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 천천히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길게 찌르면 혀로 오른쪽 젖꼭지를 희롱했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가슴을 조물딱 조물딱 거리면 그 풍만한 가슴을 마음껏 음미했다. 정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여체였다.

더욱이 쥬란의 육체는 막 물을 머금은 생선처럼 싱싱하기도 하면서도 40의 나이에 걸맞게 능숙했으면 또한 녹아들 정도의 여체로서의 단물을 흠뻑 뿜어내고 있었다. 진의 옥룡신공이 쥬란의 음란성과 만나면 다시금 기지개를 키기 시작했다.


부들 부들 떨기 시작하는 자지. 그 안으로 혈액과 옥룡기가 몰려들어 서서히 강화시키기 시작했다. 물론 아주 조금이지만 옥룡기는 점점 율리어스의 자지를 강화시키면 내구성과 사정숫자를 증가시키고 있었다.

율리어스는 이내 모든 행동을 저지했다. 그리고 천천히 할머니인 쥬란의 발목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할머니의 몸 위로 올라온 진은 자지를 세운채 할머니 보지 입구로 바로 박아 버렸다.

퍽 퍽 퍽 퍽 퍽

살과 살이 강하게 박히면 들려오는 소리는 누가 듣기라도 하면 바로 의심할 정도로 매력적인 소리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한번에 그 커다란 자지가 들어오자 할머니는 숨넘어가는듯 짧은 숨소리를 냈다. 그만큼 들어오는 쾌감이 엄청나다는 말이었다. 자신의 보지를 가득차 메꾸는 커다란 자지! 그것도 자신이 사랑하는 손자의 자지였다. 여자에게 있어서 이것보다 행복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소중하고 좋은 행동이었다.

“까아아아.”

진이 자신의 젖꼭지를 깨물자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서 비음이 터져나왔다. 황급히 자신의 입을 막았지만 이미 소리는 나온 다음이었다. 하지만 쥬란은 멈출 수 없었다. 아래에서부터 손자인 진의 허리가 계속 요동치면 자신의 몸을 푹푹 찔려오기 때문이었다.



“까아아아아.”

“응? 무슨 소리지.”

헤빈은 잠을 자다가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 때문에 잠을 깼다. 그리고 이내 끝어질듯 애태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머릿속이 차갑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혹시나 있을줄 몰라서 언제나 준비하고 있던 검을 꺼냈다. 그것은 브로드 소드였다. 롱 소드 보다는 작지만 여자가 들기에 꽤 적합한 검이었다. 그리고 이내 조용히 문을 열고 나가는 헤빈.

지금 헤빈은 이 소리가 어떤 상황일대 들려오는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이 소리는 여자와 남자가 섹스할 때 나는 비음이었다. 자신도 남편과 섹스를 할때 애들에게 들리지 않기 위해서 이빨을 꽉 깨물고 참으면 섹스를 한적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잘 알 수 있었다.

이곳은 엄밀히 말하자면 과부촌이었다. 남자는 진을 빼고 다 전쟁터로 나가서 한명도 돌아오지 않아서 만들어진 과부촌. 그럼 과부촌에서 섹스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물론 여자끼리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남자와 했을때나 나는 소리였다.

그리고 목소리가 들려오는 곳은 자신의 아들인 진과 자신의 시어머니인 쥬란의 방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혹시나 패잔병이 들어와 어머니를 강간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다가갔다. 그리고 살며시 방문을 열었다. 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헤빈은 자신의 입을 다른 한손으로 급하게 막아야 했다. 어머니인 쥬란의 위로 작은 물체가 있는게 보인다. 달빛의 반대라서 얼굴은 희미하게 윤곽만 보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누구인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진. 자신의 아들 진이 자신의 시어머니인 쥬란의 그 터질듯한 풍만한 육체 위에서 배를 젖고 있는게 아닌가! 더욱이 어머니의 저 황홀해하는 표정이라니!

철석철석 철석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아까보다 한층 더 빠르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진은 할머니의 젖꼭지를 깨물었다.

“히이이이이.”

온몸의 전류가 자르르르 흐르는 이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천년이고 만년이고 진의 품속에서 영원히 잠들고 싶었다. 보지 깊숙이 진의 자지를 담근채 말이다.

그와 함께 화려하게 폭사되는 정액. 전보다도 더 진하고 전보다도 더 강렬한 향기가 방안 가득 매꾸기 시작했다.

그 지독한 향기는 문 밖에서 쳐다보고 있던 헤빈에게도 전해졌다. 남자의 냄새. 수컷의 냄새. 자신의 아들은 어느덧 당당한 수컷이 되어 있었던 거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다.

헤빈은 시어머니의 저 황홀해하는 표정을 바라보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중년 여자라는 존재는 단순히 자지가 커서 집어넣고 흔들어서 끝나는게 아니다. 애무도 애무지만 감정도 있어야 했다.

더욱이 중년 여자일수록 풋내나는 녀석들이 건드려봐야 몸만 끓어오를 뿐이었다. 자신의 어머니도 그랬고 자신도 그랬다. 자신도 어느정도 성욕이 생기면 자위로 해결하고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아들이 생각이상으로 테크닉션이라는 말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의 어머니가 손자인 진에게 하나 하나 노하우를 전수했다는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은 아니었다. 자신의 어머니는 정숙한 여인이었다. 한번도 바람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럼 여자가 되지 않았다. 물론 40대의 여자는 보지물이 주르르르 흘려 남자를 잡아먹는다는 말이 있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이었다.

하지만 저 어머니의 농익은 여체 위에서 펌프질 하고 있는 남자는 분명 자신의 아들 진이었다. 더욱이 저 엉덩이 흔들리는 것을 봐라. 항문에 힘을 가득 주고서 강약약 강중약 이라는 고도의 테크닉도 하고 원을 그리는듯 허리를 돌리기도 하고 젖꼭지를 깨물고 ?고 빨고 온 몸을 두손으로 애무하는 저 손길! 아무리봐도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었다.(자세히 보는군.)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꿀꺽 침을 삼킨 헤빈은 천천히 자신의 보지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이런 근친상간이라니! 얼마나 눈부시게 추하고 얼마나 눈부시게 아름답단 말인가! 남자 밑에서 헐떡이는 자신의 시어머님의 모습이 자신에게 투영되는듯 했다.

“할머니. 흐음.”

그와 함께 이어지는 강한 쑤시기. 그와 함께 할머니는 자신의 자궁내에 싱싱하고 강한 정자들이 대량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하아아.”

입에서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정말 진이랑 섹스를 하면 자신의 모든 것들이 구름위로 붕 떠올라 있는 것만 같았다.

질척 질척 질척

다시금 움직이는 진. 그와 함께 쥬란의 보지물과 진의 정액이 보지 사이로 쭈욱 길게 흘려내려왔다. 물사이로 자지를 집어넣는듯 진의 자지는 조이지 않는 보지를 계속해서 쑤시고 있었다.

이미 기절 비슷하게 절정을 맞이한 할머니는 더 이상 움직이지도 못하고 진이 다시금 정액을 내뿜을 수 있게 가만히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진은 할머니가 보지를 조여주지 않자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폭 하는 소리와 함께 빠져나오는 자지는 정말 그로스테하게 생겼다. 이미 웬만한 성인자지보다 커진 자지는 대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고 자지 곳곳에 나 있는 핏줄은 남자의 상징이라도 되는듯 매력적이었다.

정말 남자라도 이런 자지가 자신에게 붙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할 정도로 탐나는 자지였다. 진은 할머니의 배위로 올라왔다. 지금 진이 하고자 하는 것은 파이즈리. 펠라치오. 애널 섹스와 함께 남자가 바라는 3대 섹스 기법으로 불리는 이 파이즈리는 여자의 가슴을 모아서 그 가운데에다가 쑤시는 방법을 말한다.

진은 할머니의 젖가슴을 모았다. 물론 젖가슴을 모을때 단순히 젖가슴을 만져서 모은게 아니라 젖꼭지 양쪽 끝을 잡아 당겨서 모았다.

“흐음.”

젖꼭지에서 다시금 자극이 오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을 내뱉는 쥬란. 쥬란은 정신이 없는 와중에서도 신음성을 내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진은 그렇게 젖가슴을 뭉쳐서 자신의 자지에다가 갖다 대었다. 역시나 부드러운게 보지와 또 다른 맛이었다. 파이즈리 하다가 가끔씩 할머니의 젖가슴을 찌르는 것 또한 각별한 재미였다.

“할머니 ?아줘.”

진은 자극이 별로 없자 할머니에게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멍한 눈을 한 상태에서도 혀를 진의 자지에 갖다대면 파이즈리에서 나온 자지 대가리를 ?는 것이 아닌가.

‘나라면 더 해줄텐데. 입으로 해주는 펠라치오도 해주고 똥꼬도 먹게 해주고.’

헤빈은 그 모습을 보면 음란한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지금 이 방 가득차 있는 기운은 음의 기운보다 양의 기운이 많았다. 대체로 음의 기운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양의 기운은 공중으로 올라가는데 헤빈이 서 있는 지금 상태에서 양의 냄새로 가득찬 밤꽃 정액 냄새를 맡고 있었다.

더욱이 옥룡신공으로 인하여 강하게 뿜어져 나오는 남자의 향기. 그것은 다른 말로 옥룡향이라고 하는데 못해도 10성 경지에 들어야지 할 수 있는 향기였다.

여자를 미치게 하는 향이라니! 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무서운 무기란 말인가. 마침 최음제처럼 음란한 마음을 들게 하는 이 옥룡향은 여자의 음심을 주무르는 무기가 된다.

그렇게 진과 쥬란의 섹스는 밤늦도록 끝나지 않았고 그것을 문 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헤빈도 두눈을 붉게 뜬채 자위를 하면 긴밤을 보내야만 했다.


일이 많아서 바쁘네요. 아 처리해야 될일은 산더미처럼 많으니 ㅠㅠ 괴롭기만 하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