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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는 그녀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40 1,422회 0건
8부. 3일간의 MT, 3일간의 쾌락





난 더러운것을 먹는 여자가 좋은게 아니라 그만큼 내 말을 잘 듣는 여자가 필요한 것이었다.
그 날 이후로 오랫동안 민아에게 그런것들을 먹게 하진 않았다.
일반적인 커플에게는 당연한 것이었지만 민아는 이 당연함 마저 너무 고마웠다.
그녀는 그런 여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맞이한 2학기.

나는 복학했고 우리 둘은 같이 학부 엠티를 가기로 했다.
4학년쯤 되면 학부 엠티는 빠지기 마련인데 민아가 하도 보채서 어떨수 없이 수락했다.
학부 학생회는 다 후배였고 난 넌지시 내가 원하는 조를 알려주었다.
그 결과 우리는 출발하는 버스에 나란히 앉을 수 있었다.

민아는 노팬티에 노브라였다.
그녀는 내 명령에 따라 2박 3일동안 속옷하나 없이 보내야 했지만 언제나 그랬듯 순순히 이를 따랐다.
다만 모두가 아는사람들인 자리라 최대한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헐렁한 옷으로 준비했다.

학부 사람들이 눈치채면 어쩌지 하는 그녀의 불안감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민아의 주변에 모인 사람들이 그녀의 옷차림이 아닌 달라진 외모를 칭찬했기 때문이다.

방학동안 매일 이루어진 육체적 관계는 삽입이 없었다 할지라도 의도치 않은 다이어트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젖살과 함께 군살이 빠지고 가슴과 골반이 더 성숙해진 민아를 사람들은 연신 이뻐졌다며 칭찬했다.
기분이 좋았고 나에게 고마워했다. 버스에 나란히 앉아 생긍생글 웃으며 그녀가 말했다.

"오빠는 좋겠다~ 이런 이쁜 후배랑 같이 앉아서 엠티를 다 가고~"

"너는 좋겠다~ 돈 안들여서 다이어트 하고~"

"히힛 그러게~ 오빠! 이렇게 버스타니까 시골 갔을때 생각난자 그치?"

"크크 그러게~ 그럼 그때처럼 또 똥꼬 괴롭혀줘야겠네~"

"아 진짜! 학부 사람들 다 있는데 어디 한번 해봐라! 해봐! 하지도 못할거면서"

난 씨익 웃었다.
민아의 섹시한 등골에 식은땀이 흘렀다.

"아..아하하...서...설마요;;"

가방에서 핑크색 에그와 젤을 꺼내 민아에게 건냈다.
전에 민아가 골랐던 보라색 에그는 보지 전용이었고 후에 구입한 핑크색은 후장용으로 쓰고 있었다.

"서..선배님...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

"자~ 어서 집어넣으세요 후배님~ 해보라면서요~"

에시당초 민아는 나와 같이 가는 엠티가 노멀할거라 생각하진 않았다.
오히려 은근히 이런 상황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버스가 출발도 하기 전에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다.

그녀는 입고있던 과잠바를 벗어 자신의 하체를 덮고는 그 속으로 후다닥 에그와 젤을 집어넣었다.
그안에서 에그에 젤을 묻히고 검은색 트레이닝복 하의을 살짝 내렸다.
에그를 바지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서는 항문안으로 밀어 넣었다.
방학동안 매일 겪은 일이었지만 매번 들어갈때마다 인상은 찡그리게 되었다.
그리곤 누가 들을까봐 아주 작게 신음을 토해냈다.

"하윽......아...."

운전기사는 차에 시동을 걸었고 난 에그의 스위치를 올렸다.
아는 사람들로만 가득찬 차안에서 벌어지는 항문의 쾌감.
민아는 버스가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아무도 모르는 신음을 속으로 삼켜야 했다.
미칠것만 같았다.


엠티장소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화장실로 달려가 바지를 내렸다. 보지는 홍수였다.
끈적한 보짓물이 보지와 옷사이에 거미줄 처럼 이어졌다.
민아는 스스로 보지를 문질렀다. 아찔한 쾌감에 정신을 잃을뻔했다.

엠티에 오자마자 자위를 하는 여대생.
그것은 민아가 생각해온 대학 생활과는 너무나 달랐다. 아니 이런 일이 세상에 있는줄 상상조차 못했었다.
하지만 신이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지금의 모습을 골랐을 그녀였다.
스스로 문지르는 보지에서 전해져 오는 지금의 쾌락을 20살 여대생의 몸으론 평생 잊을수 없고 벗어 날수 없었기 때문이다.
민아는 티를 끌어올려 입에 물고 신음을 참아냈다.

"아...아학....존나 좋아.....아학"

민아는 대변기 위에서 절정을 맛보았다.



큰 마당에서 조별로 모여 숙소를 배정받고 있으니 민아가 살짝 풀린 눈으로 걸어왔다.
난 무엇을 하고 왔는지 단번에 알수 있었다. 기특한 마음에 엉덩이를 톡톡 쳐주었다.

"수고했어요 후배님~"

"아..엉덩이 치지마요....아직..민감해.."




오후 일정을 보내는 동안 격렬한 스킨쉽을 나누진 못했다.
그러나 가끔 민아의 보지와 엉덩이를 잊지않고 터치해 주었고 그럴때마다 그녀는 몸을 떨었다.
식사후 우리둘은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으슥한 곳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눌수 있었다.

"아..하읍...."

민아는 그 어느 때보다 격렬히 내 입술을 물고 빨았다.
얼마나 흥분해 있는지가 느껴졌다.

과잠바를 방에 벗어 두고온 지금 그녀를 가리고 있는것은 오직 티와 트레이닝복 하의 뿐이었다.
티를 올리자 하루종일 발딱서있던 유두가 보였다.
바지를 내리자 벌겋게 달아오른 보지도 보였다.

"너 오늘 보지 마른적 있어?"

"어..없어...만져주세요.."

가슴을 한입 베어물며 손바닥으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아! 오빠 쓰다려...ㅠㅠ"

부드러운 재질의 바지라고는 하나 온종일 맨살이 쓸렸으니 아플만 했다.
미안했다.

"호 해줄께.. 호~~~~"

민감해진 민아는 입긴만으로도 흥분했다.
내 어깨를 꽉 잡았다.

"아~ 좋아....오빠 가슴은 괜찮아..."

더 느끼고 싶은 민아의 요구에 흥쾌히 응해줬다.
민아를 내 무릎위에 앉히고 가슴을 빨아 주었다.

"허....헉....좋아..."
"주인님..더..더 해줘...더해주세요...하읍..."
"미칠거 같아...하응..."

장소 때문이었을까 스릴 때문이었을까 민아는 평소보다 훨씬 적극적이었다.

"뒤에도 해줘..."

손가락에 침과 보짓물을 묻혀 항문에 집어넣었다.

"아!!!!!"

"미쳐.. 시발..개좋아...."

민아가 욕하는걸 처음 들었다.
귀여웠다. 섹시했다. 흥분됐다.

발기된 자지를 꺼내었고 민아는 보자마자 쭈그리고 앉아 입에 물었다.
미친듯이 빨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입에 사정했고 좃물을 다 받아 먹은 뒤에야 민아는 나에게 안겼다.
바지는 종아리에 걸리고 티는 가슴위로 올라간체로 내귀를 깨물며 거친 숨소릴만을 내쉬었다.
잠시 여운을 즐기고 그녀의 탄력넘치는 엉덩이를 두드렸다.

"들어가자. 너무 오래 비우면 의심한다~"

"웅!!"



4층으로 이루어진 숙소 건물로 들어서는데 위층이 상당히 소란스러웠다.
계단에 다가가자 위에서 흠뻑젖은 학부생들이 신나서 뛰어내려 오고 있었다.
물총을 쏘고 물풍선을 던지고 몇명은 아에 양동이에 물을 담아 뿌리고 있었다.
학부엠티면 항상 있는 물난리 였다.

"아 망했다!"

미쳐 날뛰는 저것들은 보이는건 다 물공격을 할것이고, 그렇다면 민아의 유두며 도끼자국이 다 들어날 상황이었다.
속옷을 못입게 한다는건 누군가 볼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감수하고 하는 플레이지만,
들킬지도 모른다는 스릴속에서 쾌감을 느끼고 더 흥분하고자 함이지 대놓고 다 보이고 다니라는건 아니었다.
특히 그것을 알아채는 이가 주변지인들이 되게 할수는 없었다.
어느누가 내 여자가 뒤에서 손가락질 받고 욕을 먹으며 학교를 다니게 하고 싶겠는가.

난 입고있던 과잠바를 벗어 민아에게 얼른 입혔다.
그리곤 민아 앞에서서 퍼붇는 물세례를 막아 주었다.
민아가 아닌 내 유두가 티 위로 비쳤다...

3층의 우리 조방에 도착했을때 나는 물에 젖은 생쥐꼴이었지만 다행히 민아는 젖지 않았다.
방은 비어있었고 난 가방에서 수건을 꺼내어 머리를 닦았다.

"괜찮아요?.."

"괜찮아ㅋ 자 이거 입어"

가방에서 종이 봉투를 꺼내 주었다.
봉투를 열어 안을 확인한 민아는 눈이 땡그래 졌다.
민트색 브라와 팬티 한세트.

"미리 입혔어야 했는데 미안. 올해는 물싸움이 예전보다 빠르네.. 1학년이 너무 참여안하고 있으면 학교생활 힘들어. 나가서 같이 놀아."

"..고마워...쪽~"

내 볼에 입맞추고 민아는 화장실로 향했다.
"여기서 갈아 입고 가도 되는데.. 쩝-"



그날 저녁.

술판이 벌어지고 하나 둘씩 취하기 시작했다.
밤새 먹고 놀자는 엠티였지만 술이 약한 사람들과 많이 마신 사람들은 슬슬 쓰러졌다.
방 구석에서 하나 둘씩 잠들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자 잠든이들을 모아놓은 취침방이 생겼다.
우리는 취침방 구석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 적당히 오른 취기에 따뜻한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잇었다.

민아는 끈적하게 내귀를 빨아 주었다.
귀속을 청소하듯 구석구석 혀로 핥고 귓볼을 깨물며 속삭였다.

"오빠~ 사이즈는 어떻게 알았어?"

"매일 만지는데 그걸 모르겠니~"

"직접 가서 산거야? 아니면 인터넷??"

"비밀~"

"아앙~!!"

양손의 검지와 엄지로 내 유두를 꽉 짭으며 앙탈을 부렸다.

"아윽! 친구한테 부탁했어. 초등학교 동창인데 정말 친한 여자사람이야"

"뭐야! 나 라이벌이 더 있는거야??"

"그런거 아냐. 담에 한번 같이 만나자. 소개시켜줄께"

"..내가 오빠 친구를 만난다...하아~"

상상만으로 기분이 좋아졌는지 민아는 내 바지춤으로 점점 내려갔다.
이어진 오랄섹스와 입사.

이불속 이었지만 역동적인 그녀의 움직은 그 형태를 다 드러냈다.
방의 출입문은 이중으로 되어있어 갑자기 들어오는 사람에게 들킬일은 없었다.
하지만 방 곳곳에서 자고있는 누군가가가 깨어나 우리를 본다면 단번에 무엇을 하는지 알아 챌수 있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다시 못할 미칠짓 이었지만 약간의 술은 우릴 과감하게 했고 그 상황이 너무나 흥분 되었다.
정액을 다 삼키고 비릿한 키스를 나눈후에야 우린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왜하는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학부엠티와 오티에는 꼭 아침 산행이 계획되어 있었다.
물론 고학년은 누구나 할거 없이 전부 열뢰하고 어제의 숙취를 달랬다.
빈방에 누워 잠을 더 자려는데 방문이 열리고 민아가 들어왔다

"어? 안갔어??"

"오빠 너무 보고 싶어서!! 아프다고 들어왔어~~~"

"너무 빠지지 말라니까. 그러다 왕따 당한다~"

"아빠선배가 있는데~ 왕따라뇨~~"

"그러다 나 졸업하면 어쩔려고 그러시나?"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민아는 내품에 폭 안기어 입을 맞췄다.
어제 두번의 사정이 있었지만 키스를 하니 아랫도리가 또 다시 불끈 했다.

"민아야 저기 오빠 가방 가져와봐"

"웅~"

가져온 가방에서 보라색 에그를 꺼내어 작동시켰다.
민아의 바지와 내가 사준 속옷을 무릎까지 내리고 진동하는 그것을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하응...."

민아는 곧 흥분했다.
야외에서는 어쩔수 없이 에그를 보지와 똥꼬에 넣어서 사용했지만 원래 그 사용용도는 클리토리스 자극이 아닌가.
에그가 본인의 본분을 다하자 민아의 보지는 금방 보짓물이 배어나왔다.
오늘 아침 갈아입은 민아의 귀여운 티를 올리고 가슴을 빨아 주었다.
맑고 끈적한 보짓물은 허벅지를 타고 방바닥을 적셨다.

쉬지 않고 입과 손, 에그를 움직였다.
관계에서 삽입이 없다는건 비록 확실한 클라이막스가 없을지라도 시간적으로는 더 오래 즐긴다는 것이었다.
한참을 빨고 물고 있는데 바깥쪽 방문이 열리는 소리와 사람들의 왁자지컬함이 들렸다.
난 후다닥 민아의 바지를 올리고 민아는 자신의 티를 내렸다.

산행을 마치고 들어온 1학년들은 내옆에 누운 민아를 보고 물었다.

"민아야 아프다더니 괜찮아?"

"어?...어....조금만 쉬면 괜찮을거 같아.. 같이 못가서 미안.."

"아냐 너 진짜 아파 보인다 좀 쉬어~"

흥분때문에 빨갛게 달아오른 민아의 얼굴은 아픈 연기를 도왔다.

"00선배는 민아 간호하고 있는거임?"

"딸이 아프다는데 아빠가 옆에 있어줘야지~"

"오올~ 민아 부럽다. 우리 아빠 선배는 어디 간겨!!"

여느 대학생들의 대화가 오고가는데 민아가 내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으..오빠...그거 좀.....아흑.."

서둘러 옷을 입히는 와중에 난 에그를 민아의 보지에 집어 넣어 버렸고 에그는 아직 돌아 가고 있었던 것이다.
안전부절 못하는 그녀를 보니 짓궂어 지고 싶었다.

"안돼! 너 아픈척 하려면 계속 하고 있어야할거 같아. 오늘은 하루 종일 하고있어~"

에그의 스위치를 민아의 바지 주머니에 넣어주며 보지를 한번 쓰다듬어 주었다.

에그는 건전지가 다하는 그날 늦은 오후까지 민아의 보지를 괴롭혔다.
종일 방구석에 나와 누워있던 민아는 아픈 강아지 마냥 낑낑 거렸다.
난 그런 그녀를 그저 재밌게 바라만 보았다.

저녁에 확인한 그녀의 팬티는 보짓물에 젖어 온통 얼룩져 있었다.
으슥한 곳에서 이뤄진 약간의 패팅에도 그녀는 자지러 졌고 미칠듯이 흥분했다.
하지만 절정으로 보내주지는 않았고 짧게 마무리 지어줬다.
민아는 아쉬움에 매달렸지만 난 가볍게 키스해주고 학부생과의 술자리에 함께했다.

안절부절 못하는 민아가 너무나 귀여웠고 더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여러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몹시도 흥분한 내여자. 그리고 그걸 나만 아는 상황.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 할만한 일 아닌가.



다음날 돌아오는 차안에서 민아는 앞뒤로 흥분을 느꼈다.
건전지를 갈아끼운 보라색 에그는 보지안에 핑크색 에그는 항문안에 자리 잡고 그녀를 자극했다.

오후에 학교에 도착했고 엠티 일정이 끝났다.
모두들 집으로 향했지만 민아는 당연하게 나를 따라 내 자취방으로 왔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민아는 현관에서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쭙- 쭈웁-"

"아..오빠...미칠거 같아...제발 좀 해줘....."

"뭘?"

"아...아앙... 왜 이래요? 진짜!!"

"난 잘모르겠다~~"

민아는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는 침대에 엎드렸다.
보지와 항문에는 아직도 에그가 들어있었다.

"주인님!! 어서요! 강아지 미칠거 같아요~"

"아우~ 피곤해 씼고 나와야지~"

나는 민아를 내버려 두고 욕실로 향했다.
뻥- 찐 표정으로 날 바라보던 민아는 내가 진짜로 욕실로 들어가자 어쩔줄 몰라했다.

결국 침대에 앉아 벽에 등을 기대고는 혼자서 클리를 비볐다.
퇘감이 더해가자 보짓속 딜도를 꺼내 클리에 갖다대었고 손으로 가슴을 주물렀다.
항문에 있는 딜도의 진동을 최대치로 올렸다.

"아흑....아.....좋아..."
"개좋아!! 미칠거 같아!!!!!"
"하악...아아아아!!!"

난 화장실 문에 기대어 그녀의 신음소리를 듣고 절정에 다다른것을 알았다.
살포시 문을 열고 나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민아는 크게 기대했지만 엉덩이에 박힌 에그를 꺼내고 대신 길다란 애널딜도를 넣어준것이 내가 한일의 전부였다.
이성을 잃은 민아는 자신의 손으로 딜도의 손잡이를 잡고는 아래위로 흔들었다.
부끄러움따윈 사치였다. 벌어진 입으로 침을 흘렸고 눈은 초점이 없었다.

곧 허리가 활처럼 꺽이더니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윽고 아주 깊은 숨을 토해내고는 침대위에 쓰러졌다.

그제서야 난 자지를 꺼내어 그녀에게 다가갔다.
자신의 얼굴에 따뜻한 내 자지가 느껴지자 민아는 풀려버린 눈으로 그것을 확인하고 입에 물었다.
그리곤 아주 부드럽게 정성스레 핥았다.
마치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것처럼..


그날 밤 민아는 처음으로 분수를 쏟아냈다.









*일때문에 한동안 업데이트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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