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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 2부1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37 1,614회 0건
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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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Episode.2 민호(15세)의 이야기 - 배반의 장미






스르륵 눈이 감겨왔다. 민호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머리 속이 하얗게 지워지는 것을 느꼈다.


- 쑤우욱! -


이윽고 뭔가 좆이 미끄러지는 듯한 기분과 함께 따스한 온기가 느껴졌다. 오물오물 뭔가가 민호의 좆을 물어주고 있다. 좆기둥 전체를 마사지 하듯 조였다, 풀었다 하며. 또, 갑자기 좆기둥이 시원해졌다가 따스해졌다가 상당히 변덕스러운 느낌이다.

잠시 후 민호는 눈을 떴다. 눈앞에는 엄마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 사람이. 존경하고 사랑했고, 또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던 우상이. 그러나 그의 눈에 비친 엄마의 모습은 그런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고개를 이리저리 내저으며 교성을 내지르는. 마치 얼굴만 닮은 다른 사람인 것만 같은 느낌이다.


“아앙. 하아..”


정화는 연신 교성을 내지르며 민호의 위에서 요분질을 했다.


“아아, 민호야, 보이니? 우리 민호의 좆이 엄마의 안에 들어왔어. 우리 민호가 엄마를 사랑해주고 있어.”


정화의 말에 민호가 자신의 사타구니로 시선을 옮겼다. 빳빳하게 일자로 발기한 자신의 좆이 엄마의 보지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보였다. 정화의 보지는 털이 없어서 그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도톰한 속살 사이로 사라지는, 마치 엄마의 보지가 자신의 좆을 먹고 있는 것 같았다.


- 움찔움찔 -


좆기둥이 껄떡거린다. 기분이 좋았다. 그래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 민호는 기분이 좋았다. 좆기둥을 비벼오는 야들야들한 속살의 느낌, 그리고 이따금 귀두 끝에 뭔가 오돌토돌한 것들이 걸리는 느낌도.


“아흐흑. 어, 엄마.”


민호의 입에서 짧은 탄성과 함께 엄마를 불렀다. 머리 속에서는 이건 잘못된 거라고 소리치고 있었지만 이상하게 민호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엄마가 하는대로 그대로 받아들일 뿐이다.


계속 쪼그리고 앉아 요분질을 하는 것에 지쳤는지 정화는 아들의 배위에 주저앉았다. 그리고는 그의 가슴을 짚고 천천히 허리를 맷돌을 갈 듯 돌렸다. 깊숙하게 박힌 민호의 좆이 그녀의 질벽을 마구 휘저었다.


“아흐응. 하악. 아음.”


유두 끝이 짜릿짜릿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쑤시는 것보다 그렇게 빙빙 돌려지자 더욱 쾌감이 좋았다.
정화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거칠게 민호의 교복 셔츠 단추를 풀어냈다. 그리고는 조그마하게 솟아있는 아들의 젖꼭지를 입으로 물었다.


“아흑! 헉!”


갑자기 엄마가 젖꼭지를 물자 민호는 머리칼이 쭈뼛하고 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갑자기 좆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이 느껴졌다.


“아아, 엄마. 아, 아파. 아파.”


그러나 정화는 자신의 몸을 조여오는 쾌감에 미쳐 더욱 민호의 젖꼭지를 이로 잘근잘근 씹어주었다. 그리고 손으로는 자신의 유두를 잡고 비볐다.


“아학. 하아.. 흐응. 아흑!”


질벽에서 애액이 쉼없이 흘러내렸다. 유두를 비빌 때마다 질벽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민호의 좆을 조였다 풀었다.
등줄기로 식은땀이 주룩 하고 흘러내렸다.
그때 정화는 남자는 무조건 크기만 해서 좋은 건 아니란 걸 깨달았다. 크지 않아도 자신의 감정이나 심리에 따라 다르는 것을. 작지만 오히려 아들 민호의 좆을 품고 있으니 성우와 섹스를 할 때보다 몇 배나 더 흥분되고 짜릿했다.


엄마의 안에서 민호의 좆은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점점 절정이 다가오는 신호가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좆기둥을 타고 전해지자 민호의 이마에 핏대가 솟아올랐다. 두 눈은 붉게 물들고, 이는 부서질 듯 꽉 다물어졌다.

참아야했다. 그의 머리 속엔 오로지 참아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사정을 막아야만 했다. 엄마의 안에 자신의 정액을 배출하는 것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


민호는 자신을 학대하면서까지 사정을 참으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정화에게 역효과로 나타났다. 아들의 사정이 지연됨에 따라 정화의 몸은 더욱 더 뜨겁게 달궈졌다. 그리고 그 효과는 다시 민호에게로 돌아왔다.
정화가 더욱 미친 듯 허리를 움직이자 민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을 느꼈는지 피가 터지도록 입술을 꽉 깨물었다. 눈물이 필 돌 정도로 물었지만 그 고통조차 좆으로 느껴지는 쾌감을 억누를 수는 없었다.


“크헙!”


- 푸슛! 푸슛! 푸슛! -


마침내 민호가 거친 외마디를 내지르며 사정을 했다. 좆기둥이 수차례 끄덕이며 뜨거운 정액을 엄마의 질 안에 토해냈다.
민호의 정액이 자궁문과 질벽을 강타하자 정화의 몸이 활처럼 뒤로 꺾였다. 몸이 녹아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다. 뜨거운 열기에 온몸이 녹아내리는 듯,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칠 것만 같던 갈증이 한번에 해소가 되는 느낌이었다. 뱃속이 든든해지는 느낌과 함께 아들의 온기가 그녀의 몸으로 전해졌다.


“아흑..”


다리가 후들후들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당장이라도 오줌을 싸버릴 것처럼 몸에 힘이 빠졌다. 정화의 질벽이 움찔움찔 경련을 일으켰다.


“하아앙.”


오르가즘.
온몸의 신경이 하나하나 전기자극을 받는 것 같은 쾌감이다.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질은 경련을 일으키고 다리는 후들후들거린다. 유두는 따가울 정도로 짜릿짜릿한 것이.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하아.. 하아.. 하아..”


뜨거운 숨결을 거칠게 토해내며 정화는 몸을 일으켰다.


- 쑤욱, 뽕! -


아들의 좆이 빠지는 소리와 함께 민호가 배출한 정액들이 주룩 하고 흘러내려 그의 아랫배 위로 떨어졌다. 점성이 강한 정액은 마치 녹은 엿물처럼 끊어지지 않고 그녀의 질구에서부터 민호의 배위까지 길게 늘어졌다.


“하아, 우리 민호의 정액이 엄마의 안에.. 가득해.”

“어, 엄마.”


정화의 말에 민호의 눈동자가 파들파들 떨려왔다. 엄마의 질에서 흘러내리는 자신의 정액을 보면서 그토록 상상으로만 즐겨왔던 금단의 행위를 엄마와, 그것도 두 번이나 해버렸다는 생각에 민호의 어린 정신이 버티지 못하고 있었다.


‘어, 엄마를 먹었어. 내가, 내가 우리 엄마를 따먹었어.’


이성이 울부짖고 있었다.



점점 민호는 생활이 피폐해졌다.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다. 가만히 있으면 머릿속에 끊임없이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는 엄마의 보지가 떠올라 견딜 수 없었다.

눈밑에는 다크서클이 짙어졌고, 양볼이 헬쓱하다. 연분홍색으로 윤기가 흐르던 고운 입술도 허옇게 터져 보기 흉할 정도였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가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민호는 자기 방에 틀어박혔다. 책상 위에 책을 펴놓았지만 내용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리저리 뒤엉킨 잉크자국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신경질적으로 샤프로 노트위를 마구 휘갈겼다. 의미없는 선들이 노트 위에 그려지는가 싶더니 결국 샤프심이 똑 하며 부러지면서 날카로운 샤프 끝에 걸려 노트가 찌익하고 찢어지기까지 했다.


“헉.. 헉.. 헉..”


갑자기 민호의 손이 샤프를 떨어트리더니 덜덜덜 떨기 시작했다. 손 뿐만이 아니다 다리로 덜덜덜 떨려왔다.


“이익.. 익.. 크윽.”


민호는 간신히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며 떨리는 손을 진정했다. 최근 들어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서 생긴 버릇이다.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지면 자기도 모르게 손발이 벌벌 떨리는 것이다.
민호는 그런 자신의 손을 원망하듯 노려봤다. 그때,


- 똑똑. -


가벼운 노크소리가 들리자 민호는 얼른 떨어진 샤프를 주워 바로 앉았다. 이윽고 문이 열리며 정화가 들어왔다. 민호는 공부하는 척을 하며 꼼짝도 하지 않았다.

정화는 민호의 뒷모습을 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가볍게 입맛을 다시며 살금살금 아들의 뒤로 다가왔다. 그리고는 뜨거운 입김을 민호의 귓등으로 뿜으며 끈적한 말투로 말했다.


“우리 아들, 공부하니?”

“…….”


묵묵부답. 민호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공부하는 척만 했다. 그러자 정화는 재미있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민호의 침대 끄트머리에 앉았다.


“엄마랑 말도 안 할 거니?”


정화의 말에 민호가 흘깃 엄마를 한번 보더니 다시 책으로 눈을 돌리며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공부 중이잖아. 무슨 일이야?”


살벌한 음성. 딱딱하게 갈라진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후움. 엄만 우리 아들이 엄마랑 놀아주길 바라는데. 엄마 심심해. 민호가 엄마랑 놀아줘.”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에 민호의 표정이 꿈틀거렸다. 다시 손이 떨려왔다. 그런 엄마의 목소리가 듣기 싫었다. 아들과, 자신의 아들과 그런 짓을 해놓고 어째서 엄마는 저렇게 태연할 수 있을까? 도대체 왜?
그런 생각들은 점점 스트레스가 되어 민호의 머리를 짓눌렀다.
민호는 재빨리 샤프를 놓으며 다른 손으로 떨리는 오른손을 붙잡았다. 숨이 가빠왔다.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엄마의 몸에서 풍기는 향긋한 화장품 냄새. 그러나 그 달콤한 향은 그의 숨을 막고 있었다.
이마에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민호의 상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정화는 더욱 생글생글거리며 말했다.


“응? 민호야, 엄마는 우리 민호한테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가 싫어? 응? 그래?”


엄마의 철없는 말에 스트레스가 폭발한 민호가 발끈하며 엄마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엄마 진짜 왜 그래? 나 지금 공부하는 거 안 보…, 헙!”


엄마에게 악다구니를 하는 순간, 민호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정화는 침대 끄트머리에 한쪽 다리를 세우고 앉아 무릎에 턱을 괴고 재미있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민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세워진 다리 때문에 정화의 스커트 사이로 은밀한 곳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노팬티의 속살.
어둡지만 정화의 신체구조상 확연하게 그녀의 갈라진 틈이 보였다.


- 두근.. 두근.. 두근.. -

민호는 갑자기 현기증이 드는 것처럼 휘청거렸다. 고막으로 심장소리가 증폭되어 들렸다. 터질 듯 쿵쾅거리는 심장.


“왜 그래? 어디 아프니?”


여전히 무릎에 턱을 괸 채 고개를 갸웃하는 정화를 보며 민호의 표정이 점점 경직되었다.


- 휙! 우당탕! 풀썩! -


정화가 침대 위로 쓰러진 것은 순식간이었다. 갑자기 민호의 몸이 날아오르는 것처럼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는 두 팔로 그녀의 어깨를 짓누르며 그녀의 위로 올라탔다.
정화는 아들이 자신을 덮치자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드디어 아들이 자신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민호의 눈을 보는 순간, 정화의 몸은 얼어붙고 말았다.
독기가 가득 어린, 무서운 눈으로 자신을 노려보는 민호. 붉게 충혈된 눈과 마주 치다 온몸의 힘이 쭉 빠지는 것 같았다.


“하악. 하악. 하악.”


짐승 같은 거친 숨소리가 정화의 귓전을 간지럽게 했다.


“미, 민호야?”


본능적으로 정화는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몸은 민호에 의해 제압당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잠시 동안 엄마를 노려보던 민호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엄마의 어깨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정화는 민호의 손에 잡힌 어깨가 부서질 것 같이 아파왔다. 마치 자신을 죽이려는 듯한 아들의 기세에 눌린 정화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점점 아들의 손이 그녀의 목을 졸라왔다.


“크으윽!”


숨이 막혀오는 고통과 함께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오금이 저리고 등골이 오싹했다. 점점 머리로 피가 몰려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커억, 커억!”


억지러 숨을 쉬려하면 할수록 민호의 손은 점점 더 그녀의 목통을 조여 왔다.


“미, 민호야.”


정화는 힘겹게 갈라지는 목소리로 민호를 올려보며 소리쳤다.


“?!”


그러자 갑자기 민호의 손아귀의 힘이 조금 느슨해졌다. 그러더니 갑자기 목을 조르던 손아귀를 풀며 정화의 셔츠를 잡고 힘껏 뜯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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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화창하고 좋습니다만...
본인은 개인적으로 이런 날씨를 아주아주 싫어라 합니다..

큐티가 선호하는 날씨는 조금 흐린 날씨입니다..
비가 올 듯 안 올듯 하늘엔 구름이 조금 끼어있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거죠..

그 바람에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여자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ㅎㅎㅎ

암튼 큐티는 더운 날씨와 추운 날씨를 정말 싫어합니다..
가장 극단적이고 변화가 심한데다가

본래 큐티는 내피가 두터운 포유류인지라..
더운 날씨엔 활동성이 줄어들어서 꼼짝도 하기 싫어지고
추운 날씨엔 동면을 해야 되는지라.. ㅎㅎㅎ

암튼 그런 날씨를 좋아라 합니다..

p.s
Special Thanks...
[공책맨뒷장]님.. 오랜만이에요..^^ 만약에 쑥, 마늘로 도배해버리심.. 기절해버릴지도..
[아르네망]님.. 감사..
[주상골]님.. 고마워요~~
[무적의색마]님.. 므흣? 흐믓? ㅋㅋㅋ 시작되어야져..
[우당탕덜컥]님.. 열심히 할게....요....
[스기마루]님.. 비행청소년이라면? 비행기타고 다니는 아이? (헉.. 죄송.. ㅠ.ㅠ)
[亂舞]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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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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