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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2 1,091회 0건


2부 7장


현준이 장난스럽게 때린 엉덩이는 어느새 빨갛게 물던 손자욱과 따끔거리는 아픔에 얼굴을 뾰루퉁하게 하고선 현준을 바라보자 현준은 모르는 척 틀어놓은 샤워기의 물줄기 아래로 들어가 버리자 고개를 돌리고 문으로 나오려는데 열려 있었다. 분명 혜진이가 들을 수도 있어 닫았다고 생각했는데 문은 틈을 만들고 열려 있는 것이었다. 혹시 유진이 우리를 본건 아닐까하는 마음에 얼른 나와 혜진을 찾자 식탁위에 두 손을 모우고 얼굴을 받치고선 얌전히 있는 모습에 불안했던 마음이 누그러들었다.


유진의 다가오는 발소리를 들으며 흥분해 있던 나를 진정시키려 안감힘을 써고 있었다. 자신들의 은밀한 부부생활을 엿보인 걸 안다면 서로가 난처해 질지도 몰라 난 애써 태연한 척 나를 진정시키고 다가오고 있는 유진을 모른체 의자에 가만히 안자있을 뿐이었다.


"어머, 혜진아!"

"으, 응?"

"아유, 찌개 좀 보라고 했더니."

"찌개가 왜?"

"다 쫄았잖아. 기집애 무슨 생각으 그렇게 하고 있었길래."

"아, 미안. 회사일 좀 생각하다가."


유진은 조금전 욕실만큼 뜨거운 불꽃을 올리고있는 가스렌지로 급히 가더니 렌지의 손잡이를 돌려 꺼고선 고개를 돌리고 나를 바라보았다.


"기집애, 다시 해야 되잖아."

"미안해, 내가 딴 생각을 하는 바람에...또 다시 하면 되잖아."

"오늘 저녁 찌개만 벌써 몇번째야!"


"아차" 싶었다.


"몇번째라니?"


혜진의 질문에 그냥 넘기면 될 것을 방귀 뀐 놈이 성난다 했던가 갓갓으로 진정시켰던 얼굴이 나도 모르게 붉게 홍조를 띄우고 고개를 돌려 혜진을 바라보자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을 하고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그렇게 서로의 붉어진 얼굴을 바라보며 어색하게 있자 어느새 현준이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얼른 다시 끓여야겠네."


찌개가 다시 보글보글 끓자 현준과 나, 혜진 모두 다 식탁에 안자 저녁을 같이 먹었다. 밥을 먹는 내내 나와 혜진은 서로의 얼굴과 눈빛으로 서로가 알까말까하는 생각에 그렇게 저녁을 먹고 평소처럼 나를 도와 주지도 않고 얼른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식탁에 마주안자 있는 유진과 현준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자꾸만 그들이 욕실에서 벌인 진한 모습들이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고 너무도 선명하게 떠올라 그들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머리속의 내 생각이 들킬것만 같은 조바심과 부끄러움에 밥을 먹자마자 얼른 일어서 버렸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자 그런 조바심과 부끄러움은 사라지고 유진이 현준의 앞에 무릎걸음으로 서서 자신의 입안으로 그 커다란 물건을 빨고 있는 모습이 더 선명하게 떠올라 나를 사로잡고 있었다. 커다란 현준의 물건이 유진의 조그마한 입 속으로 연신 들락거리는 모습과 현준의 흥분된 몸짓과 거친 신음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 마치 내가 현준의 커다란 물건을 내 입 안으로 넣고 있는 착각마져 들었다.


내 나이정도면 알것 다 안다지만 현준의 그 커다란 물건은 듣도 보도 못하였다. 너무도 큰 물건을 유진은 반기는 몸짓으로 그리고 거친 신음소리로 자신의 입 안으로 너무도 당당히 받아들이며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손이 아래로 내려가 가랑이 사이로 살며시 닿자 뭔가 축축한 느낌이 들어 손을 안으로 넣어 확인하자 어느새 흘러나왔는지 팬티를 적시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나를 당황시키고 있었다.


가족이 다모여 식사를 마치고 거실에 안자 여느가정처럼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이 보내고 각자의 방으로 들으로 돌아갔다. 매일 이런 작은 행복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어주기만 한다면 성수가 오늘처럼 저렇게 웃어만 준다면 더 바랄것이 없었다.


책상앞에 책을 펴놓고 조금전 거실에서 누나와의 실랑이 때 말랑거리며 부드러운 젖가슴의 느낌이 아직도 내 볼언저리에 남아 그 느낌을 ?아가며 정신을 놓고 있자 누군가 내 목을 감싸안으며 거실에 느꼈던 그 느낌이 내 등으로 느껴지는 싶더니 내 볼에 따뜻한 새로운 감촉이 느껴져 고개를 돌리자 누나가 나를 뒤에서 안고 고개를 돌린 내 얼굴과 아주 가까이 다가와 서로의 숨결마져 느껴지고 있었다.


"요즘도 그러니, 그녀석?"

"아...아니야 누나."

"아니긴 그럼 니 몸에 난 멍자국은 뭐니."

"그냥 내가 넘어져서..."

"아직도 힘들어?"

"누...누나..."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누나가 니 곁에서 힘이 되어 줄테니까."

"응, 고마워. 누나!"


누나의 이 따뜻한 배려에 조금전 가졌던 내 응큼함이 미안하했다. 누나는 다 알고 있다는 그말과 힘들면 내 곁에서 힘이 되어준다는 그말은 어릴적부터 들어오던 말이었다. 그리고 누나는 언제나 나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며 나를 지키고 아껴주었다.


침대에 누워 있는 남편을 뒤로하고 나 무언가에 홀려듯이 잘 입지도 않는 속이 휜히 들여다보이는 레글리제의 야한 잠옷안에 또 다른 야한 팬티를 입고 화장대 앞에 안자 은 화장을 끝마치고 침대로 다가가 남편의 한 쪽팔을 베고 손을 가슴으로 밀어넣자 남편은 귀찮다는 듯이 베고있는 팡을 빼고 돌아누웠다. 그런 남편의 등뒤로 더 바짝 다가가 안자 남편은 그저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아잉, 여보!"

"나 피곤해, 내일 회사일도 많고 그러니 그만 자자."


남편의 피곤하다는 말에 난 너무도 서운했다. 평소에도 나를 잘 안아주지를 않아 난 가끔 이런 야한 옷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한참을 유혹해야만 남편은 비로소 내 몸 위로 올라오곤 했다. 그리고 지금은 예전처럼 그렇게 하고 싶지가 않았다. 내가 그것에 미쳐 있는 헤픈여자로 오해 받기 싫기도 했지만 매번 내가 이렇게 사정하며 부부관계를 맺기가 싫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이내 작은 소리로 코를 골며 잠이들어 버렸다. 남편에 대한 서운한 마음과 살짝 달아 올라 있는 내 몸이 미웠다.


돌아누워 잠을 자고 있는 남편의 등을 잠시 바라보다 바로 누워 깜깜한 방안의 천정을 바라보다 불현듯 낮에 보았던 아들의 모습이 떠 올랐다. 자신의 몸에 달려 있는 고추를 덜렁거리며 뛰어가는 아들의 모습을 생각하자 갑자기 아들의 덜렁거리는 고추가 내 눈에 선하게 비취며 큼직막하게 확대되 듯이 그려지고 있었다.


어릴적 같이 목욕하면서 보았던 아들의 귀엽고 여린 그런 모습은 온대간대 없고 어느새 자랐는지 이제는 어른스러워저 있고 번데기처럼 작고 귀여운 아들의 고추도 아들의 성장과 함께 훌륭한 물건의 형상을 이루고 있었다. 특히 그 물건의 끝부분인 귀두가 한 눈에 확 띄었다. 오래전에 보았던 남편의 물건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커보이는 귀두였다. 귀두가 너무도 커서인지 그 아래의 기둥은 가늘게 보이며 길이도 꽤 길어보였다. 그런 아들을 상상하자 몸 안에서 열이 올라오며 이상한 마음에 사로 잡히려는 순간 내가 지금 아들의 상대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혼자 놀라고 있었다.


(내가 미쳤지, 아들을 상대로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오늘따라 너무 일찍 돌아간 혜진을 생각하자 이상했다. 항상 엄마와 늦게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돌아가지 않던 혜진이 오늘따라 유난히 빨리 가는 것이 이상해보였다.


"저기, 엄마 오늘 혜진씨 왜 그래."

"응, 뭐가요."

"엄마도 그렇고 혜진씨도 그렇고 둘이 싸웠어."

"싸우긴 누가 싸워요."

"그럼 뭐야, 왜 그렇게 빨리 돌아가."


현준의 질문에 난 말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다가


"오늘 일을 집에까지 가지고 와서 그런가봐요."

"그래, 그래도 그렇지. 차도 한잔 안하고 밥만먹고 가버리다니."

"많이 급한가 보죠."

"아무튼 우리도 이제 들어가볼까요. 부인"



침대에 누워 현준과 마주보고 있자 입술을 쑥하고 내밀며 다가오는 현준의 입술에 나도 따라 입술을 내밀고 가볍게 키스를 하자 이번에는 현준이 자신의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며 내 아랫배에 붙여오고선 입술을 때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랫배에 붙여진 현준의 앞섶은 어느새 커졌는지도 모르게 커다란 자신의 자지를 나에게 알리고 있었다.


"어머, 당신 왜 이렇게 커진거야."

"왜 이렇게 커지긴 아까부터 쭉 이상태야."

"말도 안돼. 그렇게 하고선."

"말이 안되긴 그리고 당신과 난 2번뿐이 못했잖아."


현준의 그 말에 난 말이나오질 않았다. 그렇게 하고서 또 다시 그 커다란 자지를 세워 아랫배에 붙이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정력앞에 난 놀라고 또 놀랄 뿐이었다. 그리고 난 지금 임신 중이라 현준의 그 요구를 다 들어 주지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현준에게 충분할 정도를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생각인듯 했다.


"하지만, 나 임신 중이잖아요."

"그래서 나도 괴로워. 마음껏 당신을 안지도 못하고 이렇게 참아야만해서."

"정말 어떡해 우리 남편, 너무 건강해서 탈이네."

"나 그냥 넣고만 있어면 안될까."

"안돼요."


현준은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손에 쥐고선 내 가랑이 사이에 놓고 불끈거리는 그 힘으로 내 보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이런 현준의 물건이 내 안으로 또 다시 들어온다면 나 또한 참기가 힘들었다. 뿌듯하게 채워진 내 몸안에 불끈거리며 움직이는 물건에 난 또 다시 녹아 버릴것이 분명해서였다. 그렇다고 현준을 이대로 놓아두기는 아내로서 미안했다.



내 안에 넣기만 하겠다던 현준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입고 있는 원피스 잠옷을 들추고 이내 팬티를 아래로 내려버려 벗기고선 나를 바라보았다. 안된다는 말을 하고 있었지만 정작 난 아무런 제지도 하지않고 현준이 하는데로 가만히 아니 오히려 도우고 있었다. 몸에 베어버린 습관처럼 팬티를 벗길때 엉덩이를 들어준 나였다. 그렇게 벗겨버린 팬티는 현준의 손에 의해 침대아래로 내려지고 자신이 입고 있는 유일한 팬티도 벗어서 가뿐하게 알몸을 하고서 슬며시 내 몸위로 오르자 난 또 다시 다리를 벌리어 현준의 자리를 스스럼없이 만들어주기까지 하면서 내 안으로 또 다시 들어올 현준의 물건을 기대하고 있었다.


"정말 나 넣고만 있을께. 진짜 약속해."

"당신 정말 넣고만 있을거죠."

"응, 진짜, 진짜."

"이러면 안돼는데 이러다 아이가 잘못되면..."

"아니야, 아니야 괜찮을거야. 우리아이는 엄마, 아빠를 이해해 줄거야."

"의사 선생님이 지나친 부부관계는 안 좋다고 말했단 말이에요."

"괜찮아."

"흐읍!"



현준은 괜찮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커다란 물건을 앞세워 내 안으로 들어차 오고 있었다. 안된다는 말과 아이를 걱정하는 말을 하고있었지만 나도 현준과 같이 언제나 이러고 싶었다. 그리고 현준의 물건이 내 안으로 들어차 버리자 내가 말한것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렸다. 내가 너무도 원하는 것이기에 나 스스로 엉덩이를 들고 다리를 벌리고 밀려들어오는 물건의 느낌에 모든것은 상쇄되어 버렸다.



"으음...들어와 버렸어...당신..."

"나...이렇게 가만히...가만히..."

"치이...으음...당신은 항상...하아...가만 있지를...음..."



엄마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 박히는 순간부터 자지에서 느껴지는 옥죄이는 기분좋은 느낌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느낌이 강해져 나를 가만 있지를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내가 엄마에게 말한 가만히 있겠다는 말은 처음부터 지켜지기에는 너무도 무리였다. 그것을 알고서도 엄마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을 수 있게 해 주었다. 이젠 서로가 서로를 가지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완전한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후우...후우...나...움직이지...후우...안으려...하는데...당신이...가만 놔 두지를 않아...후우..."

"아응...당신이...안에서...으음...막...움직여...하아...버리니까...하아..."


안된다던 엄마는 허리가 작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도 가만히 있겠다고만 한 말과는 다르게 엉덩이가 조금씩 들썩거리며 보지에 박혀있는 자지를 조금씩 빼었다 박았다 하면서 움직이고 있었다. 또 다시 불붙기 시작하는 나와 엄마였다.


"여보...하앙...해...하아...해조요..."

"정말...하아...괜찮아...하아..."

"네...당신을...느끼고...싶어요..."

"사랑해...유진아..."

"사랑해요...여보..."


초저녁의 열기가 이 방안의 침대위에서 또 다시 이어지고 있었다. 서로의 성기를 하나로 합친체, 아래선 허리를 움직이며 작게 움직이는 나를 점점 크고 거칠게 움직이도록 명령하고 그에따라 우리의 입술로 비집고 나오는 숨소리와 신음소리도 같이 커지고 있었다.


<하아...하아...후우...후우...>

<질꺽...질꺽...탁...탁...>


임신중이라 조심해야 한다던 엄마는 온데간데 없고 그저 내 자지의 박음질에 매달려 신음하고 더 깊이 받아 들이려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위로 한껏 올려데는 내 여자가, 내 아내가 되어 나를 받아들이고 있을 뿐이었다. 나 또한 그런 엄마의 몸 위에서 기대에 찬 흥분된 몸짓을 보이는 내 엄마이자, 내 아내이자, 내 여자가 되어버린 유진을 위해 더 힘차고 깊은 곳까지 내 자지를 박아대며 섹스에 열중이었다.


"아항...아흑...여보...여보..."


어느새 우리의 몸에는 땀이 베이고 베어있던 땀은 땀방울을 만들며 떨어지고 흩날리며 우리의 사랑에 호흡을 마추듯이 침대위를 적시고 있었다. 긴 시간의 박음질에 엄마와 난 절정에 다달아 옴을 느끼고 마지막 질주를 하자 내 아래서 신음소리에 나를 찾는 엄마의 움직이 경직되어 허리를 띄워 씹두덩을 내 치골에 올려붙이자 나 또한 자지를 제일 깊은 곳까지 밀어박고서 몸을 부들거리며 사정을 시작하며 땀으로 젖어있는 엄마를 꽉 안고서 서로가 맞이한 절정을 함께하고 있었다.


짙게 어둠이 깔리는 이 밤은 매일 이렇게 영원히 올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이 여인은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이렇게 나와 사랑을 할 것이다. 오늘처럼 뜨겁고 황홀하게 그리고 언제나처럼...


서로의 뜨거운 열기가 가라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바라보며 입술을 함께 가지고 아직도 식지 않은 우리의 성기를 하나로 합하고선 피식 웃었다.


"자꾸 이러면 안되는데..."

"미안해, 유진아."

"우리 아이 잘못되면 어떡해."

"그런 일은 없을거야. 지금까지 아무일 없었잖아."

"내일 병원가는 날이니까 알 수 있겠지."

"그럼 우리 아이는 아무탈이 없을 거니가 걱정하지 마세요. 부인!"

"피이, 아무튼 다 당신 때문이야."


엄마가 우리의 아이를 또 다시 걱정하는 소리를 듣자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나도 또한 엄마의 뱃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의 아빠라 걱정이되기도 해 자지를 보지에 끼운체 따스함과 살짝살짝 조여오는 그 느낌만을 즐기며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그냥 이대로 자자, 여보."

"당신 괜찮아요."

"응, 이렇게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아."

"피이, 더 하고 싶으면서."

"맞아 더 하고 싶어 하지만 나도 아이의 아빠인걸."


엄마는 내 말이 우스웠는지 소리를 내며 웃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웃음 때문인지 몸까지 살며시 움직이자 연결된 서로의 성기가 작은 마찰을 일으키며 우리를 인식시켜 주었다.





===========================================================> 또 뵈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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