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섹스를 꿈꾸며!
(이 소설은 어느정도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5화) 급진전.

드디어 내 와이프가 우리의 계획에 걸려들었다. 사실 나는 이전에 이 친구하고 와이프가 전화통화를 할 때까지만해도 일이 빨리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오랫동안 와이프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그 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꽤 조바심이 났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엊그제 내 와이프가 그 학생에게 직접 전화를 걸은 것이다.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 끝에 조심스럽게 왜 자기를 좋아하냐고 물으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그랬단다. 난 이 얘기를 듣는 순간에 엄청 흥분이 됐었다. 내 와이프가 드디어 걸려들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어제 오후에 와이프가 샤워를 하고 나와서 옷을 입는 모습을 흘끗흘끗 쳐다봤다. 검은색의 레이스달린 속옷을 입고(평소에 잘 입는 속옷이 아니다), 캐쥬얼하게 보이는 검은색 바탕의 알록달록한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와이프를 더욱 예쁘고 어리게 보이게 했다. 조금 짙은 빨간색의 립스틱이 발라진 와이프의 입술이 내 눈길을 끌었다. 집을 나서려는 와이프에게 내가 누구 만나러 가냐고 물었는데, 와이프는 나에게 살짝 눈을 흘기며 이미 몇번이나 얘기하지 않았느냐고 오히려 나에게 핀잔을 준다. 아참! 친구들을 만난다고 그랬지? 내가 이제야 기억이나는 것처럼 말을하자, 와이프는, 그래! 좀 늦을지도 모르니깐 저녁 잘 챙겨먹고 피곤하면 먼저 자고 그래. 알았지? 금방 내 말을 받는다. 난 속으로, 뭐라고? 늦을지도 모른다고? 갑자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려고 했지만 꾸욱 참으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니 천천히 재미있게 지내다 오라며 차 있는곳까지 와이프를 배웅해줬다. 차를 타고 운전해 가는 와이프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섹시함을 느꼈다...

오늘 그 학생한테서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을 들었다. 시내 외곽에 위치한 프랑스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이 친구는 그런 전통 프랑스 식당은 처음이었단다.) 식사 후, 서로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무슨 얘기들을 했냐고 물으니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얘기를 해서 밖으로 나올 때는 이미 완전히 깜깜해진 뒤였다고 한다. 한적한 길 가를 따라서 차를 세워둔 곳에 왔을 때는 주변에 있었던 차들까지 이미 다 떠난 상태였다고 한다. 차에 타서는 서로 한동안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와이프가 한참을 차의 시동을 걸지 않고 그냥 앉아만 있는 것을 보고 그 친구가 가만히 와이프의 얼굴쪽으로 다가가 키스를 시도했다고 한다. 둘은 서로의 입술이 닿자마자 갑자기 강렬하게 서로의 혀를 탐하며 키스를 했다고 한다. 난 그 말에 갑자기 내 자지가 터져 나갈것만 같았다. 마치 간절히 듣고 싶었던 말을 들었을 때와 같이 갑자기 흥분이 폭풍같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온 신경이 다 자지 끝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 학생이 내 눈치를 살짝 살피다가 계속 말을 이어갔는데,, 서로 막 키스를 하다가 자기가 용기를 내서 손으로 와이프의 젖가슴을 잡고 주물렀다고 한다. 와이프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가슴을 앞으로 내어 밀어주자 그 친구가 손으로는 내 와이프의 젖을 만지며, 입술로는 와이프의 목에 키스를 해줬는데, 입술로 목 주변을 빨아줄려고 하자 와이프가 목에 입술 자국 내면 안된다고 해서 멈칫 했다고 한다... 얼굴을 아래쪽으로 이동시키며 옷 위로 와이프의 젖꼭지를 찾아 빨기 시작했는데 그냥 옷 위로만 빨고 있으니깐 와이프가 자기를 살짝 밀쳐내고 등을 보이며 자크를 내려달라고 해서, 자크를 내려주자, 양 팔을 옷에서 빼내서 검은색 브라자만 입은 하얀 상체를 드러냈다고 한다. 난 와이프의 행동이 눈에 선하게 그려졌다. 다른 남자 앞에서 그것도 어린 학생 앞에서 옷을 벗어준 내 와이프의 야한 행동이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그 학생이 손으로 브라자를 들어 올려서 와이프의 하얀 젖가슴을 드러낸 후에 입으로 젖꼭지를 물고 힘있게 빨아줬다고 한다. 그러자 와이프가 손으로 그 친구의 머리를 붙잡고 자기 몸쪽으로 힘있게 당겼다고 한다. 그렇게 젖을 빨아주고 있는데 와이프가 자기에게 "이렇게 여자 가슴 빠는게 처음이야?" 물었다고 한다. 이 학생이 대답을 하려고 고개를 드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입술에서 와이프의 젖꼭지가 쪽! 소리를 내면서 빠졌단다. 둘이 서로를 쳐다보고 웃다가 그 친구가 "그렇다"고 말하자 와이프가 차 의자를 뒤로 젖히며 뒤로 완전히 누웠고, 그 친구는 내 와이프의 젖을 따라 같이 움직이면서 계속 젖꼭지를 빨아줬다고 한다. 와이프가 누워서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들을 가운데로 모아줬기 때문에 양 젖꽂지를 이쪽저쪽 번갈아가면서 빨아줬다고 한다.

이제 이 친구가 아래로 손을 뻗어서 치마를 들어올릴려고 하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양 다리를 힘있게 꽉 모으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고 그랬단다. 그러자 자기가 딱 한번만 보고 싶다고. 한번만 실제로 여자의 보지를 직접 보고 싶다고 와이프에게 막 졸랐다고 한다. 잠시 망설이던 와이프가 그럼 그냥 보기만 해야한다고 하면서 힘을 주고 있던 다리를 풀어줬다고 한다. 이 친구는 이때다 싶어서 성급히 치마를 위로 올리고 팬티를 밑으로 끌어 내리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손으로 급히 막으면서 그렇게 하지 말고 옆으로 제껴서 보라고 양 다리를 벌려주면서 손으로 자신의 팬티를 옆으로 제껴 주었단다. 난 이런 와이프의 행동을 들으면서 엄청난 흥분을 느꼈다. 그 친구는 드디어 내 와이프의 보지를 가까이서 처음으로 보았고, 보짓물로 잔뜩 젖어 있는 여자의 보지를 처음으로 보았다고 한다. (내 와이프는 흥분하면 보짓물이 엄청 많이 나온다.) 와이프가 갑자기 손으로 보지를 가리며 "그렇게 네가 보고 있으니깐 너무 창피하다"면서 서둘러 몸을 일으켜 세웠고, 다시 차의 의자도 똑바로 세워 앉으며 옷을 고쳐 입었다고 한다. 그 친구는 거기서 끝난게 지금에 와서는 너무 후회된다고 하는데 어쨌든 실제 섹스는 없었지만 이렇게까지 와이프와 알바생의 급진전이 있었다는 사실에 나는 충분히 흥분과 기대감을 가졌다.

어젯밤부터 난 아직 와이프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와이프가 들어오기전에 난 먼저 잠들었었고(사실 난 긴장과 흥분된 마음 때문에 잠이 잘 안왔지만, 와이프가 집에 돌아와서 서로 마주치면 서로 부자연스러울까봐 억지로 먼저 잠을 청했던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와이프는 어젯밤에 안방에서 나와 같이 자지 않았고 손님방에서 따로 잔 것을 알게 됐다. 난 아침에 회사의 일 때문에 일찍 집에서 나와야해서 잠자고 있는 와이프만 확인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 퇴근 시간이 너무 기다려진다. 와이프가 나를 어떻게 대할지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