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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44 1,032회 0건
지난회차에 이어서....

우리는 그렇게 두번의 섹스를 나누고 누웠다. 나는 그 오빠의 팔베게를 하고 누웠고 오빠는 나를 안아주었다.

사실 이렇게 정말 모르는 남자와의 섹스도 처음이고 그러다 보니 심란한건 사실이었다.

그래서 그 오빠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하였다. 우리집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나의 생활이라던지....

그오빠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다.. 그런느낌이었다. 내이야기를 정말로 진심으로 잘 들어주는구나 정말로 공감해주는구나 하는

섹스를 잘한다 못한다 라는 기준자체가 없었던 시기라 그의 섹스 기술(?) 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그와 여러번 몸을 섞을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그가 나를 그 순간은 진심으로 대해주었다는 느낌을 받아서이다.

본인이야기를 나에게 해주었다.

“나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고등학교때부터 혼자살기 시작했다. 그래서 정말로 외롭기도 했고 방황도 많이했다. 그런데 방황한들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어떤것이며 혼자 항상화나있고 짜증으로 뒤섞여서 살면 그건 다 내 손해 아니냐 힘든순간이라고 나를 놓아 버리면 그건 본인도 나중에 엄청난 손해로 후회로 다가온다. 그러니까 더 힘내고 더 추스려서 주변이 뭐라하든 니가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너는 너만을 위해서 살면된다“ 라는 말을 해주었다.

울었다.. 엉엉 울었다.. 너무 맞는 말이기도 하고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이런 이야기를 해준다는 것에대해서도 고마웠다.

나는 그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먼저 키스를 했다..
`츄릅...고마워 오빠... 츄릅...`

그는 키스를 받아들이면서 내가슴을 만졌다..

`아응....` 나는 좀 이번에는 서툴지만 적극적으로 하려고 마음먹었다.

나는 그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 만졌다. 어떻게 만지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최대한 흥분 되게끔 해보려고 노력했다.

`으윽.. 아파`
“미안...ㅠ 서툴러서.....“
“괜찮아“


나는 그의물건을 입으로 가지고 갔다.
`쪽...츄릅` 그의 물건에 입을 맞추고 내입안으로 가지고 갔다.

그리고 키스를 나눌때처럼 혀를 돌려보았다.
`핥짝 핥짝 츄릅 츄릅 쩝쩝....`
`으악.... 윽.....`

가벼운신음을 토내해던 그는 몸이 조금씩 움찔거리는듯 했다. 나는 혀를 굴리며 입에 물고 위아래로 왕복운동을 했다.
`아응... 좋아.. 흥분된다 완전 으으으`
`조아???` 나는 그의 물건을 입에물고 물어보았다.
“너무 좋아......자기야 너무좋아...“

`츄릅츄릅 츄릅 츄릅 쪽쪽 ~~~~~~`

더이상 버티기 힘들었는지 나를 세차게 밀어내면서 그는 콘돔을 서둘러 끼고 나에게 돌진했다.

`헉........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그 어느때보다도 세찬 큰 신음을 토해냈다.
`아악....아아 오빠.... 아아아.....느낌이 너무 이상해 너무 깊숙히......`
`헉헉헉..... 좋아 금방쌀것같애 너무 좋아.....`

`아악.......악악악 헉헉.......아응!!!!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도 모르게 무언가 경련같은게 골반쪽에 일어나는듯 했다.....

`아응......... 아악!!!!!!!! 너무 깊이 너무 깊이 들어와........`

`아아아아 나 쌀것같애 응? 아 쌀것같애 아아아아아아아아`
`오빠...오빠.... 아응!!! 아악아아아아아아아 악!!!!!!!!!!!`

나의 마지막 신음과 함께 그의 정액도 분출되었고 뜨거운 무언가를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그렇게 약 3분정도를 그의 물건이 내곳안에 들어가있던 채로 서로 껴안고 있었다.

“후.....너무 좋았다 이번에는 “
“진짜??? 나는 아파 얼얼해......“
“ㅋㅋㅋㅋ 이리와 호 ~ 해줄게 “
“됐어!!!!!! “ 하고 나는 욕실로 뛰어갔고 샤워를 하고 와서 뒹굴거렸다.

그이후에 우리는 두번의 섹스를 더 나누었다. 그 이야기는 딱히 재미도 없고 또한 마지막섹스는 그의 물건이 서지를 않아서 그냥 넣다뺐다만

반복한 어떤 의미없는 움직임(?) 이었으므로 쓰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리고 우리는 헤어졌고 그이후에 우리는 만남을 가지지를 않았다. 연락도 안했다. 그저 어떤 하룻밤의꿈인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잊었다.


-단편-
내남자의 오랄(?)


지금으로 부터 약 2년전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을당시 우리는 장거리 연애라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만남을 가졌다.

그러다 보니 결국 데이트의 끝은 전부 섹스였다.. 물론 나도 싫은건 아니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왜 매번(?) 이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저남자는 섹스때문에 나를 만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느날 데이트를 하기 전날 남친에게 말했다

“우리 내일 만나서는 섹스하지말자... 싫어 ㅠ“
“왜....?“
“그냥 내일은 그냥 놀기만하자....“
“아.......응 그래....“

물론 그의대답은 시원찮았고.. 그리고 만나서도 내내 시무룩해져있었다.

이런저런 애교도 부려봐도 소용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그럼 나 입으로만 해줘.....“
“응?????“
“입으로만 해줘.....“

나는 좀 뭔가 황당했지만... 남친이 부탁한거고 내가 일방적으로 섹스No를 외쳤으므로 알겠다고 하고

디비디방을 들어갔다. 영화를 대충고르고 들어가서 있다가 남친의 바지를 벗겼다. 그리고 그의 물건을 입으로 물었다.


`츄릅츄릅 츄릅 쩝쩝.....` 사실 나는 입기술(?)이 좋은편이라고 이야기를 들어오긴했다 키스던 오랄이건 (갑자기 왠 자랑? ㅋㅋㅋ)
`아으 자기야 좋다... 왜이렇게 잘해...? 매번 느끼는거지만`
`할짝핥짝 츄릅츄릅 ~♥`
`으으 으으 ~`

근데 나는 입에다가 싸는걸 너무 싫어한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남친이 쌀것같다고 하는 순간에 딱 빼서 손으로 해준다
`츄릅츄릅 할짝할짝 `

남친것을 핥다 보니 나도 살짝 젖긴 했다. 그치만 장소탓도 그리고 내 마음탓도 하면서 섹스는 안하리라 마음을 먹었다.

`으으 자기야 너무 좋아 아으! 너무 좋아 미칠거같애`
`츄릅츄릅 후릅 ~ 핥짝핥작 `
`으으으으으으 나올거 같애 좀만더 좀만더 으으으 `

나는 얼른 입을 떼고 손으로 그의 물건을 흔들었다.
`아윽!!!!! ` 소리와 함께 그의 정액이 분출되었고 그의 얼굴도 일부분은 만족스러운 편 이었다.

“좋았니? “
“응응 좋았어 ㅋㅋㅋㅋ“


이걸 버릇들여놓으니 그 이후에 매번 섹스를 안하면 이걸 해달라고 매달렸다. ㅠㅠ 나의 패착이었다...


- 다음회 예고 -

나의 두번째 일탈. 그리고 성희롱(?) 편을 써보겠습니다.

★ 많은분들이 응원 해주신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감사감사 꾸벅 ㅎㅎㅎ

조금더 댓글과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다음 회차부터는 고민상담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담을 전문적으로 해보기도 하였고 또한 여자로써 남자들이 이성에게 느끼는 고민(?) 여자의마음(?)

들에 대한 상담은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합다. 물론 저보다 더 전문가들이 많는 소라지만요 ㅋㅋㅋ 그래도 궁금하다 고민이나 내여친 내여자에대한

고민이 있다면 쪽지로 내용을 상세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한편당 약 2명정도만 뽑아서 그 고민과 해결방안을 글 밑부분에 쓰겠습니다.

그러면 댓글로 다른분들도 아 저건 저런거다 저건 이런거다 라는 이야기도 나눌수있지않을까요??

매번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다음편으로 조만간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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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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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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