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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45 2,010회 0건
지금까지 쓴 글...

전부 리뉴얼합니다...

차근차근 계획적으로 수정작업 중입니다..^^

전편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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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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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Episode.1 재욱이(15세)의 이야기 - 엄마에게 동정을...




- 하아. 하아. 하아. -

“이봐, 여보. 재욱이 엄마. 비누가 떨어졌어. 빨리 좀 갖다 줘!”




늦은 저녁.
욕실에서 막 샤워를 하던 중년의 사내가 곤란한 얼굴로 문틈으로 고개를 내밀고 소리친다.




같은 시간.

- 철썩! 철썩! 철썩! -

주방. 가득 살 부딪치는 소리가 울린다.

“재, 재욱아! 빠, 빨리 끄, 끝내. 아, 아빠가 나, 나올지도 몰라.”

싱크대 앞에서 한 가냘픈 여인이 간신히 싱크대 끄트머리를 짚고 버티며 애처로운 표정을 지으며 애원한다. 여인의 치마는 이미 허리까지 걷어 올려져있고, 한쪽 발목에는 여인의 순백색 팬티가 걸려있다. 그리고 그녀의 뒤에는 한 어린 소년이 서있다.

티셔츠 하나만 걸친 소년은 여인의 허리를 꼭 끌어안은 채 연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고 있다. 그의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살 부딪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아, 엄마아!”

소년은 황홀한 쾌감에 흐느끼듯 중얼거린다.

소년은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된 재욱이였다. 그리고 그의 앞에 엎드려있는 여인은 그의 엄마 선희이다.

재욱이는 빨갛게 상기한 얼굴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쉴 새 없이 허리를 움직인다. 그럴 때마다 엄마의 보지로 그의 여린 좆이 빠른 속도로 들락거린다.

“여보오! 아, 뭐해? 얼른 비누 좀 갖다 달라니까!”

이윽고, 다시 욕실에서 아빠의 재촉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에 엄마가 다급한 얼굴로 재욱이를 쳐다보며 애원했다.

“재, 재욱아! 어, 어서! 빠, 빨리. 이러다 아빠가 나올 거야! 아흑! 빠, 빨리이!”

엄마의 애원에 재욱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허리를 움직여댄다. 그러길 얼마 뒤. 재욱이의 허리 움직임이 급격히 빨라지는가 싶더니 곧 그의 몸이 경직되며 엄마의 질 안에 가득 정액을 사정했다.

- 푸슉! 푸슉! 푸슉! -

“아아! 쌌다. 하아.”

가볍게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마지막 사정을 마친 재욱이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의 몸에서 떨어져 털썩 주방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러자 그의 좆에 의해 채 다물어지지 않은 그녀의 질구에서 정액들이 주룩 하고 흘러내렸다.

- 투둑. 투둑 -

굵은 정액덩이들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점성이 강한 줄기가 늘어져 엄마의 질구에서 길게 늘어졌다. 재욱이는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그 음란한 광경을 지켜본다.

남은 방울이 힘겹게 마저 바닥으로 떨어지자 엄마가 가볍게 한숨을 내쉬며 앞에 놓인 깨끗한 행주를 들어 자신의 가랑이와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닦아낸다.







재욱이는 한 달 전부터 자위를 하지 않게 되었다.
한 달 전!
그 전까지는 상상도 하지 못 했었는데.

재욱이는 찬장에서 비누를 꺼내 다급히 욕실로 향하는 엄마 선희의 뒷모습을 쳐다보며 과거의 일을 떠올렸다.





한 달 전의 어느 날이었다.
교육청 행사일로 일찍 학교를 파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학교를 일찍 마치게 되자 친구들과 어울려 피씨방에나 가서 오락이나 할까 했지만 왠지 그날따라 몸이 나른하고 피곤한 게 피씨방이 끌리지 않았다.

결국 재욱이는 함께 피씨방에 가자고 졸라대는 친구들을 뒤로 한 채 가방을 메고 집으로 향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섰다. 정문 초소에는 수위 할아버지가 의자에 기대 졸고 있었다. 초소를 지나 아파트로 올라갔다.

재욱이의 집은 15층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했다.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길 기다렸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가벼운 여자 구두소리가 들려왔다.

- 또각또각 -

그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오는가 싶더니 그의 옆에서 멈췄다. 소리가 멎자 재욱이는 가만히 고개를 돌려 자신의 옆을 쳐다봤다.

이웃 1507호에 사는 여자였다. 이름이나 정확한 나이 같은 건 모르지만 볼 때마다 예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여자였다. 나이는 30대 초반에서 중반 정도. 들은 소문으로는 결혼을 한 유부녀라고 했지만 전혀 유부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신을 잘 꾸미고 다니는 여자였다.

오늘도 그녀의 옷차림은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얀 세미정장을 입고 있었다. 치마는 아주 짧았다. 허벅지를 반이나 더 드러나도록, 조금만 허리를 숙이면 금방 치마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게다가 치마의 옆에는 큼직한 트임이 있어 여자의 허벅지 속살을 보일 듯 말 듯 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재욱이의 옆에 나란히 서있었다.

최근 들어 일찍 이성에 눈을 뜬 친구들 덕에 한창 여자의 몸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재욱이에게 그녀는 상상 속의 인물이었다.

재욱이는 조심히 티나지 않게 뒤로 물러서서 그녀를 살폈다. 키는 재욱이보다 훨씬 컸다. 게다가 조금 높은 힐을 신고 있어서 여자의 가슴이나 이런 곳은 보기가 힘들었지만 뒤에서 여자의 다리를 보기는 충분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라 짝다리를 짚으면서 다리 사이가 살짝 벌어졌다. 얇은 치마 사이로 그녀의 치마 속이 은근히 비쳐보였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저 상상 속으로 여자의 몸을 그려볼 뿐이다.

재욱이는 그녀에게 들키지 않게 조심히 여자의 몸 구석구석을 살폈다. 이런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회였으니까.

- 딩동댕! -

잠시 후,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면서 문이 열렸다. 여자는 도도한 걸음으로 엘리베이터 안으로 올라탔고, 재욱이도 잽싸게 그녀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엘리베이터에 오른 여자는 손잡이에 가볍게 엉덩이를 걸친 자세로 서있었다. 그 덕에 다리 사이가 제법 더 벌어져 잘만 하면 여자의 팬티까지 보일 것만 같았다.

재욱이가 그걸 놓칠 리가 없다. 재욱이는 곁눈질로 그녀의 치마 속을 훔쳐봤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이마에는 식은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맥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뛰어오르고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지는 것을 재욱이는 알 수 없었다. 그저 눈앞에 펼쳐진 두 번 다시 보기 힘든 광경을 보기에 급급하기만 하다.

그때,

“뭐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니, 꼬마야?”

청천벽력처럼 들려온 목소리에 재욱이가 움찔하며 고개를 쳐들었다. 그러자 그녀가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그를 내려보고 있었다.

갑자기 싸늘하게 식어버린 분위기에 재욱이 몸 둘 바를 몰랐다.

‘아, 씨바!’

머리 속으로 욕지기가 튀어나왔지만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들켜버렸다는 생각에 그는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개를 푹 숙였다.

“후후, 너도 내 치마 속에 궁금하니?”

여유로운 목소리로 묻는 그녀의 물음에 재욱이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녀가 색기어린 웃음을 웃으며 말했다.

“보여줄까? 내 치마 속?”

그녀의 말에 재욱이가 깜짝 놀라며 다시 고개를 들었다. 그의 표정 속에는 뭔가 갈망하는 설레임이 가득했다. 그걸 눈치챈 것일까? 그녀는 입가에 가득 색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으며 그를 향해 천천히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녀의 짧은 치마가 허벅지를 따라 조금씩 밀려올라가며 은밀한 속을 드러냈다.

“헉!?”

순간, 재욱이는 숨이 멎는 것 같은 느낌을 느꼈다. 머리 속이 하얘지는 기분이다.
그녀의 치마 속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보여야 할 천조각이 없이 그저 매끈한 피부와 거뭇거뭇한 털이 눈에 들어왔다.

노팬티!

그녀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생생하게 선망하던 여인의 은밀한 곳을 보게 된 것이다.
재욱이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신선한 충격. 그걸로 충분했다.

그녀의 은밀한 속을 본 순간, 재욱이의 좆이 본능적으로 팽창했고, 교복바지가 터질 듯한 기세로 솟아올랐다. 그걸 그녀가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었다.

재욱이의 신체반응을 알아차린 그녀가 더욱 색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재욱이에게 다가왔다.

“후후. 솔직한 아이네.”

그러면서 한손으로 재욱이의 부풀어오른 바지 앞섬을 쓰다듬었다.

“아흐흑!”

그녀의 가느다란 손이 자신의 민감한 곳을 건드리자 재욱이는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내질렀다.

그녀는 입가에 미소를 띠며 천천히 손을 위아래로 쓰다듬었고, 마침내 재욱이의 교복 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그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 위로 그의 좆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후후. 대단하네. 이렇게나 서버리다니.”

그녀는 살짝 입맛을 다시며 재욱이의 눈을 응시했다. 그러면서 그의 팬티를 내려 빳빳하게 발기한 좆을 끄집어냈다. 그러자 활처럼 재욱이의 좆이 바지 밖으로 튀어나왔다.

“맛있게 생겼네. 너 1510호에 사는 아이지? 후후.”

입맛을 다시던 그녀가 조심스레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마침내 섹시한 입술을 벌려 그의 좆을 가볍게 물었다.

- 찌르르 -

순간, 강렬한 전율이 재욱이의 몸을 쓰나미처럼 휩쓸었다. 온몸이 마비된 듯 저릿저릿한 느낌이다.

“쭙.. 쭙..”

그녀는 아주 정성스럽게 재욱이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좁은 엘리베이터 안 가득 음란한 소리가 메아리쳤다.
부드러운 그녀의 입술이 기둥을 머금었고, 따스한 온기를 머금은 혀가 그의 귀두를 자극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펠라치오에 재욱이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저 빳빳하게 굳은 차렷 자세로 멍하니 엘리베이터 천장만 응시한 채 그녀의 펠라치오를 받았다.

꿈이라고 생각했다. 분명 현실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기엔 그 황홀한 쾌감은 너무 짜릿했다.
생소한 성적 쾌락에 재욱이는 오래 버티지 못했다.
좆기둥을 타고 짜릿한 전율이 일며 재욱이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녀의 입에.

뜨거운 정액이 울컥울컥 그녀의 입안을 강타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들을 그대로 입에 받아들였다.

“아아.. 하아..”

사정을 한 재욱이는 다리에 힘이 풀린 것처럼 휘청거리며 간신히 엘리베이터 벽에 몸을 기댔고, 그녀는 그의 정액을 가득 입에 머금은 채 조심스레 그의 좆에서 입을 뗐다. 그리고는 살짝 눈웃음을 치며 그것을 조금씩 조금씩 삼켰다.

- 꿀꺽! -

마지막 한 모금까지 완전히 삼킨 그녀는 가볍게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후후, 제법 진하네.”

선홍색 혀로 입술을 한번 쓰윽 훔친다. 그 모습이 한없이 섹시하다고 느낀 재욱이는 자기도 모르게 다시 좆에 힘이 들어갔다.

다시금 빳빳하게 발기한 좆.

재욱이는 내심 이번에는 섹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녀의 치마 속으로 집어넣으며 무언으로 그녀를 향해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그녀가 그의 발기한 좆을 보더니 색스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후후. 또 이렇게 발기했네? 혹시 너 나랑 섹스하고 싶니?”

그녀의 물음에 재욱이는 마치 최면이라도 걸린 듯 자시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가 고개를 젖혀 소리나게 웃더니 자신의 치마 속으로 들어온 재욱이의 손을 걷어내며 말했다.

“오호호. 귀여운 아이네. 그치만 넌 섹스를 하기엔 아직은 일러. 조금 더 크면 찾아오렴.”

그녀의 말과 함께 엘리베이터의 속도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곧 엘리베이터가 멈추며 문이 열리자 그녀는 다시 도도한 걸음으로 엘리베이터를 빠져나갔다.

재욱이도 서둘러 따라 나왔지만 차마 그녀의 뒤를 쫓을 수는 없었다. 아쉬움에 그녀가 집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복도 끝에 숨어 지켜만 봤다. 아직까지 그의 머릿속에는 그녀의 아슬아슬한 치마 속이 아른거리는 것 같았다.

여자가 집안으로 들어가자 재욱이는 기운이 없는 듯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터덜터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현관 문을 닫자마자 재욱이는 문에 기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머릿속에는 온통 그 여자 생각 뿐이다. 몇 살일까? 직업은 뭘까? 정말 결혼은 한 걸까? 섹스까지도 해주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 나이 때의 사춘기 소년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리고 신발을 벗었다.

신발을 벗어 신발장에 넣으려는데 익숙한 여자의 구두가 보였다.

엄마의 구두였다.

“어? 엄마가 왔나?”

재욱이는 신발을 신발장에 넣으면서 고개를 갸우뚱했다.

- 재욱아, 엄마 외갓집에 잔치가 있어서 내려가니까 엄마 없는 동안 밥 잘 챙겨먹고 집 잘 지키고 있어. -

라고 그제 저녁 엄마가 나가며 한 말이 떠올랐다. 큰 잔치라서 며칠 묵었다가 올 거라고 했는데 예정과 달리 일찍 돌아온 모양이었다.

재욱이는 의아한 표정으로 거실 문을 열었다.

“엄마,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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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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