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데리고있던 애와 플을 할 때의 이야깁니다.

그날도 플을 하기 위해 그 애를 태워가려고

그 애 직장 근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멀리서 그 애가 달려옵니다.

헐레벌떡. 제가 그렇게 좋은지 달려오느라 숨이 턱에 차네요.

그 애를 태우고 차를 출발시킵니다.

시내를 빠져나가기 시작하는 동안 시작합니다.

미니스커트를 걷어봅니다.

손이 치마를 걷자 자연스럽게 다리를 M자로 벌립니다.

제 지시대로 노팬티입니다.

왁싱한 둔덕은 이미 젖어있습니다. 따뜻합니다.

클리를 찝어봅니다.

새끼손가락만큼 부풀어오릅니다.

딱 찝어서 괴롭히기 좋은 사이즈가 되었습니다.

꽉 찝습니다.

괴로워합니다.

비틉니다.

더 괴로워합니다.

"주인님....."

뒷말은 잇지 못합니다.

계속 땡기고 비틀었으니까요.

허리가 튕깁니다.

이러다 느낄 것 같습니다.

클리를 놓아줍니다.

숨을 거칠게 몰아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흥건하게 젖은 질 입구의 애액을 손가락으로 비빕니다.

손가락이 번들번들해집니다.

손바닥으로 외음부부터 항문까지 쓸어내려갑니다.

허리를 들어올리네요.

더 세게 쓸어달라는 이야기로군요.

더 꽉 눌러서 문지릅니다.

허리가 위 아래로 움직이네요.

클리가 도드라져서 손바닥에 걸립니다.

손바닥으로 클리를 꽉 눌러서 비빕니다.

숨이 막힌 것처럼 앓는 소릴 냅니다.

허리를 자꾸 앞으로 튕깁니다.

가고 싶은가봅니다.

문지르다가 그대로 중지를 질구에 찔러넣습니다.

허리가 활처럼 튕깁니다.

겨우 하나 들어갔습니다.

질벽이 따뜻하고 축축합니다

중지로 긁어봅니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네요.

더 깊게 넣습니다.

질이 경련합니다.

윗쪽으로 살살 긁어줍니다.

다시 허리가 튕깁니다.

신음소리가 계속 나옵니다.

속도를 빨리 해서 계속 긁어줍니다.

신음소리는 이제 사람의 말이 아닙니다.

허리가 경련을 하다 절정에 이르려는 순간

손가락을 뺍니다.

필사적으로 절정을 참습니다.

네 허락 없이는 절정을 느끼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허리를 몇번 튕기다가 간신히 참은 그애의 다리사이로

손가락 두개를 찔러 넣습니다.

아까보다 더 꽉 찬 느낌에 아프지 않은 비명을 지릅니다.

손가락 두개가 질 안을 휘젓습니다.

아까보다 더 한 자극에

"제발제발제발...." 이 말 만 되풀이합니다.

순간 더 깊이 찔러넣습니다.

허리가 활처럼 휩니다.

자궁입구가 손가락 끝에 만져집니다.

자궁입구를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립니다.

쾌감과 기묘한 감각에 진저리를 칩니다.

손가락 두개라서 아까보다 더 강한 힘으로

지스팟을 긁어올립니다.

이젠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피스톤 운동을 계속 합니다.

질이 손가락을 꽉 뭅니다.

곧 갈 거 같습니다.

당연히 손가락을 뺍니다.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가 벌벌 떨면서

절정을 참습니다.

애액으로 더럽혀진 손가락을 그 애 입에 넣습니다.

게걸스럽게 빱니다.

부드럽고 축축하고 단단한 혀가 제 손가락을 휘감아옵니다.

그 혀를 손가락으로 찝어서 괴롭힙니다.

혀가 잡힌 그 애는 숨만 헉헉 내쉽니다.
손가락으로 혀를 어루만집니다.

혀가 손가락에 호응해서 타액을 뭍히면서 휘감고 쓰다듬고 문지릅니다.

혀 끝부터 뒷쪽까지 손가락으로 쓰다듬습니다. 문지릅니다.

문지르면서 서서히 혀 뒤, 목구멍 쪽으로 이동합니다.

혀의 감촉을 느끼면서 목젖을 넘어갑니다.

구역질을 합니다.

손가락을 뺍니다.

그리고 뺨을 때립니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주인님" 하고 울먹입니다.

다시 손을 입에 쳐넣습니다.

구역질을 필사적으로 참습니다.

혀 뒷쪽은 돌기가 있어 느낌이 독특합니다.

그 부분을 어루만집니다.

숨이 막히고 구역질이 올라옵니다.

그래도 참습니다.

목구멍을 쑤시다보니 아래쪽도 다시 쑤시고 싶어집니다.

손을 빼니 타액이 끈적하게 묻어서 따라나옵니다.

그 타액이 묻은채로 보지에 쑤셔박습니다.

이번엔 손가락 세개입니다.

"주인님~!!!"

외마디 비명이 나옵니다.

질이 더욱 강력하게 조입니다.

질벽도 그만큼 더 압박을 받습니다.

갓 잡은 물고기처럼 펄떡입니다.

질을 건드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제 언어를 벗어나 방언이 터집니다.

고개를 도리도리.

손가락에 뜨끈해지네요.

곧 외마디 비영과 함께 허리가 활처럼 휘고

고개도 뒤로 젖혀집니다.

꿈틀....꿈틀......부르르....... 질이 경련을 합니다.

손가락을 천천히 뺍니다.

온 몸에 힘이 빠져 반응이 없습니다.

애액이 많이 묻었네요.

다시 다리사이를 따라 손이 내려갑니다.

점점 더 내려갑니다.

앞구멍을 지나 뒷구멍에 도착합니다.

닫혀있네요.

하지만 애액이 묻은 손가락은 거침없이 뚫고 들어갑니다.

질하고는 다른 조임입니다.

사그러져가던 신음소리가 다시 높아집니다.

손가락 전체를 감싸는 두터운 항문 괄약근을 느끼면서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깊이 들어가니 괄약근을 지나 대장벽이 느껴집니다.

몸을 엄청나게 긴장시킵니다.

손가락 하나를 억지로 더 쑤셔넣습니다.

항문이 더 조입니다.

강제로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신음이 높아집니다.

엄지를 질에 넣습니다.

같이 쑤셔줍니다.

제 손을 잡으려다 멈칫합니다.

대신 허벅지를 잡고 버티고 있습니다.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신음이 다시 높아집니다.

손가락이 질벽과 장벽을 사이에 두고 만납니다.

갑자기 한가지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손을 꺼내서 물티슈로 닦습니다.

그 아이는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다시 애액을 손가락에 바릅니다.

호흡이 빨라집니다.

중지를 항문에 넣습니다.

흡 하고 숨이 멈춥니다.

검지를 질에 넣습니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갑니다.

엄지로 클리를 비빕니다.

허리가 경련합니다.

손목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계속 움직입니다.

신음소리가 멈춥니다.

목에서 꺽꺽 소리를 내고있습니다.

그래도 계속합니다.

손이 무언가를 잡으려고 막 휘저어집니다.

곧 허벅지를 손톱이 파고들도록 움켜잡습니다.

어느순간 콱 하는 경련이 옵니다.

두번 세번 다시 옵니다.

손이 뜨뜻해집니다.

시오후키인지 소변인지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조금 있다 오르가즘의 긴장이 풀립니다.

세워진 무릎이 힘없이 떨어집니다.

말을 할 기운도 없습니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을 정리해주고

입가에 흐른 침을 닦아줍니다.

다 닦을 때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옆에 앉아서 저도 숨을 고릅니다.

조금 있다가 깨어나겠지요.

그러면 괜찮았어? 하고

머릴 쓰다듬으며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