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3s 경험기

내가 소라를 처음 알게된건 친구를 통하여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20대 초반 친구들과 안마방을 한번 가보자며 좋은 곳이 어디있을까 하고 정보를 찾다
한 친구가 소라넷에 접속을 하여 옆에서 구경하던중 정말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것이다.
그후로도 간간히 소라넷에 접속하여 눈팅만 하던중 나도 한번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디딛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내나이 28. 24시간 운영하는 사무실에서 새벽에 혼자 사무실을 관리하는 일을 하던중
처음에는 버디버디. 세이클럽등 컴퓨터를 통한 채팅들로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채팅어플로 사람들과의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사무실에는 나 혼자 있어 친구들이 새벽에 간간히 놀러오곤 했었는데
그날도 친구랑 그냥 얘기를 나누며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으로 채팅을 하던중이었다

"이대일 쓰리썸 관심있으신여성분 대화원합니다"

이렇게 여자들에게 쪽지를 보내던중 한명의 여자가 대화를 승낙하였다.

나:"하이"
여:"네, 안녕하세요"
나:"어디사는 몇살?"
여:"인천사는 25살, 그쪽은요?"
나:"저는 일산사는 28입니다. 쓰리썸 경험은있으세요?"
여:"아뇨 처음이에요. 궁금해서 대화수락했는데 경험많으세요?"
나:"많은건 아니고 저희도 몇번 경험은 있습니다. 관심은 있으시구요?"
여:"해보고는 싶은데.. 아무래도 모르는분들이랑 만나는거다 보니 불안한게 있네요"
나:"당연히 그러시겠죠^^ 저희가 아무리 착한놈들이다 믿으셔도 된다라고 말씀드려도
직접 믿음이 생기기전에는 어려우실테니깐요. 천천히 얘기나눠보시고
괜찮다고 싶으시면 만나는걸로해요~"
여:"네. 그렇게 할께요. 쓰리썸을 하면 머가 틀려요?"


(대부분 여성분들은 이런식의 쓰리썸의 대한 호기심으로 대화를 나눠보고싶어한다.
여기서 대화를 잘 풀어나가면 만남의 성공할수 있지만 대부분은 얘기만 하다가
그냥 나가버리기가 허다하다.)

나:"아무래도 남자 한명이 가슴을 애무해주고 다른 남자 한명이 그쪽 보지를 빨아주면서
동시에 성감대를 빨아준다면 기분이 두배로 좋지 않겠어요?"
여:"네 그쵸. 좋을것같아요"
나:"그리고 아무래도 여성이 남성보다는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아시죠?
솔직히 여자가 느낄만하면 남자들은 먼저 싸버리고 그냥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쵸?
여:"네.그렇죠"
나:"남자 둘이랑 하다보면 한명이 쌀것같으면 바로 교대를 해서 그 쾌감이 멈추지 않고 계속
릴레이 되서 이어지니 한명이랑 하는것보단 훨씬 오래 느낄수 있지 않겠어요?"
여:"그러게요ㅎㅎ"
나:"그리고 남자한명이 사정해봤자 몇번이나 하겠어요~ 둘이서 하면 양도 두배 횟수도 두배ㅎ
아무래도 훨씬 만족스러울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셋이서 한대 어울린다는 분위기 자체가 정말 쌕스럽잖아요
그 분위기를 즐기는거죠. 사람들이 왜 카섹 야외섹 이런 일탈적인 행동을 하겠어요.
다 색다른 자극과 분위기를 즐기고싶은거죠. 님도 그렇지 않으세요?"
여:"맞는말같아요~"

이렇게 천천히 여자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이해시켜주고 매너를 지키며 친해지는데 중점을 두고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너무 대화만 오래하다보면 아무래도 지치는 법이니
적당한 타이밍에 얘기를 꺼냈다.

나:"그러지 마시고 우리 채팅으로만 하면 손아프니 목소리 들으면서 얘기하는건 어때요?
어차피 만나려면 번호도 알아야되니깐 괜찮다고 생각되시면 우리 통화로 얘기해요"

그렇게 번호를 받고 약 30분정도 더 이야기를 나눈후 우리는 그녀의 집 근처에서 만남을 가지기로 하였다

그때 시간이 처음 채팅을 시작한게 3시정도였는데 얘기를 마칠때쯤에는 4시30분. 약 1시간반 정도를 대화를
나누었던겄이다.

나는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인천의 그녀의 동네로 향하였고 약속된 장소에 그녀가 홀로 스웨터
재질의 무릎위까지 오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채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진교환을 하지 않아서 어떤스타일의 여성이 나올지 매우 궁금했다.
보통 여자분들은 사진교환을 매우 꺼리기도 하고, 나또한 사진을 먼저보고 만나는것보다
즉석에서 확인하는데 묘한 흥분을 느끼곤 한다. 먼가 긁지 않은 복권을 기대하는 마음이랄까?)

그때 시간이 새벽5시가 조금 넘은시간이었는데 이미 날은 밝아오고 나는 그녀를 보자마자 차에 태운후
바로 모텔로 이동하였다.
이미 긴시간 얘기를 통하여 더이상 뺄거없이 대화를 나누었던 상태이기 때문에 부끄러워할것도 없었다.
근처에 모텔로 셋이 같이 들어가서 나와 친구는 교대로 샤워을 하고 나와 자연스럽게 그녀의 양옆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녀는 이미 집에서 씻고 나온상태였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그녀에게 다가갔다.
내가 먼저 자연스럽게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시작하였고 내 친구는 등뒤에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목덜미와 등을 혀로 핧아주었다.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과 떨어지고 그녀의 가슴으로 옮겨가 천천히 꼭지를 빨아주었고 어느새 내친구는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그녀의 보짓물을 혀로 적시고 있었다.
남자두명의 애무에 그녀는 점점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고 원래부터 민감한 몸이었는지 그녀의 신음소리는
정말 농담이 아니라 복도에 다 들릴정도로 크게 신음소리를 지르고있었다.
처음에는 소리가 너무커서 다른데 다 들릴까봐 걱정이 되었지만 곧 흥분에 휩싸인 우리는 그런것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섹스에 몰입하게 되었다.
그녀의 보짓물은 친구의 애무에 의해 질질 흐르다 못해 야동에서 보듯 오줌을 싸듯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친구가 시오후키를 하자 시트 가득 그녀의 보짓물이 침대를 적셨고 그녀는 한차례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후 그녀의 입에 그대로 자지를 들이밀어 자지를 빨게 한후 친구가 먼저 그녀의 보지에 삽입을 시작하였고
그녀는 이미 반은 오르가즘에 넋이 나간채로 입으로는 자지를 빨고 보지로는 자지에 따먹히며 쾌감에 눈이 반쯤은 풀려가고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친구와 나에게 교대로 따먹히며 계속해서 보짓물을 토하고 있었고 그녀는 넘치는 쾌감에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지르며
한마리의 암캐가 되어가고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약 4시간동안 친구3번 나4번의 사정을 하며 미친듯이 섹스를 하였고
아침 날이 밝아서야 우리는 모텔에서 나와 그녀를 집근처에 내려준후 다시 일산으로 돌아오게되었다.


이 여자분과의 스토리는 그 뒤로도 몇번 더 이어집니다. 참고로 이 여성분은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전문 직업 여성이었으며 평소에도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와의 몇번 섹스를 통하여 숨겨진 sm성향을 알게 되어 그 뒤로저와 한동안 sm플을 즐기는 사이가 되었죠. 반응이 좋으면 이 여성분과의 뒷이야기도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마음만 먹었지 처음쓰는 소설이다보니 표현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글 올리는 한밤의꽃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