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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진수이야기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27 780회 0건


1. 내 생에 첫 번째 여자

새벽 1시...
거실을 비롯해서 집안은 어둠 그 자체였다.
난 그 어두운 거실을 지나 곧장 작은 방으로 발길을 옴겼다.

이 방에는 엄마의 막내 동생인 이모가 있다.
이모는 결혼한지 2년만에 이혼을 하고 우리집에서 기거를 한지 벌써 3개월째...
이혼 사유는 이모부의 외도...
그것도 상대가 이모의 친구였다는 점이 아마도 이혼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거실을 지나 이모의 방으로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걸을 때마다 점점 숨이 막히고 있었다.
이모의 방 앞에 다 와서는 내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난 심호흡을 하고는 손잡이에 손을 가져갔다.



3개월전...



토요일밤,
난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물론 실제로 잠을 자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는척을 했다가 부모님들이 주무시면 일어나 컴퓨터 게임을 하기 위해서다.

10시쯤 거실불이 꺼지고 잠시 뒤 안방불이 꺼지는걸 베란다 쪽으로 확인하고서도,
난 섯불리 컴퓨터를 키지 않았다.
잠시 뒤 안방 문이 열리는가 싶더니 이내 내 방문 손잡이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였다.
엄마는 어두운 방으로 들어와 내가 것어찬 이불을 다시 덮어주고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는 듯 했다.
난 완벽한 범죄(?)를 꽤하기 위해 커튼을 치고 방문을 잠근 뒤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황급히 안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난 너무 놀라 모니터만 끄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는 조그맣게 들리는 거실의 소리에 집중했다.

“어디래?...”
“지금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온데요...”

시계를 보니 새벽 1시...

‘누구지?...이 밤중에?...’

잠시 후 엄마가 누군가와 같이 들어오는 듯 했다.

“처제...어서와...그래...몸은 괜찮아?...”
“흑...흑흑...”
“여보...애들 자고 있으니까...들어가서 얘기해요...”
“어...어...그래...”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자위를 할때면 항상 상상속에서 나에 섹스파트너였던 그녀...
이모였다.

이 새벽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기에 우리집에 왔을지 정말 궁금했다.
난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베란다를 넘어 안방 창문으로 다가갔다.
다행히 초여름이라 문을 열어놓고 있어서 안방에서 나오는 소리가 그대로 들리고 있었다.

“혜란아...그게...정말이니?...정말 이서방이 그...그런 짓을 했단 말이니?...”
“흑...흑흑...”
“허참...아무리 그래도 어떻게...그런짓을...이서방 그렇게 않봤는데...”
“혜란아...어떻게 된건지 얘기해봐...”
“흑...흑흑...언니...나...나 어떻게...흑흑...흑흑흑...”

한동안 방안에서는 이모의 울음소리만 들렸다.
도대체 이모부가 무슨 잘못을 했길레 이모가 저토록 슬프게 우는지 정말 궁금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이모의 울음이 멈추고 이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사실...예전부터...좀 이상한 생각이 들긴 했어...그사람...핸드폰에 은정이 전화번호가...”
“은정이라면...몇년전에 결혼한 친구...아니니?...너...그 친구 애기 백일잔치 갔다와서 부럽다고 했던...”
“흑...흑흑...응...”
“그래서...”
“...그래도...설마했어...난 그냥...내 친구니까...오빠도 동생처럼 생각하고 통화를 했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물어보려다가 그냥 넘어갔어...
그 뒤로는 문자나 통화기록에서 은정이 이름을 볼 수 없었거든...
근데...근데...오늘 나 제주도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오빠한테 말하고 공항에 갔는데...
오빠한테 전화하고 비행기 타려고 하는데 학교에서 연락이 온거야...
세미나가 연기됐다고...
그래서 오빠를 놀래켜 주려고 말없이 다시 집으로 왔는데...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신발장에 처음보는 여자구두가 한 켤레 있는거야...
기분이 이상해서 조용히 들어가는데...목욕탕에서 깔깔거리는 여자 목소리하고 오빠 목소리가...
흑...흑흑...어떻게...어떻게...두사람이 나한테...나한테...흑...흑흑...”
“그 여자가...은정이라는 친구였단 말야?...”
“응...흑...흑흑...언니...나...이제 어떻게...흑흑...”

이모부가 모르는 사람도 아닌 이모의 친구와 그것도 집에서 바람을 피웠다는 소리는,
나에게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그 뒤로 이모의 이혼은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모에게 아직 자식이 없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완강하게 거부하던 이모부도 이미 마음이 돌아선 이모의 모습에 결국 이혼을 결정했다.
이모는 다니는 학교에서 가까운 우리집에서 잠시 살기로 했다.

이모와 한집에서 산다는건 정말 꿈만같은 일이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자 집에서 이모의 옷차림도 조금씩 얇아지고 짧아지고 있었다.
그래봤자 반팔 면티에 반바지 밑으로 살짝 들어난 무릎을 보는게 전부였지만...
아뭏튼 그런 모습 만으로도 충분히 이모의 몸매를 감상할 수 있었고,
매일매일 이모가 면티와 반바지를 벗고 나와 섹스하는 상상으로 딸딸이를 쳤다.

이모가 우리집에 오고나서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다.
바로 하루 한시간씩 해주는 과외시간이다.

내 방 바닥에 상을 놓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태...
이모가 고개를 숙일때 풍만한 가슴이 면티를 눌러 가슴골이 보이는 순간...
내 자지는 자동으로 바지를 뚫고 나올 듯한 기세로 커져버린다.

솔직히 이모와의 과외에서 내가 학습적으로 얻는건 없다.
단지 이모와 같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난 축복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게 이모와의 과외가 시작된지 두달여가 지난 어느날...
이모가 모처럼 치마를 입고 있는걸 확인한 난,
디카를 가지고 있다가 상 밑으로 이모의 하체를 녹화했다.

과외가 끝나고 이모가 내방을 나가자 난 서둘러 방문을 잠그고 디카의 동영상을 재생했다.
동영상을 본 나에 첫 반응은 아쉬움 이었다.
어두웠다.
이모의 하체가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였으니 치마속은 말할것도 없었다.
정말 아쉬운 순간이었다.

이모가 우리집에 와 있으면서 치마를 입은것이 처음이었는데...
난 아쉬운 마음에 동영상을 앞으로 빨리 돌렸다.
동영상이 거의 끝날 무렵 1분여를 남겨놓고 이모의 자세가 바뀌면서 형광등 불빛이 치마를 비추자,
어렴풋이 이모의 치마속이 보이고 있었다.

엷은 분홍색 면 팬티...
순간 숨이 막히는 듯 하면서 심장이 머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마지막 30초를 남겨놓고는 이모의 팬티가 선명하게 보이자,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로 엄청난 흥분이 몰려왔다.

난 앞뒤 가릴세도 없이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마지막 순간 이모가 일어서기 바로 직전엔,
팬티에 있는 작은 리본이 보일 정도로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난 그 화면을 보면서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 방바닥에 정액을 토해냈다.

그날밤 난 디카에 담겨있는 이모의 동영상을 컴퓨터에 옴겨놓고,
중요한 뒷부분만을 잘라서 파일로 만든 뒤,
수도없이 리플레이로 돌려보면서 내 자지를 혹사시켰다.

아침에 누나의 신경질적인 소리에 정신을 차리자,
제일먼저 자지의 통증이 온몸에 느껴져 바지를 내려보니,
평상시 내 자지의 한배 반 정도로 부어있는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똑바로 걷기가 않될 정도였다.

난 방에서 나와 재빨리 화장실로 가서 우선 찬물로 내 자지를 적셨다.
그나마 욱신욱신 하던 자지가 조금은 괜찮아진 듯 했다.
순간 내 눈에 들어온 빨래통...
제일 위에 사뿐이 얹혀있는 분홍색 면 팬티...
그건 분명 어제 이모가 입고 있던 팬티였다.

“윽!...”

갑자기 자지가 발기하면서 내 입에서는 단발의 비명이 튀어나왔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흥분을 하는 내 몸이 정말 알 수 없었다.
난 이모의 팬티를 집어들고는 욱신거리는 자지에 비비면서 흔들었다.

너무너무 아팟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내 몸을 머리가 조정하기는 늦은 상태였다.

“으...으...으...으...윽...윽...”

잠시후 소량의 정액을 이모의 팬티로 받아내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하지만 사정 후 줄어들어야 할 자지는 퉁퉁부어 더 이상 작아지지 않았다.

그렇게 일주일여의 시간이 흘렀다.
이모의 치마속 동영상을 100번도 넘게 본 난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다.
이제는 팬티로 가려져 있는 이모의 보지를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날 이후 이모가 집에서 치마를 입고 있는걸 본적이 없었다.

이모의 팬티속을 보기 위한 방법은 몇가지가 있었다.
강제로 팬티를 벗기는 방법...
이모가 깊게 잠들어 있는 세벽 몰래 들어가 팬티를 벗기는 방법...
아니면 이모가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 입을때 몰래 훔쳐보는 방법...

첫 번째와 두 번째 방법은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방법이다.
마지막 방법 역시 이모가 창문을 열어놓고 속옷까지 갈아입지 않는한 불가능 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난 어느날 샤워를 하다 좋은 묘안을 떠올렸다.

‘그래!...그렇게 하면 되는구나...흐흐흐...’

난 벌써부터 이모의 보지를 보게 되는양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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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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