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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기억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48 1,615회 0건
-ss-

혜은의 폰에서 메세지가 도착한 알림음이 들렸다.

카톡이나 마플은 언제 발각될지 몰라서 외산 메신저 와츠앱을 깔자고

상현이 알려주어 깔아놓았던 것이다.



- 밥 먹었어?

= 응 자기는?

- 나도 먹었지 뭐해?

= 밥먹고 나서 그냥 동료들이랑 수다 떨면서 쉬는중이야

- 소라는 좀 봤어?

= 응

- 어느 앨범?

= 뭐.. 여친란도 보고... 몸짱도 보고...

- 어때?

= 뭐.. 다 그렇지... 많이 보니까 별로 느낌도 없어... 근데...

- 근데 뭐?

= SM 앨범은 진짜 그렇게 하는거 맞아?

- 나도 모르지... 나도 사진만 본거니까...

= 거기 엉덩이에 자국난거 보면... 저렇게 되면 어떨까 궁금하기는 해...

- 난 막 심한거 아니면 나도 해보고 싶기는 해

= 많이 아프겠지?

- 당연히 아프겠지 보니까 멍도 들어있던데...

= 그래두 짜릿하니까 하겠지?

- 싫으면 하겠어? 좋으니까 하겠지

= 그럴까?

- 오늘 만나서 해보면 알겠지 머

= 오늘 만나자구?

- 그럼 안만나려고 했어? ㅋㅋ

= 머야... 자기 맘대루 막 정하고...

- 어허~ 토달지 말고 나와! 7시반 금정역

= 금정역?

- ㅇㅇ 거기가 음식점이랑 이런게 많이 모여 있더라구

= 알았어

- 이따 봐~ 수고해~ ^^

= 알았어 자기두 수고해~ ^^



상현은 혜은이 점점 좋아지고 있었다.

단순히 섹스파트너가 아니라 사람대사람으로 좋아지고 있었다.

착하고 얼굴 예쁘고 40대 중반이라고 하기에 몸매 관리도 잘했고

생활력 강하고 대인관계 원만하고 단지 흠이라면 상현의 이상형인

젖이 큰 여자는 아니었지만 그거야 섹스할때만 조금 아쉬운 점이었지

어느것 하나 나무랄데 없는 여자였다.

그런 여인을 오랜기간 방치(?)한 남편이 이해가 안되기는 했지만

그 덕분에 상현이 맛있게 먹고 있으니 마음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했다.



"오늘은 어떻게 하지? 막상 하자고는 했는데... 나도 SM은 잘 모르는데..."



상현은 내심 걱정이 되었다.

SM이라고는 소라에서 사진 몇장 본것이 다였고 그나마 너무 쎈 사진들은 적응하기

힘들어 SM 앨범 들어갔다가 몇장 안보고 다른 앨범으로 옳겨가는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에이 뭐 될대로 되라지 SM 아니라고 혜은이 싫어하기야 하겠어?"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상현은 이내 혜은의 벗은 모습과 젖무덤, 엉덩이

보지등을 상상하고는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꼈다.



"아 빨리 만나서 보지 쪽쪽 빨고 좆질 했으면 좋겠다... 시간 드럽게 안가네..."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나니 시간이 너무너무 더디게 가는것이었다.

소라를 보고 있으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사무실에서 소라를 보고 있다가는

사회적으로 매장을 당할 것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니 애꿎은 시계만 자꾸 쳐다보게 되었다.



-ss-

- 으아~ 시간 너무너무 늦게간다.

= 으이그 아저씨~ 일하세요~ ^^

- 아 몰라 자기만날거 생각하니까 일도 눈에 안들어 오는데 시간은 드럽게 안가

= 에휴 울자기 몸살나겠네 ㅋㅋ

- 이게 다 자기 때문이야

= 엥? 몬소리? 그게 왜 나때문이야?

- 자기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내가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니까 그렇지 ㅋㅋ

= 그래? 그럼 만나지 말까? ^^

- 어쭈? 누가 만나지 말재? 장난해?

= ㅋㅋ 일하다 보면 금방 시간가니까 쫌만 기다리세요~

- 일도 안되고 시간도 안가고... 으... 돌아버리겠다~

= 이제 얼마 안남았잖아 쫌만 더 기다려~

- 에휴 방법 없지 머...

= 그나저나 저녁은 어떻게 할꺼야?

- 뭐... 그때처럼 치맥이나 할까?

= 음 그러지 말구 내가 여기 근처에서 도시락 사갈께

- 도시락?

= 응 저렴하고 안주거리로도 괜찮은 구성이 있던데?

- 그래?

= 자기가 맥주사서 방잡고 어딘지 찍어줘

- 그래 알았어.. 으... 제발 시간아 빨리가라~

= ㅋㅋ 거의 다 됐잖아 슬슬 퇴근 준비 하면 되겠네 모

- 그러게 총알같이 땡하면 나가서 방잡아야지~ ^^

= 알았어 ^^ 조금있다 봐~

- 그래 늦지않게 얼른 와~

= 알았어



시간이 안간다고 투덜거리던 상현은 어느덧 6시가 되자 부랴부랴 정리를 하고

뒤도 안돌아 보고 쏜살같이 사무실을 빠져 나갔다.



-ss-

- 금정역 4번출구 XX모텔 302호



혜은도 업무시간을 마치자 마자 도시락세트를 사서 가는도중에 상현에게 톡이 왔다.



"무지 급했나보네 ^^ 벌써 도착했구나"



혜은도 걸음을 재촉해서 상현이 찍어준 모텔에 들어갔다.



"어구구구 울 애기 왔어?"

"으이그 내가 애기냐"

"시끄럽고 이리와서 누워봐"

"뭐야... 씻지도 않고..."

"아 몰라 일단 젖부터 좀 먹고"

"왜이리 급하실까... 하윽"

"쭈웁 쭙~ 젖 먹고 싶어서 돌아버리는 줄"

"아흑.. 천천히 먹어 흐윽...누가 뺏어 먹냐..."

"말시키지마 쩝~ 쭈웁~ 할짝할짝..."

"아흥.. 흐윽..."



상현은 혜은이 들어오자 마자 손에들은걸 빼앗다시피 내려서 한쪽으로 치워놓고는

혜은을 다짜고짜 침대에 눕히고 웃옷을 끌어올려 젖을 꺼내고는

며칠 굶은 사람처럼 젖꼭지와 유방을 탐닉했다.



"아.. 자기야... 아흥... 좋아... 하윽..."

"쩝쩝... 쭈웁쭈웁... 할짝할짝... 앙..."

"아.. 아퍼... 깨물지마.... 하윽...."

"알았어.. 쪼옵.. 하압... 쭙...."

"아흑... 하앙.... 자기야... 좋아... 하윽...."

"자기야 일단 바지 벗어 얼른 한번 쑤시고 씻자"

"아잉 뭐야 왜이리 급해..."

"아 빨리~ 얼른얼른 벗어 자지 터지겠다"

"알았어 비켜야 벗지"

"알았어 빨리빨리"

"아이 참 되게도 보채네 ^^"

"얼른 누워 보지 빠는건 이따 해줄께 일단 쑤신다~"

"아흑... 자기... 흑... 자지.... 좋아... 헉..."

"흐윽... 자기 보지 맛있어 윽윽"

"하앙... 하윽... 흑...."

"후욱 후욱 헉헉... 아 좋다 자기 보지 진짜 맛있어"

"자기야... 하앙... 내 보지... 흐응.... 좋아?"

"응 진짜 좋아 하으... 헉 헉..."



한참을 무자비하게 혜은의 보지를 좆으로 쑤셔대던 상현은 발가락쪽에서

감이 올라오는것을 느끼며 곧바로 쌀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느닷없이 좆을 뺐다.



"하악... 왜?... 쌀거 같아?... 하응..."

"아 젠장.. 후욱 후욱... 자기 보지는 먹을수록 더 좋아지는거 같어.. 하아 하아...."

"하앙 하앙... 후우 후우... 쫌 쉬었다 하자 하응... 씻고 맥주 좀 마시고... 하응..."

"후우 후우... 그래 일단 씻자 좀"



서로 아랫도리만 벗어서 앞뒤 안가리고 좆질을 해대던 상현이 일어나서

옷을 다벗고 욕실로 향하자 혜은도 옷을 벗어 차분하게 정리를 하고 수건과 치솔을

챙겨서 상현을 따라 욕실로 들어갔다.



"흐흐 이제 울자기 자연스럽게 같이 샤워하네?"

"뭐 어때 애인사인데 자기가 그랬잖아 부부는 같이 샤워안해도 애인끼리는 하는거라고 ^^"

"맞아맞아 잘생각 했어 ㅋㅋ"

"얼른 씻기나 해~"

"알았어~"



뒤따라 들어온 혜은을 보고 상현이 장난스런 표정으로 말을 걸자 혜은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칫솔에 치약을 뭍혀 상현을 주며 얼른 씻으라고 했다.

양치를 끝낸 상현이 거품수건에 바디샤워크림을 듬뿍 짜내며 혜은을 불렀다.



"자기야 일루와 내가 씻겨줄께"

"그냥 자기 씻지"

"어허! 또 토다네! 오라면 올것이지 말이 많어"

"으이그 알았어"



혜은이 가볍게 웃으며 샤워부스 안으로 들어왔고 상현은 거품수건을 이용하여

혜은의 전신을 정성껏 닦아 주었다.



"참 몸매 하얗고 좋네~ 아무리봐도 이뻐~"

"아줌마 몸매가 뭐가 이쁘냐? 아가씨같은 미씨들이 얼마나 많은데"

"나랑 상관없는 여자들 이쁘거나 말거나 난 상관없고~"

"치"

"나랑 잘놀고 나한테 잘주는 여자가 최고지~"

"치"

"진짜다 아무리 이뻐봐야 뭐하냐 못먹으면 그림의 떡이지"

"그렇긴 하지 ^^"

"먼저 헹구고 나가 나도 금방 씻고 나갈께"

"알았어 음식 준비할께"

"그려~"



혜은은 욕실에서 먼저 나와서 몸에 있는 물기를 닦고 샤워 가운을 걸친 후

준비해온 도시락과 상현이 사온 맥주를 테이블에 올려 놓았다.

상현도 곧바로 욕실에서 나와서 몸을 닦고는 테이블 의자에 앉았다.



"캬 시원하다~ 오늘따라 맥주가 맛있네~"

"이거 먹어봐 맛있더라구"

"응 맛있어 보인다 자기도 먹어"

"응"



맥주를 한잔씩 원샷한 두사람은 도시락을 먹으며 회사이야기 친구이야기를 나눴다.

1.6 리터짜리 페트병에 있는 맥주가 거의 바닥을 드러낼 즈음 상현이 소라 이야기를 꺼냈다.



"SM 앨범 많이 좀 봤어?"

"응 보기는 했는데... 아직 느낌은 모르겠어"

"나도 잘 모르겠어 ^^ 어떤 느낌인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니까..."

"막 피나고 이런건 무서워서 싫고 막 더러운거도 싫고... 그냥 궁댕이 맞아보고는 싶어"

"응 나도 딴건 모르겠고 궁댕이 때리는건 해보고 싶었어"

"와이프 한번 해보지 그랬어?"

"어휴 말도마라 신혼 초에 한번 뒤로 하면서 궁댕이 두대 때렸다가 그날 작살나는줄 알았다"

"왜?"

"울 와잎은 하다가 심한말 하거나 때리거나 하면 확 식는대 그래서 한번 했다가 완전 개피박쓸뻔 했다 어휴"

"난 해보고 싶던데..."

"나도... 오늘 한번 해보자"

"그럴까?"

"응 일루와서 엎드려봐"

"알았어"



상현이 일어나서 혜은을 침대로 이끌었다.

상현이나 혜은이나 서로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어색하기는 했지만 나름 기대되기도 했다.

상현이 혜은을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는 뭔가 도구가 있을까 두리번 거렸다.

하지만 모텔에 그런게 있을리 없고 오로지 구두칼만이 눈에 들어왔다.

상현은 저걸 써볼까? 했지만 딱 봐도 두툼한 대나무라서 너무 강해보였다.

그냥 처음이니 손으로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야 여긴 도구가 없으니까 그냥 손으로 할께"

"알았어 나는 어떻게 해야돼?"

"그냥 엎드려 있으면 되지 모... 나도 잘 몰라... ㅋ"

"알았어"

"일단 손으로 궁댕이 때려볼께 자기는 그냥 딱 엎드려 있어"

"알았어"

"만약 못견디게 아프면 말해 그때 그만하자"

"응응"

"간다"



상현이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오른손을 크게 들어 혜은의 궁댕이를 내려쳤다.



- 짝!



"아흑"

"괜찮아?"

"응 괜찮아"

"그럼 더 해볼께"

"응"



- 짝!

- 짝!

- 짝!

- 짝!

- 짝!




상현은 쉬지 않고 다섯대를 내리쳤다.




"아흑.... 아퍼...."

"견딜수 있겠어?"

"응 아직까지는..."

"그럼 쫌 더해볼께"

"응"



- 짝!

- 짝!

- 짝!

- 짝!

- 짝!



다시한번 다섯대를 내리치고는 혜은의 궁댕이를 봤다.

선명하게 손바닥 자국이 양쪽 궁댕이에서 올라왔다.

상현은 그 자국을 보니 살짝 쾌감이 들었지만

마음 한쪽은 혜은에게 미안했다.



"자기야 괜찮아?"

"응 견딜만 해"

"조금 더해볼까?"

"쬠 아프지만 견딜만 하니까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

"알았어"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이번에는 쉬지않고 열대를 내리쳤다.



"아흥... 자기야 아퍼... 힝...."

"알았어 그만 할께"

"자기는 어땠어?"

"해보고는 싶고 자기 궁댕이에서 손자국 올라오니까 좋기는 한데... 쫌 미안하네"

"아냐 괜찮아 나도 해보고 싶었어 궁댕이에 자극이 오니까 솔직히 좋았어"

"그래? 그럼 다음엔 케인으로 해보자"

"케인이 뭐야?"

"찾아보니까 케인이라는게 있는데 스팽할때 쓰는 회초리 같은거래"

"스팽은 뭔데?"

"그거는 전중후에 궁댕이 때리는거"

"아 그럼 우리가 한거도 스팽이네?"

"손으로 하는걸 핸드스팽이라고 한대 나도 소라통해서 알았지 ㅋㅋ"

"근데 쫌 아쉽다"

"뭐가?"

"궁댕이"

"그래? 근데 내가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인지 잘 못때리겠어"

"자기나 나나 처음이니까 뭐"

"어떻게 하면 스팽 잘하나 나도 공부해야지 ㅋㅋ"

"그래 공부 열씸히 해와 ^^"

"응 알았어 일단 누워서 보지 벌려봐 쫌 먹게"

"자기두 보지 빠는거 참 좋아하나봐"

"맛있잖아 ㅋ"

"나도 자지 빠는거 좋아해"

"그래? 그럼 눕지말고 내 위로 올라와"

"알았어"



상현과 혜은은 스팽에 대해 이바구를 풀다가 본격적으로 69를 시작했다.

올라타서 엎드린 혜은의 궁댕이는 손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

혜은도 궁댕이는 좀 얼얼하지만 그 느낌으로 좆을 빠니까 평소보다 더 좋는 느낌이었다.



- 쭈웁 쭈웁 할짝할짝

- 쩝 쪼옵 할짝할짝



마치 경쟁을 하듯 두사람은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없애버리겠다는 듯이 빨았다.



"흐읍.. 자기 진짜... 하아... 자지 잘 빤다... 좋아"

"쩝쩝... 맛있어 그리구 궁댕이가 쪼옵.... 할짝... 화끈거리니까 더 좋은 느낌이야"

"자기 쪼끔은 SM 끼가 있네 흐흐"

"오물오물... 그런가? ㅋㅋ"

"그런거 같아 자기 좋게 공부 열심히 해 올께 ㅋㅋ 으... 좋아..."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한참이나 빨아대다가 상현은 자지가 100% 풀발기가 되어

입보지가 아닌 진짜보지를 쑤셔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위에 올라타 있는 혜은을 밀어내어 침대에 또陟貂?혜은의 왼쪽에 자리잡고는 가랑이를 벌렸다.

상현이 한참이나 빨아댄 통에 혜은의 보지는 빨갛게 충혈이 된듯 보였다.

상현은 왼손으로는 혜은의 젖을 움켜쥐고 오른손 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쑤셔 넣었다.

보지는 마치 숨을 쉬듯 상현의 손가락을 빨아들였다.



"자기야 왼쪽 다리를 더 벌려봐"

"으응.. 왜...? 하윽..."

"보지 좀 빠르게 쑤셔줄께"

"으응... 알았어... 하앙... 흑..."

"자 간다~"



혜은이 다리를 쫙 벌려주자 상현의 손은 훨씬 자유로워졌다.

혜은의 보지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넣은 상태로 상현은 최대한 빨리 쑤석거렸다.



"아흐흐흐흐흑... 하앙... 좋아... 자기야... 허어어어억"



혜은은 거의 흐느끼다시피 소리를 내었지만 상현은 보지 쑤시는것을 멈추지 않았다.

혜은의 가슴을 앞으로 내밀며 등은 활처럼 휘어졌다.




"아 흐흐흐흑.. 아응... 하악... 자기야... 허억... 너무 좋아.... 아학"




혜은의 보지를 빠르게 쑤시던 상현이 갑자기 손가락을 뺐다.

그러자 혜은의 보지에서 맑은 물이 울컥울컥 밀려 나왔다.

상현의 손가락에도 맑은 보짓물이 잔뜩 묻어서 번들번들 해 보였다.

상현은 손가락에 묻은 보짓물을 빨아 먹어 보았다.

약간은 찝찔하면서 약간은 시큼하면서 뭔가 애매하고도 오묘한 맛이었다.



"쭙쭙... 자기 보짓물 맛있는데? ㅋㅋ"

"하윽.... 하악 하악.... 맛있어...? 하응... 하악"

"응 맛있네 쩝쩝"



보짓물을 일부러 들으라는듯이 빨아먹던 상현의 눈에 널부러진 채로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혜은의 다리 사이가 눈에 들어왔다.

혜은의 보지는 혜은이 숨을 쉴때마다 별도의 생명이 있는것처럼 움찔거렸고

보짓물에 흠뻑 젖어서 번들번들 해 보였다.



- 짝!



갑자기 상현이 혜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아얏!"



-짝



"아! 아퍼.. 왜때려..."

"가만히 있어 보지 때려보고 싶었어"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상현은 쉬지 않고 보지를 소리나게 때렸다.

혜은은 보지에서 올라오는 아픔에 얼굴을 찌푸렸지만 가랑이를 오무리지는 않았다.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상현은 쉬지 않고 혜은의 보지를 때렸다.

엉덩이 때릴때보다 더 빠르고 더 쎄게 때렸다.

혜은은 양미간을 찌푸리고 입을 꼭 다문채 버티었지만

상현의 손이 보지를 한번 때릴때마다 배와 허벅지에 경련이 일어날정도로 힘을 주며 참았다.

그렇지만 혜은의 보지에서는 빨릴때보다 더 많은 물이 흘러나왔다.

상현의 손과 마찰이 생기면서 물이 튀겨서 상현의 얼굴까지 날아올 정도였다.

상현은 혜은이 보지를 맞으면서 물을 줄줄 흘리는걸 보고는 내심 놀랐다.



"아 자기야... 진짜 아퍼..."

"근데 자기 보지 맞는게 되게 좋은가봐 ㅋㅋ 줄줄 싸네 그냥"

"아픈데... 자극은 많이 돼... 아흑..."

"우와 대박이네.. 자기 진짜 M 인가보다 ㅋㅋ"

"그래? 하윽... 나도 모르겠어..."

"다리 벌려봐 더 때려줄께"

"아... 진짜 아픈데... 얼마나 더 때릴껀데..?"

"아 말쫌 그만하고 벌려~"

"알았어... 화내지마..."

"말 안듣고 말 많으니까 그렇지 벌려"

"알았어..."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 짝!



혜은이 다시 다리를 벌리자 상현은 기다렸다는듯이 보지를 다시 때렸다.

방안에서는 질척하게 때리는 마찰음과 고통을 못이겨서 혜은의 입에서 새어 나오는

신음 소리만이 들리고 있었다.

한참을 더 때린 상현이 때리길 멈추고 혜은의 보지를 보니

클리토리스, 소음순, 대음순 가릴것없이 빨갛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때리다 간간히 구멍을 쑤시고 보지구멍에서 나온 물을 치덕치덕 발라 놓아서

혜은의 아랫도리는 완전 물에 젖어 있었고 침대 시트까지 오줌싸놓은것 마냥 젖어 있었다.

부풀어 오른 보지를 보자 상현의 좆은 하늘로 치켜 올라 껄떡거렸고

상현은 얼른 자세를 바꿔서 혜은의 배 위로 올라가서 무작정 좆을 보지에 쑤셔 넣었다.



"와... 씨발... 죽인다... 자기 보지 완전 부어올랐어... 끝내준다... 씨발"

"아흑... 자기야... 허억... 하응... 학 학"

"후욱 후욱... 헉 헉 보지가 땡땡해진게 느껴져... 후욱"

"하응... 하악... 하악.... 자기야... 좋아... 하윽..."

"아 씨발 벌써 쌀꺼 같어... 자극이 너무 쎄..."

"자기야 하악... 보지에 싸줘.. 하응... 자기 좆물... 하악...."

"으으윽.... 후욱 후욱...."

"아아앙.... 하악 하악..."



상현은 보지구멍 깊게 좆을 밀어넣고 좆물을 싸 댔고 혜은은 자신의 몸안에서

껄떡거리며 좆물을 싸대는 상현의 좆을 느끼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두사람은 꼭 껴안고 한참을 식식대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어느정도 호흡이 돌아오자 상현은 혜은의 몸에서 내려와 옆에 쓰러지듯 누워서

좆물이 줄줄 흘러나오는 혜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미끌미끌 좆물이 미끄덩거리는 보지는 손으로 대충 만져도 느껴질 만큼

퉁퉁 부어 올라있었다.



"자기야... 갑자기 보지 때릴 생각은 왜했어...? 미리 생각했던거야?"

"응? 아니 자기 보지 보니까 갑자기 때려보면 어떨까 했었던거야"

"..."

"근데 한두대 때리다보니까 보짓물이 막 흘러나오더니 그게 내얼굴까지 튀더라구 ㅋㅋ"

"진짜?"

"응 자기 되게 많이 흥분한거 같던데?"

"응 아프긴 아픈데 보지가 막 찌릿찌릿했었어..."

"궁댕이 맞는거랑 보지 맞는거랑 어떤게 더 좋았어?"

"응.... 느낌이 달라서 어떤게 더 좋다고는 못하겠어...."

"둘 다 좋냐? ㅋㅋ"

"응... 솔직히 좋아... 헤헤"

"자기 진짜 M인가보다 ㅋㅋ"

"그런가?"

"참 아까 내가 섹하는 도중에 욕 했는데 기분 나쁘지 않았어?"

"괜찮던데? 별 생각 없었어"

"그래? 그럼 욕플도 해볼까?"

"욕플? 욕플이 뭐야?"

"욕하면서 섹스하는거"

"난 괜찮을거 같아"

"와 진짜 자기 대박이다 ㅋㅋ 내가 어디서 이런 보물을 줏었지? ㅋㅋ"

"그래? ^^ 자기도 좋아?"

"나야 당근 좋지 ㅋㅋ 이런건 남자들이 로망이 쫌 있거든"

"진짜? 알았어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

"오케이 다음번엔 내가 더 공부 많이해서 제대로 해볼께"

"응 알았어"

"오늘은 좀 피곤하다 눈 좀 붙이고 갈래?"

"응 나도 좀 피곤해... 30분만 자고 가자"

"그래 일루와"

"응"



상현이 팔을 벌리자 혜은이 상현의 품에 파고 들었고

품 속에 들어온 혜은을 상현은 두팔로 꼭 감싸 안았다.

두사람은 조금 전에 있었던 격정적인 섹스를 생각하며

떨어지지 않겠다는듯이 꼭 껴안고는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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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마칩니다.

진짜 오랫만에 올렸네요.

연말이라 너무 바쁘네요.

애인은 애인대로 빨리 안올리냐고 재촉하긴 하는데...

근데 제 애인이 추천이랑 댓글이 너무 없어서 서운해 하네요...

제가 우리이야기 소설로 올리면 반응 좋을거라고 했는데...

재미가 있는지... 재미가 없으면 어느부분이 재미가 없는지...

댓글에 좀 알려주시면 최대한 반영해 볼께요...

이런추세로 가다간 우리 이야기 글 쓰는거 더 못하게 할지도 몰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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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토관련 카페도 운영해보려 합니다.

주소는 http://cafe.soraberry.info/netomania/ 이구요...

아직은 자료가 많이 없으니 방문하셔서 카페운영도 응원해 주세요 ^^

회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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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뉴욕, 달콤 씁쓸한 유혹 - 중편3장 08-24   732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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