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섹스를 꿈꾸며!
(이 소설은 어느정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4화) 내 와이프의 변화.

실망스럽게도 우리 회사 알바생이 혼자 우리집에 다녀간 일은 내가 크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아무 일도 없이 끝나버리고 말았다. 그 학생이 우리집에서 나온뒤 나한테 전화를 했었는데(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전화가 왔었다.) 너무 긴장한 탓인지 내 와이프 앞에서 많이 떨었단다. 갑자기 그 친구가 답답한 생각이 들었다.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그런것이겠지만 정말 좋은 기회를 놓친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다. 그 친구의 말이, 자기도 사모님이랑 같이 저녁 먹는내내 자기가 너무 바보 같다고 생각을 했었단다. 그래서 집에서 나올 때에는 용기를 내서 정말 사모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단다. 그래서 내가 와이프가 너한테 뭐라고 했냐고 물었더니 얼굴도 잘 쳐다보지 못하고 도망치듯 나와서 그게 끝이라고 했다... 좀 황당했지만, 암튼 그래도 이 친구가 내 와이프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하고 나왔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분명 와이프로부터 뭔가 반응이 있을것 같아서 그 친구에게 괜찮다고 용기를 주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그 후에 내가 집에 돌아갔을 때 와이프는 그 학생이 집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나한테 얘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행동하는 와이프를 보면서 묘한 흥분을 느꼈다.

다음날 나는 사무실에서 그 학생한테 내 와이프한테 전화를 걸으라고 했다. 몇번의 벨소리가 울린 뒤에 와이프가 전화를 받았다. 그 친구가 약간은 긴장된 목소리로 내 와이프한테 어제 집에서 나올 때 좋아한다고 말한것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떠듬떠듬 말을 했다... 와이프가 하는 얘기는 나한테 잘 안들렸다. 전화통화를 스피커폰으로 바꿔서 하라고 할까 했지만 혹시 소리가 울리면 와이프가 의심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냥 귀에 대고 통화하게 놔뒀다. 이것저것 꽤 오래 대화를 주고받던 끝에 드디어 그 친구가 이전부터 항상 사모님을 좋아했었다고 다시 용기있게 말을 했다. 전화기 넘어로 살짝 내 와이프의 웃는 소리가 들렸다. 그 친구가 이어서 네... 정말 좋아해요.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라고 말을 계속 이어 나갔다. 이제는 이 친구도 더이상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난 내 와이프가 이 학생하고 이런 대화를 하는 자체만으로도 흥분이 많이 되었다...

난 그 친구의 앞 자크를 열어서 자크 사이로 그 친구의 자지를 찾아서 밖으로 꺼내줬다. 그 친구의 자지는 완전히 발기가 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좆대가리는 젖어 있었다. 나는 내 손에 그 친구의 좆물이 뭍는 것을 상관하지 않고 그 친구의 자지를 움켜쥐고 쓰다듬어 주었다. 얼마만져주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그 친구의 자지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그 친구가 윽! 하는 신음소리를 내더니 하얀 좆물을 앞으로 내뿜기 시작했다. 나만이 아니라 이 친구도 이미 엄청 흥분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난 재빨리 손을 빨리 움직여줬다. 그 친구의 좆구멍에서 하얀 좆물이 내 손등을 타고 아래로 줄줄 흘러내렸다. 그 친구의 갑작스런 신음소리 때문에 와이프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는지 "사모님 목소리 듣고 제가 너무 흥분했나봐요." 라고 그 친구가 말을 했다. 이젠 이 친구가 완전히 대담해진 것이다. 나는 그 친구의 팔을 잡아당겨 전화기를 통해 와이프의 웃음소리와 함께 "너무 빠른거 아니야?"라는 말을 들었다. 그 친구가 전화기를 다시 귀에 대고 네.네... 사모님 목소리 들어서 제가 너무 좋았었나봐요... 하더니 더욱 대담하게 지금막 정액을 많이 쌌다고까지 말을 하는것이 아닌가! 그리곤 네.네.네 하더니 금방 안녕히 계시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

뭐라고 하더냐고 물으니깐 사모님이 그러면 그만 뒷처리 하라고 하면서 이제 전화 끊자고 해서 끊었단다. 혹시 사모님이 화난게 아니냐고. 자기가 너무 무례했던게 아니냐고 이 친구가 걱정을 많이 하길래 내가 내 와이프를 잘 아는데 괜찮을거라고 말을 해줬다. 분명 이렇게까지 대화가 된거보면 내 와이프도 싫지 않은게 분명했다. 나는 당장 와이프가 보고 싶어졌다...

퇴근시간만 기다리다가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부리나케 집에 갔다. 와이프를 계속 살펴봤지만 와이프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행동을 했다. 그러나 침대에서 섹스를 시작할 때에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행동했는데,, 기다렸다는듯이 나를 리드하며, 내 위에 올라타고 앉아서 자신의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보지를 내 몸에 강하게 마찰시키기 시작했다. 얼굴을 찡그리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와이프의 모습을 보면서, 문득 지금 내 와이프는 나랑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빌어 다른 누군가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을 감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내 몸에 보지를 비비고 있는 와이프에게, 내가 보지 빨아줄까? 물었다. 아무런 대답도 없이 계속 엉덩이만 흔들어대고 있다. 정신이 없는 것이다. 다시 물었다. 내가 보지 빨아줄테니깐 이쪽으로 올라와봐... 그제서야 와이프가 꼭 감았던 눈을 뜨며 양손을 내 몸 위로 지탱하면서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보지를 내 자지에서 쑤욱~ 빼냈다. 그리곤 다리를 벌린채로 내 얼굴 쪽으로 이동해서 내 입쪽에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켰다. 난 양손으로 내 와이프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내 얼굴쪽으로 강하게 당기며 입을 벌려 와이프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와이프는 내 입술에 자신의 보지를 강하게 밀착시키며 다시 내 얼굴위에서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와이프가 하도 쎄게 밀착해서 비벼대는 바람에 와이프의 보짓물이 내가 내민 혀와 입술 뿐만아니라 내 코와 턱에까지 잔뜩 뭍으며 움직일때마다 마찰음을 냈다. 와이프의 엉덩이가 더욱 쎄차게 흔들릴 때, 나도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움켜쥐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와이프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것 같았다. 나도 손이 더욱 빨라졌다. 그리곤 곧 나도 내 배 위로 하얀 좆물을 쏟아냈다...

내가 샤워를 하고 나오면서 여보! 오늘 장난 아니던데. 무슨 일 있었어? 웃으면서 슬쩍 와이프를 떠봤다. 와이프가 괜히 정색을 하면서, 나보다 자기가 더 많이 흥분하던데 뭘... 얼른 말을 돌린다.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왜냐하면 순간 직감적으로 앞으로 뭔가 일이 재밌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와이프하고 그 학생하고 섹스하는 장면이 순간적으로 머리속에 그려졌다. 젠장... 또다시 흥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