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섹스를 꿈꾸며!
(이 소설은 어느정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록1) 또다른 시작.

며칠 동안은 서로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지냈다. 나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하려고 했지만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와이프의 눈치를 살피게 되는건 어쩔 수 없었다. 먼저 이런 자연스러우면서도 부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깬건 와이프였다. 어느날 같이 밖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와이프는 불쑥 나에게 내가 "게이"냐고 물었다. 갑자기 와이프가 앞뒤없이 그런 질문을 하는 바람에 나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곧 자연스럽게 아니라고 대답을 해줬다. 만일 내가 게이면 당신하고 어떻게 같이 살겠냐고 하면서 당신도 알다시피 나는 단지 다양하게 야한 것을 좋아하고 즐길 뿐이라고 말하면서, 남자들이 어릴 때에 꼭 게이라서가 아니라 서로의 친구들 자지도 만져주고 서로 딸딸이도 쳐주는 것처럼 그냥 야한게 좋아서 하는 행동일 뿐이라고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장황하게 설명을 했다.

와이프는 무심하게 고개를 창가로 돌리며 잠시 있더니 어제 그 알바 학생을 만났다고 또 불쑥 말을 꺼냈다. 나는 와이프의 이 말에 또 놀랐지만, 이번에도 아무 일이 아닌듯, 그래? 요즘 그 친구가 학교일로 바쁘다고 해서 우리 회사에 며칠 안나오고 있었는데 하며, 어디서 그 친구를 만났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어제 점심에 그 학생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그 학생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고 했다. 난 좀 뭐랄까 당한(?) 느낌이 들었다. 둘 다 나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함께 만난 것이 내 기분을 언짢게 한 것이다. 그런데 와이프는 이어서 더 황당한 말을 나에게 했다. 그 학생의 집에 갔는데 거기에 그 학생의 친구도 있었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난 너무 기가막혀서 더이상 운전할 수가 없었다. 급히 차를 길 가로 세우고 와이프에게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다그쳐 물었다. 와이프는 그 학생의 친구가 거기에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 그 학생과 섹스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학생의 친구가 어디선가 나타나는 바람에 자기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난 격한 감정으로 전화기를 꺼내서 그 학생에게 전화하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두손으로 말리면서 이게 다 당신이 시작한 일이 아니냐고 하면서 이게 당신이 원하는게 아니었냐며 나를 똑바르게 쳐다보며 강하게 얘기를 했다.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에 전화기만 내던지고, 다시 차를 몰고 집으로 빠르게 내 달렸다.

난 운전을 하면서도 생각이 복잡했다. 집으로 들어와서도 계속 화가 났는데 와이프가 내 앞을 가로막으면서 왜 기분이 안좋으냐고 하며, 당신은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왜 나한테는 이러냐며 대들듯이 따져물었다. 난 와이프를 침대에 강하게 밀쳐 넘어뜨리고 옷을 벗겼다. 아니 거의 옷을 찢다시피 했다. 온 몸을 발버둥치며 저항하는 와이프를 대충 발가벗기고 억지로 다리만 벌리게 해서 내 자지를 와이프의 보지에 급하게 쑤셔 넣었다. 엉덩이에 힘을 주며 강하게 밀어 부치자 내 좆은 와이프의 빡빡한 보지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더욱 힘있게 내 좆을 와이프의 보지 속으로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나는 와이프가 두 젊은 학생들과 섹스하는 장면을 상상했다. 질투심이 나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고 내 몸을 더욱 빠르게 움직이게 만들었다. 이제는 와이프도 양손으로 내 양팔을 강하게 붙잡으며 양다리를 더 넓게 벌리면서 고개를 위로 쳐들었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보지 속은 이제 보지물과 좆물로 뒤범벅이 되어 미끄덩 거렸다. 우리 둘의 신음 소리가 더욱 커지면서 우리는 절정에 이르렀고, 나는 강하게 내 좆물을 와이프의 보지 속에서 폭발시켰다. 와이프는 내 몸에 더욱 보지를 밀착시키며 그것들을 자신의 몸속 깊숙히 받아들였다.

나는 한결 기분이 좋아졌다. 아직도 턱을 들고 두눈을 감고 있는 와이프에게 엎드려 젖꼭지 하나를 입에 물었다. 혀로 젖꼭지를 자극하며 한 손으로는 좆물과 보지물로 범벅이가 된 보지를 어루만져 줬는데 와이프가 내 손을 잡으며 그것을 제지했다. 나는 와이프의 손을 밀쳐내고 오히려 가운데 손가락을 와이프의 보지구멍 속으로 집어 넣고, 보지 속에서 내 좆물을 밖으로 끌어내며 밖으로 흘러 나온 좆물을 클리토리스에 문지르며 발라줬다. 와이프가 미간을 찌뿌리며 몸을 비틀면서 움직였다. 난 젖꼭지에서 입을 떼고 와이프의 아래쪽으로 이동해서 와이프의 다리 사이로 내 머리를 들이밀었다. 내 좆물로 번들거리는 와이프의 보지를 혀로 쭈욱~ 길게 훑으며 핥아주었다. 미끌거리는 액체가 내 혀에 잔뜩 뭍으며 입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입 맛을 다시며 다시 혀를 내밀어 몇번이고 보지를 핥아줬다. 와이프가 다리를 더 넓게 벌리며 내 머리를 붙잡고 자신의 보지쪽으로 내 머리를 밀착시켰다. 나는 후루룹,,, 쪽,쪽,쪽.. 소리를 내면서 와이프의 보지를 빨아줬고, 와이프의 보지물과 내 좆물이 섞인 액체를 내 입안으로 빨아 넣으면서 연신 꿀꺽꿀꺽 그것들을 삼켰다.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내 귀를 기분좋게 자극했다. 와이프의 보지에서 천천히 입을 떼며,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와이프에게 어제 그 친구들 어땠냐고 물었다. 와이프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좋았다고만 짤막하게 말을 했는데, 한동안 가만히 고개를 돌린채로 눈을 감고 있던 와이프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세우며 나를 눕히고 내 옆으로 앉았다. 자신의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천천히 만져 주면서 어제 있었던 일들을 드디어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점점 흥분했고, 그 이야기가 다 끝나기도 전에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내 배위로 하얀 좆물들을 또 쏟아냈다. 고개를 숙여 내 좆대가리를 빠는 와이프의 입술을 느끼며 나는 1:3의 섹스를 계획했다...
.......
.......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