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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6 632회 0건
* 93부는 잠깐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밥은 굶기지 말아야죠...ㅎㅎㅎㅎ.
비스무리한 곳들 가보신 분들이 계실걸로 생각합니다.
일단 초난감 부부는 식사하던곳에 남겨두고
진아, 진석은 내실 침대에서 아침 댓바람부터의 정사와 식사후의 포만감으로 수면에 들었죠.
내실이 나왔으니 써야죠....ㅎㅎㅎ.
진아의 초난감 부부를 위한 선무당 굿판이 이어집니다.

* 94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미지와의 조우 6 >

진석의 품에 안겨 자는중 몸에 전해져 오는 진동에 잠에서 깨어났다. 진석은 내가 잠에서 깨어난것을
아는지 나를 추슬려 안아주며 다시 원기왕성해진 자신의 분신을 내 허벅지에 바짝붙혔고 난 등을 진석
쪽으로 돌리고 누우며 다리를 살짝 벌려 허벅지 사이에 끼워주고 진동의 근원을 바라보았다.

진석의 잔뜩 성이 난 자지가 내 몸을 건드릴때 이미 잠이 싹 달아난 나의 귓가에 들려오는 수영언니와
재훈 형부의 신음소리에 진동이 뭘 의미하는지 알았기 때문이었다. 언니는 침대위에 팔과 무릎을 꿇어
엎드린 자세로 우릴 보고 있었고 형부는 그런 언니의 뒤에서 언니의 둔부를 잡고 연신 앞으로 위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 아아앙~~!!...여보~~..흐윽!!..위로!..흐아앙~~!!..좋아~!!..흐이익!!.. ~~~ "
" 후욱!..후욱!...여보~!!..후욱!!..좋아?..후욱!..뭐가 좋아?..후욱!.. "
" 하흐윽!!...당신!!이욧!!..흐윽!!..하아앙~~!!..당신이 너무 너무 좋앗!!..하아앙~~!! "
" 후욱!..후욱!..후욱!...다른건?..후욱!!...후욱! ~~ "
" 흐윽!!..당신이 하는건 다 좋아욧!!..하흑!!...당신이 해주는건 다 좋아욧!!..흐힉!!.. "
" 후욱!!..내가 뭐하는데?..후욱!!..내가 뭘 해주는데?...후욱!! "
" 하아앙~~!!...날 사랑해 주는거욧!!...하흑!!...아아아~~~...절 사랑해 주세욧!!...흐아앙~~!! "

형부는 나와 진석이 깨어나서 바라보는걸 알고서 언니의 뒤에서 밀어부칠때마다 언니에게 말을 걸었고
언니는 바로바로 신음사이로 대답을 했다. 언니의 침대를 짚은 팔과 숙인 고개로도 가려지지 않은 젖가슴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졌다.

" 여보!...팔이 굽혀졌어!...다시 쭉 펴봐...팔이 펴질때까지 움직이지 않을게..ㅎㅎㅎ "
" 하아악!...힘이...팔에 힘이...흐윽!..여보~~ 멈추지 마세요~~...흐흑!!..계속 움직여 줘요~~!.. "
" 당신이 팔을 펴면 다시 움직일게....당신을 사랑해 줄게!....사랑을 받고 싶으면 팔을 펴면 돼! "
" 아흑!!...아으으~~~~....펴....폈어요!...하흡!!..아아앙~~~!! ...좋앗!!..사랑해요~~!!..하앙~! "

형부는 언니의 팔이 굽혀지면 동작을 멈추고 언니에게 팔을 피도록했고 그때마다 언니는 부들거리는
팔을 다시 피며 고개를 숙이고 앓는 소리를 내었다. 형부가 우리둘에게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러는걸 알수 있었다. 언니는 우리둘이 깨어난것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형부는 몸에 땀이 맺혀 흐르는데도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언니가 못버티고 있었다.
형부의 말에 대답할때마다 몸을 진저리치듯 떨어대며 안간힘을 다해 버티고 있었다. 고개를 못드는게
나와 진석이 부끄러워 그런게 아니라 고개를 들힘조차 버거워하는거였다.

" 자기야? 얼마나 저러고 있었길레 언니가 저렇게 떨어대? "
" 으음~~!! 대략 한시간 되었을걸? 정말 너 잘 자더라?
형님이 처형 침대위에 던져놓는데 몸조차 뒤척이지 않더라구...ㅎㅎㅎ. "
" 그래? 전혀 몰랐어...ㅎㅎㅎ. 몇시간이나 우리 잤는데? "
" 난 대략 한시간. 넌 두시간 정도 잤어....ㅎㅎㅎ. "
" 안피곤해? 아까 눕자마자 자더만..... "
" 더 길게 자면 피곤해져.
학교에서도 짬짬히 이렇게 한시간 안되게 자면서 체력회복하는 연습을 해서 단련이 되었거든..ㅎㅎㅎ "
" 그렇구나~~...헤헤헷! 당신...하고 싶어? "
" 아니!..ㅎㅎㅎ. 이렇게 너 안고 있는게 더 좋아! 형님 내외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어..ㅎㅎㅎ
처형 세번이나 절정에 올랐었어...ㅎㅎㅎ. 지금 네번째야...후후후! "
" 히익? 형부는? 저러다 쓰러지는거 아닐까? "
" 전혀! 아직 사정도 안했는걸? 장어가 좋긴 좋은 모양이야...하하하!
형님은 저렇게 움직이면서 소화하고 힘을 얻는 타입인가봐..후후후! "
" 헤에~~? 그럼....당신도 저럴까? 응? "
" 왜? 저렇게 기진맥진 될때까지 하고 싶어? "
" 아니....ㅎㅎㅎ. 한번을 해줘도 내가 만족하면 돼..ㅎㅎㅎ.
뭐~~ 그렇게 여러번 해주면 더 좋지만...ㅎㅎㅎ. "
" 그럼 그래 본적이 있어? 이거 샘나는걸? 너랑 두번을 하면 벌써 눈앞이 가물가물해지는데 말이야. "
" 후후후! 내가 왜 약골이라구 부르겠어? 키키킥!
내가 기절할때까지 해주고 그 다음에도 또 해주고 기절시켜준 남자가 있거든~!! 후훗! "
" ....선규냐? "
" 아니! 당신 모르는 남자야! 알려고 하지마! 후후훗! "
" 쳇! 갑자기 하고 싶어지는걸? "
" 무리하지마....ㅎㅎㅎ. 그나저나 언니 상태가 많이 바뀐거 같지 않아? "
" 으음...어제하고 비교하면 좀 달라진거 같네...오히려 형님이 많이 달라진거 같은데? "
" 겨우 어제 하루 봤어....우리가 모르는게 많겠지....ㅎㅎㅎ.
하지만 언니가 형부에게 성적 표현과 욕구를 스스로 표현하게 하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해.
물론 형부와 언니의 사랑이 식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말이야... "
" ....어렵네....고정관념이란게 깨뜨리기 힘들거든.... "
" 그래도 한 번 시도해 봐야지? 솔직히 아이라도 생기면 저 상태에서 무슨 낙이 있겠어?
그러니 바꿔놔야지...."
" ...그렇네.... "

진석은 피로를 완전히 회복했는지 내 사타구니를 자지로 슬슬 문지르며 나를 자극해 왔다. 나도 물론
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언니와 형부의 상태를 조금이라도 변하게 하는데 억지로 집중을 했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허벅지를 간간히 슬쩍 비비며 진석을 자극하는 행동이 저절로 나오는건 막지 못했다.

나의 본능적인 욕구를 이성으로 억누르는건 상상이상으로 고된 일이었지만 도전해 볼만한 일이었다.
언제 이와 비슷하게 참아야만 할때가 있을지 모르니 말이다.

언니는 이미 기진맥진해 있으면서도 형부가 주는 자극을 스스로 환영하며 받고 있었다. 형부가 오히려
언니를 압도하고 있었다. 형부가 우리에게 자극을 받아 그런것인지 몰라도 어제, 오늘 새벽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었다.

오늘 아침까지 언니의 한마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의 모습이 펼쳐지고
있었다. 언니는 필사적으로 힘을 내며 형부의 말을 ?으면서도 전혀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형부는 그런 언니의 모습을 보고 굉장히 좋아하고 있었다.

언니가 형부의 말소리에 부르르 떨때마다 형부 역시 희열에 가득차 힘차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퍼뜩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언니가 형부의 말에 따를때마다 기뻐한다면 이런 성관계에서 형부의 태도를 더
능동적으로 바꾸는게 언니의 고정관념을 더욱 빨리 부셔버릴것 같았다.

아침에 떠나기전 언니에게 부부관계에서 가릴것도 없고 굳이 참을 필요없다고 강조했는데 차안과 지금의
모습에서 언니의 고정관념이 많이 무뎌진게 보였다. 형부에게 속삭인 언니는 형부꺼라고 한말에 형부가
주도권을 쥐고 더욱 흥분한 모습을 보니 둘을 동시에 변화시키는게 좋을것 같았다.
형부가 언니를 지극히 사랑하니 폭군같은 남편으로 변하진 않을거라고 믿었다. 언니가 그런걸 기꺼워
한다면 몰라도 말이다.

" 흐하아앙~~!!...어떻햇?!!..엄마아앗~~!!...끼야아아악~~~~!!!.....커흑!!!..커헉!! "
" 허억!..허억!...이런?!! 여봇?!! 여보?!! 괜찮아? 여봇!! "

진석과 얘기를 나누고 내가 잠시 생각에 빠져 정리를 할 무렵에 언니는 상체가 무너져 내리며 팔로
산지사방을 잡으려고 허둥대며 비명을 지르고 그대로 혼절해 버리고 말았다. 형부는 언니가 쭉 뻗어버리자
놀랐는지 언니가 잘못된게 아닐까 싶어 금새 얼굴이 허옇게 변해버려서는 언니를 깨우려 들기에 말렸다.

" 형부!! 괜찮아요~ 걱정마세요! 잠시 혼절한거 뿐이에요...ㅎㅎㅎㅎ "
" 형님!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테니 걱정마세요...하하하!
이야~~!! 이거 형님이 처형 완전히 보내버리셨네요? 하하하~~~!! "
" 응? 그게 무슨 말이야? "
" 어라? 처형 형님이랑 여지껏 관계가져오면서 저러신적 없어요? "
" 없어! 한번도! 오늘 아침정도로 기진맥진 한적은 있지만.....
그런데 정말 우리 아내 괜찮은거야? "
" 까르르르~~! 괜찮아요! 경험자인 제가 아직 멀쩡히 살아있잖아요? 깔깔~~
형부는 언니 편하게 뉘여주고 품에 꼬옥 안고 다독이다가 언니깨면 듬뿍 사랑해주시면 되요..ㅎㅎㅎ.
아참! 형부랑 하고 있을때 너무너무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고 추켜세우는거 잊지마세요! "
이렇게 몇번 더 되면 이제 그런 난감한 일 다시 안겪을지도 몰라요...ㅎㅎㅎ "

재빨리 나와 진석은 언니를 흔드는 형부를 뜯어 말렸다. 지극한 쾌락에 의한 혼절이니 깨어나면 한층
더 변했을게 틀림없었다. 오히려 형부의 태도가 중요해서 언뜻 생각나는것들을 빠르게 말하며 형부를
닦달해 언니를 편하게 눕히고 형부가 그런 언니를 보듬어 안고 있도록 했다.

" 이렇게 몇번 더 되면 이제 그런 난감한 일 다시 안겪을지도 몰라요...ㅎㅎㅎ "
" 저....정말?!! 정말 그렇게 될까? 하지만....아내가 이런데.....정말 아무 이상 없는거지? "
" 절 보시라니까요? 제가 어디 아픈 사람처럼 보여요? ㅎㅎㅎ "
" 이제 처형 깨어나면 형님한테서 안떨어지려고 할지 모르니 몸간수나 잘하세요...하하하! "
" 우리가 겪는일이 사라진다면 몸이 문제야? 정말..정말..우리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는거지?!! "

형부는 언니의 몸을 보듬어 안고 있다가 나의 말에 얼굴에 희색이 만연해 졌다가 언니의 기절한체
간간히 찡그리는 얼굴을 보며 걱정이 榮쩝?다시 침울해졌다. 저렇게 얼굴 표정이 빠르게 바뀌는 사람은
정말 처음이어서 오히려 형부가 걱정이 될정도였지만 나와 진석이 처형이 별탈없을거라고 호언장담하며
이들 부부가 겪어야 하는일이 호전 될수 있다는 말에 기쁨과 설렘의 표정을 지으며 확답을 요구했다.

" 저도 예전처럼 된다고 확실히 보장 못해요...
대신!! 호전은 될거에요! 형부의 역활이 중요해요! "
" 내...내 역활? 뭐...뭐든 다할게! 뭐든 할 수 있어!! 말해줘!! "
" 진정하세요...ㅎㅎㅎ. 그렇게 소리지르면 언니 놀라겠어요...ㅎㅎㅎ. "
" 이..이런?!! 후우우~~~....후우~~~.....이제 좀 말해주지 않겠어? "

형부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간절함과 다급함을 토로해서 일단 진정시켰다. 너무 흥분한체 다른 사람의
말은 들으면 제대로 들을수 없으니 말이다. 또 형부의 말과 행동이 언니를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
이니 형부가 잘 이해하고 있어야 했다.

이내 심호흡을 하며 진정을 하고 언니를 더욱 자신의 품으로 끌어안았다. 진석과 나의 조언에 언니를
모로 눕혀서 형부와 마주 보게 끌어안아 보듬게 한후에 말문을 이어갔다.

" 언니 이따가 깨어나면 내심 굉장히 부끄럽고 당황할지도 모르니 형부가 언니를 안심시켜야해요. "
" 그냥 좋았다고 하면 되나? "
" ㅎㅎㅎ. 형부가 언니의 이런 모습을 아주아주 좋아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해주세요.
그리고 더욱 더 사랑한다고 끊임없이 확인시켜 주세요.
솔직히 형부 기분 좋잖아요? ㅎㅎㅎ
형부가 사랑하는 아내인 언니에게 가장 최고의 성적 쾌감을 준거라구요!
그외 여자들이 기절할만큼 좋았어! 이런 말을 형부가 실제로 겪게 해준거라구요!...후후훗! "
" 저....정말? 정말 그런거야? 하하...하하하하~~~!! "

형부는 나의 충고에 방법을 물어왔다. 하지만 형부가 언니에게 한일을 제대로 알고, 형부 스스로 진심으로
이해하고 기뻐해야 진심이 우러나오리라 여겨 형부를 띄워주었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지
않는가? 더구나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내에게 최고의 쾌락을 안겨주었다고 하는 말인데 말이다.

" 진정해요! 왜 형부가 중요한 역활인지 말해줄게요! "
" 하하하~..응! 말해줘...어떻게 해야 우리 부부의 난치병을 고칠수 있는지 말이야! "
" 솔직히 언니는 제가 봤을때 이렇게 쾌감을 느끼는걸 두려워해요. "
" 무...무슨 말이야? 우리 수영이는 섹스를 좋아한다구!! "
" 형부와 사랑을 나누는걸 좋아하죠! 사랑하는 남자, 남편이 안아주는데 싫어할리가 없죠...ㅎㅎㅎ.
문제는 언니가 형부와 관계를 가질때 성적 쾌감에 본능적인 욕구, 욕정이 일어난 자신의 모습을 두려워
해요! 여자들은 그렇게 되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고 말하거든요.....ㅎㅎㅎ
그런 모습을 보고 형부가 언니를 천박한 여자라고 생각할까봐 무서워해요.
항상 단정하고 조신하고 밝고 상냥한 언니의 모습을 형부가 사랑하지 동물처럼 욕정에 젖어 울부짖고
거친말을 토해내고 몸부림치는 자신의 모습을 형부가 추하게 여기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꺼라고 생각
하고 그렇게 믿고 있어요. "
" 설마...? 내가 그럴리가 없잖아? "
" 언니가 그렇게 생각하다못해 믿어요! 그렇게 자신을 스스로 세뇌시켰다고 봐야죠..
그래서 형부가 중요하다고 한거에요! "
" 어떻게 해야 그런 생각을 바꿀수가 있지? 난 항상 수영이를 사랑한다구!
수영이가 나와 관계를 가질때 내게 보여주는 모습에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데! "
" 그러니까 형부가 언니에게 그런 언니의 모습도 더없이 사랑한다는걸 믿게 해야 해요...ㅎㅎㅎ
형부가 평소에도, 잠자리를 가질때도 끊임없이 형부의 여자임을 말해줘요.
형부도 언니의 것임을 보여줘요...ㅎㅎㅎ.
형부가 언니에게 성적 자극을 줬을때 언니가 반응하면 기쁨과 만족, 사랑을 숨기지 말고 표현해줘요.
언니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를걸요?
그러니 관계를 가질때나 갖고 난후에 언니의 모습을 말하며 형부의 기쁨과 언니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
진다고 직접보여줘요! 사랑하는 부부간에 성관계할때는 더럽고 추한게 없다고 하고 믿게 해줘요.
그럼 될거에요...ㅎㅎㅎ. "
" 그..그러면 되는거야? 그게 다야? "
" 언니에겐 형부의 변치않고 절대로 식지않을 사랑이 치료약이에요!
세상에 어느 남편이 아내가 만족하지 못한다고 다른 부부의 남편에게 아내를 안기게 해요?
언니는 형부의 성적 흥분에 본능적으로 반응해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건 그 다음이에요. "
" 그럴 정도야? 수영이가? "
" 형부도 마찬가지구요....ㅎㅎㅎ. 둘이 너무 가까워서 이런일이 벌어진거에요...
남들에겐 부러운 현상이죠...ㅎㅎㅎ.
언니가 형부를 너무 사랑해서 욕정과 쾌락에 젖은 평소와 전혀 다른 자신을 인정할수 없어서 그런거죠.
근데 그런 모습까지 형부가 사랑해 준다고 믿으면 언니는 아마 예전보다 더 형부에게 안겨올거에요.
진석씨 말대로 몸간수 잘해야 할거에요...키키킥! "
" 그렇게만 되서 우리 부부가 고쳐진다면 예전처럼 수영이랑 섹스하다가 쓰러져도 좋아! "
" 그럼 말짱 도루묵이에요! 언니가 그럼 무서워하죠! 형부를 잃을까봐서요!
언니는 형부없으면 못사는 여자라구요! 형부 말한마디에 언니의 감정이 달라져요!
아까 차안에서 형부가 언니의 모습을 보고 좋아하고 흥분한 모습을 보고 우리들 앞에서도 훌렁훌렁
옷을 벗었잖아요? ㅎㅎㅎ. 또 형부가 언니꺼라고 말하니 형부한테 안겨들었구요...ㅎㅎㅎ.
언니나 형부나 서로에게 너무나 중요하다구요....잊지 마세요....ㅎㅎㅎ "
" 알았어! ㅎㅎㅎ...하하하하~~~!!
예전에 부부클리닉에서 의사가 해준 말은 그때 당시 우리는 이해를 못했어!
아니 오히려 수영이와 나에게 서로의 탓이라는 생각만 심어줬지!
그 의사네 부부랑 관계를 갖고 말해?다면 이해했을텐데 말이야! 하하하~~!! "
" 뭐~~ 한번 직접 경험하면 알게 되는것도 있잖아요? ㅎㅎㅎ "
" 맞아!맞아! 하하하~~!! 어유~~~!! 내가 왜 당신을 싫어할거라고 생각한거야?
싫긴 뭐가 싫어? 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니고 싶은데 말이야....하하하하~~!! "

형부에게 말해줄때 언니를 바라보며 어의없는 표정, 안타까운 표정, 자책하는 표정, 부끄러워 하는 표정,
기뻐하는 표정등등 정말 다채롭게 보여줬다. 진석도 마지막에 기뻐하는 형부를 보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팔불출이라고 내 귀에 툴툴거리며 나를 끌어안으며 자기도 형부처럼 날 아낀다는 표현을 했다.

그런 진석이 안쓰러웠다. 내가 곁에 있어주지 않을걸 알면서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게 안쓰러웠다.
이럴때 관계를 가지면 헛된 희망을 줄것이기에 나는 몸과 본능이 외쳐대는것을 필사적으로 억눌렀다. 나도
남자에게 안겨 언니처럼 흐트러질 정도로 오르가즘을 얻고 싶어 미칠지경이었다.

진석에 대한 나의 결심과 몸의 본능과 욕정사이에 방황하고 있던 나를 지켜준건 언니였다. 언니가 미약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여 자신을 안고 있는 형부의 품을 파고 들자 형부는 언니를 꽈악 끌어안고
기뻐서 어쩔줄 몰라했다. 그 서슬에 언니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지며 마침내 언니의 말문이 열렸다.

" ...으음~~.....여보?... "
" 깼어? 쪼옥! 쪼옥! 쪼옥! 사랑해! 수영아 사랑해!! 쪼옥! 쪼옥! "
" ...여보?....대체 왜 이래요?...그리구....대체 제가 왜..?..... "
" 왜긴 왜야? 당신이 이뻐 죽을것 같아서 이러지! 하하하~~!! "
" ...이이는.....동생네두 있는데....그만해요! "
" 그만하긴 뭘 그만해? 내 아내 내가 이뻐 죽겠다는데? 안그래? "

형부의 오버액션에 난감함도 들었지만 나의 조잡한 문제 해결책을 믿고 저렇게 기뻐하는데 초를 칠수는
없었다. 최대한 언니의 기분도 편하고 기쁘게 하면서 형부의 말도 긍정해줘야 했기에 있는 머리 없는
머리를 굴리는데....

" 아니 형님이 처형 이뻐하는걸 누가 뭐라고 했다고 그래요?
전 제 마누라 이뻐하기도 바빠죽겠으니 방해하지 마세요!
당연한걸 가지구 왜 저렇게 호들갑인지......
진아야~~.....쪼옥!.. "

진석이 형부를 당연하게 여기는 말을 하며 나까지 얽어매고 선수를 치며 들어가버려 할 수 없이 진석의
장단에 맞춰줘야 했다. 더구나 내 몸도 이미 지멋대로 사타구니 사이에 낀 진석의 분신을 내 안에 집어
넣으려 스스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며 애액을 묻히고 있었다.

" 으으응~~~....자기야~~!!...쪼옥!...쪼옥!...형부 보니까 하고 싶어?..응?...응? "
" 아으음~~!! 하흡! 주우~웁!...하아아~~!...늘 하고 싶지!
내가 하루 24시간 당신 원하는거 알잖아?...쪼옥!... "
" 하아아~~...나두야!...쪼옥!..흐윽!..당신이랑 이러고 있으면 미칠것 같아!..흐윽!... "
" 말해봐!..쪼옥!...어떻게 해줬으면 싶어?! .. 쪼옥! "

내 입에서 튀어나오는 목소리는 진석에게 매달리는 진석의 여자였다. 달뜬 신음과 연체동물마냥 흐느적
거리듯 날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진석의 몸을 더듬어대며 애타게 몸을 돌리려는 나를 못움직이게 하는
진석이 절로 얄밉게 느껴졌다.

내 음성과 몸짓을 힐끗 본 언니는 더욱 몸을 형부에게 파고들며 형부의 포옹과 입맞춤에 언제 힘이
빠졌냐는듯 감아갔다. 침대위에 더이상 평소의 단정하고 활달하며 정숙한 아내들은 없었다. 자신의 남자
에게 매달려 어서 빨리 자신을 가져달라고 애걸하는 음란한 여자들만 있었고 남자들은 그런 아내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 하흑!!...당신이 날 가져줘!..난 당신꺼야!..어서 날 가지라구!..하흑!!.. "
" 쪼옥!...구체적으로 말해봐!....쪼옥!...난 둔해서 대놓고 말하지 않으면 몰라!...쪼옥!... "
" 하흑!...당신 자지로 날 쑤셔줘!!...언니처럼 기절하고 싶어!...하아앙~~!!...하흑! "

진석은 장난기가 가득한 목소리로 나의 애를 태우며 몸을 움직여 질구멍에 맞춘 분신을 뒤로 빼버리며
더욱 애간장을 태웠다. 형부는 이미 언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쥐여잡고 언니의 허벅지와 사타구니 사이에
자신의 분신을 집어넣고 흔들며 언니에게 뭔가 속삭였고 언니는 황급히 몸을 돌려 나와 마주보게 돌아
누운다음 형부의 자지를 자신의 사타구니에 끼운체 비볐다.

형부는 언니의 커다란 젖가슴을 양손으로 꽉 잡고서 다시 언니에게 뭐라 속삭이자 언니는 나의 애간장
타는 표정을 보고 씨익 웃더니 형부의 자지를 잡고 다리를 벌려 자신의 질구멍에 맞추자 형부가 한번에
뿌리까지 넣어버리자 언니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소리도 내지 못한체 몸을 간질걸린 사람마냥 떨었다.

" 쪼옥!...어떻게 해줄까?...응?.... "
" 하흑!!..당신 맘대로 쑤셔!...입이건! 보지건! 똥구녕이건! 다~~ 당신 맘대로!! ..하아아앙~~~!!
" 쪼옥!..그 셋 중에 어디에 해줄까?...엉? "
" 흐힉!.흐흑!..으잉...흐아아앙~~~~!!..나쁜놈!
나쁜놈!...나 정말 미칠것만 같단 말이야~~!! 아아아앙~~~!! "

언니의 약올리는 표정과 숨넘어갈듯한 꿰뚫림을 보자 부러움과 울화통이 그만 터져버리고 말았다. 안달
난걸 알면서도 자꾸 약올리는듯한 진석의 태도에 그만 너무나 화가 나서 못참고 크게 진석을 욕하며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 진...진아야?!!..미안..응? 화풀어..응? "
" 몰랏!몰랏!몰랏!....아아아앙~~~~!!! 언니~~~~~!..형부~~~~!!!...아아아앙~~~!! "
" 진아얏!! 왜 울어? 응?..언니 여어...뚝!..그만!! 뚝! "
" 아니 동서는 왜 처제를 울리고 그래?!! 처제~~ 착하지~~!! 괜찮아~괜찮아~~! "
" 엉~~~! 엉엉~~~~!...히끅!...엉~~!!...못獰? 정말!!..아아앙~~~!!...언니~~!!..형부~~!!..아앙~~!! "

몸은 자꾸 남자를 원하고 마음은 화가 너무나서 정말 서러워 죽을 지경이어서 대성통곡하듯 울음을 터트리며
진석의 품에서 발버둥을 쳐서 벗어나 내가 터트린 서러운 울음에 놀라 누워 있다가 일어나 앉은 언니와
형부의 사이에 뛰어들듯 파고들었다.

" 매부는 뭐해요? 진아 안달래고? 진아야~~ "
" 히끅!....히끅!...형부~~!!...아앙~~~!!..형부~!!..히끅! "
" 처제 착하지~~ 뚝!...내가 못된 동서 혼내줬으니 괜찮아~~!! "
" 후우우~~~..... "

언니의 품에 뛰어들어 얼싸안고 울자 형부가 그런 나와 언니를 감싸며 진석을 향해 눈을 부라리며 나무랬다.
진석이 쩔쩔매며 어찌할줄 몰랐고 언니역시 날 달래며 진석을 흘기자 진석은 죄인처럼 고개를 숙이고
내게 와서 달래주지 않자 더욱 서럽게 울며 이번엔 진석을 나무래는 형부의 품을 파고 들었다.

" 히끅!...형부!...우리 자기가 자꾸 놀렸어!....보지가 간질거리다 못해 욱씬거리는데...히끅!
놀리기만 하구 ...히끅!...안넣어주잖아!...히끅! ... "
" 엉? 그....그래서 우..운거야 처제? .. "

너무 화가 나서 입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뱉어내버리고 말았다. 순간 언니와 형부는 어의가 없는지
울먹거리며 눈물을 닦는 나와 뻘쭘하게 뒷머리를 긁으며 딴청을 부리는 진석을 번갈아 보았다. 언니가
피식거리며 웃으려 하기에....

" 히끅!...형부가 언니 보지에 자지 넣을때...히끅!..언니가 나 보면서 놀렸어!..언니두 미워!!..형부~~~!! "
" 하하~~...험!험!..당신은 왜 그랬어?.... "
" 저...저는 동생은 이미 .... 매부가 넣어준줄 알았죠....미안해~...
나두 신랑이 애태우다가 그때 넣어준거야!...난 너 벌써 하고 있는줄 알았어!..
그래서 나두 한다구...너한테 알려주느라.... "
" 히끅!...형부!..나 넣어줘!!....두사람 혼내줘!...히끅!.... "
" 험!험!... "

내가 먼저 재빨리 언니를 흘기며 언니탓도 하자 언니는 금새 쩔쩔매며 나를 달래려 들었다. 이때 언니와
진석을 골려주며 언니의 형부에 대한 애욕도 자극하려고 형부한테 삽입을 요구하자 형부가 난처하다는듯
언니와 진석을 보았다. 언니도 당황한듯 했지만 진석은 모른척 딴청을 부리며 내게 호응해왔다.

" 언니~~!! 형부 자지 언니꺼지만 내가 넣어두 되지? 응? "
" 응?..으....응... "
" 나 아까 놀렸으니까 언니 꺼 나 빌려주면 용서해 줄게! "
" 뭐어? 깔깔깔~~!! 좋다! 동생이 용서해준다는데 내꺼 잠깐 빌려줄게! "
" 히히힛! 오래 안쓸게...ㅎㅎㅎ. 자~~!! 형부! 어서 넣어줘요! "

언니의 곤혹스러운 표정을 보자 형부에게 묻지 않고 언니에게 허락을 받으려 했다. 형부가 명확히 언니
것임을 알려주어 형부의 의사가 아닌 언니의 의사로 진행하겠다고 하자 언니는 금새 표정이 밝아졌다.
형부에 대한 권리가 당연히 언니에게 있다고 내가 말하자 언니는 형부의 눈치를 보지않고 승낙했다.

" ....내 의견은 안 물어봐?... "
" 언니가 허락했는데 뭘 물어봐요? 형부도 나빠! 기절한 언니 깨워서 또 박아댔잖아! "
" 험!험!!..니 언니가 너무 좋아서 못참겠는걸 어떻해 참아? "
" 형님이 잠깐만 수고해주세요....저 반성할 동안요.... "

이미 자지, 보지라는 말을 뱉어냈는데 다른 말로 고쳐쓰기도 뭐했고 언니도 당연히 그렇게 부르는걸로
알고 있는듯 거부감이 안보여 점점 말을 노골적으로 써갔다. 이런 상황에 적당히 저속한 말을 사용해서
언니의 편견을 희석하는것이 좋을것 같았고 나도 그런말을 쓸수록 더욱 흥이 나는것 같았다.
형부의 뾰루퉁함을 내가 단박에 잘라버려 형부가 언니의 것임을 재차 말하자 진석이 적당히 받아쳐왔다.

" 자기 미워! 나 약올리구! 흥! 형부~~!! 어서 박아줘요!! 어서! 어서!..나..또..흐흑! "
" 아...알았어! 자~~!! "
" 헤헷! 내 보지에 언니꺼 넣는다!!...언니꺼!...하아악!!..아응~~..언니꺼 너무 좋아!!..아앙~~~!! "

오늘 아침에 느꼈던 형부의 물건을 떠올리자 사타구니가 요동을 치는듯했다. 아침엔 처음이라 봐줬다고
거리의 불량배처럼 침을 우물거리며 뱉어내듯 내 질구멍을 옴찔거리며 애액을 흘려댔다. 앉아있는 형부가
내가 올라앉기 편하게 자세를 잡자마자 바로 올라앉아 질구멍에 맞춘후 바로 내려앉아버렸다.

우둘두둘한 돌기들이 질벽을 빠르게 긁으며 안쪽으로 박혀들자 척추가 삐그덕거릴만큼 몸을 덜컥거려졌다.
쾌감에 취해 내 정신을 잃어버릴것 같아 언니꺼라고 외치며 이성을 잃지않으려 혀까지 살짝 물어야했다.
형부의 자세때문에 깊게 들어오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었다.

귀두를 포함해 검지손가락 길이만 들어왔기에 망정이지 형부께 온전히 들어왔다면 이성을 놓아버렸을
것이다. 형부와 시선이 마주칠때 내가 살짝 윙크를 하자 형부가 순간 깜짝 놀랐다가 이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지금 이것도 언니를 위한것임을 형부가 재빨리 알아차려 주었다.

" 형부~~!! 언니보지가 좋아, 내 보지가 좋아!....아~~!! 난 언니꺼 좋아! 너무 좋아!! "
" 후욱!...처제께 좋긴 한데....난 우리 아내께 더 좋아! .. ㅎㅎㅎ "
" 히이익!...형부 미워!...언니만 좋아하구~~!!...아아앙~~!!...자기야~~~!!...언니야~~!!..하앙~~!! "
" 호호홋! 거봐라! 우리 신랑꺼 얼마나 자극이 강한데? 호호홋! "
" 흐이익!!...언니! 언니~~!!...나 어떻해~~!!...자기야~~!!...아아앙~~!!..자기야~~~~!! "
" 왜 찾아? 나 밉다며? "
" 히이익!..잘못했어!...흐이익!...나 버리지마~~!!...흐이익!..
...언니야~~!!..형부좀 말려줘!!...하흑!...이러다 나 죽어~~엇!!...하아앙~~!! "
" 뭐해요? 매부? 이러다 동생 잘못되겠어요! "
" 이크! ㅎㅎㅎ. 거봐라~~!! 그저 이 서방님께 너한텐 최고라니깐!! "
" 응! 응!...흐흑!...우리 자기꺼 넣고 싶어!...자기야~~!! ...흐흑! "
" 어이쿠! 그렇게 내께 그리웠어? "
" 흐흑! ...아까...자기가 ..나 ..흐흑! "
" 매부 뭐해요? 이러다 동생 또 울겠네! "
" 네네~~!! ㅎㅎㅎ. 읏차!! "

몇번 형부가 위로 쳐올려댈때 돌기들이 사정없이 질안의 예민한곳을 건드려대서 뱃속이 저려와 저절로
신음이 나오며 이성이 차츰 흐려지려해 난 바로 진석과 언니를 애타게 찾았다. 형부에게 언니께 제일
좋다는 대답을 들은 언니가 형부를 거드러 형부의 움직임을 멈추게 했고 난 일부러 언니에게 기대며
진석을 찾았다.

진석은 아까전에 내가 울며 튀쳐나나 언니와 형부에게 한소리 들은게 분한지 튕겼지만 언니의 흘김에
금새 꼬리를 말고 나를 번쩍들어 우리가 누워있던 자리에 똑바로 눕혔다. 난 바로 다리를 들어올려
적나라하게 사타구니를 보이도록 내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진석에게 저속한 말로 들어와 달라고했다.

" 꺄아악~~!!...흐히이익!!...자기야~~!!..빨리 박아줘!!..자기 자지! 내보지에 넣어줘!!..흐흑! "
" 어이구~~!! 우리 색시가 아주 단단히 뿔이 났구나? 하하하! 자~~!! 흐훅!!...으으으~~~~ "
" 흐아아앙~~~!!...자기야~~~!!...허흑!!...아아앙~~~!! "

한껏 음란한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해대는 나를 진석은 기분좋게 미소지으며 바라보면서 나의 사타구니를
자신의 성기로 몇번 비벼대더니 단번에 뿌리까지 들어와 버렸다. 이미 형부에 의해 한껏 자극받은 보지는
전혀 무리없이 진석의 것을 받아들였고 난 이번엔 맘편하게 진석에게 몸을 맡겨버렸다.

" ㅎㅎㅎ. 여보!....만져봐!...나도 당신 보지에 넣고 싶어! "
" 꿀꺽!...이이는~~!...당신 자...지..동생꺼로 젖었어.... "
" 처제 씹물로 젖었지! 처제 씹물 많이 나오잖아? ㅎㅎㅎ.. 그래서 싫어? "
" 아니!...이대로 내 보....보지에 넣어....박아줘요! "
" 후후훗! 정말? 찝찝하지 않아? "
" 아니욧!..당신꺼 하나도 안더러워요! 동생것두 안더러워요!....나두..흐윽!...여보~~~!! "

내가 아무리 발정난 짐승처럼 굴어도 날 웃으며 받아주는 진석을 보고 언니와 형부의 눈빛이 반짝였다.
형부는 나에 의해 잔뜩 발기한 물건에 언니의 손을 끌어 쥐어주자 언니는 마른침을 삼키며 연신 내가
뱉어내던 음란한 말을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
형부는 더욱 노골적으로 말하며 언니와 욕정에 젖은시선을 나눴다. 언니는 말을 이어가다가 나처럼
도저히 참을수 없었는지 몸을 한번 부르르 떨며 간절히 형부를 바라보았다.

" ㅎㅎㅎ 그럼...아까 처제처럼 해봐! 당신 스스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두손으로 벌려줘! "
" 하학!...내 다리와 보지를 벌리라구요? 정말로요? "
" 응! 당신이 원한다는걸 보여줘! 보고 싶어! 한번도 당신의 그런 모습 본적이 없어!
내 아내가 날 음란하게 원하는걸 미치도록 보고 싶어!
" 하..하지만.... "
" 당신은 내꺼야! 나한테 보여줘! 당신이 미치도록 날 원하는걸 보고 싶어! 당신은 날 원하지 않아? "
" 무슨 소리에요! 지금...이 꼴을 보고도 몰라요? 진짜 보고 싶어요? "
" 응! 당연하지 내 여자의 모든걸 보고 싶어! 나 자꾸 기다리게 하지말아줘! 나도 미칠것 같단 말이야! "
" ......할짝!..... 알았어요!..... 난 당신꺼야....난 당신꺼야...당신도 내꺼야.... "

형부는 언니를 강하게 윽박질러 스스로 원하는걸 노골적으로 보여주길 원했고 언니는 망설였다. 그러나
형부의 간절하고 열기에 번들거리는 눈동자를 보더니 입술을 핥으며 스스로 자리에 드러누워 다리를 들어
올려 벌리고 양손으로 자신의 질구를 열며 형부를 바라보며 주문을 외듯 연신 낮게 슷떳며 형부의 눈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형부는 그런 언니의 시선을 마주바라봐주며 언니가 자세를 취하자 희열에 가득찬
미소를 지으며 그런 언니의 벌려진 사타구니 앞에 자신의 성기를 언니의 질구가까이에 가져간다음 멈췄다.

" 당신이 잡고 맞춰줘! 날 원하는걸 행동으로 보여줘! ㅎㅎㅎ "
" ....?짝!.....하아~~....이걸 원해요?....내 보지에 들어오고 싶어요? ...말해줘요!...하아~~... "

오히려 언니는 한술 더떠 한손으로 형부의 자지를 잡아 귀두로 자신의 보지의 갈라진 계곡을 문지르며
형부에게 자신을 원하면 말하라고 요구했다. 이미 언니의 눈도 욕정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머지
한손으로 몸이 앞으로 숙여진 형부의 얼굴과 목, 가슴을 쓸어내리며 재촉했고 형부의 미소는 더욱더
짙어져갔다. 눈빛에서 불꽃이 이글거리는것 같았다.

" 내 자지로 당신 보지를 사정없이 쑤시고 내 좆물을 한가득 채워버리고 싶어!
당신은 내꺼야! 당신의 모든게 내꺼야! 원하냐구? 내꺼를 내가 가지겠다는데 말이야! 후훗! "
" 하흑!!....맞아요....난 당신꺼야!...맘대로 해요! .. 날 미치게 해줘욧!!...아아~~ 여보~~!! "
" 사랑해!....미치도록 사랑해 줄게!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게 해줄게!! 여보~~!! "
- 퍼억~~!!....퍼억~~!!...퍼억~~!!...퍼억~~!!
" 흐하아악~~!!....허흑!!.....당신껄로 채워줘욧!!...내안에 가득!!..가득!!..아아악~~!! "

형부는 불을 토하듯 언니를 바라보며 외치듯 말했고 그에 언니는 자신의 빗장을 완전히 풀어버린체
한손으로 질구멍을 찢어질듯 벌리고 형부의 귀두를 질안쪽 점막에 대는 순간 형부는 그대로 언니몸이
위로 떠밀릴정도로 아주 거세게 쳐올려대기 시작했다.

자신의 오금뒤쪽을 가로지르며 굳건하게 바닥을 짚은 형부의 팔을 잡고 매달리며 고개를 뒤로 젖힌체
비명을 지르듯 자신에게 형부의 모든것을 쏟아부으라고 외쳐댔다. 언니에겐 형부외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듯 했고 형부도 마찬가지였다. 두사람은 서로에게 완전히 몰입한체 영혼까지 섞어버리려는듯했다.


< 초난감 부부들의 구성이 허접하군요....
뭐 실제로 저런 사람들 본적이 있어야죠? ㅎㅎㅎ;;;;
이럴것이다~~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부부쪽은 실타래에서 실하나 뽑았으니 굴리면 풀려가는 정도로 할겁니다.
음... 나중의 인연을 구상하니 후에 또 나옵니다.ㅎㅎ
진아는 도와주려다 점화가 되버렸지요..ㅎㅎㅎ.
인화성 강한 소녀! 폭주열혈소녀! 진아였습니다.
다음편에서 이들부부와 찢어져야죠.
진석과의 관계도 마무리 들어가고요.
2주째 주말편 여전히 토요일 오후입니다~!!^^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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