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경험담 야설
정숙한 유부녀 가르치기. - 프롤로그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33 1,329회 0건
쪽지도 보내주시고, 관심에 감사합니다. (관심을 받는 기분, 아주 근사하네요)

제가 집에서 글을 쓸 수가 없어서 가끔 회사에서 작성 합니다. (휴일을 건너뛰게 됩니다 ㅜ.ㅜ) 이번까지 프롤로그 입니다. 관심에 감사하면서 조금더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의견들도 보내 주셨는데...스타킹 의견이 많네요. 제가 스타킹을 좋아하긴 하지만 페티쉬 까지는 없어서요^^;;; (잘 모르는 세계를 글로 쓸 수 있을 정도의 인물이 못됩니다) 그래도 되도록 보내주신 의견들을 첨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경험담이 기본이라 조금 싱거 울 수 도 있습니다만...흐음. 제가 조금 싱거운 사람입니다. 꾸벅.






수요일…탄과 민아는 압구정 현대 백화점 5층 식당가 일식집에서 만났다.

민아는 청바지에 하얀 셔츠, 베이지색 반코트,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탄은 민아의 청바지 차림을 처음 보았는데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 복장이 어울릴 수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민아는 몸매까지 완벽한 미인 이었다.

“ 일식 좋아 하나봐?”
“ 그냥. 배부를 때 먼 곳 가면 소화 안되더라고…”

도미회를 한 조각 입에 넣는 민아의 입술을 보면서 탄은 ‘ 내 엄지 손가락을 저 입술에 집어넣고 오물거리는 민아의 입술을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다.

“대전에서는 어떤 일을 하면 되는 거야?”
“요즈음 보육원은 우리 어릴 때처럼 밥이나 공책이 모자라지는 않아. 다만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아무것도 없이 차가운 현실에 버려지는 것은 똑같아. 우리 남편이 회장으로 있는 후원회에서 보육원 아이들이 대학에 합격했을 경우 학비를 지원 하거든. 이번에 후원회와 우리 교회가 같이 일을 하게 됐어. 아이들이 얘기하는 것을 듣고 아이들이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파악 하는 거야”
“좋네. 형님은 많이 바쁘신가 봐”
“그러게, 나를 끌어 들이더니 얄밉게 이제 나에게만 맏긴다. 그래도 그래서 교회에 지원을 요청 했고, 남편 말고 다른 남자랑 드라이브도 해보네.”
“흠. 남편 말고 다른 남자랑 드라이브가 자랑거리야? 이거 이거 이 나이 먹도록 어떻게 산 거야? 넘 구식 이잖아!!!”
“너무 그러지마. 난 구시대 아줌마 잖아. 나... 남편이 첫사랑이야”
“오, 갈수록 대단하네. 대학 졸업하자마자 결혼 했잖아. 그런데 첫사랑? 첨 본다 첨 봐. 뭔 춘향이래!!!”
“얘. 그 시절은 많이 그랬어. 나, 나이트클럽도 가본적 없어. 그런데 가면 큰일 나는 줄 알았거든.”
“하하. 나랑 당신이랑 두 살 차이 라구. 뭔 세대차이가 대단히 나는 것처럼 그래. 우리 시절에도 당신 같은 사람 별로 없었어. 아니다. 내 주위 사람들만 그랬나? 당신하고 얘기 하다 보니 내가 이상한 놈 같네”
“날라리 였구나”
“하하하하하. 날라리라는 단어도 오랜만에 듣는다. 정말 추억 돋네!!!”
민아는 뾰루퉁한 표정이 되었다.
“나도 지나간 날들이 후회 된다구. 난 왜 그랬을까? 친구들 말 들어보면 젊은 시절은 별별 사건들이 많던데 말이지. 너까지 그러지마. 지나가 버린 청춘이 너무 아깝다.”
“에이, 지금 다시 청춘이 온다고 해도 당신은 똑 같을 거야. 시대가 문젠가? 사람이 문제인거지. 하하하”

몇 년 전 갑자기 교회에 나타난 탄은 민아가 기존에 보던 사람들 하고 달랐다. 40대 중반이면 넥타이를 매지 않더라도 세미 정장 정도는 입는 분위기의 교회에서 청바지에 폴로셔츠를 입고 돌아 다녔고, 집사님, 권사님으로 호칭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몽땅 형님, 아우님으로 만들어 버렸다. 민아가 거북스러워 하는 스타일의 (익숙하지 않은 것은 언제나 거북스러운 법이다) 사람이었으나 밉지는 않은 남자였다. 아주 예쁜 소녀 스타일의 6살 연하 와이프와 사이도 좋은 듯 했다.

민아는 남편 외의 남자에게 “옷 스타일이 너무 이쁘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소리도 탄에게 처음 들어봤다. 언젠가 베이지색의 I 자형 원피스를 입었을 때 탄은 “원피스는 아무나 입지만 누구나 이뻐 보이기 힘든 옷인데 말이지. 거기다 I 형 어울리는 것 보니 얼굴만 이쁜게 아닌가 보다. 형님은 복이 많으신 분이네!!!” 라면서 칭찬 했다. 쇄골을 쳐다보는 탄의 시선이 느끼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했다. 민아는 그날 저녁 탄의 시선을 느꼈던 쇄골을 만져 보았다. 거울을 통해 보이는 민아의 1자 쇄골은 민아의 자부심중 하나였다. 민아는 I형 원피스를 보고 몸매를 칭찬한 탄이 의아 하기도 했지만 탄이 자기 몸매를 상상 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부끄러웠지만 불쾌 하지는 않았다. ‘나를 보고 내 몸매를 상상 하는 남자가 있구나’ 167의 키. 나이에 비하면 큰 키였다. 민아의 콤플렉스는 가슴이었는데 전형적인 A컵 이었다. 가슴이 조금만 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탄이 자신의 몸매를 상상 했을 거라는 생각은 없어지지 않고 민아를 따라 다녔다. 그날 샤워하면서 민아는 자위를 했다.


호기심 있는 남자와의 드라이브는 약간의 설레임과 어디인지 모르게 간지러운 느낌을 주었다. ‘원피스를 좋아하는 남자인데 원피스를 입을걸 그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보육원에서 원피스는 불편했다. 천성이 착하고 순수한 민아는 청바지가 아이들과의 거리를 좁혀 줄 것이라 생각 했다.

탄은 민아보다 두 살 어렸다. 하지만 탄은 첫경험 이후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여성을 매력있게 느껴본 적이 없었다. 남자치고 상당히 매끄러운 피부를 가졌던 탄은 여성의 피부를 제일로 쳤었기에, 어린 여자를 좋아 했었다. 운전을 하면서도 탄은 ‘저 나이에 순진 하다는 것은 모자라다는 뜻인데, 왜 매력적인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봉사활동은 별 것 아니었다. 다만 탄의 눈에는, 이 별 것 아닌 것을 진지하게 대하고 같이 걱정하고 같이 웃어주는 민아가 아름다워 보였다. 저녁식사를 하면서도 자꾸만 민아의 웃음 소리가 좋아 보였다. 그리고 단추를 두 개만 열고 있는 하얀 블라우스 사이로 가끔씩 살짝 보이는 민아의 쇄골에 눈길이 갔다. 그리고 민아도 탄의 눈길을 느끼고 있었다. " 또 상상하고 있을까?" 민아는 다시금 어딘가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담 야설 목록
6,089 개 401 페이지

번호 컨텐츠
89 그녀의 아르바이트 - 단편 HOT 08-24   1289 최고관리자
88 분출사정하는 옆집아줌마 - 단편3장 HOT 08-24   1465 최고관리자
87 그녀는 맛있었다-도도한 흑누나 - 단편 HOT 08-24   1289 최고관리자
86 분출사정하는 옆집아줌마 - 단편4장 HOT 08-24   1454 최고관리자
85 마사지사의 여자들 - 2부4장 HOT 08-24   1215 최고관리자
84 순수의 시대 - 단편1장 HOT 08-24   1237 최고관리자
83 순수의 시대 - 단편3장 HOT 08-24   1264 최고관리자
82 순수의 시대 - 단편2장 HOT 08-24   1154 최고관리자
81 내 아내 주영분 - 1부 HOT 08-24   1516 최고관리자
80 마사지사의 여자들 - 2부5장 HOT 08-24   1216 최고관리자
79 오경태의 여자고시원 이야기 - 1부1장 HOT 08-24   1202 최고관리자
78 오경태의 여자고시원 이야기 - 1부8장 HOT 08-24   1260 최고관리자
77 마사지사의 여자들 - 2부6장 HOT 08-24   1249 최고관리자
76 아줌마의 돌림빵일기 - 2부 HOT 08-24   1847 최고관리자
정숙한 유부녀 가르치기. - 프롤로그2장 HOT 08-24   1330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