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의 밀회


자 ~~ 한잔하세요
벌써 은근희 취해버린 동서 우린 오늘도 집에 모여
삼겹살에 소주,,,,,
틈만 나면 두동서간에 모여 소주와 삼겹살 아님 닭 도리당 에 정신을 ?차릴정도로
술을 먹곤한다
술을 좋아하는 동서지만 처형의 눈치로 인해 술먹는것을 자제하고 있지만
나만 만나면 어떤핑게로든 술을 먹어야한다
동서는 당료병으로 술과 식사를 항상조심해야 하는 탓에 처형과의 마찰이 심한가보다
동서나이가 나보다는 세 살위고 술를 즐기는 탓에 요즈음 1병만 먹으면 그 자리에서 누워잠을자 처형에게 잔소리를 많이듣는것같다
나이 보다 좀들어보이고 45세 이지만 얼굴엔 술에 쩌든것인지 아님 직사광선을
많이 받아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항상 검게 그을려 보는 이로 하여금 나이를 가늠할수가없게한다
벌써 동서는 눈이 풀리고 혀가 꼬부라저 꾸벅 꾸벅 졸면서도 한잔 더 해 한잔만 하며횡설수설한고
야 ······~~ 한 서방 우리 한잔만 더 하고 노래방가자 이미 만취가 되어버린 동서이지만
그 고집을 누가 꺽으랴,,,,,,
이제껏 노가다로 17년을 살아온 동서 이기에 일단 술한잔 들어가면 아무도 못말린다
난 술도 깰겸 가자고 하고 대리를 부르고 잠시기다리는 사이 벌서 한켠에 않아 졸고있는 동서 , 어쩔가 내일 아침 새벽에 나가야 하는 동서 이기에 작업복도 없고 그렇다고
80k로가 넘는 동서를 부축해갈수도 없는 상황,,,,,
난감했다
하루 벌어서 하루를 사는 동서였기에 난 그냥 재우고 처형과 함께 집으로 가자고 했다
처 형은 미안한 마움과 고마운 마음에 술에 취해버린 동서의 허벅지를 꼬집고 일어선다 와이프는 이불을 덮어주고 샤워를 한다며 욕탕으로 들어간다 와이프 또한 평소보다 적지않은 술에 이미취한것일까 대리기사가 오는 동안 베란다로 나가 담배를 한대 물고 거실를 보고있자니
아무리 형부가 술에 취해 잔다고 해도 팬티와 부레지어만 입고 나와 주방쪽으로 가는게 아닌가 평소에 그렇게 조신해보이던 와이프지만 오늘은 형부가 있는데도 저렇게 다니는게 믿겨지질 않는다
술로 인해 목이타는지 와이프는 물병을 들고 안방으로 가면서 어떤 의미인지모 를 윙크를 하며 수고해 잘같다 오라는 말만하고 들어간다
나 혼자 이상한 생각을 한것인가 ........./?
포동포동 살이 오른 와이프의 엉덩이 처형보다는 조금더 통통하고 가슴또한 더빵빵해보이는 와이프지만 처형이랑 동서있는데 속옷만을 걸치고 방으로 들러가는 모습이 왜 이리 섹시해보이는지 처형이 없으면 바로 따라들어가 강제로라도 팍팍 밖아주고 싶은 마음에 자지는 벌써 꿈틀거린다

난 거실에 않아서 tv를 보고있는 처형의 눈치를 보며 이미 뿔룩하게 신호를 보내고 있는 자지에 손을 살며시잡아 오형제의 도움을 받아보려하지만 술기운 인지 좀처럼 진정이 되지않고 꺼덕 일뿐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조금 있으면 대리기사가 올텐데
흥분할 데 로 흥분한 내 자지는 야외행사장에 텐트처럼 가운데가 불룩하게솟아 이대로 대리기사가 오면 처형이 볼텐데 쪽팔리기도하고 창피하기도한데 어쩌나 ,,,,, 진정을 시키려 담배 을 한 대 더 물고 반바지에 손을넣어 빨리 싸든지 결정을 내야 했다
오형제의 손을 빌어 열심희 자위를 하며 거실을 보는 순간처형이 베란다 문을 열고휴대전화를 주며 얼굴이 빨게지는게 아닌가
아 조금만 있으면 소식이 올텐데 하는 아쉬움보다는 놀라움에 자지를 옷속으로 넣지도 못하고 동작그만을 외치며 그자세로 한참을 멍하니 있다보니 나의 전화는 처형의 손에서 부르르르 떨며 계속울고있다
난 창피함 때문인지 얼른 휴대폰을 빼앗듯이 받아 여 보 세요~~~~··만을 외치며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처형이 전화기를 달랜다
대리기사인데요 하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차 번호랑 위치를 갈켜주며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과함게 자지를 옷속으로 넣고 현관문을 나왔다
난 엘레베이타 안에서도 아무런 말도 못하고 죄인처럼 고개만 숙이고 1층까지 내려와 문이 열리는 동시에 차가있는곳으로 같지만 아직도 어케해야지를 모르고 부끄러움에 차키를 대리기사에게주고 옆자리에 타 생각 을 해보았다 조금뒤 처형이 아무일 없듯이 뒤좌석에 타면서 사직동 00000아파트요
아파트에 도착하여 난 쑥수러움에 차에 있으려니 대리기사에게 돈을 지불하며 수고하셨습니다 하며 기사를 보내는게 아닌가 난 내리지도 못하고 있는데
제부 얼른내려 옷을 챙기려면 시간이 조금걸릴거야
내가 커피타 줄 게 옷을 챙기는 동안에 커피라도 마시며 술를 깨란다
아까의 일은 아무렇치도 않은체 말하는 처형이 대단하구나 속으로만 생각하며 집으로 들어가 커피 물을 올리고 이것저것 챙기고 하더니 조카들 잠자리 까지 봐주고 나오는 처형
커피를 마시고있는 동안에 처형은 화장실로 향 한다
쏴하는 물내려가는소리,,,,,,,,,,
여자들은 남들이 오줌 소리 들을까봐 물을 내림과 동시에 오줌을 넣고 남자들은 오쭘 빨 소리를 건강하다는 인식으로 좀 더크게 내려 고 하는데<<<<<<<
처형은 한참 만에야 욕실에서 나와 안방으로 가 짐을 챙기고 나오면서 대리를 부르란다 헌데 방금 전 까지만 도 바지를 입고있던 처형이었는데 월남치 만가 먼가 짧은치만는 아니지만 왠지 이상한기대감에 다시금 이상해진다 오늘 기분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