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현에 있는 자그마한 연립주택에 사는 내가 아는 한 모자의 이야기이다.

필자가 만나본 모자는 전혀 근친상간 이라는 배덕과 터부적 느낌은 전혀 풍기지 않았지만

내 앞에서 사정까지는 아닌 삽입과 펠라치오를 보여줬다. 여자의 경우에는 36살 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젊음과 싱싱함이 있었다. 마치 히로스에 료코를 보는듯 했다.

그 자식은 현재 고등학생으로써 키는 작지만 굉장히 다부진 몸과 특출나진 않지만

모나지도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부터 적을 이야기는 모자에게서 들은

녹취록과 필자의 상상에 기반해서 적을 것 이다. 근친상간과 다른 변태적인 행위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은 글을 읽는 것을 자제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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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환생이라는 작품을 집필할려했드니 근사한 일본 야설이 하나 메일로 보내져 왔더군요.

다른 모모한 곳들에서 번역가로 활동하는 바, 이곳에서도 번역해봅니다. 최대한 어색한 번역어투와

관용어등등의 요소를 자연스럽게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0% 논픽션은 아닌듯 하지만 100%픽션도

아닌듯 합니다. 시점은 아들의 시점으로 기술 되는군요. 혹시라도 원본을 바라시는 분은 쪽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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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왔어. 오늘 축구 했는데 말이야~ 내가 두골이나 넣었다고 !!"

난 신나게 떠들며 집안으로 들어왔지만 언제나 처럼 반겨주던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어딜 간 걸까..?"

난 속으로 생각하며 교복을 벗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화장실 문을 열려던 나는 문 틈으로 새어나오는

수증기에 놀라며 말했다.

"응? 엄마! 화장실 안에 있어?? 씻는거야??"

하지만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고 잠시 머뭇거리던 나는 일말의 불안감을 가지고 화장실 문의 손잡이를

잡아돌렸다. 잠겨 있지 않은 문에 멈칫한 나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어..엄마?"

반바지와 블라우스 차림인 엄마의 손목에선 피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왼손엔 도르코칼이 들려져있었다.

"엄마! 엄마!!"

난 엄마의 몸을 흔들어보았지만 정신을 잃은듯 신음 조차 들려오지 않았다. 난 거실로 뛰어나가

구조대에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도착한 구조대는 엄마의 손목에 무슨 천인가를 두르고는 엠뷸런스에

나를 태우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엄마.. 흑 ,,, 흑.,.. 죽지마.. 엄마 .."

이내 도착한 병원에서 나는 의사에게 의외의 말을 들었다.

"흠.. 어험... 자네 어머니 말일세.. 상처는 그리 깊지 않아서 목숨까지는 위험이 없을걸세..

헌데 말이야.. 어험..어험.. 그.. 사실 자네 어머니는......"

난 알수없는 불안감을 느끼며 의사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