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진은 자지 끝에서 달콤한 감각에 자신도 모르게 눈을 떳다. 그곳에는 자신의 자지를 맛나게 빨고 있는 할머니가 보였다.

“쭈욱 쩝 쩝 쩝.”

감질맛 나는 소리를 내면 열심히 진의 자지를 빠는 할머니 쥬란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정말 행복한듯 빨고 있는 진의 자지는 할머니의 충분한 애무로 인하여 침으로 번들 거리고 있었다. 아직 새벽의 아침. 깨어난 사람이 없다고 판단한 할머니는 대단하게도 진의 자지를 빨면 넣을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할머니.”

“깨어났구나.”

진의 부름에 펠라치오를 중단한채 진을 바라보는 할머니의 그 눈빛은 손자를 바라보는 눈동자가 아니었다. 사랑하는 정인을 바라보는 눈동자. 그리고 이내 몸을 일으키더니 보지 구멍을 진의 자지로 조준을 한후 곧바로 삽입시켰다.

푹 소리와 함께 단번에 몸 속 깊숙이 파고드는 자지!

“하아아.”

그 경이로운 충격과 쾌감이 서로 공존하면 할머니의 모든 감각을 깨우기 시작했다.

“음.”

진 또한 할머니의 보지의 그 쫄깃 쫄기한 맛에 정신없이 허리를 들썩 거렸다. 푹 푹 척 척. 할머니의 그 풍만한 엉덩이와 진의 엉치 뼈가 부딪치면 음란한 소리를 자아냈다. 아직 아침에 듣기에는 조금은 부끄러운 소리였지만 지금 이 둘에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아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다가 중간에 자신의 며느리와 손녀가 집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다급히 입을 막아내는 할머니의 그 처절한 모습은 진에게 있어서 오히려 더 귀여워 보였다. 무엇가를 꿈참는 여자만큼 귀여운 것은 없었다. 더욱이 그게 자신이 주는 쾌감이라면 말이다.

“할머니 귀여워.”

진의 상체가 일어나더니 자연스럽게 정상위가 되었다. 진은 할머니의 양 다리를 어께에 걸치고 젖가슴을 꽉 쥔체 더욱더 빠르게 움직였다.

퍽퍽퍽퍽퍽

진의 허리가 능숙해지면 능숙해질수록 쥬란의 쾌감은 더욱더 커져만갔다. 이내 온 몸의 세포 하나 하나가 몸속 깊숙한 곳에서 휘몰아 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작은 몸인 진은 쥬란의 그 풍만한 몸속으로 더욱더 파고들었다.

“아아아.”

희미하게 신음성을 내 뱉는 쥬란. 그와 함께 진은 자지 끝에서 엄청난양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절정.

쥬란은 진이 주는 쾌감에 결국 못이기고 먼저 절정으로 치닫는 거였다. 그와 함게 자지를 부드럽게 조물닥 거렸던 보지의 조임도 죽었다.

“히잉.”

보지의 조임이 사라지자 아까전과 달리 쾌감이 사라진 것을 느낀 진은 자지를 보지에서 뺐다.

푸화아아아

그와 함께 보지에서 터져나오는 음수. 진은 천천히 할머니의 모습을 봤다. 40대의 싱싱한 여체가 지금 절정에 맛보고 있는 모습은 정말 음란하기 그지 없었다. 특히나 반쯤 열린 붉은 입술은 진의 자지가 껄떡 거리기에 충분했다.

진은 천천히 할머니의 머리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할머니의 머리를 잡더니 이내 그 힘찬 자지를 입에다가 박기 시작했다.

“음.”

처음에는 쥬란도 당황했지만 이내 능숙하게 진의 자지를 입으로 조이는 쥬란. 입보지가 따로 없었다.

“하아. 하아 하아.”

혀가 착착 감기면 진의 자지를 쪼여왔다. 부드러운 침과 끈쩍끈쩍한 침이 뒤썩이면 진의 자지를 더욱더 세차게 조였다. 그와 함게 간간이 진의 자지를 이빨로 깨물면 더욱더 쾌감을 높였다.

‘철 같아.’

깨물면서 느낀 것은 진의 자지가 철근처럼 단단하다는 점이었다. 절대로 잘라낼 수 없는듯 강한 철근으로 만들어낸 자지. 그래서 열시를 한번 먹고나자 식은줄을 몰랐다.

“흐음.”

이내 신호가 왔다. 척추를 타고 내려오는 쾌감. 그와 함께 진은 할머니의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박았다. 자지 뿌리채 말이다.

“!”

이 갑작스러움 사태에 깜짝 놀라는 쥬란이었다. 목구멍 전체가 뜨거운 자지로 가득찼다. 뜨겁지만 화상이 입을 정도로 뜨거운게 아니었다. 오히려 따뜻함을 간직한 자지가 목구멍에 오자 좋았다. 정말 이대로 죽어도 좋다고 생각될 정도로. 그와 함께 목구멍 깊숙이 끈쩍한 액체가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진은 사정을 다하자 자지를 할머니의 입에서 뺐다. 그 커다란 자지가 할머니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길게도 빠져 나오는 진의 자지. 그리고 할머니의 입에서 빠져나올때 길다란 정액이 선을 이루면 둘의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할머니는 다급히 숨을 골랐다. 그리고 진은 다시금 아래로 내려갔다.

“또?”

할머니의 마음에 보답을 하려는듯 진은 거침없이 허리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쥬란은 온몸이 뻐근해지는 자신을 느끼면 정말 용케도 진의 성욕에서 버티어내는 자신의 모습이 새삼스러웠다. 하지만 그것이 옥룡기로 인하여 이전보다 상승된 체력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쥬란이었다.

물론 그 상승된 체력도 짐승화(?)되어버린 진 앞에서 불태워 버렸지만 말이다. 어쨌든 쥬란은 천천히 자신의 보지를 바라봤다. 붉게 변해져 있는 보지. 정말 이러다가 못버텨 낼 거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휴우. 정력만 조금 모자른다면 좋을 텐데.”

이것은 마침 짐승 한 마리를 기르는 기분이었다. 그것도 계속해서 섹스만 하는 발정난 수캐를 말이다. 쥬란은 대책을 세워야 했다. 아직 자신의 나이 40대! 늙기 전에. 그리고 진이 결혼하기 전에 실컷 이 즐거움을 느끼고 싶었다.

그러려면 자신의 뜻을 따라줄 동조자가 필요했다. 그녀는 지금 물색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과 동조한 동조자를 말이다.

“어머니.”

“응. 왜 그러니?”

창가에 서서 밖을 바라보면 한참을 생각하던 쥬란은 헤빈의 말에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그늘진 헤빈이 쥬란을 바라보면 서 있었다.

“잠시 할 말이 있어서요.”

“그래. 내가 가마.”

“네.”

그리고 돌아가는 헤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 웃는 쥬란. 그녀는 여자였다. 그래서 직감이 남달랐다. 더욱이 옥룡신공을 접한 이후로는 그 직감이 더욱더 발달되어 있었다. 자신의 며느리는 정말 미색이 이뻤다. 어디 귀족가의 첩으로 들어갈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어렸을때에는 주근깨도 있었고 먼지와 흙으로 인하여 미녀인지도 결혼하고 나서 알 정도였다.

아이를 세 낳았다고 믿지 못할 정도로 몸도 좋았고 가슴도 자기 다음으로 컸다. 미모 또한 처녀때와 비교해도 그리 줄지 않았다.

“호호호.”

기분이 좋은지 쥬란은 천천히 공구실로 갔다. 그곳에서 챙기고 가야할게 있었다.



“자아. 진아. 이리오렴.”

진은 할머니의 손을 잡고 천천히 따라갔다.

“어디가는 거야. 할머니?”

“할머니가 진을 위해서 특별히 줄게 있어요.”

“선물?”

선물이라는 생각에 눈이 반짝 반짝 빛나는 진.

“진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이란다.”

쥬란은 웃으면 진을 데리고 천천히 방안으로 들어갔다.

“여기 엄마 방인데?”

헤빈은 지금 이 상황을 믿을 수 없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서 놀랬고 처음으로 접해본 시어머니의 힘에 또 놀랬다. 그리고 자신을 이렇게 묶어놓은 시어머니의 솜씨에 놀랬다.

현재 헤빈은 사지가 묶여 있었다. 팔도. 다리도. 무릎도 묶었는데 어떻게 묶었는지 줄이 보지와 젖꼭지에 자극이 가도록 묶여져 있었다. 지금 헤빈은 엉덩이를 하늘로 향한채 돌아누워 있었다. 그때 밖에서 시어머니인 쥬란과 아들인 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근 소근 거리는 두명의 목소리.

“와아. 이쁘다.”

그것은 진의 목소리였다. 알몸의 엄마의 모습을 보고 이쁘다니. 정말 뭐라고 해야된다. 뭐라고 말해야 된다. 몸을 돌려 진에게 따끔하게 충고를 하고 화를 내야했다. 그리고 시어머니에게도 뭐라고 말해야 되었다. 그렇게 작정을 하고 몸을 돌리려고 할때 보지 길숙히 파고드는 낯선 이물질.

그 이물질은 뜨거웠다. 그리고 따뜻했다.

“하아. 기분이 좋아.”

진의 손가락이 재빨리 움직였다. 여환광침이 시전되자 마자 헤빈의 보지에서 꿀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뭐··· 뭐지?“

진의 손가락에서 펼쳐지는 그 마술같은 신비로움에 자신의 몸이 변하는 것을 느끼는 헤빈. 점점 이지가 사라지고 성의 본능을 위해서 충실하게 움직이는 여자가 되기 시작했다.

“하아. 쪼임이 좋아.”

진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옥룡기로 인하여 도취되기 시작한 헤빈은 이미 이 둘을 혼내야 된다는 생각도 잊은채 보지 깊숙이 침투한 이물질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감싸기 시작했다. 미끌미끌하면서도 한점도 놓치지 않고 바짝 쪼이는 보지의 맛은 감히 천하일품이었다.(끽해야 2명 상대해놓고 천하일품이라고 판정하는 진 이놈도 참 골치아픈 놈이다.)




날씨가 더워집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 먹지 마시고 몸 건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