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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가 갈 길은?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4 762회 0건
망나니가 갈 길은?
이제 정리를 할 시점에 이른 모양이다.
오늘도 엄마는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였으나 다행히 이웃의 도움으로 살 수가 있었다.

“흑흑흑 내가 죽었어야 되는데 미안하다, 경재야”연락을 받고 응급실로 달려갔더니 위세척 후 중환자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 아들이라고 하여도 면회를 시켜주지 않고 있더니 5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면회를 허용하였는데 내 얼굴을 보고 엄마가 울음을 터트리며 한 말이다.
“아니야 엄마 내가 잘 못 했어, 흑흑흑 죽어도 내가 죽어야지 엄마가 왜 죽어”나는 엄마의 손을 부여잡고 통곡을 하였다.

그랬다.
죽어야 할 사람은 엄마가 아닌 나라는 놈이었다.

그게 언제였던가?
아~그렇다.
민수란 녀석과 어울려 다니며 못 된 것만 배웠던 중학교 3학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나와 민수 녀석이 죽이 맞았던 이유가 있었다.
나의 아빠는 영약한 몸으로 엄마와 결혼을 하였지만 내가 태어나고 첫 돌도 안 지나서 황천객이 되어 엄마와 단 둘이 사는 입장이었고 민수 녀석은 아빠가 사업에 실패를 하고는 빚쟁이들을 피하여 집을 나간 후로 소식이 두절이 되어 놈도 역시 엄마하고 단 둘이 사는 처지였기에 시쳇말로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고 우리는 동병상린의 길을 갔기에 죽이 맞아도 여간 맞는 것이 아니라 우리 둘이 뭉치면 무서운 것이 없을 정도였기에 학교에서도 제켜둔 애들로 인정을 하였다.

싸움질은 보통이고 애들 잡아서 돈을 빼앗는 일은 다반사였다.
아니 애들 스스로가 민수와 나에게 상납을(?) 할 정도였기에 우리 둘의 주머니 사정은 아부 좋았다.

그런데 민수와 나의 차이점이 있다고 하면 놈은 이미 숫총각 딱지를 땐 상태였고 난 아직 딱지를 때지 못 한 상태였으며 놈이 여자를 무척 밝히는 놈이었다면 나라는 놈은 여자에 대한 관심은 가지지 아니하고 사고만치는 놈이었다고 하면 될 것이다.

당시에 우리 엄마에게 원이 있었다면 나의 사고 친 수습만 안 하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고 말을 할 정도였다면 대충 짐작을 할 것이다.

길 가는 애를 무단히 불러서 돈을 빼앗고 돈이 없으면 그냥 보내면 그만일 것을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도 죄라면서 두들겨서 코피가 나도록 두들겨 패는 것은 보통이요 코뼈를 내려앉히거나 대가리에 피가 나도록 패는 것은 일반 사였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또 놈이 힘이 좋고 주먹이 좋은 반면 나의 무기는 비록 엄마가 남의 식당에 가서 부엌일을 하는 처지였지만 놈과 달리 변변한 집을 가지고 있었기에 사고를 치면 뒷수습은 으레 우리 엄마 목으로 떨어진 것이었다.
다섯 번 사고를 칠 경우 놈의 엄마가 나서서 수습을 하는 경우는 한 번 정도였고 나머지 네 번은 우리 엄마의 목이었다.

한 달에 한두 번 사고를 안치면 손과 발에 가시가 생기는 줄 알았을 정도이니 말이다.
놈의 엄마가 사고 수습을 하는 일은 주로 여학생이나 아줌마들 아니면 누나뻘 되는 여자들을 상대로 하는 사고의 수습은 항상 놈의 엄마 목이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놈은 여자를 무척 밝혀서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여자들을 납치하여 강간을 하였고 그런 일이서는 나의 목은 같이 납치를 돕는 일과 놈이 강간을 하는 동안 멀리서 망을 보는 정도였지 직접적으로 강간에 가담은 하지 않았기에 난 그 문제에서만은 놈에게 맡기고 빠졌다.

요즘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강간을 당하였다고 신고를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고 신고를 하였다 하더라도 소문 안 나게 합의를 하고 마는 것이 강간 문제였다.

“야! 너 요즘 빠구리 뜸하다, 이제 질렸니?”일주일이면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여자들을 납치하여 강간을 일삼던 놈이 몇 주가 지났어도 납치를 할 생각을 안 하기에 놈에게 물었다.
“흐흐흐 요즘은 하나로만 만족하기로 했어”놈의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뭐? 나 모르게 전속을 하나 구했단 말이지?”놀라며 묻자
“흐흐흐 그런 셈이지”하며 웃었다.
“야 인마! 내가 언제 여자 좋아하디? 왜 나에게 뺏길까봐 소개 안 시키니?”난 놈을 윽박질렀다.
놈이 나를 무시하고 누구인지 모르는 여자를 만나며 빠구리를 한다는 사실은 나에게 놈과 거리감을 생기게 한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야! 이야기 안 해서 미안하다만 그렇다고 날 그렇게 보니?”놈도 지지 않고 대답을 하였다.
“새끼야 너랑 내가 보통사이니? 그런데 네가 날 무시하고 나 모르게 여자와 만나며 빠구리 한다는데 내가 기분이 좋겠니?”나 역시 놈에게 지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었다.
“야 이 새끼야 그렇게 알고 싶니?”놈의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물었다.
“그래 이 개새끼야 어떤 년이니?”하고 묻자
“이 씹 새끼 년이 뭐야? 년이”하며 주먹을 쥐고 때릴 기세를 하였다.
“이 개새끼야 년이 년이지 않고 놈이냐?”하고 나도 같이 주먹을 쥐고 대항을 할 시늉을 하였다.
“야 이 씹 새끼야 그렇게 궁금하면 나중에 우리 집으로 와 바라 8시에 온다고 했으니 말이다”하고 놈은 자기랑 빠구리를 하는 여자의 정체를 알게 해 준다는 듯이 말하였다.
“좋아 보고 년이 아니면 죽어”하며 주먹을 흔들자
“씹 새끼 아마 너도 하는 것 보면 꼴릴 것이다, 흐흐흐”놈이 웃으며 나의 손을 잡고 악수를 청하자
“야 이 새끼야 내가 언제 여자 밝히디?”나는 놈과 악수를 하며 잠시의 다툼에 대한 화해를 대신하였다.

“아~악 민수야 더 깊이 아이고 몰라 어머머 나 죽어”내가 놈의 말에 따라 놈의 집에 가서 슬며시 놈의 방문 앞에서 방안의 동정을 살피는데 들리는 소리였다.
“!”놀라움에 문틈에 눈을 대고 방안을 본 나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놈과 빠구리를 하고 있던 여자는 다름이 아닌 놈의 엄마였던 것이었다.
“어머머 민수야 더 아~악 미쳐 엄마 보자 탄다, 타”민수 엄마는 민수 밑에 깔려서도 몸을 가만있지 못 하고 모은 몸대로 비틀었고 머리는 머리대로 도리질을 치고 있었고 엉덩이는 엉덩이대로 놈의 펌프질에 따라 리듬에 맞추어 들썩이고 있었다.
“!”그러나 더욱 놀라게 한 것이 있었다.
놈이 초등학생의 어린애들을 납치하여 간간을 할 때도 무덤덤하였고 납치를 당하여 강간을 당하면서도 반항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좋아하며 응대를 하는 년들을 봤을 때도 반응을 안 보이던 나의 좆이 그만 반응을 보이고 만 것이었다.
“!”순간 놈과 나의 시선이 마주쳤다.
놈은 태연하게 자기를 낳아준 엄마 몸 위에 올라타고는 자신이 나왔던 곳을 자신의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며 웃었다.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좆을 끄집어내었고 놈이 자기 엄마와 빠구리를 하는 문 밖에서 용두질을 치기 시작을 하였던 것이었다.

“퍽.. 퍽퍽퍽….퍽퍽퍽퍽!!!!!! 퍽.. 퍽퍽…”놈이 여자를 나와 함께 납치하여 으슥한 곳에서 강간을 할 때에도 들리지 않던 펌프질 소리가 들렸다.
“아흐….흑….학학…헉…..아…하 ….”살려달라고 발버둥 치며 애원을 하던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던 나의 귀에 놈의 엄마가 내는 신음은 그대로 들렸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상식이라고 해 봐야 놈에게서 들었던 것뿐이었다.
하지만 놈의 펌프질에 나는 소리가 여자 보지에서 씹 물이 많이 나오면 질퍽인다는 말을 떠올랐다.
“아……..흑.. 하.. 흡.. 헉. 아…..흑…아…아아아….흑..”놈의 엄마 신음소리는 점점 커졌다.
“퍽-----윽! 억,퍽 퍽 퍽”놈은 문틈으로 자기와 자기 엄마의 빠구리 모습을 훔쳐보며 딸딸이를 치는 나에게 미소를 던지며 거의 좆을 다 빼더니 보란 듯이 깊게 쑤셨다.
“아……학…..헉. 헉헉…아아아아!!!!! 아…흑..”놈의 엄마가 내는 소리는 신음이 아니라 비명에 가까웠다.
“퍽퍽퍽…퍼.. 퍽…퍽퍽퍽!!!!!”놈의 펌프질 소리나 나의 용두질 치는 소리가 절묘하게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놈의 엄마는 젖가슴을 위로 올리더니 머리를 제키고 신음을 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놈은 솟구친 자가가 어렸을 적에 빨아먹었던 젖꼭지를 매만지며 웃었다.
“우…..욱…헉…. 하…학. 학학…..아.. 아앙….흑..”놈의 엄마는 자신의 젖꼭지를 매만지는 손을 잡고 같이 젖가슴 위에 얹고 움켜잡으며 신음을 하였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놈의 살과 자신을 낳아준 엄마의 살이 부딪치는 소리는 경쾌하게 들렸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 아~악 막 오른다 올라 어머머 웬일이니? 계속 오르게”놈의 엄마가 놈의 엉덩이를 두 발로 감으며 토끼눈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놈의 펌프질이 빨라졌다.
나 역시 놈처럼 빠르게 흔들었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놈의 엄마가 몸부림을 쳤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놈도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고 나 역시 빠르게 용두질을 쳤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놈의 엄마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도리질을 쳤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엄마 아들하고 씹 하니 좋아?”놈이 나를 보고 웃으며 태연하게 물었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몰라 너 사고 그만 치라고 한 것이 이렇게 아~흑 더 깊이 찔러 어서”놈의 엄마는 애원에 가깝게 말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흐흐흐 하여간 이 보지 내 전용이지?”놈은 나에게 들으라는 듯이 자신의; 엄마에게 물었다.
“아….흑….아….흑…..헉...제 .. 발….그만…..하…학.. ….제. 발.. 학. 학. 응 민수 전용이야 아이고 민수가 어마 엄마 죽이네, 죽여”놈의 엄마는 놈의 팔을 부여잡고 몸부림을 쳤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아빠 좆에 비해 어때?”놈이 빠르게 펌프질을 하더니 멈추며 물었다.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아·흥 아빠 좆은 부실했어, 내 기분 못 맞춰줬어, 하지만 넌 아니야”놈의 엄마는 놈이 묻는 말에 바로 대답을 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흐흐흐 내가 누구에게 한 번 주라고 시키면 어쩔래?”놈은 다분히 나를 지칭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 싫어!”놈의 엄마가 단호하게 대답을 하였다.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말 안 들으면 이렇게 안 해줘도?”놈은 아주 격렬한 펌프질을 하다 말고 멈추더니 다시 물었다.
“아…..하…. 헉….. 으……음…하…학..싫은데......”놈의 엄마가 누그러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이렇게 안 해 준다는 대도?”놈이 다시 빠른 펌프질을 하다 말고 멈추더니 물었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누...누군데?”놈의 엄마가 놈에게 물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흐흐흐 경재 알지?”놈의 입에서 내 이름이 나왔다.
나에게는 놀라운 말이 아니었다.
놈이 자기 엄마에게 물으면서 펌프질을 할 때 난 이미 놈이 나를 두고 하는 질문이란 것을 나는 알았기 때문이었다.
“아아악???..아우우우욱..... ....우욱.......욱, 욱, 욱, 욱, 욱, 욱, 욱, 욱,...............걘 싫어”신음과 한참의 침묵 끝에 놈의 엄마는 싫다고 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퍽퍽퍽!!!!!!!!!!!!!!!!!!!!!!!이렇게 안 해줘도?”놈이 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더니 멈추고 물었다.
“어허억,.....하윽,,억, 억, 억, 억....어엉....윽, 윽, 욱, 욱, 욱, 욱, 욱........아~흥 꼭 해야 되겠니?”놈의 엄마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물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너무 좋다 응 해야 해 나랑 제일 친하잖아?”하고 말하며 나를 보고 웃었다.
“..카하아아아----하아----아 아-----아웅---아,-악,-아,-아 ,-아,----아하--”놈의 엄마는 대꾸를 안 하고 몸부림만 쳤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주지?”놈이 다시 빠르게 하다말고 멈추며 물었다.
“으흐흥.......으윽, 윽, 윽, 윽, 흐잉, 아, 아, 아, 아, 욱, 욱, ......한 번만?”하고 놈의 엄마가 아들에게 물었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아니 내가 주라고 하면 언제든지”하고 놈은 다시 나를 보며 물었다.
“흐흐흥--흐응--흐응---으응--흐잉---싫은데, 아~흑”놈의 엄마가 대답하자
“좋아 이래도 싫은지 두고 보자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으~~~~~”놈이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더니 자기 엄마 젖가슴 사이에 머리를 박고 숨을 골랐다.
“! 툭~툭”놈과 나는 정말이지 절친한 사이이며 죽이 맞는 사이였다.
놈이 자기가 나온 보지 안에 좆 물을 뿌리는 순간 나의 좆 물도 놈의 방문에 뿌려지고 있었던 것이었다.
난 놈의 엄마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발자국 소리를 죽이며 나와 집으로 왔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 생기고 말았다.
나를 낳아준 엄마가, 엄마가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을 한 것이었다.
생각을 안 하려고 애를 써도 눈에 보이는 헛것은 놈의 엄마 알몸의 몸매에 우리 엄마의 머리만 바뀐 모습이 환영을 나타나 나를 괴롭히기 시작한 것이었다.

“야 너 우리 엄마 한 번 먹을래?”놈의 말은 그 환영에 불을 지르는 도화선이 되었고
“너도 너희 엄마 먹고 나랑 바꾸어먹으면 어떻겠니?”놈의 말은 그 도화선에 불을 지피고 말았다.
“야 이 새끼야 다른 여자보다 엄마하고 하니 더 좋디?”나의 입에서는 나와서는 안 될 말이 나오고 말았다.
“흐흐흐 그걸 말이라고 하니? 이제 다른 년 줘도 안 먹는다, 엄마 말고는 말이다, 몰라 네의 엄마라면”놈은 나의 불붙은 도화선을 기름 속으로 던지는 역할을 하고 말았다.
“개새끼 어떻게 엄마를 처음 따먹었니?”가슴에 붙은 불은 궁금증을 가지게 하였고 방법을 차게 하기에 이르고 말았다.
“흐흐흐 내가 강간하며 사고 치니까 자기를 강간하고 사고 그만 치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바로 덮쳤지. 흐흐흐”놈이 대답을 하였다.
“반항은 안 하디?”내가 다시 물었다.
“흐흐흐 반항을 하는 척 하더니 좆이 박히자 더 좋아서 야단을 치더라. 굶었던 것이 탈을 낳은 것이지”하고 말하며 웃었다.
“술 같은 것 안 먹이고?”다시 물었다.
“짜식! 마치 보기라도 한 것처럼 말을 하네. 흐흐흐 조금 먹였지”놈이 이실직고를 하였다.
“!”난 생각을 하였다.
당장 엄마에게 술을 먹이고 강간을 하리라고.........
내가 소고만 치고 수습이 끝나면 엄마는 나를 불러 앉혀놓고 술을 대작하며 사정에 애원을 하였었다.

좋아 술이야! 술!
나는 놈과의 대화에서 술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나는 실행에 옮기지를 못 하였다.
대신 엄마가 벗어 둔 엄마의 팬티나 엄마의 옷을 상대로 딸딸이를 치며 욕구를 풀어야 하였다.
또 놈의 도움으로 놈이 자가 엄마와 빠구리를 할 때 문틈으로 훔쳐보며 놈이 나이고 놈의 엄마가 우리 엄마라는 생각을 하며 딸딸이를 치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놈도 내가 보면 더 흥분이 되어 좋다며 보게 하기를 권하며 어서 엄마를 먹고 바꾸어가면서 먹자고 권유를 하였다.
놈의 권유는 나에게 조바심이 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난 대담한 결심을 하고 말았다.

“엄마 몇 시에 마쳐?”요즘이야 개나 소나 다 가진 것이 휴대폰이었지만 당시에 휴대폰을 가진 사람은 그런대로 사는 사람이나 가졌고 우리 같은 사람은 일반전화를 이용하였는데 엄마가 일하는 가게로 전화를 걸면 주인이나 주인아줌마가 받아서 엄마를 바꾸어주었다.
“휴~난 또 네 전화라 해서 사고 친줄 알았다”엄마가 한숨을 쉬며 말하였다.
“헤헤헤 엄만? 내가 매일 시고만 치남.”하고 말하며 웃자.
“무슨 일이니?”하고 엄마가 물었다.
“저녁에 술 한잔하게 안주 적당한 것 가져오고 술도 몇 병 사 와”하고 말하자
“뭐?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더니 갑자기 술은 무슨 술이니?”하고 물었다.
당시엔 너무 몰랐었다.
어떤 날이면 엄마는 한숨만 푹푹 쉬다가는 소주 한 병을 병나발 불고서야 잠을 잤다.
엄마가 그렇게 술을 마시고야 잠을 청할 수 있었던 이유를 말이다.
그 이유는 나중에 엄마가 스스로 나에게 말을 하였다.
엄마가 일찍 아버지를 황천길로 보냈지만 남자의 맛을 알았기에 간혹이나마 남자가 그리우면 잠을 못 이뤘고 그러면 소주를 병나발 불어 술기운으로 잠을 청했다고 말이다.

“왜 오늘 술이 당기디?”엄마가 식당에서 가져온 적당한 안주를 상에 놓으며 물었다.
“응 엄마하고 오붓하게 한잔 하고 싶데”하고 말하며 엄마 손에 들린 비닐 봉투를 받아서 술병을 꺼내며 말하였다.
“호호호 그래? 하긴 나도 술이 당기더라, 우리 아들하고 얼큰하게 취해보자”하며 외투를 벗더니 옷걸이에 걸었다.
“!”난 봤다.
풍성한 엄마의 엉덩이를
난 느꼈다.
어렸을 적에 물고 빨았을 엄마의 젖가슴의 풍만함을
나의 시선은 꽂혔다.
비록 바지 위이지만 엄마의 보지둔덕을
머리에 스쳐 지나가며 보이는 것은 민수 녀석 엄마의 보지둔덕이었고 얼굴만 엄마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엄마의 주량은 나는 잘 알고 있었다.
소주 한 병이면 몸을 가누지 못 하고 잠이 든다는 것을 말이다.
엄마는 한 병이 한계였다.
한 병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잔만 더 먹인다면 업어 가도 모른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제 그만 마셔 난 많이 취했어. 너도 그만 마셔 내일 학교 가잖아”엄마가 혀 꼬부라지는 말로 말을 하며 잔을 받기를 거부하였다.
“내일 일요일이라 학교 안 가거든 그러니 엄마 우리 딱 한 잔씩만 더 하자”난 엄마의 잔에 술을 따랐다.
“딱 한잔이다 어~윽! 취한다, 취해 딸꾹!”엄마가 술잔을 들고 마셨다.
아들인 내가 사고를 친 것도 아닌데 대작을 하니 술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도 모르고 받아 마시더니 마지막 잔을 들었다.
엄마는 이미 한 병 하고도 반병을 더 마신 상태였고 나는 한 병을 조금 넘게 마신 상태였다.
“경재야 상은 네가 치..............”엄마는 말을 마치지도 못 하고 그 자라에 쓰러졌다.
“!”이제 기다리고 기다렸던 순간이 나에게 온 것이었다.
급하였다.
상을 치울 시간도 없었다.
혹시 모를 엄마의 반항에 대비하여 술상을 멀리 밀치기만 하였다.
그리고 엄마의 젖가슴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렀다.
“쿨~쿨~쿨”엄마는 미동도 하지 않고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엄마 바지의 호크를 풀고 조심스럽게 지퍼를 내렸다.
“끄~응 쿨쿨”엄마의 바지를 벗기려고 돌려 눕고 있던 엄마를 바로 눕히자 잠시 손을 허공에 대고 젓더니 바로 다시 코를 골았다.
골반이 커서인지 바지를 벗기느라 무척 힘이 들었다.
“!”하지만 나를 반긴 것은 엄마의 빨간 팬티였고 팬티 옆으로는 보지 털이 삐져나와 나에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리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술에 취하여 축 늘어진 엄마의 엉덩이를 두 번이나 들어야 한다는 사실에는 부담이 왔었다.
“!”묘안이 생각났다.
조심스럽게 서랍을 뒤져 가위를 찾았다.
“사각사각”엄마의 앙증맞은 팬티가 나의 손에 쥐어준 가위에 의하여 잘려나가기 시작하며 그렇게 보고 싶었고 박고 싶었던 엄마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난 사전에 나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 것이 있었다.
잠든 엄마가 잠에 깨면 나와 빠구리 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나 혼자만의 기분은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
다시 말하여 엄마 보지 안이며 보지 둔덕에 좆 물을 싼 흔적만 남기고 엄마 옆에서 알몸으로 자고만 있겠다고 말이다.
그러면 엄마가 먼저 일어나 상황을 깨닫고 엄마가 먼저 나에게 덤볐는지 아님 내가 엄마에게 덤벼 했는지 분간이 안 되게 하기만 하면 성공이라고 말이다.

엄마의 가랑이를 조심스럽게 벌렸다.
보지 금을 벌렸다.
빨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좆을 내가 나온 엄마 보지 안에 박았다.
따스하였다.
“아~여보 어디 갔다 이제 왔어”엄마는 꿈을 꾸는지 모르지만 나의 목을 끌어안더니 볼을 비비며 눈물을 흘렸으나 눈은 뜨질 못 하였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나는 조심스럽게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흑~~아아아……악…아……….”엄마는 꿈으로 알았던지 볼을 비비며 눈물만 계속 흘렸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더구나 나의 동정을 나를 낳아준 엄마에게 준다는 기쁨은 느낌 이상의 것이었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엄마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펌프질을 계속 하였지만 엄마는 눈을 뜨지 아니하였다.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야…..악….악…여보…그만….그만…악.”엄마는 도리질까지 쳤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나에겐 한시가 급하였다.
어서 엄마 보지에 풀칠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악~~악~~~~아아하악~~~~~아~~악악~~~~헉~~으~음~~~악악~~악~~~~아~~~악”하지만 엄마의 두 다리가 나의 엉덩이를 감싸 안았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폭이 좁은 펌프질이만 아주 빠르게하였다.
“악악아아….아…..하…………….하…하…………하…………하………하………후~~~~~~우”엄마가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을 쳤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종착역이 갑자기 보이더니 좆 물이 엄마 보지 안으로 뿌려졌다.
“여보 얼마만이야? 자주 와 알았지?”엄마의 엉덩이는 좆 물을 받으면서도 들썩였다.

“아니 경재야 이게 어떻게 된 일이니?”엄마의 고함에 잠이 깨었다.
“엄마 기억 안 나?”되려 내가 물었다.
“뭘?”엄마가 날 마구 끌어안고 볼을 비볐잖아?”다시 말하였다.
“..................”엄마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닥지닥지 말라 붙어있는 하연 좆 물이 묻은 자신의 보지를 힘없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엄마 그렇게 하고 싶었어?”기회를 놓치지 않고 물었다.
“...................”엄마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점점 발기되어 가는 나의 좆과 자신의 보지를 번갈아 볼 뿐이었다.
“엄마 한 번만 더 하자 응 어제 밤에는 엄마만 기분 내었거든 난 힘만 빠지고 말이야”난 엄마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럽데 가슴을 밀쳤다.
“학…학…….하…음…음…..음”엄마는 알 수 없는 신음을 내며 그 자리에 누웠다.
엄마가 나의 계략에 100% 말려들었던 것이었다.

“엄마 좋아”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엄마 몸 위로 올라가 좆을 내가 나왔던 엄마 보지에 박고 바로 물었다.
“아~흑 몰라 이건 아닌데 이건 아냐”엄마가 외면을 하며 혼잣말을 되 뇌이었다.
“흐흐흐 아니긴 뭐가 아니야 엄마다 좋아서 야단법석을 떨고는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말을 하면서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아윽,아윽,아윽, 아~학!, 아하,아윽,아윽, 자기 너무 좋아 , 아학, 나죽겠어”간밤에 엄마 몰래 올라가 박았던 보지하고는 판이하게 달랐다.
술에 취하여 꿈이라 생각을 하였던지 신음 정도의 반응이 간밤에 나의 좆을 받아들인 엄마였다면 날이 새고 엄마 보지에 박은 좆은 엄마의 보지가 잘근잘근 씹는 느낌이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난 힘차고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엄마 보지의 따스함과 씹히는 느낌에 만족을 하고 있었다.

“아흑~~~음~~~음~~~`음~~~아~흑~~어떻케~~~어~~떻~~케~~이젠~~아~~이젠~~어떡허니~~~”엄마는 나의 등을 끌어안고 다분히 후회하는 말을 하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아무 말도 안 하고 천천히 그러나 깊이 쑤셨다.
“아~아~ᄋ~~음~~~~~~ᄒ~~~흠~~~~~음음음~~~~ 아후~ 어떡허니~~~아~~하흑…”여전히 비슷한 말만 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하지만 엄마 보지에서 많은 물이 흘렀다는 것은 질퍽이는 소리만으로도 알 수가 있었다.
“아…!………..하……”엄마도 그 소리를 들었던지 외면을 한 얼굴은 더 붉게 물들어있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난 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음…음…..아….아…그래….…..음..음..…..음음…그래…그렇게….음…음…아~악”엄마도 많이 느낀다는 것을 알았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다시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아…아…어떡하니…음…음……음”또 후회 섞인 말이 엄마 입에서 나왔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해…천천히해…”엄마의 입에서 후회 섞인 말이 쏙 사라졌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계속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음…잠깐..잠깐,..조금만 천천히 ..그래잠깐만..음….음…..음..됐어…해…..음…음”엉덩이를 감은 엄마의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엄마 좋아?”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하…….하…….흠………흠…………하……….하……….하………………흠……”외면을 하며 대답을 피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좋으냐니까?”다시 물었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좋긴 하지만.....”엄마가 말을 흐렸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다시 아주 빠른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엄마의 몸부림도 동시에 빨라졌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 엄마 민수 알지?”서서히 나의 본론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아흑~~아아아……악…아……….민수가 왜?”엄마가 나를 빤히 보며 물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민수는 전에부터 자기 엄마랑 하거든”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엄마의 눈치를 살폈다.

“................그래서 너도 그런 거니?”미동도 안 하며 한 동안 빤히 보더니 물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아니 어제 밤엔 엄마가 먼저 볼을 비비며 끌어안았어. 정말이야”난 거짓말을 할 수밖엔 도리가 없었다.
“......................”엄마는 아무 말도 못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다시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악 경재야 천천히 엄마 죽어”엄마다 다시 반응을 보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민수가 자기 엄마 먹으라는 것을 동정은 아무에게나 주기 싫어서 안 했거든 그런데 인젠 해도 되겠지?”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우…..욱…헉…. 하…학. 학학…..아.. 아앙….흑..그렇게 하고 싶니?”엄마가 물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 먹으라는데 마다 하긴 싫거든 엄마도 민수하고 해도 돼”눈치를 살피며 말하였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 꼭 그렇다면 아~흑 하든 말든 어머 마음대로 해 아~악!”엄마는 승낙 비슷한 말을 했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엄마도 민수하고 할 거지?”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 그만……그…만… 아…앙….시키면”엄마다 드디어 승낙을 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으~~~~~~~”난 마무리 펌프질을 한 끝에 엄마 보지 안에 두 번째의 좆 물을 엄마 보지 안에 무난히 뿌릴 수가 있었다.

몇 칠 후 민수 엄마가 노는 날과 우리 엄마가 노는 날이 겹치는 날을 받아서 민수는 우리 집에서 우리 엄마하고 난 민수네 집에 가서 민수 엄마하고 빠구리를 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몇 번을 더 민수와 엄마를 바꾸어먹은 것 까진 좋았다.
그런데 하필이면 우리 엄마만 임신을 하고 만 것이었다.
또 우리 엄마가 임신을 하였다는 것을 민수 엄마가 알고는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 버리고 말았다.
엄마가 임신을 한 아이가 나의 아이인지 민수의 아이인지 엄마 자신도 알 수가 없었다.
새벽에 나하고 하고 저녁에는 민수하고 하기를 몇 칠 간 반복을 한 결과였기 때문이었다.
중절 수술을 하였다.
문제는 그때부터였다.
엄마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심심하면 죽겠다고 하였다.
그 결과 엄마는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음독자살을 시도하였고 또 내가 군대에 가 있을 동안 다시 시도를 하였으며 군대 다녀와서 대학을 졸업 한 해에 또다시 시도를 하더니 기회만 생기면 음독을 하였다.

그러면서도 엄마는 나와 관계를 마다 안 하고 즐겼다.
그리고 이번에 33살의 내가 나의 혼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 다음 달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는데 엄마는 또다시 음독을 하였다.

난 엄마에게 물었다.
내가 결혼을 해서 그러냐고.........
그러나 엄마는 대답을 피하였다.
방금 엄마는 퇴원을 하였고 집에 오자마자 내 품을 파고들며 미안하다고 하기에 난 내가 되레 미안하다고 하며 옷을 벗기자 엄마는 눈물만 흘리며 가만히 있었고 옷이 다 벗기자 눕더니 눈을 지그시 감고 처분만 기다렸다.
난 지금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나의 분신을 보면서 이 글을 쓰고 있고 엄마는 씻으려고 마음도 안 먹고 멍 하니 허공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민수 놈도 아직 자기 엄마하고 나처럼 붙어먹으며 살고 있겠지............
망나니가 갈 길을 걸으면서 말이다.
놈이나 나 같은 망나니가 가야 할 마지막 길을 모르고 말이다.
점점 더 망나니의 길을 가면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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