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두 번째이혼.
이것만은 정말 싫었지만 어쩔수 없는선택이었다.
또다시 이혼녀라는 꼬리표가 붙었지만 이제는 남편눈치안보고 자유롭게 남자들을 만날수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는중이다.
그렇게 여러남자를 편하게 만나며 애써 위안을 하고있을때 충주그사람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어 나야. 혹시 집에서 한 3,사일 지낼 수 있어?~~
~~왜, 무슨일인데?~~
~~아니 집사람하고 애들이 한일주일 친정에 가거든.~~
~~같이 가야하는거 아니야?~~
~~데려다만 주고 오려고. 자기집에서 먹고자려고. 몇일 자기 보지 실컷먹게.~~
~~애들도 집에있고. 힘들거같은데.~~
~~애들한테 좀 둘러데봐. 친척 동생이라던지 뭐...이렇게.~~
~~안될거같은데. 그냥 모텔서 있으면 안될까? 아니면 내가 충주로 갈까?~~
~~아니 내가 집으로 갈래. 그러니까 애들한테 뭐라고하든 잘 말해놔.~~
~~언제 올건데?~~
~~내일 모래 짐싸서 정말로 처들어갈거야. 그러니까 그때까지 말 잘해놔.~~
~~하여간 다시 전화할게.~~
~~알았어. 되든 안되는 난 갈거니까..ㅋㅋ 알아서 해.~~
난 말로는 안된다고 했지만 그말을 듣는순간부터 어떻하면 아이들에게 말을할까 고민을 하고있었다.
그사람과 몇일 같이 지내며 편하게 쌕스를 할생각을하니 벌써 기대가된다.
그날 저녁 애들과 저녁을먹으며 난 살며시 운을띠운다.
~~내일모래 엄마 사촌동생이 집에 올거야.~~
~~무슨동생, 사촌동생이 있었어?~~
큰애가 역시나 어떤 사촌동생이냐며 따지듯 묻는다.
난 그저 먼 사촌동생이라며, 이곳에 일이있어 어쩔수없이 우리집에서 몇일 있을거라고 얼버무리며 말을했다.
다른아이들은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지만 큰애는 뭔가 눈치를 첸건지 눈을 흘기며 본다.
일단 아이들에게는 말을했으니 어서 그사람이 와서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드디어 그날
아침부터 설레기시작한다. 항상 봐오던사람 그사람의 모든 것을 봤지만 꼭 오늘 처음 만나는 사람인것마냥 설레기도하고 기대도된다.
드디어 전화가왔다.
~~나야. 나 정말 짐싸서 가고있어. 애들한테는 말 잘해놨지?~~
~~응 사촌동생이 온다고 몇일 있을거라고 했어.~~
~~의심안해? 큰애는 안믿을텐데...~~
~~다른애들은 괜찮은데 큰애는 안믿는눈치야.~~
~~그래? 하여간 나 좀있으면 도착이야.~~
~~알았어..빨리와.~~
난 전화를 끊고 집안을 둘러본다.
혹시 지저분한곳은 없는지.
딩동..딩동..
난 항상 듣던 초인종 소리지만 왠지 깜짝 놀란다.
도착한것이다. 문을 열어주며 그사람을 집안으로 들인다.
큰아이는 아침에 무슨일인지 나가고 없고 작은애들만 집에있어 그나마 좀 안심이다.
~~예들아 인사해야지. 엄마 사촌동생이야.~~
~~안녕하세요.~~
~~어 그래..처음이지...반가워..~~
~~일단 안방에 짐풀어. 다른방은 애들이있어서...~~
난 애들핑계로 안방을 내준다. 그래야만 편하게 그사람과 쌕스를 할수있을거같아서였다.
그사람은 가방을 들고 내가 안내해준 안방으로 들어간다. 나도 슬며시 따라들어가 문을 잠근다.
내가 문을 잠그는것를 보 그가 날 보며 천천히 옷을 벗는다.
~~일단 짐부터 풀고....밖에 애들있으니까 나중에 하자...응?~~
~~그러니까 조용히해...얼른 벗어...나 오면서 자지 엄청 꼴려있었어...~~
그리말하며 바지를 내리자 팬티가 은게 보인다.
그사람은 팬티마저 훌렁 벗어버린다. 딱딱하게 발기한 자지가 툭 튀어나온다.
그사람의 발기한 자지를보자 나도 옷을벗는다. 다 벗은 그가 천천히 침대위에 눕는다.
난 아랫도리만 벗고 그사람의 다리사에에 자리를잡고 자지를 입으로 베어문다.
항상 먹어오던 자지지만 이렇게 먹으니 더 맛있는듯하다.
그도 이상화이 싫지는 않은지 눈을감고 즐기는듯하다. 그렇게 한참을 빨고있으니 그사람이 날 눕힌다. 그러고니 천천히 내 보지로 그사람의 자지를 밀어넣는다.
그러고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펌프질을 한다.
난 밖에있는 아이들에게 내 신음소리가 들리지않도록 최대한 입을 막고 신음을 참는다.
참고있다는걸 눈치?는지 이사람이 펌프질의 강도를 조금씩 높여간다.
그럴수록난 더욱 힘겹게 세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삼켜야했다.
안되겠는지 이사람이 날 엎드리게한다. 난 얼굴을 침대에 초대한 밀착시켰다. 이렇게라도 해야 내맘대로 소리를 낼수있을거같았다.
이사람 소리가 나도록 내 엉덩이를 잡고 박아덴다. 나도 이불을 모아 얼굴을 처박고 그속에서 신음소리를 마음것 내뱃는다. 속이 시원하다.
이내 집에서 첫 번째 사정이 시작된다. 보지안에 시원하게 사정해주었으면 했는데 이사람 자지를 빼더니 내 등에 많은 양의 정액을 토해낸다.
난 업드린체 그사람의 정액을 등으로 받는다. 그사람이 수건으로 등을 M아준다.
~~와 좋다. 남편이랑 전화하면서 한것보다 이게 더 좋은거같다.~~
~~응..좋아...얼른 정리하고 나와.~~
~~알았어...금방나갈게...~~
난 옷을 주워입고 그사람보다 먼저 거실로 나왔다. 아이들은 TV에 정신이 팔려있어 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관심도 없어보였다.
그사람이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거실로나왔다.
좀있으니 큰아이가 들어온다. 그러고는 그사람을 힐끔힐끔 처다보며 나에게 말을건다.
~~저분이 엄마 사촌동생분이야.~~
~~응..인사해.~~
~~안녕하세요.~~
~~응 그래반가워...~~
인사만 건낸체 그대로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어색한체로 저녁을 먹고 그사람은 안방으로 들어간다.
아이들이 모두 거실에서 TV를 본다. 큰아이도 자기방으로 들어갈 맘이 없는지 TV앞에 앉아 움직일줄모른다.
얼른 들어가 다시 그사람의 자지가 먹고싶지만 애들이있어 바로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다.
그때 방안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누나..이거좀 봐줘....~~
~~으...응...기다려봐.~~
난 얼른 안방으로 들어간다. 큰아이가 날 째려보는것같아 뒤통수가 따끔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