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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37 690회 0건
세희는 손에 든 커피잔에 코를 가져갔다.
콜롬비아산의 매력적인 커피향이 온 몸으로 퍼져나갔다.

창가에 따뜻한 햇살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세희는 지난밤을 생각했다.
영호는 무려 네번이나 세희의 안에 사정을 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세희의 안에 들어오고 싶었으나...이미 그것은 영호의 나이에 무리였다.
아니, 세번째부터는 세희의 도발이었다.
영호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또한 은밀한 유혹적인 자세와 영호의 흥분을 돋구어 주는 말로 영호를 자극시켰고...그 영호의 정액을 밑으로, 그리고 마지막은 얼굴로 받아 입으로 마무리 해 주었다.
자신을 팔베게를 해준 채 골아 떨어진 영호의 모습을 보면서 세희는 너무나 행복하고 짜릿했다.
앞으로 있을....나날들에 대한 기대가 세희의 기분을 흡족하게 했던 것이었다.


“삐리리리...”

경수였다.

“세희씨? 접니다.”

“네, 경수씨 그날은 잘 들어갔어요?

“네, 세희씨도요?”

동준으로 인해 달아오른 몸을 가지고 경수를 만났던 세희는 두시간여의 식사를 마친 후 경수의 별장으로 갔다.
그리고 경수와 함께 열렬히 섹스를 나누었다.
세희도 모든 것을 다해 경수를 흥분시켰고 경수 역시 세희의 모습에 불끈불끈 서버리는 자신의 모습에 감탄할 정도였다.

섹스 도중의 두 사람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이야기들은 모두 섹스의 흥분제 역할을 했다.
서로를 여보라고 부르면서 애정을 가지고 섹스를 나누기도 했으며 서로의 성기의 이름을 입에 올려 자극적인 섹스를 갖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평상시에는 서로를 무척 존중하는 모습이 유지되곤 했다.

“아 참, 전화 받았어요?”

“무슨 전화요?”

“음...경미가 전화한다고 했었는데..”

경미라는 이름을 듣자 세희는 갑자기 흥분과 함께 투쟁심이 솟았다.

“아...당신 와이프 말인가요?”

세희의 목소리가 갑자기 변하자 경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음....”

“왜요? 당황 되요? 호호. 뭐 상관 없어요. 전 당신의 정부로 만족하니까요.”

세희의 말에 경수는 은근히 마음이 찔렸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경수는 모든 것을 걸고 세희를 가지고 싶었기에 꺼리낌을 털어 버렸다.

“정부는 무슨....당신이 내 진짜 여자야. 당신만 원한다면..난...경미와...”

“호호, 또 쓸데 없는 이야기 하시네요. 거듭 강조하지만 전 당신과 살고 싶지는 않아요. 자꾸 그러면...”

“그래그래...알았어....하여튼 경미가 전화 할거야. 저녁식사나 같이 하자고....해서..”

“호호, 혹시 당신 경미 앞에서 나 귀찮게 굴려고 일부러 만든 기회 아닌가요?”

“무슨...그런.....”

“아님 말고요. 알았어요. 경미한테 전화 오면 약속 잡을 께요.”

세희가 전화를 끊자 경수는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두 여자 사이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막막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 여자 사이에서 느껴질 흥분에 대한 기대도 상당히 컸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다.
두 여자와 한꺼번에 섹스를 할 수 있다면....
경수는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느꼈다.

‘띵동 띵동.’

세희가 문을 열자마자 동준은 급하게 들어왔다.
그리고 다짜고짜 세희를 안고 키스를 했다.

“아..이..도련님...”

세희가 동준을 눈살을 찌푸리면서 밀어내려 했지만 동준은 그러한 세희의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었다.

“좀 씻어요. 땀냄새가 너무 나잖아요.”

자꾸 붙으려는 동준을 억지로 욕실로 밀어 넣은 세희는 동준의 식사를 준비했다.

동준은 샤워를 하면서도 세희에 대한 생각에 내내 아랫도리를 곧추 세운채 서둘렀다.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제거한 동준은 욕실 앞에 가지런히 놓인 티와 바지를 입은 후 세희를 찾았다.

“응. 그래. 오랜만이야. 별일은 없지?”

세희는 부엌의 식탁에 앉아 통화를 하고 있었다.
부엌으로 들어서는 동준을 보고 세희는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할 것을 눈짓으로 지시했다.
그러나 동준은 식사는 본 적도 안하고 세희의 뒤로 다가왔다.
그리고 티 안으로 손을 쑥 집어 넣었다.
손 안에 가득 만져지는 세희의 젖가슴은 최고였다.
세희로서도 예상치 못한 동준의 도발에 갑자기 흥분을 느꼈다.

“으응....그러니까 그랬단 말이지? 호..호..”

“아..아무것도 아니야...괜찮아..”

세희의 통화 건너편에 여자는 갑자기 세희의 목소리가 이상해지자 무엇하냐고 물어본 것 같았다.

동준은 아예 두 손을 집어 넣어 세희의 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성에 차지 안는 듯 세희의 앞으로 와서 티를 벗겨내기 시작했다.
눈짖으로 동준의 행동을 말리던 세희도 어쩔수 없다는 듯이 티를 벗겨내는 일에 동참했다.
하얀 세희의 상체가 드러나고 세희의 아름답고 멋진 젖가슴도 드러났다.
손가락으로 천천히 쓸어보던 동준이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입으로 세희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세희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려 했지만 동준의 혀의 기교는 집요했다.

“아....그래..거기 말이지? 그때 본 곳...”

동준의 이가 세희의 젖꼭지를 살짝 물었다.

“아...학...응..그래. 거기 괜찮았어..”

동준의 손이 참지 못하고 세희의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탄탄한 허벅지 사이 세희의 그곳 위를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세희의 손이 동준의 손을 방어했다.
동준의 손이 아쉬운 듯 그곳으로부터 벗어났지만 아쉬운 듯 치마속에서 머물렀다.
세희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기회를 노리는 동준의 손 또한 집요했다.
하지만 세희의 만류에 흥분한 동준은 어쩔줄을 몰랐다.

“응..그래 알았어. 내일 거기서 보자. 잘 지내구..”

드디어 세희의 전화가 끝이 났다.

“도. 련. 님. 도대체.....어휴...”

세희는 입으로 가슴을 빨면서 손으로는 연신 치마속을 노리는 동준을 째려 보았다.

“밥이나 먹어요.”

억지로 동준을 자리에 앉힌 세희는 맞은 편에 앉았다.
동준은 흥분과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억지로 밥을 먹었다.
동준의 그러한 모습이 귀여웠던 세희가 웃음을 지었다.

“하여튼 애기 같다니까. 우리 귀여운 도련님....”

세희는 그런 동준의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강한 흥분을 느꼈다.
그리고 천천히 식탁 밑으로 사라졌다.
그런 세희의 모습을 의아하게 쳐다보았던 동준은 갑자기 아랫도리에 느껴지는 세희의 손길을 느끼고는 깜짝 놀랐다.

“식사나 해요..”

말과는 달리 세희의 행동은 파격적이었다.
손을 반바지 안으로 밀어 넣어 단숨헤 동준의 자지를 잡아왔다.
손에 느껴지는 묵직함....
세희는 예상보다 더 훌륭한 동준의 자지에 갑자기 흥분감이 일었다.
직접 보고 싶었다.
손을 내밀어 반바지의 양쪽을 잡았다.
동준은 자신도 모르게 몸을 살짝 일으켜 바지와 팬티가 한꺼번에 자신의 몸을 빠져나가도록 도움을 주었다.

바짝 다가가 동준의 앞에 앉은 세희가 동준의 자지를 조심스럽게 잡고 쳐다보았다.
손으로 살작 훑어 올리자 귀두끝의 구멍에 투명한 액이 맺혔다.
세희가 손으로 훑어 귀두부분에 애액을 바른 후 천천히 문질렀다.

“아...형수님...”

세희는 동준의 형수라 부르는 소리에 젖꼭지가 발딱 서는 것을 느끼고는 입을 가져갔다.
조심스럽게 귀두 부분을 입에 넣었다.
미끈거리는 애액의 느낌아래 단단하게 꿈틀거리는 동준의 자지가 멋졌다.

‘아...어젯밤엔 신랑의 아버님과..오늘은............’

세희는 지난밤 격렬했던 정사를 생각하니 더욱 흥분이 된 마음으로 동준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동준은 이 믿어지지 않는 상황때문에 미칠것만 같았다.
오랄....
섹스를 한다는 것에서 보면 큰 의미가 주어지지 않을수도 있는 행위였지만 이건 달랐다.
형수의 부드럽고 따뜻한 혀와 입술...의 조임이 자신의 것을 애무하고 있었다.

둥준은 아까부터 시작된 흥분이 이젠 최고조에 달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형수의 입안에...사정을 하고 말았다.

세희는 급작스런 동준의 사정에 놀라기는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입안에 동준의 사정을 받았다.
세찬 뜨거운 액체가 세희의 입안을 때렸다.

한동안의 사정이 이루어지고 세희의 입안을 거의 채우고 나서야 엑체의 분사가 멈추었다.
입안 한가득 동준의 정액을 담은 세희가 고개를 들어 동준을 보았다.
살짝 像?벌리자 하얀 정액이 가득차 있는 것이 동준에게도 보였다.
세희의 목구멍이 움직임을 보였다.
입안의 뜨거운 정액이 세희의 목구멍을 타고 넘어간 것이었다.

“이제 밥 먹어요.”

싱긋 웃으면서 몸을 일으키는 세희의 모습에 동준은 감동과 짜릿함을 맛보았다.
세희가 사뿐거리면서 방으로 들어갔고 동준은 서둘러 식사를 끝냈다 그리고 욕실로 달려가 양치와 간단한 샤워를 한 다음 세희가 들어간 방으로 들어갔다.

“이젠...도련님 차례예요.”

세희가 끈으로 되어 있는 팬티 하나만을 걸친 채 가슴을 더듬고 있었다.
동준이 방으로 들어오자 끈적한 시선으로 동준을 바라보면서 서서히 다리를 들어 올리면서 가랭이를 벌렸다.
동준은 마술에 걸린 듯 침대 위로 올라가 세희의 다리 사이로 기어갔다.
폭 일센치나 될까....팬티의 끈이 살짝 세희의 보지 위에 걸쳐 있있다.

‘아...이래서 이런 팬티를 입는구나..’

동준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모습보다 더 야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손으로 그 끈을 잡아 옆으로 옮기자 세희의 적나라한 보지가 눈 앞에 드러났다.
흥분한 동준이 혀를 내밀어 세희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세희는 엄청난 흥분과 쾌감으로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아...도련님 너무 좋아요.”

세희가 눈을 꼭 감은 채 동준의 혀의 느낌을 느꼈다.
동준이 미친 듯이 개처럼 세희의 보지를 핥았다.

“형수님 보지...너무 맛있어요.”

정신 없이 보지를 핥으면서 말한 동준의 멘트가 세희의 흥분에 불을 질렀다.

“아...도련님...정말 좋아....멋져..”

“형수...보지....최고야....이제....”

“응..그래, 넣어줘...빨리..”

동준의 자지가 세희의 보지를 꽉 채우면서 들어왔다.
세희는 머리끝까지 짜릿해 지는 기분을 느꼈다.
자신도 모르게 보지를 욱 죄어 동준의 자지를 탐욕스럽게 먹어갔다.

동준은 흥분에 젖어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저 세희의 보지를 쑤시고 또 쑤셨다.
이렇게 아름다운 형수와 이렇게 되리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 여자는 형의 여자였다.
처음 집에 소개시키러 왔을때부터 동준은 마음 속 깊이 질투 아닌 질투를 했었다.
꼭 저 여자보다 더 나은 여자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이미 세희라는 콩깍지에 단단히 쒸인 동준에게 그것은 불가능했다.
물론 세희보다 예쁜 여자는 분명히 있을 것이었다.
하지만 동준에게 세희보다 더 마음이 끌리는 여자는 결코 없었기에 동준은 포기할 수 없었고 결국 세희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깊에 쑤시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렇기에 동준에게 있어서 이 섹스는 최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형의 여자던 어찌되었던간에 이 여자는 지금 동준의 아래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고 자지를 꼭 죄여가면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비록 언젠가는 다시 형의 자지를 받아들이게 되겠지만 동준은 최소한 형의 자지보다 자신의 자지를 더 좋아하고 찾게 만들고 싶었다.

결혼이라는 사회적 제도는 동준에게 이미 의미가 없었다.
단지 여자를 차지하는 것은 수컷의 본능적인 행위로만 인식되었을 뿐이었다.

이 아름다운 젖가슴도, 그리고 환상의 몸매도, 그리고 최고의 쾌감을 안겨주는 보지도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희 역시 최고의 섹스를 경험하고 있었다.
이렇게 두근거리고 흥분되는 섹스는 처음이었다.
어제 남편의 아버지의 자지를 지칠만큼 받아들여 아직도 보지에선 그 느낌이 남아 있었는데 오늘 다시 또 다른 그의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워주고 있는 것이었다.

세희는 문득 신체 구조상 여자가 남자를 먹는다는 표현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들의 여자를 먹는다는 표현은 적당하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군다나 그 신체구조의 가장 특징인 여자는 여러 남자를 상대해도 충분히 감당이 가능하다는 사실이었다.
남자의 오르가즘과 여자의 오르가즘은 여자가 더 우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게 네 번의 사정으로 더 이상 불가능해진 영호와 자신, 그리고 지금 자신의 안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동준과 자신을 비교해 볼때도 그랬다.
영호와의 행위로 비록 조금 보지가 아려오는 것을 느꼈지만 그것보다는 동준이 주는 쾌감과 앞으로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것은 더 확실해졌다.
더군다나 내일 있을 경수와의 짜릿한 만남도 지금 세희를 흥분시키는 최고의 양념이었다.

여러가지 생각이 고조된 세희가 동준을 꼭 껴안았다.
소중했다. 동준과의 섹스가....

동준은 세희가 자신을 안아오자 두번째의 사정을 세희의 보지 속에 시작했다.
처음 입안에 그렇게 많이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이십여년간 모아온 듯한 양의 사정을 세희의 보지속에 쏟아 놓기 시작했다.
세희도 절정에서 참고 있었던 끈을 놓으면서 동준의 사정에 맞추어 오르가즘을 터트렸고 둘은 서로 붙은 부분부터 시작된 최고의 쾌감을 온 몸으로 만끽했다.

“형수....정말....최고의 여자야....너무 좋아, 형수가...”

“도련님도 멋졌어요. 에휴....이렇게 하지 않으려 했는데...”

세희가 동준을 보면서 섹시한 표정과 함게 한숨을 쉬었다.
하자만 동준에게는 그 한숨마저 자신에 대한 만족의 표시임을 깨닫고 기분이 좋았다.
그 증거로 한숨을 쉬면서도 자신의 자지를 조물락거리면서 놓지 않는 세희의 행위를 보면 알수 있었다.

동준 역시 한손으로는 세희의 팔베계를 해 준 채 한손으로는 자신의 정액으로 흥건해진 세희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형수....아무리 생각해도 형수는 너무 아름답고....그리고 멋지고....”

“제가 듣고 싶은 이야기 알지요?”

“응...형수는 창녀같아....최고의 섹시한..”

“뭐라고요? 이...나쁜....자기는 형수한테 이러고 있으면서...”

“당신정도라면...설사 형수가 내 엄마라고 해도 넘어갔을거야....형수에게선 여자의 냄새가 너무 짙어....어떤 남자라도...느낄 수 있을거야.”

“너무하는 거 아니예요? 도련님..? 참내.....”

“아니야..정말이야. 당신의 최고의 암컷이야.”

최고학부를 졸업하고, 거의 최고의 학부를 다니는 두 남녀의 대화는 너무나 노골적이었다.
세희는 동준의 이런 대화에 점점 더욱 흥분이 되어갔다.

형의 여자와 섹스를 나누어서였을까? 동준은 거의 막나가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게 너무나 좋았다.
자신을 대우하고 인정하는 방법이 너무나 달랐다.
세희의 내면을 아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세희는 넘쳐나는 흥분을 이기지 못해 아래로 내려가 동준의 자지를 빨았다.

“역시 형수는 훌륭한 암컷이야.”

동준 역시 스스로에 대해 놀랐다.
그리고 그런 자신에 스스름없이 반응하는 형수에 대해 더 놀랐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너무나 좋았다.

형수라는 생각보다는 최고의 암컷과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행위를 갖는 느낌이 들었다.
형의 존재가 더욱 희미해지는 것 같았다.

마음 깊이에서는 형수에 대한 애정이 자리 잡고 있었으나 지금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이 여자는 성이 다른 하나의 암컷이었다.
그리고 자신은 수컷이었다.

“형수 보지 정말 아까와..”

문득 빨던 자지를 놓고 자신을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세희에게 동준이 말했다.

“형수가 창녀였다면 엄청난 돈을 벌었을거야....”

세희의 몸이 짜릿했다.

“나쁜 놈 그게 형수한테 할 소리야?”

화난 표정과는 달리 다시 강하게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 세희의 모습에 동준은 말을 해 놓고도 약간 실수한게 아닐까 하던 걱정이 한 순간에 사라졌다.

“나도 형수 보지 빨고 싶어.”

세희가 몸을 돌려 동준의 위로 올랐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동준의 입에 가져다 주었다.

“아.....최고야. 형수...”

동준이 더욱 흥분되어 말했다.

“이거 너무 아까와, 나 혼자 먹기에는....”

동준이 세희의 보지를 황홀한 듯이 만지면서 말했다.

“그래, 네 보지에 어떤 자지가 들어간다 해도 상관없어..단지 넌 내 여자야...알았지?”

세희가 자지를 문 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너무 좋아....형수....역시 형수는 창녀였어...”

동준은 끓어 오르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말했다.

“이리와 키스하자...”

세희가 천천히 빨던 자지를 마무리하고 동준의 품에 다시 안겼다.
여전히 서로의 성기를 만지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서로의 눈이 마주쳤다.

“너..창녀지?”

“바보....”

동준은 그 말이 긍정임을 깨달았다.

“그래, 넌 창녀였어...최고의 창녀...고급창녀. 맞지?”

세희는 처음해보는 음란한 대화가 너무 좋았다.

“정말..못하는 말이 없어...”

말과는 달리 깊게 키스 해오는 세희의 태도가 동준을 더욱 자극했다.

“음....형수는 최고의 창녀야....내 창녀...그리고 모든 남자들이 바라는...”

세희가 조금 얼굴이 붉어지면서 동준을 껴 안아왔다.

“어딜.....엎드려, 개처럼...뒤에서 해 줄께...”

동준은 하나하나 말을 하면서도 세희가 자신의 너무나 노골적이고 강한 표현에 화를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 자신의 말에 행동으로 반응하는 세희에게 강한 흥분을 느꼈다.
이번에도 세희는 실망시키지 않고 품에서 빠져 나가 서서히 침대에 엎드렸다.

“엉덩이 높이들어.”

뒤에서 바라본 세희의 보지는 너무나 음란했다.

“다리도 더 벌리고...”

세희는 너무나 말을 잘 들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강하면 강할수록 세희의 행동이 더 순종적이 되는 것 같았다.

“아..역시 최고야..”

동준이 뒤에서 다리를 벌려 팽팽해진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얇은 손가락 마져 팽팽하게 조여주는 세희의 보지는 역시 최고였다.

“혼자 먹기는 너무나 아까와...젖도 만져야 하고 키스도 해야 하고....이 모든 것을 혼자 할 수도 없고 그냥 내러벼 두자니 아깝고......”

“아...학......도련님....너무해..”

“음...그럼 여럿이서 먹을까? 하나는 키스하고 하나는 가슴을 담당하고, 하나는 이렇게 보지를 담당하고...셋정도가 좋겠네..”

“그런 말 시러..........하지....마....”

“이렇게 흥분하면서? 알지? 내 친구 철민이......예전에 나랑 같이 두달동안 형수한테 배웠던...”

“아.....응.....”

“철민이 어때? 철민이 녀석 꽤 자지도 큰데...”

세희는 너무나 큰 흥분이 밀려 오는 것을 느꼈다.
둘과의 섹스...
게다가 시동생과 그의 친구에게 희롱당하는 자신을 생각하니 너무나 큰 흥분이 밀려 왔다.

“시러.......그런 말....난 도련님만....아흑...”

동준의 손가락이 하나 더 세희의 보지를 파고 들었다.

“할거야 안 할거야....철민이랑..”

“시러..안 할거야.......아.....좋아....”

“거짓말 이렇게 흥분하면서?

“아......시러......”

“어딜 줄거야? 입? 아님...보지?”

동준의 손가락이 세희의 보지 속에서 조임을 당했다. 무섭게 흥분하는 세희가 느껴졌다.

“입은 안줄거야.....키스는 도련님만....”

“역시..넌 창녀야..보지는 괜찮다는 말이네? 아....너무 좋아..형수 보지..”

“아....나.도 좋아.....”

“어떻게 할거야?”

“아...시러...안 할거야...”

“철민이 앞에서도 다리 벌려 줄거야?”

“아....시러..그런 말..”

말과는 달리 더욱 보지의 수축이 강해지는 세희였다.

“괜찮아...단지 우리 지금 흥분하기 위한 상상에 불과한데 뭐......”

“그래도....시러.......”

동준이 한 손을 들어 세희의 탱탱한 가슴을 움켜 쥐었다.

“보지 빨게 할거야?”

“으.............응......도련님과는 키스할거야...”

“그런 다음에? 빨아줄거야? 철민이 자지?”

“아니야...안해..그런거..시러...”

“철민이가 형수 보지 빨아서 흥분시키면 어떻게 할거야?”

“들어오...라..고....”

“형수 보지에 넣을거야?”

“으...응.....”

“난..옆에서 구경해도 되?”

“으.....응...아니....키스 해줘....가슴도..만져주고..”

“보지 속의 철민이 자지는 어떻게 할거야? 그냥...가만히 있을거야? 형수 보지를 꽉 채워주면서 좋게 해줘도?”

“....조여...줄거야.....나한테 뽕 가도록.....”

“형수도 뽕 갈거야? 너무 좋으면?”

“으...응....그러고 싶어.....아......흑..”

“형수 뽕 가게 해준...철민이가..키스 해오면....?”

“아....시러....그때 봐서........”

“너무너무 뽕가게 해주면... 자지도 빨아줄거야?”

“아...몰라.......몰라......”

“형수한테 뽕가게 할거야?”

“으...응..나한테..완전히 뽕 가게.........다른 여자는 비교하고 싶지 않게.....”

“그럼..나처럼 빨아줄거야?”

“으...응....”

“입에 사정해도?”

“으...응...그럼 다시 줄거야....먹으라고....난..도련님...꺼만...”

“난 뭐하고 있을까?”

“가슴...만져줘.....키스 해주고.....”

동준이 참지못하고 단단한 자지를 높이 치켜 올린 세희의 보지 속에 넣었다.

“아..학....너무 좋아..”

“이게 철민이꺼라 생각해봐..”

“아....시러.....”

“이래도?”

동준이 강하게 세희 보지를 찔러갔다.

“아...학..............조....아.....”

“철민이 자지 좋아..?”

“아.....으..응..”

“나도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지?”

“들어와..내 안으로...”

“너 뽕 가게 해 준 철민이는....?”

“시러...도련님과 할거야...”

“철민이가 자지를 입에 가져다 주면....?”

“아..몰라....”

“빨아줄거지? 맛있게...?”

“아...............으...응...”

세희는 동준과 섹스를 하면서 그 모든 장면을 머리에 그렸다.
새삼스럽게 여자가 입이 두개 있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두개의 입에 두개의 단단한 자지가 필요했다....
키스로는....만족되지 않았다.

“진짜..하고 싶어? 두 남자랑...?”

“아....니.....시러........그런거.....”

세희의 입에서는 여전히 다른 말이 나왔지만 동준은 이미 세희의 마음이 파악되었고 자신도 이 아름다운 창녀를 데리고 놀고 싶었다.
마음만 변하지 않는다면....
별 상관 없을것 같았다.
다른 남자의 자지를 넣은채 흥분에 휩싸인 형수를 보고 싶었다.
그 아름다운 육체가 다른 남자에 유린되고 그 남자에 의해 몸부림치는 창녀를 보고 싶었다.

“아...이제 할거 같아...형수....”

“아..해..나도..”

“철민이는 어디다....사정해?”

“아무데나......아...흑....너무 좋아...나....”

“입으로...받아줄거야?”

“으..응.....”

“동시에...?”

“으.....응...”

“아...........”

동준이 세희의 보지 안에 다시 세찬 분출을 시작했다.
세희 역시 온 몸이 오그라드는 쾌감에 온 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형수, 너무 좋았어.....최고야..”

한 차례의 열풍이 불은 침대 위에 다시 서로를 안고 마주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두 남녀의 모습이 무척이나 다정해 보였다.

“도련님, 너무했어...”

눈을 흘기는 세희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뭐....아깐 할말 다 하고는...”

“그거야....도련님이...원하는 거 같으니까......”

“하하, 그런가.....그래서 싫을거 같아?”

“....으..응..시러..그런거.....도련님하고만..할거야...”

하지만 동준은 세희의 깊은 눈망울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열망을 볼 수 있었다....
뜨거운......열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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