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유부녀가 쾌락에 빠지다 - 1부



모텔방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많이 좋아졌다라는 생각이다.

아까 입구에서부터 든 생각이지만 남편과 연예시절 왔었을때는 이렇게 좋지 않았다.

침대에 앉아 보니 침대도 상당히 푹신푹신하고 좋다.

침대에 앉고 보니 떨린다.. 그리고 잘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난 만나기 전에 사우나 왔는데 효정씨는 샤워 하실껀가요?...."


그의 목소리가 나를 생각에서 깨어나게 한다.



"저도 씻고 왔는데..."

"후훗...그럼 바로 시작하죠....."


그는 옷걸이에 자신의 티와 바지등을 벗고 팬티바람인 채로 내게 한발자국씩 다가 온다.


떨린다.. 그가 내게로 한발자국씩 올마다 떨림이 더 강해진다.


그가 내 앞에 도착하자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향해 다가 온다.

난 눈을 감으며 그 입술을 기다리고 있고 그의 입술이 내 입술에 포개진다.

그의 혀가 내 입안을 들쑤시며 내 숨이 가파진다.

동시에 날 일으켜 세운 뒤 내 등뒤에 자크를 내리자 내 옷이 흘러 떨어져 내리고 브래지어 마저 떨어져

나역시 그처럼 팬티만이 내 몸에 남아 있다.

그의 혀가 내 혀를 잡아서 빨아드려져 나는 그저 숨을 몰아 쉴 수 밖에 없었다.


진호씨가 나를 침대에 눕히고서는 내 혀를 농락하던 혀로 내 귀를 물고 혀로 애무를 하는데

몸이 베베 꼬이기 시작했다.


귀에서 목덜미로 내려와 목덜미를 핥으면서 가슴으로 내려 오는데 내 입에서 처음으로 신음소리가 터졌다.


"하아.........."


그의 손이 내 유두를 비비며 혀로는 반대쪽 유두를 괴롭히는데 나는 몸이 자지러 지고 입에서는 거친 신음소리가 터졌다.


"하아아....하아.....하아...."


진호씨가 한손으로 내 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면서 다른 한 손은 내 팬티 위로 음부를 만지고 있었다.



"효정씨 아래 많이 젖었는데요...."


그의 말에 난 부끄러워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고개를 돌리며 간간히 신음만 터트렸다.

가슴 애무를 멈추고서는 아래로 내려가 내 다리 사이로 들어와 내 팬티를 옆으로 재끼고서는 내 음부에 혀를 넣어

혀로 쓸어 올리자 내 입에서는 강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아...흐읏...흐으으....하아.....하아....."

"완전 찰보지인데 지금까지 어떻게 남편하나로 만족하고 살았을까요?..."

"흐읏...흐..하아...몰라..하아아....."

"팬티를 옆으로 재끼고 했는데도 이렇게 팬티가 젖었네요.....


곧 내 팬티를 벗기려고 내리고 나는 그것을 돕기 위해 엉덩이를 올려 주었다.

이제 팬티마저 벗겨졌으니 이제는 내 몸을 가려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진호씨는 벗겨진 팬티를 던져 놓고서는 내 옆으로 와 내게 키스를 해오는 동시에 음핵을 손가락으로

잡고 비비었다.


흡 ㅡ 흡 ㅡ


나의 신음이 남자의 입술에 막혀 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그의 손가락은 내 음부 속으로 들어가 쑤셔대자

그의 입에서 떨어진 나는 다시 신음을 뱉어냈다.


"하아...하아아....하아앙..아으윽..하아....."

"후우....효정씨 좋아요?....."

"하으윽...조...좋아요......하으응....."


그의 손길에 내 몸은 베베 고이다 못해 자지러지고 있었다.


"후후..이제 슬슬 박아 드릴까요?......"

"하아앙.....하아...네..네에..하읏......"


그가 자신의 팬티를 벗자 커질대로 커진 그의 성기가 툭 튀어 나왔다.

그의 성기는 내 남편것과 비교해보니 좀 더 크고 굵었다.

어서 그 성기를 넣어 줬으면 싶다.

그만큼 몸이 너무 뜨겁다.

내 다리를 벌려 놓고서는 그의 성기가 들어온다.

나는 눈을 감고 그의 성기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하으읏...하아......."

"흐흐...정말 꽉꽉 물어주는게 명품보지네요.."

"하으읏...그런말...하아앗..하지 말아요........"


곧 그의 성기가 내 음부속을 왔다가 하자 다시 엄청난 신음이 터져나왔다.


"하아아..하아앙....하윽......."


그의 성기가 내 음부를 쳐댈때마다 지금까지는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이 느껴졌다.


"하아앙..하아아아......허윽...."

"헉..헉...효정씨 어때요?....."

"아윽...조..좋아요...하으으..허어윽...허엇...."



그의 성기가 점 점 더 빠르게 내 음부를 쳐대고 내 쾌감은 점점 더 오르더니 이내 몸이 붕 뜨며

머리가 하애졌다.


"하으으읏.....하아.........하아아으으......"

"흐흐....가셨군... 저도 곧 갈듯 하군요..헉.



이게 오르가즘이라는 것이구나....

이 기분 앞으로 잊지 못할것 같다.

진호씨 역시 몇번 더 박아 대고서는 곧 내 배위에 정액을 뿌리고서는 내 옆에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