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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7 1,042회 0건
쥬란은 눈이 떠지자 주변을 바라봤다. 주변을 보니 아까 전 진과 섹스했던 바로 그 동굴 내부였다. 그리고 이내 차가운 물줄기가 자신의 몸위로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기분 좋은 손놀림이 자신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게 느껴지면 점점 피곤해지고 있었다.

진은 천천히 움직이면 할머니 몸을 안마해주고 있었다. 옥룡신공에는 여환광침 말고도 체회수침이란게 있는데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침이었다.

뭉침 근육을 풀어주고 다친 상처나 생명력을 최고조로 올려주는 수법인데 일정한 혈을 계속 눌려주면서 신체 내부에 있는 모든 피로를 풀어주는 수법이었다.

쥬란은 그게 무엇인지 몰랐지만 안마라는 사실 하나만을 아주 잘알고 있었다. 진은 옛날부터 할머니를 잘 주물려줘서 언제나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면 주물려 달라고 한적이 많았다.

그런데 오늘의 손놀림은 옛날과는 완벽하게 틀렸다. 몸 안의 활력이 넘치고 몸 구석 구석에 있던 잠자던 세포들이 일어나면 기지개를 키는듯한 이 상쾌감. 마침 깊은 잠에 빠져들다가 깨어난 사람처럼 좋았다.

쥬란의 두 눈을 감으면 진의 손길을 음미했다. 쥬란은 옛날보다 많이 변해져 있었다. 회춘. 그래 회춘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아니 회춘을 했다는게 맞을 정도로 많이 변해져 있었다.

40대 후반이었지만 선천적인 동안과 게으르지 않은 성격으로 30대 후반으로 보였던 쥬란은 진의 옥룡신공에서 나오는 대량의 정액(양기)로 인하여 음기가 불타오르기 시작하자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졌다.

더욱이 옥룡신공을 익힌자의 정액은 그것 하나만으로도 여성의 피부를 가꾸고 윤기를 흐르게 해주는 영양제나 다름없었다. 윗입과 아래입으로 먹고 뒷구멍으로 받은후에 온 몸에 뿌리게 되면 정액은 피부의 나이를 옛날에 그 싱싱했던 시절의 피부로 돌려놓는다.

더욱이 옥룡신공으로 섹스를 하게 되면 처져있던 가슴이 봉긋이 올라가고 허리가 가늘어지면 얼굴에 있던 여러 가지 불순물들(주근께. 여드름.)이 깨끗이 사라진다. 몸의 굴곡이 생겨나고 살과 지방이 연소되면 허리가 가늘어진다.

섹스는 엄청난 양의 칼로리를 소비한다. 섹스의 양과 농구의 양이 비슷한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많은 양이 필요한지 알려준다. 하지만 옥룡신공은 보통의 섹스보다 몇배나 많은 칼로리를 소비한다. 최소 5배. 많으면 20배. 물론 이것은 여자들의 몸을 가꾸기 위해서 옥룡신공이 움직이면 몸안에 있는 쓸데없는 지방과 살을 연소시켜 버리는 거였다. 그리고 그 힘으로 근육을 길려준다.

딱 알맞은 신체가 되면 더 이상 옥룡신공은 칼로리를 소모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남겨둔다. 그렇게 되자 쥬란은 정말 20대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귀분인이 되었다.

평소에 눈가와 이마의 희미한 주름이 있었는데 섹스를 거듭하면서 주름은 이미 사라졌다. 처져던 가슴도 옛날 처녀때처럼 봉긋이 올라오면 더 커보였다. 그러고보니 가슴도 조금이지만 더 부풀어져 있었다.

허리에 잡혔던 살집들도 옛날보다도 많이 사라져 있었다. 피부에 흐르는 윤기는 아기피부는 아니지만 역시 20대의 피부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아직 모르지만 쥬란의 보지힘은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어 있었다. 옥룡신공은 육체를섹스를 하면서 육체를 개조시켜주는 무공이었다.

그것은 시전자나 피시전자나 다름 없이 올려주지마 역시 옥룡신공의 주인에 변화가 더 컸다. 지금 피시전자인 쥬란의 몸은 정말 탄력넘치는 고무와도 같았고 마쉬멜로보다도 더 포근해졌다.

변화는 진에게도 일어났다. 허리의 뼈들이 점보다도 더 튼튼해지고 근육의 양도 확실하게 증가 되었다. 옥룡신공이 음수를 받으면 몸을 강화시키기 시작했다. 오감이 더 예민해지면 세멱에 내공이 깃들기 시작했다.

키도 약간은 커져 있었다. 그리고 옥룡신공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자지가 전보다도 더 성장해 있었다. 마침 물을 먹고 커지는 콩나물처럼 진의 자지도 음수를 먹고 점점 커지고 있었다.

하지만 진은 아직 그런 변화를 모르고 있었다. 새로운 놀이(섹스)에 눈이 뜨고 난 이후로는 어제와 오늘 계속 해서 섹스를 하기 시작하는 거였다.

그것은 진 내부에 있는 옥룡신공의 힘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옥룡신공의 가장 휼륭한 장점중 하나는 부동심이었다. 여기서 옥룡신공 같은 희대의 색마무공에 장점이 왜 부동심인가 하면 하고 싫을때는 언제나 발기가 되고 하기 싫으면 발기가 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즉 원하지 않으면 어떤 수단을써도 발기되지 않기 때문에 음심으로 심신을 어지럽게 할 필요가 없고 실수나 기타 여러 가지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진에게 냉정한 분석도 필요없었고 여자를 안기 싫어하는 점도 없었다. 좋아하는 할머니가 즐거워하자 더 하고 싶었다. 물론 자신의 욕심도 포함되어 있었다.

진은 할머니가 일어나자 천천히 자지를 보지 입구에 갖다대었다.

“진·· 진아.”

애절한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고개를 들자 그곳에는 자신을 바라보는 할머니의 눈가에 눈물이 그렁 그렁 매달려 있었다. 그렇게 되자 가슴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는 진. 이제 할머니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젊어져 버린 쥬란의 보지 입구에 자지를 푹 박혀버리는 진.

“히··히잉.”

또 다시 광란의 시간이 도달했다는 것을 아는지 쥬란은 연신 허리를 튕기면 몸속 깊숙이 진의 자지를 받으면 희열로 전신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그날 저녁. 집에 늦게 도착한 진과 쥬란의 모습은 오늘 아침의 본 모습과 다르다는 걸 헤빈은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뭐라고 할까? 여자의 직감! 물론 증거도 있었다. 시어머님인 쥬란의 피부나 몸매가 처녀적처럼 매끄럽고 아름답다는 점이었다.

분명 어저께랑 잠들기전에 쥬란은 40대는 아니지만 30대의 매력이 있었다. 하지만 워낙 옷이 후려서 그렇지 웬만한 아줌마들보다도 매력적인 시어머님이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더니 얼굴에 윤기가 흐르고 피부도 탱탱해 보였다. 더욱이 살도 빠진것 같으니 이 얼마나 좋겠는가 말이다! 그리고 진과 함께 나갔다가 나올때 어머니인 쥬란은 달라져 이었다.

자신보다도 조금은 더 젊어 보이는 어머니. 눈가와 이마에 있던 주름들이 이미 사라졌고 몸매 또한 자신의 몸매 만큼이나 날씨하고 쭉 뻗어 있었다. 이렇게 되자 도대체 뭐를 먹고 뭐를 발랐기에 이렇게나 변하게 된 것인지 너무나도 궁금했다.

“할머니. 피부 정말 좋다.”

막내인 주리가 할머니인 쥬란의 피부에 얼굴을 부비부비 거리면 말했다. 그것은 진의 쌍둥이 누나인 유리 또한 마찬가지였다.

“할머니. 어떻게 하면 피부가 이렇게 고와지는 거에요?”

곁에서 할머니의 피부를 만지면 새삼스럽게 물어보는 유리. 그만큼 진의 가족내에서는 쥬란의 갑작스러움 피부의 변화는 놀라움 일로 변화되어 있었다.

“네 오빠이자 동생인 진의 정액을 먹고 마시고 뿌리면 된단다.”라는 말을 죽어도 할 수가 없었다. 어찌 자신의 손자와 근친상간을 해서 젊음을 찾아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그러고보니 쥬란은 손녀들의 말 때문에 자신의 피부가 전보다도 더 탱탱해지고 윤기가 흐르면 몸도 가뿐해지고 가슴도 올라갔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아직 자신의 얼굴은 보지 않았지만 이마와 눈가에 있던 주름살도 없어졌으니 회춘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서 회춘이 되었다는 것인데! 쥬란이 이틀새에 한 일은 진과 불장난을 하는 것 밖에 없었다. 보지에 정액을 자궁 깊숙이. 그리고 질 깊숙이 정액을 담았다. 입과 위 안에 정액을 담았다. 엉덩이 구멍에도 넘쳐날 정도의 정액을 담았다.

그리고 진의 찐한 정액이 자신의 몸 여기 저기에 붙은 적이 있었다. 그것말고는 따로 할 일이 없었다. 그렇다면 정답은 한가지였다. 진과 섹스하게 되면 회춘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 그것은.”

하지만 바른대로 말할 수 없었다. 그렇게 하다가는 진과의 불장난이 들통나니 앞에도 뒤에도 막혀버렸다.

“하암. 그건 내가 할머니 피부 미용에 좋은 약초 팩을 해드려서 그런거야.”

의자 위에서 하품을 하면 말하는 진. 할머니가 곤경에 치하자 은근슬쩍 말하는 진. 보기보다 꾀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 오기전 할머니의 당부대로 절대 할머니와 섹스 했다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해주겠다고 했으니 진은 순수히 따라야만했다. 언제 어디서든지 해준다는데 진이로서는 나쁠 것은 없었다.

“정말이니. 진아?”

조금은 의심스럽다는듯이 말하는 헤빈.

“헤헤. 내일까지 할머니께 팩 해드리고 나서 엄마도 해드릴께요.”

헤빈의 말에 속으로 뜨끔하지만 어린아이의 특유의 반짝 반짝 미소를 지으면 말하는 진.

“그럼 꼭 해줘야 한다.”

이렇게 나오자 헤빈도 얼굴에 미소를 짓으면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옆에서 동생과 누나가 진의 옷을 잡아당기면 말했다.

“오빠. 나도 팩.”

“누나에게도 팩해줘.”

“으으. 알았어. 엄마해주고 나서 해줄게.”

여동생과 누나의 등쌀에 못견뎌서 진은 항복을 하면 이렇게 밖에 말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할머니를 껴안는 진.

“할머니 잠와.”(할머니 섹스하고 싶어.)

그 말에 살짝 홍안이 되는 쥬란. 하지만 얼굴에는 미소(만족스러움)를 짓으면 대답했다.

“응. 우리 진 피곤한가 보구나. 오늘도 할머니랑 같이 자자꾸나.”(응. 해주마.)

“네.”

“그럼 어멈아. 진이랑 먼저 잘테니 너도 빨리 자렴. 너희 둘도.”

“네.”

“편히 주무세요.”

마루에서 도롱도롱 애기를 나누었던 가족들은 할머니의 말을 듣고 자신들의 잠자리로 들어갔다. 진 또한 할머니의 품속에서 잠들기 위해서 천천히 할머니 방으로 들어갔다.

진네 방은 총 3개가 있었다. 우선 할머니 방과 엄마 방. 그리고 아이들 방이었는데 원래 진은 자신의 방에서 자다가도 엄마나 할머니 방에서 자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것은 다른 두명도 마찬가지였다.

주리와 유리도 혼자 잘때도 있고 그들 3남매끼리 모여서 잠들때도 있었지만 엄마나 할머니 품속에서 자는 경우가 많았다.

쥬란이 진을 데리고 가자 유리는 혼자 자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고 막내인 주리만이 엄마 품속에서 자기 위해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가 문이 닫히자 아래에서 진의 혀가 느껴졌다.

“흐. 흐음.”

문이 닫히자 마자 진의 혀가 들어왔다. 뒤돌아 서 있는 상태에서의 침입. 마침 그때를 기달려왔다는듯 쥬란은 양팔을 문에다가 뻗어서 받친 상태에서 진의 혀가 훨씬 더 수월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허리를 뒤로 빼다.

그렇게 되자 진의 오른손이 쥬란의 항문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왼손으로 클리스토 핵을 굴리면 보지를 빨았다.

“······.”

쾌감이 전해지자 마음껏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지만 손녀와 며느리가 있는 집에서 소리를 지르다가 혹시라도 듣게되면 일이 틀어지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해서 이빨을 꽉 깨물었다. 그러자 코로 내뿜는 비음이 들려왔다.

3군데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은 정말 말로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런 곳에서 하다가는 뒤처리가 힘들었다. 쾌감이 개미처럼 온 몸을 덮쳐들고 있을때 쥬란은 있는 힘을 다해서 말했다.

“침··· 침대로.”

그러자 진의 손과 혀가 쥬란의 여체에서 거두어졌다. 진의 손길이 사라지자 서운함과 동시에 안도감이 들었다. 더해주지 않는다는 서운함과 자신의 말을 잘듣는 진 때문에 내쉬는 안도감이었다. 다리에 힘이 풀리자 주저앉는 쥬란.

“어머.”

그때 진이 쥬란의 몸을 들어올렸다. 그것은 여자의 마음을 노리는 일격필살 공주님 안기! 비록 키가 작아서 모습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어린소년이 농후한 여인을 공주님 안기로 침대로 옮기는 모습은 어찌보면 꽤나 야한 장면이기도 했다.

원래대로라면 진은 절대 쥬란을 공주님 안기로 옮길수 없었다. 우선 진보다도 쥬란의 몸무게가 더 나가고 진의 12살이라 근육도 별로였다. 하지만 옥룡신공은 전에도 말했디시피 몸을 재구성할 수 있었다. 근육양이 옥룡기로 인하여 증가되자 할머니인 쥬란을 공주님 안기로 옮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침대 위로 올라가자 마자 진은 할머니 옷을 하나 하나 벗기기 시작했다. 우선 상의를 벗기자 풍만한 젖가슴이 탱글 탱글 거리면 반갑게 진을 맞이했다. 치마 벗기는 것도 엉덩이를 들어줘서 한결 쉽게 벗길 수 있었다.

머리색깔이 금빛이어서 그런지 음지의 밀림도 금빛이었다. 진은 그 음지 주변을 혀로 굴리면 애무하기 시작했다.

“흐흐음.”

쥬란은 진과 함께 있으면 점점 아기가 되는 자신을 알 수 있었다. 진에게 의지하고 진이 주는 쾌감을 느끼면 살아가고 싶었다. 이렇게 진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디라도 좋았다. 진이 명령 하는 거라면 뭐든지 하고 싶었다. 단 며느리와 손녀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말이다.

정, 사, 마. 황궁에 있던 무수한 여인들이 자신의 부군을 죽일만큼 그 유혹은 강렬했다. 그만큼 쥬란은 진에게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아니 이미 넘어갔다는게 정확한 표현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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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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