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상편1장




잘 다니던 직장에서 이상형인 유부남과 눈이 맞아 하루가 멀다하고 모텔이며 차 안에서 관계를 갖느라 내 질안은
건조할새가없었고 마냥 달콤할것같았던 그와의 관계도 파극으로 끝나버려 관계를 알게된 아빠의 반강제로 선을 보고 결혼하였다

유부남과의 관계는 나에게 상처가 되었고 그의 죽음으로 주홍글씨를 새기게 되었다

사건의 내용은 이랬다

직장의 직원연수를 떠난 날 심야를 틈타 남들의 눈을 피해 그와 숙소에서 빠져나와 물안개 낀 강가에 정박해있던 나룻배에 올라타
낭만에 젖어 격정적인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다.
직원들간의 술잔이 오가며 취기가 살짝 돌고 로맨틱한 심야에 벌레소리를 들으며 자연에 심취하여 남들의 눈을 피해 밀월을 즐기니
강위에 떠있는 배가 마치, 구름위에 떠있는 기분이 들어 설레이고 오르가즘의 징조가 느껴지는것같았다

취기로 인해 살짝 풀린 동공으로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다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입술을 포갠다
서로의 혀를 교환하며 뜨거운 열기가 오가자 알콜향이 달달하게 느껴지고 가슴이 방망이질을 하였다

쪼...옥

후루룹~

츄~룹 하는 소리와 그의 혀가 현란하게 애무하며 좀 전에 양치한 잇몸 구석구석을 흘고 지나가니

아....아...하는 신음이 흘러 나온다,

그와 함께있으면 나도 모르게 흥건히 젖고만다, 내가 음란한걸까 그의 테크닉이 뛰어난걸까
그가 격한 키스에 이어 귓볼을 혀로 살살 돌리며 물고 ?으며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어주니 정신이 혼미해지며 곧있을
그의 손이 팬티안으로 미끄러지듯 들어와 숲풀을 헤집고 옹달샘에 머물 손가락을 생각하니 탄성이 나오기 시작한다


아..


으...흠..


하..아..


그가 가슴을 빨기위해 브라를 밑으로 올리니 약간 처진 풍만한 가슴이 위로 솟아오르며 그의 침에 번들거리기 시작한다


후~루~룹

쪼..옥..

아...간지러워요!선배!

하며 부끄러워한다



츄~룹 추~룹

붉은 유두가 봉긋하게 발기한다


양손으로 그의 벨트를 풀고 지퍼를 열어 팬티안으로 수줍은 작은 손을 넣어 바스락거리는 음모를 헤집고 달아오른 성기를
매만지며 발기를 도왔다


으...음..

아..


양손으로 그의 벨트를 풀고 지퍼를 열어 팬티안으로 수줍은 작은 손을 넣어 바스락거리는 음모를 헤집고 달아오른 성기를
매만지며 발기를 도왔다
은밀하고 부드러운 손길에 그의 신음이 새어 나오자 과감하게 앞뒤로 흔들어 야성을 깨운다
그의 성기를 잡고 흔들고있는데 발기한 성기가 아파서인지 끙끙 앓는 소리를 낸다
고통인지 희열인지 알수없었지만 멈추지않는다



으..음..

거리며 신음하는가 싶더니 유방을 물고 빨던 그의 혀가 유방선을 따라 겨드랑이를 ?아대니 예민해져 나도 모르게
가랑이를 벌리며 바닥으로 그를 유인한다
떨썩 거리며 남녀의 몸이 포개지며 곧있을 삽입에 흥분해 신음을 내뱉는다.

아...


하...아..


헉..헉..

?은 주름치마를 올리자 달빛에 비치는 뽀? 엉덩이가 성욕을 돋군다
커다란 골반에 걸린 팬티를 마져 벚기지않고 한쪽 허벅지에 걸쳐 놓고는 가랑이를 벌려 질입구에 무성한 음모를 양손으로 헤집고
혀를 가져가 음미하며 할짝거리자 찌릿한 쾌감에 양다리를 오므려보지만 그의 양팔이 모아진 양다리를 다시 거칠게 벌려 혀를 날름거린다


으..음...아..

음란한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누우니 야릇한 신음소리는 참을수록 더 커진다
이 새벽에 남녀의 정사를 지켜보는 이는 없었지만 자신도 모르게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터져 나오는 신음을 막는다
질척거리는 타액과 질분비물로 흥건해지자

그녀가 애원하듯 말한다.


이제 그만 넣어도되요

아..아..


빨리...요


그녀의 앙탈을 즐기며 달빛에 번들거리는 질주변에 성기를 가져가 장난하듯 툭툭 내려치자 그녀가 헐떡이며 유방을 만지작거리며
촉촉한 입술 주변을 혀로 날름거리는 모습이 음란하여 발기가 더해진다
발기된 고통에 더 이상 참을수없는듯 질구를 희롱하던 좇으로 보지입구에 귀두를 살짝 담갔다 빼자

귀두 맛을 본 그녀가




헉..

하며 아쉬움과 놀라움으로 신음한다
반응이 재밌는지 살짝 살짝 넣다가 빼니 그녀가 앙탈을 부린다.


못 참겠어!

그만하고 빨리 넣어요.

나. 죽겠단 말야 하며 졸라댄다


애액으로 반질해진 귀두가 옥구슬처럼 번뜩거린다


쑤~우~욱

푸~욱~하고 좇이 질안으로 들어오자


허..억..

하며 탄성이 나와 허리를 벌벌 거리고 엉덩이가 부들부들 진동한다.

그가 심호흡하며 담그질을 시작하자 밑에 깔린 그녀의 양유방이 계란 노른자차럼 출렁이며 넘실거리는 모습이 애로틱하다
그녀역시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살살 튕기며 요분질하는 모양새가 여간 음란한게 아니다
양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잡고 밀착 시키려는 그녀다


퍽..퍽..

거리며 왕복을하자 질주변의 모양새가 찌걱거리며 일그러질때마다


흐...음..

하는 신음이 터져나온다


철썩..철썩..

푸~~슉~

긴장한 질안에서 음란한 소리를 낸다

헉..헉..

아..

너무 좋아요 당신 대단했어요!! 헉..헉..

질척..

벌려진 입안으로 남자의 혀가 들어와 타액을 교환하자 펌프질로 호흡이 거칠어진다


아..헉..헉..어때 좋았어?

으...흠..

나 싸버렸어요;

학..학.


유부남의 달콤한 속삭임과 섹스스킬은 또래의 남자들에게서는 느낄수없는 전율이라 생각하며 질안을 조였다 풀었다 반복한다

퍽..퍽..퍽

아..아..

헉..헉..

사랑해 !

아...아..
나도 사랑해요!

헉..헉..

서로에 절정이 다가올수록 남자는 펌프질이 빨라지고 그런 남자의 절정의 순간을 알고있는 그녀가 양가랑이를 활짝 열고
그의 정액을 맞을 준비를하고있다


탁..탁..

그가 허리를 툭툭 끊어칠때마다 그녀의 다리는 허리를 칭칭 감는듯 뱀을 연상케하였다
하복부를 침식당한 남자가 질식사할 직전에 허리를 요란하게 흔들며 부르짖는다


아!!!

자기야!나온다!! 싼다고..


퍽..퍽..퍽..

흐...억...

아...악..


팽창한 성기가 질안과 질벽을 허물듯 굵은 정액 줄기를 꿀럭꿀럭 내뱉으며 자궁 안으로 밀려들어간다

그녀의 양다리가 음란하게 팔랑거린다

질척..

서로의 엉덩이가 올라갔다 내렸갓다를 반복하더니 사정이 끝나자 움직임이 동시에 둔해진다


서로의 절정을 맛보고는 옷을 추스리다 남자가 한마디한다


나! 이혼 준비 다 끝났어!

이혼하면 나랑 새출발 하자!


하지만 그녀는 결혼까지 생각하지않았는지 정색을하며 말한다

나! 결혼 까지 생각하지않았단 말이야!

뭐!그럼 우리가 지금까지했던 섹스는 단지, 엔조이였단 말이야?

엔조이는 아니라며 그녀가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자

화가 난 남자가 배를 몰며 깊은 곳으로 노를 져어가기 시작한다


뭐하는거에요?


위험해요. 돌아가요!


겁을 먹은 그녀의 말에도 동요하지않고 계속 노를 져어 강가의 한가운데에서 배를 멈춘다


확실하게 말해! 이혼하면 나와 함께 싶다고했잖아!


그..그건, 진심이 아니에요

당신이 상대해주지않을까봐...말을 잇지 못하자..

그럼 지금껏 나와 내 가정을 기만한거였어?

걸레같은 갈보년아?

말이 심하잖아요.난, 즐기려고한 말이에요! 남주긴 싫고 내가 갖긴 싫은거 그런거 있잖아요!

뭐? 그럼 날 바보로 만든거야?

그런건 아니에요!

남자가 여자의 궁색한 변명에 화가나 더욱 쎄게 나간다

오늘 너죽고 나죽자! 썅년아!

네가 허락하지않으면 여기서 뛰어 내릴꺼야!


안돼요!! 하지 말아요 여자가 겁을 먹고 울며 불며 만류해도


남자의 분노는 줄지않는다


그때 , 남자가 강으로 몸을 던진다.


풍덩!! 하며 물살이 일고 남자의 모습이 사라지자


한치 앞도 볼수없자,겁에 질린 여자가 머리를 움켜지며 비명을 지른다



꺄~~아~~악~!!




새벽 공기를 가르고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이 물안개가 자욱한 강가에 울려 퍼진다

안개때문인지 남자의 모습이 보이지않자 여자는 겁에 질려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습한 강가의 안개는 그렇게 남자를 삼켰고 공포에 질린 여자는 살기위해 노를 져어 육지에 닿을수있었으나

땅을 P은건 혼자 뿐이었다.두근거리는 가슴을 잡고 이성을 차린 그녀가 비열하고 간사한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유부남과의 스캔들이 소문이 날까 두려운 여자는 물에 빠진 유부남을 적극적으로 구조하려하지않았고 숙소로 돌아와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아침을 맞았다

아침이되고 남자의 모습이 보이지않자 직원들이 찾아 나섰고 강에서 익사한체 사체로 발견되었지만 왜 남자가 혼자 강에서 빠져 죽었는지는

아무로 몰랐다.

그도 그럴것이 간밤에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왔기때문에 남자의 마지막 모습을 본 사람은 그녀가 유일하였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을 지켜본 눈이있었다

바로 숙소 입구에 설치된 CCTV였다 사의는 익사였지만 동행자가 있을꺼라 판단한 수사팀이 CCTV를 확인해 그녀의 자백을 이끌어냈고

직접적 사망원인 제공자가 아니였기에 무혐의로 풀려났으나 직장에서는 가정있는 남자와 놀아나다 남자를 죽음에 까지 이르게한

원흉으로 원치않는 주홍글씨를 새기게되었다





주홍글씨 상편 2장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