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먼저 선을 넘은 것은 누나 쪽이었다 - 1부10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47 797회 0건
애원하는 듯한 표정이었다. 조금은 슬퍼 보이기도 했다. 지은의 그런 표정을 보고 있자니,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보다도 더 뜨겁게, 나는,

흥분했다.

어느새 나의 중심이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과연 언제부터였을까. 지은을 쓰러뜨렸을 때? 지은의 옷을 뜯어냈을 때? 지은에게 키스당했을 때? 지은에게 덮쳐졌을 때? 아니, 쓸데없는 생각은 관두기로 하자. 중요한 건 언제 그랬냐가 아니라, 이제부터 어떻게 할 것이냐니까.

지은의 얼굴이 다시 내 시야에 가까워졌다. 이번에는 좀 더 능동적으로 지은의 행위를 받아주었다. 한쪽 팔은 지은의 목을 끌어안고, 한쪽 팔은 지은의 몸을 더듬었다. 땀에 젖은 매끈한 몸을 더듬어 올라가다가 탄력있게 솟아오른 봉우리에 도착할 즈음, 지은이 “후음.”하고 작게 신음했다.

계속해서 가슴을 만지려고 하니, 브래지어가 방해되었다. 벗기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억지로 끌어내렸다. 어딘가가 끊어졌는지 후크가 어떻게 잘 풀렸는지 쉽게 벗겨졌다. 확실히 맨살을 만지는 느낌은 달랐다. 생각했던 것보다 부드럽고, 탄력있고, 매끄럽다.

지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키스를 이어가면서, 양손으로 내 교복상의를 벗기기 시작했다.

“하아. 하으. 하웁!”

숨결은 거칠어지고, 입은 막혀서 제대로 숨도 쉴 수 없고. 산소가 부족해져서 조금 어지러웠지만 그런 느낌마저도 기분이 좋았다.

지은이 내 교복상의의 모든 단추를 풀었다. 그리곤 벗겨내려 했다. 팔을 움직여 지은을 도와주었다. 땀에 젖은 교복상의가 아무렇게나 던져졌다. 이번에 내가 지은의 옷을 벗겼다. 사르륵, 하고 아무런 저항 없이 옷이 바닥에 떨어졌다.

상의를 모두 벗고 나니 이번엔 하의였다. 지은이 내 교복하의의 지퍼를 열고 벗겼다. 원래 조금 큰 바지였기 때문에 손쉽게 벗겨졌다. 하의가 미처 전부 내려가기 전에 지은이 자신의 교복치마를 벗기 시작했다. 허리부근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치마를 벗으려니 어쩔 수 없이 입술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지은은 나에게서 떨어져 몸을 일으킨 다음 얼른 치마를 벗어 던졌다. 그리곤 다시 내 위에 앉았다.

이젠 서로 천조각 한 장만 벗으면 알몸이 되는 상황. 이제 한 장이면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게 된다. 지은도 그것을 느꼈기 때문인지 숨 쉴 틈 없던 행위를 잠시 멈추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서로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 와중에도 지은의 호흡이 훨씬 안정적인 것은 역시 운동을 했기 때문인가.

잠시 숨을 고르는 동안, 지은의 몸을 바라보았다. 운동으로 다져진 하얗고 탄탄한 몸이 붉게 상기된 채 땀으로 반짝이는 모습은 정말 에로틱했다. 우락부락하지 않고 보기 좋게 발달한 상체. 틀이 잘 잡힌 균형미 있는 복근과 가느다란 허리선. 브래지어가 없는데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 적당한 크기의 팽팽한 가슴. 확실히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몸매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여자가, 눈앞에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음이 동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잠시 멈춰있던 지은이 움직였다. 양팔로 몸을 지탱하고 천천히 내려와 나에게 입을 맞춘다. 지은의 머리카락이 나의 얼굴에 닿아 간지러웠다.

“흡, 아.”

지은이 혀를 내밀자 나도 혀를 내밀었다. 오늘 처음으로 안 건데, 키스란 건 정말 기분이 좋다. 특히 혀와 혀가 얽히는 느낌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따뜻하고, 부드럽다.

처음에는 ‘이래도 되는 걸까’, 하고 고민했다. 나는 지은을 아직 연애감정으로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끝까지 간다는 건, 윤리적으로도, 나의 가치관으로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될 대로 돼라’, 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까지 흥분했는데 멈출 수 있을 리가 없다. 멈출 수 없다.

“후아. 흡. 으응.”

끈적이는 지은의 숨소리와 신음에 점점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다. 혈액이 몸을 순환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그 혈액은 나의 중심부로 계속해서 모여들었다.

“흡, 으응. 운하야. 좋아해.”

순간,

머릿속에 울리는 누군가의 목소리.

누군가의 얼굴이 잠시 스쳐지나간 것 같았다.

너무 순식간이라 누군지 알 수 없었지만.

온몸을 뜨겁게 달구던 열기가 차갑게 식었다. 한곳에 몰려있던 혈액이 점차로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읍. 지은아. 잠깐, 읍.”
“후웁, 아.”
“잠깐, 지은아!”

계속해서 달라붙는 지은을 어떻게든 떨어뜨렸다. 겨우 떨어진 지은이 영문을 알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나도 영문을 알 수가 없다. 내가 왜 행위를 멈췄을까. 하지만, 역시 계속하지는 못할 것 같다.

“우리, 그만하자. 역시 안 되겠어.”
“뭐?”

지은이 격하게 대답했다. 화가 난 것 같기도 했다.

“여기까지 와서, 멈추겠다고?”

책망하는 것 같은 말투였다.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나도 여기까지 와서 멈추려는 날 이해할 수가 없다.

지은이 갑자기 내 어깨를 꽉 잡아 눌렀다. 운동을 배운 사람답게 굉장한 악력이다. 아무런 단련이 안 된 내 어깨는 간단히 부서져나갈 것 같았다.

“윽, 지은아. 아파!”

격통. 오랜만에 느껴보는 강렬한 고통. 아련할 만큼 오랜만이지만 절대로 그립지는 않은 느낌.

“지은아, 윽! 제발!”
“여기까지 와서, 멈추겠다고?”

지은이 다시한번 말했다.

“나는 절대로 못 멈춰.”

동시에 지은이 내 양손을 제압했다.

“뭐하는 거야!”

지은은 대답 없이 내 양손을 한곳으로 모았다. 그리곤 오른손만으로 내 양손팔목을 잡아 눌렀다. 겨우 오른손 하나인데 나는 두 개의 팔로도 아무런 반항을 할 수 없었다. 아무리 내가 근력이 없는 편이라지만 이렇게까지 무력할 줄은 몰랐다. 지은은 나의 양팔을 봉쇄하고 나서 남은 왼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는 나의 팬티를 벗기려했다.

“지은아, 잠깐!”
“싫어.”

지은이 차갑게 말하고는 팬티를 벗겼다. 오른손이 내 양팔을 제압하고 있기 때문에 팔의 길이 상 끝까지 벗기진 못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나의 중심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제는 거의 체념하고 싶은 기분이었다. 지은에게서 벗어나려고 요동치던 양팔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지은아, 제발…….”

지은은 대답이 없었다. 대답하는 대신, 이번엔 자신의 팬티를 벗으려했다.

“지은아, 잠깐! 잠깐!”

다시 한번 몸을 움직이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역시 나의 완력으로는 무리다.

“바보. 지금까지 아무런 운동도 하지 않은 네가 나한테 힘으로 이기겠다는 거야?”
“지은아!”

나의 반항 때문에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지만, 지은이 알몸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결국 지은은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자, 이제 됐다.”

지은이 미소를 지으며 새하얀 속옷을 내 앞에 흔들어댔다. 그러더니 소파 쪽으로 던져버린다.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로 뜬금없게도, 나는 지은의 몸이 정말로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

솔직히 야설 쓰는 거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므흣한 장면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100 페이지

번호 컨텐츠
5711 욕망의 화신 - 2부 08-24   946 최고관리자
5710 회상 - 95부 08-24   696 최고관리자
5709 회상 - 87부 08-24   870 최고관리자
5708 욕망의 화신 - 3부 08-24   805 최고관리자
5707 차돌아, 차돌아 - 7부 08-24   791 최고관리자
5706 행복한 가족 - 단편3장 HOT 08-24   1348 최고관리자
5705 회상 - 90부 08-24   745 최고관리자
5704 차돌아, 차돌아 - 8부 08-24   742 최고관리자
5703 회상 - 88부 08-24   663 최고관리자
5702 애모 - 41부 HOT 08-24   1028 최고관리자
5701 차돌아, 차돌아 - 9부 08-24   714 최고관리자
5700 욕망의 화신 - 1부 HOT 08-24   1116 최고관리자
5699 욕망의 화신 - 4부 HOT 08-24   1042 최고관리자
먼저 선을 넘은 것은 누나 쪽이었다 - 1부10장 08-24   798 최고관리자
5697 차돌아, 차돌아 - 4부 08-24   79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