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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29 1,535회 0건

여러분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올린 글을 천천히 살펴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이고 빠져버린 장도 있

어 영 마음에 들지 않아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1부 1장부터 10장까지 다시 올립니다.

한번에 올리려니 올려지지를 않아 부득이 나누어 올립니다.

***별의해***

1부 5장

다시 엄마의 엉덩이를 받쳐 들자 엄마는 자동으로 두 팔과 두 다리를 나에게 감아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며 안겨오자 그런 엄마를 안고 욕실로 걸어 들어갔다. 나에게 안긴 엄마를 이번에는 욕실의 세탁기 위에 앉히고 엄마가 입고 있는 티를 벗기자 브래지어에 감싸인 크고 풍성한 엄마의 젖가슴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내가 어릴 적 외에 보지도 만지지도 못했던 엄마의 젖가슴이 이제 브래지어만 풀면 내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려는 순간이었다. 브래지어의 날개를 따라 두 손을 뒤로하자 브래지어를 연결시키고 있는 매듭을 풀어 엄마의 브래지어를 완전히 벗기고 엄마를 완전한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러자 엄마도 나의 티 끝자락을 잡고 올리자 나도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엄마가 벗기기 쉽도록 도와주자 나 또한 엄마와 마찬가지로 알몸이 되어 엄마 앞에 서 있었다. 서로 알몸이 되어 엄마를 안자 희고 매끈한 엄마의 상체가 나에게 다가와 붙여지면서 커다란 엄마의 유방을 짓눌려지며 꼭 하니 달아 붙어왔다. 그런 엄마를 안고 샤워부서에 서서 밸브를 돌리자 “쏴아” 하는 소리와 함께 따뜻한 물줄기가 우리의 몸을 감싸며 흘러내렸다. 우리의 몸을 타고 흐르는 물을 따라 서로의 손을 움직이며 씻겨 주었다. 씻는 중에 엄마는 나에게 매달려 있는 것이 불편했는지 허리에 감겨 있던 다리를 풀고 내 발등위로 까치발로 서서 나의 등과 가슴을 어루만지며 씻겨 주었고 나 또한 엄마와 다름없이 씻기다 서로의 손에 바디 샴푸를 풀어 서로의 몸에 거품을 일으키며 씻겼다. 그리고 난 엄마와 내가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손을 내려 보지를 따라 난 엄마의 가랑이의 끝인 항문까지 씻겨 주었다. 내가 엄마의 가랑이를 씻기는 동안 엄마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본격적인 섹스의 신호의 알려오고 있었다.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의 안쪽에서 내 자지가 움직여 줄 것을 종용하고 있었다.
“으음……또 시작 되려고……으읍……해……현준아……”
“웁……정말 엄마의……이곳은 잠시……헉……쉴 틈을 안……으음……”
“하아……미안해……아응……나도……아악……아응……하아……하아……”
“엄마의 여기……후우……음란해……이렇게……나를 가만두지를……헉……않아……”
“아음……못……참겠어……어서……어서……아윽……움직여……아악……아음……”
“웁……엄마……사랑해…”
“아윽……현준아……아윽……아……조……좋아……”
“으으으……엄마……그렇게……세게……물지……헉……마……또……금방……하아……”
“아윽……내가……그러는……게……아앗……아니야……”
“하아……하아……”
“거기가……하아……스스로……아음……”
“엄마……엄마……”
“아아……그만……그렇게……세게……움직이면……아아……”
“엄마……헉헉헉……”
“윽……나 미칠 것……같아……현준아……”
“엄마……하아……하아……하아……여기……너무 좋아……”
“아윽……아악……아흑……아응……”
“엄마가……내……자지를……빨아들이고 있어……너무 꽉 조여서……자지가……터질 것 같아……”
“아아……엄마의 보지에……싸…… 조……너의……아악……정액……”
“으으으으……”
“하아……하아……내 자궁 안까지……하아……밀어 넣어……하아……조……”
“으욱……아……알았어……엄마……하아……내 정액 얼마든지……넣어 줄게요……”
엄마를 욕조 안에 눕히자 그리 넓고 편안한 장소가 아니라 그런지 엄마가 움직이기에 불편해 보여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상한 건 엄마의 흥분이 끝나고 내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려고 하면 빠지지 않던 자지가 엄마가 흥분하면 미끈미끈해져 좁은 엄마의 보지를 쑤실 수 있도록 내 자지를 풀어주었다. 그렇다고 엄마의 그 강한 조임이나 그 흡입력은 전혀 변화가 없어 하면 할수록 더 강해져 가는 것 같다.
<찌걱, 찌걱, 철썩, 철썩, 탁, 탁>
거실 소파에선 들리지 않던 우리의 섹스 하는 소리가 샤워기의 물이 뿜어져 나오는 소리 속에서도 명료하게 들리고 있었다. 욕조 안으로 물이 고이기 시작하자 우리 사랑의 거친 몸짓으로 인해 찰박찰박 거리는 소리가 더해져 욕실 안에서 뜨겁고 음란한 우리의 소리로 가득 차 울리고 있었다. 그리고 욕조 안의 물이 반 이상 차 올랐을 때, 작은 움직임을 보이던 엄마는 물의 부력으로 인해 훨씬 더 큰 움직임으로 변하고 있었다. 두 다리는 욕조의 양쪽으로 한껏 벌려 걸치고 내 허리가 아래로 내려가면 자지를 보지에 박을 때, 엄마의 엉덩이도 들어 올려져 자신의 보지 속으로 더 깊이 들이기 위해 내 아랫배에 불두덩을 붙였고 나의 허리가 올라가면 보지 속의 속살들이 내 자지를 붙들고 같이 따라 나와 내 자지가 다시 들어 올 것을 기대에 찬 모습으로 물고서 자신의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물 아래로 내려 다음을 준비하는 요염함을 보이고 있었다. 앞 전의 두 번의 관계는 엄마가 주도 했다고 볼 수 있었지만 지금 이 욕실 안에서는 내가 주도하고 있었다. 나는 남자로써, 엄마는 여자로써………
“하아……하아……하아……하아……”
“아앙……난 몰라……난 몰라……또 오고 있어……”
“으으으……엄마 좋아…”
“아아……너무……좋아……당신의……자지……하아……너무……뜨거워……”
“엄마……준비해……나……이제……허억……곧……”
“아윽……당신……커지고……있어……아윽……점점……더……”
“하악……하악……하악……”
“아흑……나……버리지……마……아윽……난……이제……당신……여자……아앙……”
“아윽……내……보지에……하아……하아……당신……정액……우욱……남겨조……”
“엄마는……이제……내……여자……정액……얼마든지……매일……여기에……넣어줄게……헉헉헉……”
“아아……더……세게……더……더……학……학……학……”
불과 세 번의 관계로 엄마를 나의 여자로 만들어 버렸다. 난 이제 막 동정만 땐 어린 아들이었고 엄마는 이제 36의 한창 성숙한 여인인데 난 그런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깊숙이 찌르면서 끝없는 절정을 엄마에게 주고 있었다. 처음의 그 격렬했던 엄마의 반항은 사라지고 없었다. 오히려 나를 더 많이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허리가 더 빠르게 움직이며 보지를 박아대자 엄마는 이제 말도 못하고 거칠고 격한 숨소리와 신음소리만 크게 내지를 뿐 이제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자신의 느낌대로 나와 함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으으으……엄마 곧……”
“하아……하아……하아……하아……”
“허억……!!”
“아악~~~~~!!”
엄마의 질 속에서 세 번째의 사정, 자지에서 정액이 분출되자 엄마의 보지는 자지를 여지없이 물어오며 따뜻하고 끈끈한 애액을 내보며 내 정액에 자신의 애액을 섞었다. 보지 안에서 꿈틀거릴 때마다 정액을 내 뿜어 엄마의 질 안을 채워갔고 그런 엄마도 정액이 자신의 질 벽과 자궁경부에 부딪칠 때마다 끈끈한 애액을 흘리며 내 자지를 사정없이 조이며 빨아들여 내 자지에서 정액을 뽑아내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하아……”
“아윽……아윽……아윽……아윽……”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를 꽉꽉 물때마다 내 엉덩이는 움찔움찔 거리며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밀어대며 자지를 부풀려 정액을 보지 안으로 내 보내고 있었다.
“엄마……또 넣었어요……확실히……”
“하아……자궁 안까지 가득해……당신의 정액……”
“하아……오늘……우우……얼마든지……더……넣어……드릴게요……엄마가……만족……할……때까지……하아……”
“아윽……내 보지가……당신의……하욱……자지을……하아……기억 하나 봐……아응……”
“우욱……또 싸……!!”
“아윽……당신의……우람한……하아……단단……자지……이제……지울……수……없어……하아……내……보지에……하아……보지가……각인해버렸어……아악……또……나오려고……꿈틀거려……더……안쪽에……당신의……정액이……들어오고 있어……아흑……”
난 마지막 분출일 것 같은 정액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허리를 최대한 들어 보지에 깊숙이 들어가 있는 자지를 거의 빼 귀두의 끝만 살짝 걸치게 하여 다시 힘껏 밀어 넣자 저 안 깊은 곳에서 나를 막아서던 자궁 문을 억지로 열고서 들어가 자궁 안까지 자지를 밀어 넣고 마지막 사정을 하였다. 참았든 만큼 이번의 내 마지막 사정은 많은 양의 정액을 자궁 안에서 강하게 분출시켰다.
“아아아아아아악~~~~~~~~~~~~~~~~!!”
“웁……이번……마지막 사정……엄마……!!”
“자……자지가……내 자궁……안에서……폭발하고……있어……아아……여보……1”
“우웁……사랑해……!!”
“하악……하악……사랑해……여보……!!”
“으으으……엄마~~~~!!”
“아아악……여보~~~~!!”
이제 더 이상 말이 없었다. 내 자지는 엄마의 질을 따라 올라가 마지막 엄마의 문인 자궁까지 열고 들어가 내 정액을 직접 사정하고 그 자궁벽으로 부딪쳐 오는 내 정액의 강한 힘 앞에 엄마는 이제 완전히 무너져 자신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는 아들에게 허물어져 “여보”라 부르며 완벽하리만치 아들의 여자가 되어버렸다. 앞으로 아들이 자신을 건드리기만 해도 아들에게 반응하는 그런 여자가 되어버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이 주는 쾌락에 빠져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는 유진이였다.

1부 6장

거대한 파도가 한 순간 몰려 왔다 천천히 사라지듯이 욕조 안의 엄마와 아들은 꼼짝도 하지 않고 서로의 성기와 서로의 몸을 완전히 밀착시켜 빛 한줌 물 한 방울 통과시키지도 못하고 꼬옥 붙이고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따뜻한 물줄기와 욕조 안에 담긴 포근한 물속에서 1mm의 움직임도 없이 가만히 있으며 서로의 숨소리만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소리에 부서지고 있었다.
나의 마지막 사정이 끝나자 엄마의 보지는 또다시 내 성난 자지를 옥죄어 단단히 물고선 여전히 놓아주지를 않았다. 이제 내 자지는 엄마의 질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10달을 살았던 최초의 나의 집에서 내가 내질러 놓은 정액과 조금 전 내가 쏴 놓은 정액들과 그 곳에서 머물러 있었다. 서로의 가쁜 숨을 고르고 나자 엄마를 안고 욕조에 안자 엄마의 긴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주자 아무 말 없이 나를 꽉 안아왔다.
“엄마, 씻고 나가자.”
“…………………”
말만 씻자고 했지 우린 서로의 몸을 부드럽게 쓸어주며 애무를 할 뿐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씻는 것을 마치고 다시 엄마를 안고 일어서려는데 엄마가 힘이 없다며 자신의 몸을 나에게 기대어왔다. 엄마의 알몸이 나에게 감기어 오자 난 그럼 엄마를 안고 욕실을 나와 안방으로 가려다 왠지 마음이 내키지 않아 내방으로 발을 돌려 가는데 거실의 전화벨이 울리며 내 발걸음이 세워버렸다.
“여보세요.”
“현준이냐, 애비다.”
“네, 아버지.”
“그래, 잘 지내고 있어.”
“네,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 엄마는, 엄마 좀 바꾸어다오.”
“엄마는 몸이 안 좋아서 방에 누워 있어요.”
“그래, 많이 아픈 거냐.”
“어제 집안일이랑 운동을 같이해 무리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몸살이 있으신가 봐요.”
“그래, 그럼 몸 조리 잘하라고 하고, 그리고 아버지 한 달 정도 더 있어 귀국 할 것 같다. 엄마에게 그렇게 말해다오. 내일 가지도 않는데 공항 와서 기다릴까봐 미리 전화했다.”
“네, 알겠어요.”
“근데 너 목소리가 왜 그러니?”
“저도 요즘 시험이라 피곤 한가 봐요.”
“자식, 엄마한테 맛있는 거 좋은 거 많이 해 달라고 해. 공부하는 것도 잘 먹고 해야 더 잘하지.”
“네, 알았어요.”
“이런 비행기 시간이 다되었구나. 나중에 다시 전화 한다고 엄마에게 전해다오.”
“네.”
<뚜우…뚜우…뚜우…찰칵>
엄마는 나에게 안겨 아버지와 나의 전화통화를 다 듣고 있으면서 모른 척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난 엄마에게 아버지의 목소리 아니 아버지와 통화하는 것이 순간 싫었다. 지금 이 순간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고 나에게 매달려 내 여자가 되어있는 엄마를 단 한 순간도 그 누구에게든 설사 엄마의 남편인 아버지에게도 빼앗기기 싫은 마음이었다. 더군다나 엄마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아들의 자지에 흥분하여 쾌락을 맛보고 그 쾌락의 산물로 아들의 정액을 자신의 질 속과 자궁 안 속까지 저장하고 그 정액을 분출한 자지는 자신의 보지가 밖으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꼭 물고 있는 상태에서 남편과 전화를 한다는 것은 무리였을 것이다. 그런 관계로 서로가 말은 하지 않아도 통하는 것이리라. 그리고 한 달 동안 이 집에선 자신과 엄마 단둘이라는 게 기분이 좋았다. 이 한 달 동안 엄마의 몸 위에 올라가 누구의 눈치도 살피지 않아도 되었다. 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일까. 아마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가 전화기를 건네주어도 받지 않으려 했을 것이다. 다른 남자도 아닌 아들과 이렇게 서로 연결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과 전화를 한다는 것이 마음 적으로 많이 걸렸을 것이다. 방금 전 아버지와 통화를 했던 전화기를 뒤로하고 내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방으로 들어와 내 1인용 침대에 눕자 난 자연히 엄마의 몸 위로 위치되어져 정상 위의 체위로 엄마를 내려다보며 다시 시작되는 보지 안의 움직임에 자지가 서서히 커져가며 또 다른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내 방에서, 내가 자는 침대에서, 우리는 끝나지 않는 사랑을 시작하였고, 5번의 섹스까지는 기억하지만 그 이후론 우리가 얼마나 많은 섹스를 하고 엄마가 얼마나 많은 절정을 느끼며 내 몸 안의 정액을 받아들였는지 기억도 없다. 다만 엄마가 절정에서 꼭 내 몸 안의 정액을 단 한 번도 그르지 않고 받아내었다. 그렇게 서로를 얼마나 탐하였는지 모르고 서로의 몸이 지쳐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 관계를 가졌으며 그 지친 상태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서로를 안고서...............
아직 새벽이 어둠이 체 가시기 전에 내 눈은 살며시 떠졌다. 그리고 내 눈 앞에서 고른 숨소리를 내며 내 얼굴에 부딪치는 아들의 따뜻한 열기가 내 얼굴을 살살거리며 간지럼 태우며 자고 있었다. 현준의 그런 모습을 보자 너무도 뿌듯했다. 바로 내 아들이기에……
간밤의 피로로 잃어나기 싫었지만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 자랑스러운 내 아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고 아침마다 거르지 않고 꼭 해야만 하는 운동을 하러 가려고 이불을 살며시 들추고 일어나려는 순간 내 보지에 무언가 꽉 찬 느낌으로 들어와 있는 느낌에 잠이 확 달아났다. 잠결에 잊고 있었던 어제의 일들이 내 머리 속으로 빛처럼 한 장, 한 장의 사진이 빠르게 지나가며 어제의 기억을 되살렸다. 고개를 돌려 자고 있는 현준이를 바라보자 그 아이는 세상 모르게 자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감고 있는 현준의 팔이며 다리를 하나하나 풀고자 어느새 자신의 몸이 현준의 몸 위로 타고 올라와 자신의 보지 속에 아직까지 현준의 자지를 박고 있었다. 유진은 그런 자신이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 자신의 수치심을 감추기라도 하려는지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보지 안에 박혀 있는 현준의 자지가 애액에 젖어 번질번질 반짝이며 서서히 뽑혀 나오자 보지 안이 아우성을 치며 속살이 자지의 둘레에 찰싹 달라 붙어서 같이 나오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 밖으로 빠져 나오는 현준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자니 은근히 아쉬웠다. 그런 아쉬운 마음에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올리며 자지를 천천히 빼내자 아들의 우람한 자지는 새벽의 기운을 받아 물이 오를 대로 올라 당당히 위용을 자랑하며 자신의 보지 안에서 꿈틀거리기까지 하면서 놀리고 있었다.
“하아…”
자지를 빼는 그 짧은 순간에도 느낀 건지 몸이 뜨겁고 자지가 빠져나간 보지가 왠지 서운했다. 그렇다고 현준의 자지를 다시 넣을 수도 없었다. 그런 마음에 자신의 보지에서 빠져나 온 현준의 자지를 바라보자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저…저렇게 큰 걸…”
아마 누군가 자신의 이 모습을 보았다면 뭐에 그리 놀랐는지 물었을 것이다. 새벽의 이른 정기와 나의 보지 안에서 안식을 취한 현준의 자지는 귀두가 완전히 벗겨져 완전이 발기해 굵은 핏줄을 울퉁불퉁 세워 번쩍번쩍 빛을 내고 있었다. 그런 아들의 자지를 한참 동안 바라보며 자신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도 느끼지 못하고 그저 놀란 눈과 입을 한껏 벌리고 그 자리에 굳어 있었다.
“어머,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던 나는 뭔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느낌에 고개를 숙여 아래를 바라보자 간밤에 아들이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던 정액과 자신이 흘린 씹 물이 범벅이 되어 보지에서 세어 나오고 있었다. 일부는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고 일부는 보지에서 바로 바닥으로 떨어졌고 일부는 보지의 끝에 매달려 길게 늘어져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매달려 있었다. 그리고 허벅지 안쪽이며 두덩에는 간밤의 그 흔적들이 너무도 뚜렷이 떡 져 지울 수 없는 간밤의 일을 알리고 있었다. 보지에서 세어 나오는 서로의 애액을 손으로 막고서 급히 방을 나와 샤워실로 들어가 급히 물을 털자 그 곳에서의 기억이 떨어지는 물방울 수만큼이나 기억났다.
이제 이 집 구석구석 어디를 가도 어제의 일들이 낮 뜨겁게 생각이 났다. 거실의 저 소파에서도 부엌의 식탁 위에서도 금방 씻고 나온 저 욕실에서도 아들과 몸을 섞은 그 흔적과 체취가 몸 속으로 기어 들어와 벗어 날 수가 없었다.
<따르릉…따르릉…따르릉…>
어제의 기억에 빠져 있는 나를 일깨운 것은 새벽에 걸려온 전화기의 소리였다. 그 소리가 어찌나 크게 들리던지 얼른 수화기를 들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당신야, 나야. 당신 남편.”
“………”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남편의 들뜨고 반가운 소리를 들었는데도 그리움이 생기지 않았다.
“네.”
“뭐야, 당신 내가 전화 했는데 반갑지도 않아.”
“………….”
“아직도 아픈 거야.”
“아…아니에요.”
“목소리가 영 힘이 없어 보이네.”
“괜찮아요.”
“어허참, 내가 할 말을 당신이 하나.”
“몸이 아직 안 풀리고 잠도 덜 깬 것 같으니 내 나중에 다시 전화 할게.”
“네.”
“그럼, 좀 쉬어. 나중에 다시 전화 할 테니.”
“네.”
“쉬구려.”
<뚜우…뚜우…뚜우…>

1부 7장

지금 들고 있는 전화기 어제도 이 전화기를 보았다. 어제는 현준이가 나를 안고서 남편과 통화를 하던 전화기, 지금은 내가 통화를 했다. 이제 이 집의 모던 것이 어제의 현준과 나를 이어주고 있었다. 고개를 들고 둘러보아도, 고개를 숙이고 둘러보아도, 눈을 감아버려도 어제의 그 일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했다. 또 다시 한참 동안 수화기를 들고 있다가 고개를 돌려 현준의 방을 바라보자 가슴이 두근거렸다. 첫 사랑의 설렘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며 몸이 뜨거워졌다. 그러면서 샤워를 마치고 두르고 나왔던 커다란 타올을 풀고 알몸을 바라보자 가랑이 사이로 아들이 들어와 그 커다란 자지로 나와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생생해 이쳐지질 않았다. 내 몸은 아들의 몸을 뚜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지금 당장 아들이 나와 안아준다면 난 아들의 품 속에 또 다시 녹아 들어 두 다리를 활짝 열어 나를 내어 주고 싶었다. 그렇게 아들의 방을 향해 커다란 타올을 열고서 내 알몸을 현준의 방문 앞에 서서 무언가 기대에 차 있었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커다란 목욕 타올의 양끝을 잡고 팔을 벌리고 서 있는 내 모습이 우스웠다. 얼른 내 알 몸을 타올로 다시 감싸고 내 방으로 들어와 속옷을 꺼내어 입자 무언가 차갑고 끈적한 느낌에 살며시 치가 떨려 입었던 팬티를 아래로 내리자 언제 세어 나왔는지 하얀 점액이 팬티에 묻어 젖어 팬티를 벗으려 아래로 내리자 보지와 팬티의 거리만큼 쭉 하고 늘어나 가는 선으로 이어져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자 보지가 음찔 하더니 많은 양의 정액이 덩어리가 되어 팬티와 이어진 가느다란 선을 따라 세어 나와 팬티 위에 떨어져 번지고 있었다.
다시 거실로 나와 어제의 기억들을 하나하나 지우기 시작하였다. 우선 소파에 흔적부터 지워나갔다. 어제 내가 지른 오줌 때문인지 지린 냄새와 아들의 정액냄새인 밤꽃 향이 내 후각을 자극하자 얼마 전 내 보지에서 빠져나간 아들의 자지가 생각났다.
“어, 엄마!!”
벌떡 일어나 내 옆의 자리를 확인하였다. 없었다. 엄마는 내 옆자리에 없었다. 난 이불을 세차게 재치며 일어나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엄마를 찾았다. 거실엔 엄마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럼 안방인가, 안방의 문을 열어보았다. 슬며시 여인의 기분 좋은 향기 속에서 엄마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 눈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깔끔히 정돈되어있는 너무도 조용한 정적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안방의 욕실, 여기도 마찬가지였다. 엄마가 보이지 않자 난 이층으로 뛰어 올라갔다. 2층의 모든 방문이며 집밖의 창고까지 다 돌아보았지만 엄마는 없었다. 내 머리 속이 터져버릴 것 같았다. 이 집 어디에도 엄마는 없었다. 거실에 소파에 멍하니 앉자 소파에 짚고 있자 사진 속에 담겨진 기억처럼 선명한 기억이 떠올랐다. 엄마와 나의 첫 관계, 바로 이 소파에서였다. 짚고 있던 손으로 그 느낌이 생생히 전달되어 오고 있었다. 그리고 손아래 넓게 퍼져 조금 변색되어 있는 가죽, 그 자리는 엄마의 오줌과 서로의 애액이 묻어 오랜 시간 동안 머물러 있던 자리였다. 아마도 엄마가 말끔히 치웠는지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남겨진 흔적까지 완전히 지우지는 못하고 이 자리에 이렇게 자국을 남겨두었다. 그 자국을 보자 난 머리를 감싸고 후회와 엄마에 대한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아들이 자신을 몇 시간 동안 강간을 한 스스로가 용서받지 못 할 사람이 되어 가슴을 치며 그 죄송스런 마음의 눈물이 쉬지도 않고 흘러 나왔다. 그렇게 혼자 안자 후회와 죄송함의 눈물을 흘리며 시간이 지나자 누군가 발소리를 내며 현관의 문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어, 엄마~~~~~~~~~~~~!!”
“으엉엉엉~~~미안해, 엄마 미안해.”
“현, 현준아 왜 이러니 왜 울고 있어.”
다 큰 아들이 알몸으로 품에 안겨 “엉엉”거리며 울고 있자 유진은 들고 있던 조그마한 가방과 비닐봉지를 내려놓고 안아 주며 아들을 진정시키려 애쓰고 있었다.
“현준아, 왜 그래 응.”
“엉엉엉, 난 엄마가 어디로 가버린 줄 알았어요.”
“엄마가 가긴 어디로 간다고 그러니, 내 집이 여기고 네가 여기 있는데.”
“울지 마, 우리 착한 아들.”
“제가…잘못했어요…제가…나빴어요…자고…있는…엄마를…보자…그만…그만…엉엉엉~~~~~~!!”
“현준아, 걱정하지 마 엄마는 다 지웠어 어제일 모두 다 지웠어. 그러니 울지 마. 내 애기.”
엄마의 따뜻한 품에 안겨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에 쓰다듬어지자 난 진정이 되어 훌쩍이며 엄마의 따뜻하고 포근한 품속으로 더 깊이 묻혀 진정이 되었다. 하지만 엄마의 품으로 너무 깊이 들어온 것일까. 내 아래가 뻐근한 느낌을 주며 아파왔다. 난 이런 상황에서도 엄마의 품속에서 어제 느꼈던 여자의 강한 암내와 같은 채취를 맡고 있었다. 바로 내 엄마에게서 또 다시 여자를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그 사실을 느꼈음인지 자신의 품에 안긴 나를 살짝 떼어 놓으며 살짝 붉어진 자신의 얼굴을 내 앞에 내 놓았다.
“어, 엄마는 수영하고 오는 길이야.”
엄마는 내가 느끼는 그런 감정을 마치 희석이라도 시키는 것처럼 붉어진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그런 엄마의 말에 “아차” 싶었다. 엄마는 아버지의 출장으로 한가해진 자신의 시간을 운동으로 달래고 있었다. 새벽이면 어김없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였고, 오후면 헬스장에 가 몸을 가꾸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자신을 가꾸고 있었던 것이었다. 엄마가 눈물을 그 부드럽고 자애로운 손으로 내 눈물을 훔쳐 주자 난 비로소 엄마의 품에서 여자의 체취를 멀리하며 떨어지자 엄마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엄마는 붉어진 얼굴을 더 붉게 물들이고 눈을 한없이 크게 뜨고 한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의 시선을 따라가자 그 끝에 내 자지가 피를 모아 단단하고 우람하게 서서 엄마를 바라보며 껄떡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나의 긴 자지는 20cm 훨씬 넘어 보이는 길이에 통통하게 살이 올라 5cm 이상의 굵기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단단하게 엄마의 앞에 당당히 서 있었다. 그런 엄마의 눈에는 믿을 수는 없을 정도로 큰 아들의 자지를 바라보며 어제 자신의 보지가 몇 시간을 물고 있었다는 것과 그 시간 동안 자신을 여자로 만들어 끝없이 자신을 태우던 물건이라 그러지 눈을 떼지도 못하고 몸을 약간 꿈틀거리며 당장이라도 자신의 보지로 들어 와 어제처럼 아들의 여자가 되어버린 여자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어, 엄마 미…미안해요.”
“……”
난 내 두 손으로도 다 가려지지 않는 자지를 감싸고 급하게 내 방으로 뛰어 갔다. 그런 내 뒤로 엄마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다. 마치 석상이 된 것처럼............
“너, 너무 커……!!”
“어떻게 내가 저 큰……!!”
아들은 듣지 못했다. 멍한 상태에서 말하는 엄마의 소리를. 자신의 앞에서 너무도 큰 자신의 자지를 숨기려 두 손으로 가려보려고 했지만 가려지지 않는 자신의 자지를 가리고 자기의 방으로 뛰어 들어가 문 닫는 소리가 들리자 정신을 차리며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며 보지에서 피어 오르는 열기와 애액에 몸이 달아올랐지만 내색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새벽 장에 들러 시장을 보고 온 비닐봉지와 가방을 들고 식탁에 올려놓고 옷을 가라 입으려 안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지만 멈칫하며 자신의 몸이 문고리를 잡고 서서 뒤로 돌아보며 아들이 뛰어 들어간 아들의 방을 바라보았다.
너무 부끄러웠다. 알몸인체 엄마에게 안겨 울었고 아침이라 그런지 너무도 단단히 서버린 자지를 엄마 앞에서 하나 남김없이 보여 졌다는 것이 너무도 창피하였다. 왜 창피하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때 내가 엄마에게 또 잠시 엄마를 여자로 느낀 것을 엄마에게 들켜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냥 발가벗고 엄마 앞에서 자지를 세워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침대에 안자 내 자지를 바라보자 왠지 모르게 내가 자랑스러웠다. 내 자지를 은근히 바라는 엄마의 눈빛과 마치 내 자지가 어제처럼 자신의 보지를 유린해 주길 바라는 엄마의 떨리는 몸짓을 보아서 그런지 내 자지가 자랑스러웠다. 그런 기분으로 옷을 입을 생각도하지 않고 침대에 벌렁 누워 몸을 뒹굴자 여기저기서 딱딱하고 까칠 거리는 느낌이 들어 좋지가 않았다. 난 침대 위의 이불을 들추어 살피자 내 몸에 닿아 까칠 거리며 단단하게 느껴졌던 것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침대 시트에 누렇게 물을 들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간밤의 관계로 엄마의 애액과 내 정액이 서로 섞여 엄마의 보지 안에 다 담아 두지를 못하고 밖으로 세어 나와 굳어 있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흔적들이었다. 그 흔적들은 한두 곳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중앙에 너무도 큰 자국으로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 자국을 보자 난 말이 나오지 않았다. 엄마와 내가 대체 얼마나 많이 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었다. 그것을 보고 있자니 내 오줌보가 터질 듯 한 느낌에 옷도 입지도 않고 다시 방문을 나서 욕실로 달려갔다. 변기 뚜껑을 올리자 마차 내 힘찬 오줌 발이 변기 안의 물을 가르며 크고 시끄러운 소리를 내어가면 한참을 누었다.

1부 8장

안방에서 편안한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 아들이 아직도 알몸으로 욕실로 급히 뛰어가는 모습에 아직도 당당하게 서 있는 자지를 세워 휙휙 거리며 “휙”하니 지나가 욕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아들이 아침 볼일을 보는 힘찬 물소리를 긴 시간 동안 내어가며 방관에 가득한 자신의 오줌을 내 보내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들으며 싱크대로 가 아침에 사온 찬거리들을 하나하나 장만하려고 몇 개의 비닐봉지에 나누어 담겨진 물건을 꺼내어 손질을 하였다. 그리고 비닐포장에 단단히 쌓여있는 물건의 비닐을 자르려고 가위를 찾아 들고 자르자 어제 아들의 손에 들려져 내 팬티의 양 골반부분을 자라 내 아래를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을 만든 생각과 그 알몸을 서로 붙이고 보지 안으로 아들의 자지뿌리 끝까지 들어가 박혀있는 생각이 영사기를 통해 스크린에 나타나듯 너무도 생생하게 생각이 나고 있었다. 지금 내 손에 쥔 이 가위를 통해서 어제 이곳에서 행했던 일이 생각나자 몸을 흠짓, 흠짓 치떨며 달아올라 멍하니 잠시 서 있었다. 그런 와중에 아들이 자신의 뒤로 또 “휙” 지나가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현관 앞에서 그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던 아들의 자지는 줄어들어 달랑달랑 거리며 매달려 있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이 순간 자신의 알몸을 나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아들이 간밤에 자신의 보지에 그 커다란 자지를 박아대며 나를 쾌락의 늪으로 빠뜨리게 만든 남자가 아니라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일 뿐이었다. 이 순간만큼은 자신은 완전한 엄마인 것이다.
아침상이 다 마련되자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유진은 아들의 방 앞에 서서 노크를 했다. 평소 같아서면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자고 있는 아들을 깨웠겠지만 오늘은 왠지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똑똑똑
“현준아, 현준아!!”
“네”
“어서 나와 밥 먹어”
“네, 엄마. 금방 나갈게요.”
아들이 말쑥하게 옷을 입고 나오자 엄마인 자신은 왠지 서운한 기색이 역역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들은 엄마의 그런 눈빛을 순간 느끼자 엄마는 고개를 살며시 돌려 표를 내지 않았다는 듯이 시치미를 뚝 떼고서 밥을 먹기 시작하며 애써 서운한 눈빛을 지우고 다시 나를 바라보며 먹으라는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수저를 들고 밥을 한입 가득 채우고 반찬을 집어 들려고 하는데 무엇을 먼저 먹어야 하는지 망설여졌다. 4인용 식탁 위에 너무도 많은 반찬이 올라와 있어 고민이 되었다. 그런 나의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해준 것은 건너편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있는 엄마였다. 젓가락에 장조림 하나를 들고 내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엄마의 그런 다정한 마음에 난 입을 벌리고 엄마가 짚어준 그 반찬을 받아먹고 “씨이익” 미소를 보내주었다. 엄마는 쑥스러운지 다른 반찬을 짚어 들고 자신도 먹었다. 아침식사가 마치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밤새 사랑을 하고 신랑이 힘들어 했으니 이런 보상은 당연하다는 신부의 모습으로 내 건너편에 안자 있었다. 엄마와 난 너무도 행복한 아침식사를 마쳤고 이번의 아침식사처럼 내일도 이랬으면 하고 나는 바랬다.
아침식사를 마친 아들은 자기의 방으로 들어가 이것저것 챙겨 학교로 등교를 하였고 나는 식탁을 치웠다. 식탁을 모두 치우고 설거지를 하는 유진은 개수대에서 가위를 꺼내 들자 다시 생각이 나고 말았다. 아들의 그 커다란 자지와 서로의 성기를 연결시켜 하나가 되어있는 모습이 눈에 선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이 또 다시 치 떨듯 떨며 팬티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꼈다.
“하아, 또 나오고 있어.”
유진은 혼잣말을 하면서 몸을 치 떨듯이 떨며 자신이 잠에선 깬 그때를 생각하였다.
아직 까만 어둠이 짙게 깔려있는 새벽, 그녀는 간밤의 아들과 한 섹스로 인해 아들의 품속에서 졸린 눈을 슬며시 뜨고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몸은 조금 피곤한 것 같았지만 머리와 몸은 너무도 상큼하고 개운하리만치 가뿐히 눈이 떠졌다.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보인 것은 자신을 안고 자고 있는 아들이었다. 듬직한 아들의 품에서 깨어난 유진은 흠칫 놀랐지만 이내 간밤의 일들이 생각났다. 5년 동안 혼자 자던 유진이었지만 오늘은 왠지 아들의 품에서 이대로 있고 싶었다. 아들의 따뜻한 품에서 일어나기 싫으면서도 몸을 일으키려 하자 자신의 보지로 무언가 느껴졌다. 손을 내려 확인해보니 아들의 자지가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보지에 들어있었다. 자신의 손으로 연결된 서로의 성기를 확인하자 놀랍고 신기하기만 하였지만 이렇게 계속 있을 수만은 없었다. 아들이라도 일어나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아들의 품에서 빠져 나와 몸을 일으키자 아들은 몸을 바로 누이려고 몸을 돌리자 자신의 보지 안에 영원히 박아놓을 것 같았던 자지가 “쑤욱” 하고 빠져나가 버렸다. 그리고 그 자지가 빠져나간 자신의 보지에서 속에 무언가 밀려나오는 느낌에 자신의 아래를 눈을 돌리자 하얀 색의 정액이 자신의 애액과 함께 꾸역꾸역 세어 나오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던 유진은 자신의 한 손으로 질 구를 막고 바로 일어나 욕실로 황급히 뛰어가 변기 위에 안자 막고 있던 질 구의 손을 치우자 기다렸다는 듯이 질 안쪽에서 많은 양의 정액이 자신의 애액과 섞여 한참을 나왔다. 한참을 나오고도 아들의 정액은 자신의 보지에서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자 변기에서 엉덩이를 일으키고 샤워기의 따뜻한 물을 털고 쪼그려 안자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어놓고 자신의 긴 중지를 자신의 질 안으로 넣어보자 온통 정액이 들어차 있었다. 그러게 오랫동안 쪼그려 안자 자신의 질 안의 정액을 씻어내고 나와 안방으로 들어가 간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에 도착해 수영복으로 옷을 갈아입으려고 옷을 벗자 조금 전에 새로 입었던 자신의 하얀 팬티가 축축하였다. 손을 내려 확인해보니 가랑이부분이 찐득하게 젖어 보지를 축축하게 하고 있었다. 유진은 수영복을 입고 풀장으로 들어가면 괜찮으리라는 생각에 누가 볼까 싶어 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얼마간 하자 이번에는 그 수영복의 가랑이마저 젖어 오고 있었다. 너무 놀라 주위를 살펴보자 몇 명의 사람이 오고 있어 그녀는 준비운동을 마저 끝내지도 못하고 풀장으로 “풍덩”하고 들어가 수영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이 수영을 하면서 움직이자 아래의 그런 상황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심결에 자신의 가랑이 사이의 옷을 들추자 무언가 희멀건 한 덩어리가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그녀는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또 다시 주위를 살피고 자신의 가까운 곁에 아무도 없자 풀장을 나와 황급히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나오려는 순간 풀장 여기저기서 물속에 이게 무어냐면서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그 사람들의 목소리가 꼭 자신에게 들으라고 하는 말인 듯 같아 너무도 창피해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고개를 숙여 재빨리 빠져 나와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차 위에 올라 한숨을 돌리며 자신의 추리닝 바지에 손을 넣어 사타구니를 만져보니 수영장에서 갈아입은 팬티도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그녀는 아무도 보지 않는 그 자리가 너무 부끄러워 바로 빠져 나와 마트로 달려갔다. 마트에서 새 팬티를 사서 화장실로 달려가 팬티를 갈아입고 아침 장을 보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열자 아들이 안겨 왔고 그 우람한 자지 아니 너무도 거대한 아들의 자지와 대면 식을 하였다.
유진은 오늘 새벽의 그 생각하면 너무도 부끄러웠다. 그리고 개수대에 담긴 설거지를 놓고 안방으로 들어가 침대의 옆의 작은 서랍을 열고 안쪽으로 손을 넣어 조그마하게 둘둘 말려진 물건을 을 꺼내어 침대 위에 놓고 옷장을 열어 깨끗하게 세탁된 새 팬티도 꺼내어 돌돌 말려진 물건 옆에 두고서 자신의 치마 속으로 두 손을 넣어 입고 있던 팬티를 벗고 새 팬티를 입어 자신의 허벅지쯤에 걸어두고 돌돌 말려진 물건의 끝을 잡고 펴자 그것은 생리대였다. 생리대를 들고 잠시 피식 거리며 웃다가 팬티의 가운데에 붙이고 팬티를 입으려고 하는 순간 문득 생각이 나 달력을 보았다. 무슨 생각을 하는 그녀는 달력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올려 지지 않은 자신의 팬티 가운데로 무언가 떨어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방울방울 떨어지던 것이 시간이 조금 지나가 더 큰 방울을 만들어 쭉 늘어지며 질구에서 매달려 팬티 가까이까지 내려가 뚝 끊어지듯 떨어지며 팬티 위의 생리대로 떨어져 내렸다. 자신의 치마를 두 손으로 잡고 아래의 환희 내 놓고 하얀 팬티는 자신의 허벅지에 걸어놓고 그 팬티 중앙에 생리대를 대어놓고 벌어진 다리 사이로 간밤에 받아들였던 아들의 정액은 보지에서 떨어지며 긴 꼬리를 만들며 팬티 위에 대어놓은 생리대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하고 달력을 쳐다보는 유진의 얼굴빛이 한 순간 하얗게 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사타구니의 그 상황을 바라보며 자신도 알지 못하게 한숨을 쉬며 그렇게 오래 서 있었다. 그렇게 정신을 놓고 있다 어느새 정신이 들었는지 허벅지에 걸린 팬티를 끌어올리자 다시 한 번 눈살을 찌푸렸다. 팬티를 허벅지에 걸고 있는 사이 얼마나 많은 양의 정액이 세어 나왔는지 축축하고 찝찝했다. 그녀는 하는 수 없이 다시 침대 옆의 서랍을 열고 봉지에 던 생리대를 다시 붙이고 거실로 나왔다. 걱정스러운 눈빛을 하고 힘없이 소파에 안자 자신을 누이자 왠지 아늑한 기분이 자신의 몸을 감싸주었다. 그 아늑한 기분에 자신의 걱정스러운 기분을 다소 완화 시켜주자 자신의 몸을 살며시 누이고 가만히 있자 걱정되는 그녀의 얼굴은 완연히 풀리고 편안해지며 왠지 모르는 웃음 뛴 얼굴이 되어 잠 속으로 빠져버렸다.
오늘 정말 힘들었다. 하루 종일 엄마생각만으로 지내며 수업에 집중이 되지를 않았다. 그리고 등교길에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내 앞에 앉자 있는 누나에겐 너무도 미안했다. 엄마생각을 잠시 하였을 뿐인데 내 자지는 급격히 서서 내 아랫도리에 고통을 주면서 빳빳하게 서서 텐트를 치고 있었고 그 앞에 안자 있는 누나는 내 그런 자지를 보고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 얼굴을 빨갛게 불 키고 고개를 숙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자리를 옮기고 싶어도 너무도 많은 사람들 때문에 내가 내려야 할 곳까지 그 누나 앞에서 자지를 세운 그 모습 내내 서 있어야만 했다. 그리고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엄마 생각에 마음이 들뜨고 머리가 혼미해질 정도로 빳빳이 일어선 자지의 고통에서 하루 종일 시달려야만 했다. 지하철을 내려 집으로 가는 거리에서는 가다 서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집으로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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