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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42 1,093회 0건
난 여름이 좋다...

내가 사는 대구는 너무더웠다..

중학생이던 나는 집에서 샤워하고 선풍기바람으로 견디며

저녁이면 옥상으로 올라가

담배한대 피우며 혼자 상상하는게 좋았다..

집은 2층단독주택들이 따닥따닥 붙어있던 주택가..

옥상이란 장소가 상상하던것보다 많은 걸

볼수있는장소란걸 알았을땐 내 일상에서 매일저녁 거르지않고 찾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당시 동내인근대학교 학생들이 2층에 자취를 많이 살았나보다..옆집,뒷집,앞집,우리집도..

아쉬운건 왜 우리집에는 남학생이 자취를 들어왔는지는 쳇.....

중학교 2학년 그때부터였나보다...

처음 뒷집에 대학생 누나의 샤워하는모습이 작은 창문넘어로 조금씩 보이던 그때

샤워 후 전라로 방안을 돌아다니는 모습..

그후로 저녁만 되며 옥상에서 동내 여자자취생들이 방에 불이들어오면 훔쳐보기를 시작한것같다...

내인생을 바꾼 옥상에서의 그 해 여름.

한여름 저녁마다 담배한개비와 함께 옥상에서 보냈던 그여름의 이야기이다..


#1 앞집 신혼아줌마


오늘도 어김없이 pm9:00 옥상으로 향한다..

"들어왔을려나...?" 뒷집 여대생의 전라모습을 상상하며 옥상으로 향하고있는 나..

아 내이름은 민이다 15살 왠만한 어른보다 키도크고 인물도 좀....

어디가서 맞아본적도없는데

내성격이 조금 여자앞에만 서면 소심 그자체가 된다....

옥상으로 향하는계단을 오르며 상상과 망상속에 뒷집을바라보는데 쳇 .. 불이꺼져있다..

언제올지 기약도 없는기다림의 시작이다... 담배한대를물고 옥상을 한바퀴 돌아본다..

앞집에 빨래줄에 널려있는 빨래외에 아무것도 보이지않는다..

"쳇 별이나보고 기다려야하나"

"딸깍...끽.."

뒷집에 문이열리고 이층계단으로 여대생이 들어오는것이보인다..

여대생이 비틀거리며 걷는모습이 술이라도한잔한것같다 ..

"빨리 창문열고 옷벗고 씻어야지 " 방창문으로 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혼자 상상하며 여대생에게

마음속으로 재촉하는데 여대생은 감감 무소식 창문도 열지않는다....

10분을 멍하니 창문만쳐다보고있다..간간히 보이는 여대생의실루엣을 보며 로미오와 줄리엣을

생각한다.. "창문을 열어다오" 마음속으로 몇번을 외치고난 후 드디어 창문이 열린다.. 속옷만입고

있는여대생은 침대에 그냥 업드려 잔다.. 벌써다 씻었나 보다..

"오늘은 담배나 피고들어가자 아쒸"

기다린 보람이 없다.. 짜증이 밀려오는 순간 여대생의 행동이 이상하다 ..

여대생이 침대에 업드려있는데 엉덩이가 움찔거린다.. 오른손도 배밑으로 들어가있는것이...

엉덩이에 움직임이 꺼지고 내자지도 덩달아 커진다..

"어?자위하는거야 ...."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보니 확실한움직임이보인다.. 다리가조금씩 벌어지며 팔이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난 바지를 벗어버리고 같이 상상을하며 자지를 흔들기 시작햇다...

"돌아누워서 해봐..보지를 보여줘..날 만져줘" 혼자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한다.. 여대생의 움직이도

커지고 나의 손목움직임도 커진다.. 흠.. 흠... 흠... 킥킥킥 흠...흠...킥킥킥

"킥킥킥????????"

"어?어? 여자 웃음소리?무슨소리지" 당황해서 주위를 둘러본다

"좆됐다"

앞집에서 빨래를 걷고있던 신혼집 아줌마가 웃음을 참으며 앞집옥상에서 날 보며 웃고있다.. 웃고있다

웃고있는 아줌마....웃고있는아줌마를 보며 내자지에서는 좆물이 나온다 .. 사정했다..

"집에 찾아오면 어떻하지 아부지한테 맞아죽는거아냐 ㅜㅜ"

1층 방으로 도망치듯들어온난 밤새 걱정으로 밤을 지새웠으나 다음날까지 아무일이 없었다...


다음날저녁 어김없이 옥상으로 향한다..담배 한개비를 물고 옥상한바퀴를 도는데 앞집에 아줌마가

있다.. 아무일없는척 담배를 피우며 딴청을 부리는데 아줌마의 시선이 느껴진다 .. 곁눈질로 아줌마를

슬쩍보는데 짧은치마를 입고 한쪽다리를 올리며 나를 계속쳐다본다.. 웃는다 .. 또 웃는다..

"저 웃음 뭐지 한번해봐?"

앞집옥상앞으로 다가가 바지앞으로 손을 올렸다.. 아줌마가 웃는다 .. 용기가 생겼다..바지를

내리고 커지려고하는 내자지를 꺼내놓으니 아줌마가 손짓을한다..

"가까이 오라는거지" 옥상난간에 올라가다시피 다가가 자위를 한다...

아줌마가웃으며 다리를 벌린다...팬티로 손을 넣는다..

"아..아 음" 아줌마미세한 신음소리가 들리니 손에 움직임이 빨라지고 숨이가빠온다..

"아 쌀것같다..아...아...."



"학생...이쪽으로잠깐와봐"

"네??"

"I찬으니까 이쪽으로 와봐 밑에 아무도없으니까 잠깐만..."

"네...."

두근거린다.. 난 처음인데 .. 가슴이 쿵꽝쿵꽝 뛴다..

아줌마는 2층자신의 집으로 날 들어오라고한다..

조금망설여졌지만 기대감에 부푼나는 말잘듣는 어린아이처럼집으로 따라들어갔다

이쁘다 P은곳에서 본 아줌마는 이뻣다.. 날씬한몸에 작은얼굴 이놈의 가슴이 주체가 안된다..

"시원한 음료수한잔줄까"

"네"

"학생은 몇살이야?? 고등학생?? 대학생??이름은??


"저 중학생인데요, 강 민이라고 해요"

"어 덩치가 커서 고등학생은 될줄알았더니 아직어리네"

"저 그렇게 어리지않은데요"

"호호호... 그래 그만하면 어린건아니지...."

"네??"

"아냐아냐...여기 한잔마셔,,근데 어려서 그런가 또 커진거야???"

"네?? 아뇨"

"아 심장이왜이렇게 뛰지 후...후.... 만져달라고 해볼까?? 보지를 보여달라고할까??"

음료수를 가져다 주며 앉는 아줌마는 짧은 치마사이로 하얀팬티가 보인다..물에 젖은듯한

하얀팬티에 앞부분을 보며 상상을한다.. 어떻하지 어떻하지

"민이학생...저기말이야.. "

"네??"

"여기서 한번 해볼수있을까??"

"네??"

"옥상에서 하던거 해줄수있어??"

아줌마가 다리를 더벌리고 않으며 나에게 자위를 해달라고 부탁을한다

"저 그럼 아줌마도 보여줄수있어요?? 저 바지 벗으면 같이 벗어주시면 안돼요??꿀꺽"

"호호호 왜 보고싶어?? 음.. 누나라고하면 보여줄순있는데 만지면안돼 약속할수있어???"

"네 절대안만질께요 ..누나.."

바지를내리고 자지를 꺼내놓으니 집에들어올때부터 서있던 내자지가 커질만큼커져 팬티위로 팅겨나왔다

자지를 흔들고있으니 누나가 부끄러운듯 천천히 팬티를 벗어버리고 다리를 벌리며 앉아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나의 자지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보지를 가까이보는것이 처음인 난 자지를 흔들며 아줌마의 보지를 유심히 쳐다본다 ..보짓물이조금씩

나와 젖어있는듯한 누난의 손은 본 난 만지고싶은 충동을 참지못하고 손을 보지로 가져간다..

"안돼... 만지는건안돼 보기만해야지...므훗"

"헉 헉 네 ....저 좀 만져주시면 안돼요 헉헉"

"음 ...그럼 누워볼래 ..."

난 냉큼 누웠다.. 누나는 옆으로다가와 미소지으며 손가락으로 자지끝에 매달린 나의 이슬을 조금씩 문지르기

시작했다.. 헉헉... 나의 자지를 누나가 손으로 감싸지며 천천히 아래 위로 흔든다..

"어때.... 기분이 ???"

"헉헉 네네 조..좋아요"

누나는 한손으로 나의 자지를 흔들며 다른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다 .. 난 누나의 허벅지를 움켜

잡았다 ... 누나가 거부하지않는다..."용기를 내자 조금씩만져보자" 허벅지를만지는 손에 힘을 줘 움켜쥐듯이

잡으니 내자지의 누나손이 더욱빨라지기 시작한다....아 쌀것같은 느낌이....

"아 누나 천천히 아아아...."

누나의 손은 속도를 늦추지 않고 내자지를 괴롭힌다..

"아 누나 나 쌀것같아요 ..아...아....아... "

사정하는 순간 갑자기 나의 자지가 따뜻해 지는 느낌이 난다.. 엉덩이에 힘을 주며 사정을 한다.. 누나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머리를 아래위로 계속 흔들며 내자지를 내 좆물을빨아 들이고있다..

아 아.. 춥...추릅...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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