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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44 1,287회 0건
어느 외국인 부부의 초대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니 어느 짜릿했던 부부와의 만남이 생각난다.
그들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2~3달에 한번씩밖에 못만나지만, 한번 만나면 몇일동안 폭풍같은 섹스를 즐긴다. 그들과의 섹스가 그리워지는 생각이 드는 바람이 온몸을 휘감는다.


나는 외국인 관광객을 많이 상대하는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주요 손님의 국적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이다.
때문에 외국인을 만날기회가 많고, 섹스가 하고 싶으면 어렵지 않게 외국여성과 잠자리를 가질수 있다.
그녀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아도 한국에 놀러온것이기 때문에 한국남자와의 섹스또한 여행의 묘미일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선하게 생긴 나의 얼굴은 그녀들에게 경계심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줬을것이다.
여행 가이드들과도 심심치않게 관계를 가질수 있다.
지방에 사는 가이드들은 서울에서 따로 방을잡아 투숙하기 때문에 혼자서 tv를 보며 시간을 때우는 경우가 많다.
나는 신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술한잔 하자고 하면, 별 경계심없이 따라나선다.
생맥주를 먹다가 대화가 잘 안들린다는 핑계로 여자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고, 대화중 느닷없이 키스를 하면 작업은 끝이다.
여태까지 가이드들과 맥주한잔하러가서 원나잇을 못해본경험은 아직 없다.
물론 칸막이가 있는 맥주집이어야하며, 동네에서 바람둥이로 소문날까봐 몇군데의 술집을 번갈아가면서 다닌다.

외국인들은 가이드에 비해서 조금 까다로운 편인데, 대화가 잘 안통하는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나의 외국어실력은 음식주문 받는정도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외국인손님이 오면 외국어 잘하는 친구를 불러서 통역을 부탁한다. 다행이도 친구중에는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근처에 몇 명있다.
편하게 명칭을 친구라고 했지만, 사실은 친구가 아니다.
섹스의 갈증이 날때면 서로의 도움으로 갈증을 해소하는 상부상조하는 사이라고 하는것이 맞는 표현일것이다.
외국인들과는 술자리까지 갈 경우 잠자리를 같이할 확률이 30~40% 밖에 되지않는다.
그래도 나이트에서 부킹해서 홈런칠 확률보다는 월등히 높을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써놓고보니 내가 매우 잘생긴 매력남일거라는 착각을 할 독자가 있을거라 는 생각에 나의 외모를 평가한 생각을 적어야겠다.
큰키도아니며, 잘생기지도 않았지만, 여자의 입장에서는 선해보이는 인상에서 편안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나라의 애태타는 역사에 남을만한 추한 외모에도 여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듯이 잘생긴 외모의 남자만을 여자들이 좋아할거라는 생각은 나의 경험으로도 잘못알려진 상식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결혼후 애인을 만들어본 경험이 전혀없다.
일단은 외도를 와이프가 알게되었을때 와이프가 받을 상처의 크기를 생각해보니 한여자와 오랜 연락과 만남은 와이프에게 들킬 가능성을 높이는것이 큰이유이지만, 다른 이유도 있다.
한여자에게 구속되고, 자주연락하기 싫어하는 성격에 기인한 것일수도 있고, 한여자와 여러번 잠자리를 가지면 재미가 없어지는 이유이기도하다.
10년간 만난여자가 있지만, 10년동안 단 5차례 만났을뿐이다.
약 10년전 소라에서 초대남으로 갔던인연으로 형님내외분은 잊을만 하면 몇 년에 한번씩 연락을 주셔서 만나곤 한다.
그 형수님은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키스할 때 입에서 달콤한 박하향같은 향이 매우 매력적이다.

소라에서 초대남으로 간적도 몇 번 있고, 파트너를 만들어서 스와핑을 한적도 몇 번있다.
부부와 같은공간에서 남자의 여자를 내가 소유해볼수있다는 경험은 나에게 매우 자극적이다. 남편이 보는앞에서 딥키스를 하며 치마속으로 손을 넣는행동은 아무리 해도 지겹지않다.
초대남은 경쟁이 치열한뿐만 아니라, 뽑혀서 간다고해도 좋은 사람보다는 고자세의 거드름 피우는 사람을 만날확률을 배제할수 없어서 초대해달라는 쪽지를 보내는 시도를 현재는 안하고 있다.
과거의 초대경험에 의하면 소라에서 초대받을 확률을 크게 높일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20~30만원대의 명품 스카프를 선물로 가져가겠다고 하면 된다.
이방법또한 성공률이 높지는 않지만, 제로에 가까운 확률에서 10% 정도까지는 올릴수 있는 방법이다.

혹자는 선물하는 행동이 페어플레이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을 것이기에 그분들을 위해서 잠시 내생각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처음부터 소라에서의 페어플레이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스와핑을 할때는 어리고 예쁜 커플이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초대남도 어리고 키가크고 잘생겼다면 그렇지 않은 초대남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소라에서 페어플레이가 가능하려면 모든사람이 자신의 정보를 밝히지 않고 만나야만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한다.
20~30만원이면 결코 작은돈이 아니며 그돈으로 할수있는일이 많이있다.
하지만,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경험을 하기 위해 지출하는 돈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돈을 아깝다고 생각할수 있을까?
음악공연중에는 관람료가 30만원 이상인 공연이 적지않다.
좋은자리에서 공연관람하는사람들이 전부 부자는 아닐 것이며 평소 아껴서 비싼 공연티켓을 구입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스카프를 선물하면 받은사람도 기쁘고, 초대남은 자극적인 일탈을쉽게 경험할수 있어서 좋다.
그돈이면 업소를 갈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그렇게하면 된다.

소라게시판에 홍보글로 올라온 부부커플전용 술집에도 가본적이 있다.
하루에 몇 명정도는 싱글남도 입장이 가능한곳인데, 싱글남의 입장료는 18만원이었다.
부부들과의 자극적인 3섬을 상상하며 갔지만, 가게에는 싱글남 4명과 싱글녀2명(조금 뚱뚱한) 그리고, 몇몇부부가 있었지만, 그들은 아직 스왑이나 3섬 경험이 없어서 눈치를 보는듯한 인상이었고, 가게사장님의 주선으로 싱글남4명과 싱글녀2명이 관계를 가졌는데, 나의 느낌으로 싱글녀 2명은 술집에서 고용한 여성이라는 의심을 지우기 힘들었다.
이런경우가 정말 돈아깝고 시간아까운 경우가 아니겠는가...

초대받는 사람이 받는 심리적인 “을”의 입장이 싫어서 스와핑을 할수있는 섹파를 만든적도있다.
스와핑 경험횟수는 몇 번 없었으나, 상상속의 자극적인 뭔가는 없었다.
약속펑크내는 커플이나 만남이 성사되어도 여자들끼리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같은 것이 성적인 환타지를 끌어내렸으며, 초대남일때는 상대방남편이 “갑”질을 했다면 이제는 섹파가 “갑”질을 하여 나는 항상 “을”이어야만 하는가라는 자괴감도 한몫하여 지금은 안하고 있지만, 가끔 보는 소라에서 여러명이 섹스하는 사진을 보면 다시금 여러 가지 자극적인 상상이 몸을 뜨겁게 만든다.

지금의 애인을 만난 이야기를 하기위해 몇가지 글을 쓰다보니 삼천포방향으로 너무 멀리 갔다는 생각이들기에 지금부터는 애인을 만난이야기를 하여야겠다.

어느 추웠던날 일본인여자가 2명 레스토랑으로 들어왔다.
둘다 40대초반으로 보이는 외모였지만, 화사하게 차려입은 블라우스와 치마가 몸매와 매치가 되어 매력적으로 보이는 여자들이었다.
일본인은 한국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헤어스타일과 의상스타일로 일본사람임을 쉽게 알아볼수있다.
일본어로 되어있는 메뉴판을 들고 그들의 자리로 갔는데, 그중 한명이 한국어로 이것저것 물어보는것이 아닌가?
이 사람들 혹시 한국사람인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친구로 보이는 여성이 일본어로 몇마디 내뱉어서 이들이 한국어를 잘하는 일본인 임을 알게되었다.
한국어로 이것저것 물어봤던 여성은 한국어를 쓰는사람과 일한적도있고 가까이 지내는사람도 있어서 한국어를 잘한다고 했다.
세이코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어를 잘하는 여성에게 늦은저녁에 생맥주 마시러 가자고 제안하니 바로 승낙했다.
근처에 있는 일본어 잘하는 친구에게 연락하여 4명이 생맥주를 마셨고, 게임을 통해 파트너를 정했는데, 나의 파트너는 세이코가 되었다.
사실은 친구와 사전에 공모해서 내파트너로 세이코가 되도록 해놓았었다.
나는 일본어를 잘 못하니까, 한국어를 잘하는 세이코가 내 파트너가 되어야만 했다.

이야기하는 도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세이코와 그의 남편과 친구 이렇게 3명이서 한국여행을 왔다는 것과 남편은 재일교포이며, 피곤해서 초저녁부터 호텔에서 자고 있는중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잖게 실망했지만, 세이코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녀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한국식 농담을 많이 했다.

세이코에게 둘이서만 공원산책을 하자고 세이코의 손을 잡고 술집을 나왔다.
나는 늘 하던멘트대로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싶은데, 키스할만한 장소로 모텔이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남편과 여행중이기 때문에 나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할지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그녀는 별다른 고민없이 키스만이라면 괜챦다고 조그마한 목소리로 대답해주었다.
그리고, 친구에게는 공원산책만 한 것으로 이야기해달라는 부탁도 곁들였다.

별다른 기대없이 던졌던 제안을 그녀가 수락하자 갑자기 가슴이 뛰었다.
남편과 같이 여행온 유부녀와 섹스를 한다는 것은 한번도 경험한적 없는 섹스였기에, 정말 짜릿한 섹스가 될거라는 상상을 하게되었다.

모텔방에 들어오자 이상하리만큼 마음이 차분해졌다.
나는 키스를 하기 위해 양치질을 해야겠다고 말하고 욕실에 들어가서 양치질과 성기만 물로 닦아내고 나왔고, 뒤이어 세이코가 욕실에 들어갔다.
모텔에 들어가면 의례 하는 행동으로 티비를 틀자 kbs정기연주회가 나왔고, 말러의 9번교향곡이 나를 더욱 차분하게만들어서, 어떤섹스를 할지 구상할수 있었다.

그녀가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조심스럽게 키스를 해나갔다.
처음엔 천천히 입술을 느꼈고, 혀를 느끼면서 천천히 공략해 나갔다.
그녀의 입술에서 입을떼고 목을 키스해나가며, 그녀의 귀에 나의 혀가 닿자 조그마한 신음소리가 들렸고, 그때를 놓치지 않고 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가져갔다.
처음에는 약간의 저항이 있었으나, 그것은 여자로서의 의례적인 행동으로 전혀 힘이 들어가 있지 않은 본능적은 저항이었다.
그녀의 블라우스를 위로 젖히고,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며 손은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팬티위에 손이 머물렀을 때 역시 의례적인 저항이 있었으나, 그런 행동이 조금은 귀엽게 느껴졌다.
그녀의 팬티는 이미 젖어있었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자 흥건하게 흘러나온 액체가 그녀의 은밀한 구멍으로 손가락을 넣으라고 재촉하는 느낌이었다.

여러 여자를 만나봤지만, 그중에서도 물이 많은축으로는 탑클래스였다.
원래 이렇게 물이 많은지, 아니면 나와 같이 있기 때문에 물이 많이 나온건지 물어보자, 자신은 원래 물이 많은 여자라며 수줍어 하는모습이 묘하게 성적으로 자극되었다.
천천히 애무를 하고 삽입을하고, 그런부분들은 세세하게 묘사할 필요를 못느끼기에 독자들의 상상에 맞기겠다.

한참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세이코가 시계를 보며 이제는 가야된다고 이야기한다.
늦게가면 친구가 의심할수도 있으니, 오늘은 그만하고 저녁에 메신저(일본인은 라인을 많이 사용한다)로 연락하겠다는 그녀를 친구가 있는 술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나의 친구는 자신의 파트너 일본여성을 작업하려고 여러 가지 멘트를 날렸으나 실패한 눈치였다.

그렇게 술집에서 맥주한잔씩 더 하고 그녀들은 숙소로 향하고 나와 친구는 각자의 집으로 가는데, 나의 핸드폰에서 메시지가 왔다는 신호를 보냈고 직감적으로 세이코의 메시지일거라고 확신했다.
오늘 너무 좋은 시간이어서 행복하다며 내일 만날 수 있는지 묻는 메시지였다.
사실 다음날 일이 조금 많아서 부담스럽긴 했지만, 흔쾌히 다음날 다시 만나자는 답장을 보냈다.

다음날 저녁에 그녀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늦은 저녁 시간에 만나고 싶다고하며, 남편이 같이 와도 되냐고 묻는다.
내 입장에서는 너무 뜬금없는 제안이었고 어제 나와 관계가진 것을 남편이 알게된건 아닌지 걱정도 되어서 그녀에게 남편이 어제의 일을 아냐고 물어보았는데, 그녀는 질문의 대답대신 괜챦으니까 같이 만나서 맥주마시자고 한다.
자신의 친구와 저녁을 먹고 친구가 숙소로 들어가면 남편과 나오겠다고 한다.
이게 무슨 경우일까 혼자서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그녀가 괜챦다고 했으니까 믿어보자라는 생각도 있었고, 소라에서의 만남경험으로 세상에는 나와는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 별일 없을거라 생각하며 만남약속을 잡았다.

약속장소로 정한 맥주집에 조금 일찍나가서 세이코부부가 오기를 기다렸고, 일본인답게 약속시간 정각에 그들이 도착했다.
남편은 큰키에 호리호리한 몸매를 소유한 40대 중반으로 보였고, 인텔리한 인상을 풍겼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웃으며 남편과 악수한후 그녀에게는 정중하게 “또뵈어 반가워요” 하며 그녀의 남편에게 나는 착한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끔 착한웃음을 지으려 노력했다.
그녀가 남편에게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기에 나는 꼭 필요한 말 이외에는 입을 열지 않을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녀의 남편 이름은 사토상이다.
사토상이 주로 이야기를 했고, 나는 주로 듣는 입장이었다.
사토상이 어느순간 잠잠하더니 매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다.
사토상: 제가 드리려는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매우 걱정이 되고, 이야기를 하면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부끄럽지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혹시 사토상이 어제의일을 알고있으며, 소라의 많은 사람들처럼 네토는 아닐까 생각하며, 편하게 말씀하시라고 이야기 했다.

사토상: 먼저 말씀드릴것이 있습니다. 놀라실 필요는 없고, 괜챦다는 이야기를 먼저 드립니다. 어제 최상하고 와이프하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고있습니다. 저는 그얘기를 듣고 조금은 놀랐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와이프는 일본에서도 가끔 다른남자와 에찌를 하고있습니다.
에찌를 할때마다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예상했던 대답이었기에 아주 약간은 놀랐지만, 겉으로는 크게 놀란 표정을 지으며 계속 듣기만 했다.

사토상: 일본에서는 그런 것을 네토라레라고 합니다. 이해는 잘 안되시겠지만, 저는 와이프가 다른남자와 에찌하는것에서 큰 기쁨을 느낌니다. 괜챦으시다면 오늘도 와이프와 에찌를 해주시겠습니까?

조금은 당황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사토상이 했던 얘기들은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많지만, 대략적인 이야기는 이런것이었다.
나는 사토상에게 정말 괜챦냐고 몇 번을 거듭 물어보고 사실 나도 세이코와의 에찌가 좋아서 오늘도 하고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네토라레가 어떤것인지 알고 있으며, 한국에도 그런사람들이 있다고 얘기했다.
사토상은 그런이야기에 조금은 용기가 생겼는지 부부의 또다른 취향을 이야기 해준다.

사토상: 최상은 혹시 sm 플레이라는 것을 알고있습니까?

알고있다고 이야기하니까 나는 무슨 성향이라고 물어본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굿이 따지자면 새디스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고 이야기했다.

사토상: 저희는 sm 플레이도 가끔즐깁니다. 저는 약간의 새디스트이지만, 세이코는 마조히즘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괜챦으시다면 관계할 때 세이코의 엉덩이와 뺨을 때려주세요. 세이코가 울더라도 멈추지 말아주십시오. 세이코는 많이 맞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나는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대신 그만때려야할때는 사토상에게 말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정말 괜챦은지 거듭 물어보았다.

세이코는 얼굴을 못들고 있었는데, 얼굴이 많이 달아올랐다는 것은 느낄수 있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그녀는 벌써 젖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예상은 맞았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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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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