마한 몸에 어울리지 않게 비대한 음경이 바지가 내려가는
동시에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튀어나왔다. 포경이 벗겨져서 귀두가 빨간
속살을 드러내었다.
<어머나!! >
미사키는 순간적으로 탄성을 내질렀다. 그리고 아들에게 짓궂게 말했다.
<우리 아들 진짜 장가 보내도 되겠네♡ >
시로는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미사키는 발끝으로 시로의 음낭을 건드렸다.
음낭의 살가죽으로 스타킹의 매끄럽고도 까칠한 감촉을 느끼자 시로는
더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미사키의 발은 모양이 예쁘게 잡혀 있고 각질 하나 없이 부드러웠다.
거기에 발톱에 예쁘게 빨간 매니큐어가 발려져 있고, 반투명의 검은 색
스타킹이 신겨져서 섹시함이 더했다.
그 매력적인 발이 아들의 성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한 발 끝으로 음낭을 문지르던 미사키는 다른 한발도 올려서
발기의 영향으로 포경이 벗겨져 빨간 속살이 드러난 귀두를 문질렀다.
자극에 약한 빨간 속살로 거친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자 시로는 귀두가
살짝 따끔하게 느껴졌다.
동시에 음낭 안의 고환睾丸은 다른 발로 눌리는 감촉에 허덕였다.
미사키는 음낭이 너무 아프지 않게 주의하면서 눌러서 비볐다.
<아앗!!! >
한동안 시로의 음낭을 집중하던 미사키는 두 발로 시로의 음경을 감쌌다.
서서히 그녀의 발이 음경을 감싸고 문질렀다.
시로는 음경에서 엄마의 매혹적인 발의 부드러운 살집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나일론 천의 까칠하고도 매끄러운 감촉에 허덕이기 시작했다.
<어, 엄마!! 아앗!! 아아아아~~~~ >
시로는 자신의 음경을 애무하는 엄마의 발의 자극에 흥분이 가중되어갔다.
미사키도 아들의 음경을 발로 느끼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으응~~~♡ >
미사키는 약간 흥분하기 시작하면서 아들의 음경을 비벼대는 발에
더더욱 힘을 가했다.
음경을 훌쳐대는 속도가 가속되었다. 미사키의 발의 움직임에 음경의
살집이 휩쓸리면서 시로의 말초신경을 뒤흔들었다.
“사각 사각 북쩍 북쩍 “
음경과 스타킹이 신겨진 발이 마찰하면서 나는 특이한 음향은 주방 안을
에로틱하게 울려오고 있었다.
시로의 음경은 점차 스타킹의 거친 천과의 마찰로 인해 빨갛게 달아오르게 시작했다.
시로는 음경에서의 자극에 이제는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어, 엄마!! 이거, 너무 좋아!! >
<좋아? >
<응!! 더 쎄게 부벼줘요!! >
미사키는 발로 아들의 음경을 애무하며 흥분한 와중에도 내심 빨갛게
달아오른 아들의 음경에 신경이 쓰였다.
시로는 음경이 쓰라리고 아픈 걸 느끼지 못하는지, 아니면 그 쓰라린
감촉이 쾌감을 더하는 건지 더더욱 자신의 엉덩이를 엄마의 발 놀림에
맞추어서 들썩였다.
그리고 미사키는 발바닥에서 음경이 진동하는 걸 느꼈다.
시로가 사정하려고 하고 있었다.
어, 엄마!! 나. 나와!! >
미사키는 아들이 사정하려 한다는 데에 흥분해 더더욱 발놀림을 더하였다.
<어, 엄마!! 아!!!!!!!!!!!! >
<아앙~~♡ >
엄마의 발 사이에 감싸여 있는 아들의 음경에서 허연 정액이 분출하였다.
분출한 정액은 그대로 솟아올랐다가 직하直下하여 귀두와 발에 추락했다.
시로는 사정의 쾌감과 함께 섹시한 스타킹이 신겨진 엄마의 예쁜 발이
자신의 정액으로 더럽혀지는 모습에 크게 절정을 이루었다.
미사키도 아들의 정액의 뜨듯하고 끈적한 감촉을 발에서 느끼며 절정을
느꼈다.
음경에서는 사흘 동안 모은 정액이 계속해서 튀어나와 미사키의 발을
적셨다.
미사키는 그 중에도 발로 음경을 계속 마찰시키며 아들의 사정射精을
부추겼다.
<하아~~~ 아아…… >
사정이 마친 뒤에야 미사키는 아들의 성기에서 발을 거두었다.
시로는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숨을 몰아 쉬며 쾌감의 여운을 즐겼고
미사키는 아들을 농염한 웃음으로 응시하며 식탁의 냅킨으로 비치해
둔 티슈를 뽑아서 발에 묻은 정액을 닦았다. 티슈로 스타킹이 신겨진
매력적인 발을 닦는 모습은 시로를 더 흥분 시켰다.
<좋았어? >
<네. 너무 좋았어요!! >
미사키는 아들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다 스타킹으로 인해 벌겋게 달아올라
발기가 안 풀린 음경에 주목했다.
시로도 여운에서 벗어나자 음경이 따끔따끔 거리며 가려워오고 있었다.
이번에는 미사키가 무릎으로 서서 아들의 음경을 가볍게 잡고 입에 넣었다.
엄마의 구강에 음경이 감싸이며 타액으로 인해 따끔거림과 가려움이
더했던 시로는 점차 엄마가 부드러운 구강으로 음경을 애무하자 다시금
흥분하기 시작했다.
<어, 엄마!!! 다. 다시…… >
<엄마가 우리 아들 고추를 안 아프게 해줄게♡>
잠시 음경을 입에서 빼서 고혹적인 눈웃음을 하며 아들에게 말한
미사키는 다시 아들의 음경을 입에 넣고 혀로 부드럽게 애무했다.
엄마의 구강 안에서 음경은 엄마의 타액을 촉촉히 발려졌다.
<아으~~~~!!! >
엄마의 구강 안에서 시로의 음경은 또다시 잔뜩 긴장해서 빳빳해져 갔다.
한번 사정한 직후여서 음경이 아프기까지 했다.
타액이 음경의 상처를 자극해서 유발되는 가려움 등은 점차 시로에게
통증대신에 쾌감을 안겨주고 있었다.
미사키는 계속해서 아들의 음경을 입으로 정성껏 애무했다.
처음에 혀로 음경을 핥던 미사키는 곧 이어서 머리를 흔들며 부드러운
입술로 음경을 훌치고 빨아들였다.
시로는 또다시 엄마의 구강으로 인해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아, 엄마~~~ 너무 좋아!!! >
미사키는 다시 아들이 열락에 잠기자 덩달아 흥분해 음경을 빠는 데에
몰입했다.
너무 몰입하여서 간간히 미사키는 입술로 아들의 음경을 꽉 조인 상태에서
애무하다가 빠져 나와 “뽁뽁” 하는 묘한 소리를 내었다.

음경은 줄기부분에 엄마의 입술에 발려져 있던 립스틱이 묻혀져 더
빨개졌다.
한동안 엄마의 펠라티오에 허덕이던 시로는 다시금 사정의 기운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 엄마!! 가……….. 가요!! >
또다시 시로는 엄마의 구강에서 사정했고 미사키는 아들의 정액을
구강에서 받아들였다. 이번에는 나오는 족족 그대로 삼켰다.
“꿀꺽꿀꺽!!! “
시로와 미사키는 엄마의 구강에서 사정하고 그대로 목구멍으로 삼켜
넘기면서 절정을 느꼈다.
미사키는 그대로 음경을 빨아서 닦아주었다.
<하아하아~~~~ 좋았어요, 엄마, 고마워요!! >
<엄마도 좋았어♡ >
미사키는 아들을 다정하게 올려다 보며 빨갛게 상기된 아들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