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경험담 야설
밤 낮 바뀐 남자의 유흥 썰 - 프롤로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7:53 1,054회 0건
밀폐 된 공간과 그 공간을 어두룩하게 비추는 은은한 조명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다.

그 공간 사이에 거대한 탁자에는 지저분하게 어지럽혀진 잔들과 술병들이 뒤죽박죽 섞여있다.

담배 연기로 흐릿한 공간 사이, 그 안에 두 쌍의 남녀가 양 쪽 쇼파에 앉아있다.

주변은 후덥지근 했고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 음란한 냄새로 가득했다

성인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앳 된 구석이 있는 청년이 능글맞게 웃으며 옆에 있는 여성에게 말했다.

"오빠는 게임 같은 거 잘 못 하는데..... 어떡하지...."

가슴이 깊게 패인 홀복을 입은, 막 이십대가 조금 넘은 듯한 약간 눈꼬리가 사나운 그녀가 말했다.

"웃기고 있네~! 뜸들이지 말구 빨리 해!"

청년이 씨익 웃었다.

"그런다 이거지."

그가 말을 바로 이었다.

"사, 안 사."

여자는 조금 짖궂다는 듯이 눈을 흘기더니 고민의 여지 없이 말했다.

"사."

그의 손이 그녀의 홀복 안으로 들어갔다. 손은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그녀의 유실을 느끼다 밖으로 나왔다.

그가 반대편을 보며 말했다.

"자 다음~"

반대편의 피부가 까맣고 눈매가 날카롭고 덩치가 큰 남자가 말했다.

"처음부터 센데?"

남자는 그렇게 말하며 옆에 있는 앳대보이는 웃음상을 지닌 여성에게 말했다.

"넌 사냐, 안 사냐."

여성의 얼굴은 소녀와 어른 사이에 있었고 눈은 웃음기를 머금고 있어 전체적으로 통통 뛰는 생기발랄함이 보였다.

"헤에~ 사!"

큰 덩치의 사내의 두 손이 그녀의 홀복 사이로 들어가 두 가슴을 쥐어만졌다. 웃음기 가득한 그녀의 눈이 살짝 찡그러졌다.

사내의 손이 잠시 후 나오고 이제 남성이 물어보는 입장에서 여자가 물어보는 입장이 되며 차례가 넘겨졌다.

반대편에 있던 약간 앳돼보이는 청년은 눈매가 사나운 여성의 허리를 품으며 그녀가 묻지도 않았는데 얼굴을 다가가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사! 사! 사! 사! 사! 사! 사! 사! 사! 사! 사! 사!"

"뭐야~ 바보 같아! 하하!"

그의 어이없는 모습에 그녀가 여자답지 않게 호탕하게 웃었다.

"좋아, 오빠가 그렇게 하니까. 세게 나갈까?"

여자가 짖궂게 웃더니 야릇한 눈빛으로 말했다.

"산다 했지? 바지 벗어?"

앳돼보이는 청년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팬티까지 벗었다.

"야이, 미친놈아 팬티는 왜 벗어!!" "골 까네" "저 병신"

앳돼보이는 청년의 행동에, 옆에 눈매가 사나운 그녀, 반대편의 덩치가 큰 사내, 웃음기를 머금은 소녀까지 동시에 말을 내뱉었다.
남자는 누가 봐도 일부러 그랬다는 능글 맞은 웃음과 눈빛으로 말했다.

"아, 팬티가 아니라 바지였어? 착각했지!"

남자는 덜렁거리는 성기를 가리지도 않고 옆에 있는 그녀에게 말했다.

"채희, 너 이정도도 못해?"

그녀, 채희가 콧방귀를 뀌었다.

"누가 못한대? 시키지도 않은 거 하니까 그렇지. 후회나 하지마."

채희가 몸을 일으켰다. 그녀는 굉장히 컸다. 힐을 신은 걸 감안해도 웬만한 평균 남성의 키보다 컸다. 하지만, 쫙 군살 없이 빠진 몸매는 오히려 모델처럼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채희가 앳돼보이는 청년을 바라보며 쭈그려앉았다.
청년이 조금은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이 채희의 도톰한 입술이 그의 애물단지를 흡입했다.

"으음.."

남자는 보드랍고 촉촉한 그 느낌에 작게 신음을 내뱉었다. 채희는 그 신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을 감은 체 그의 애물단지를 머금었다.
옆 방의 시끄러운 노래 소리에도 불구하고 쪼옥! 쪼옥! 하는 강하게 흡입하는 소리가 룸 안에 음란하게 퍼져나갔다.
그에게는 일 분 같기도 십 분 같기도 한 시간 감각이 모호해지는 야릇한 감각 사이에 채희의 입술이 멈췄다.
그녀가 긴 몸을 일으키며 손으로 입술을 닦으며 말했다.

"이정도면 충분하지?"

남자는 뻘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추, 충분하지~ 근데 너 다음 차례 미주 죽일려구 그래?"

채희가 퉁명한 표정으로 너저분하게 널린 탁자 사이에 물병을 들고 물을 마셨다.
그리고는 탁자 위 유난히 언더잔에 반 이상이 양주로 가득한 잔을 보며 말했다.

"그럼 벌주 마시던가."

반대편의 웃음기 가득한 그녀, 미주가 웃음기를 지우며 말했다.

"야, 우영아 누가 안 한대? 채희 언니 저 할게요!"

덩치 큰 사나운 눈매의 사내가 말했다.

"그래, 임마! 시원하게 해버려. 뭐 닳는다고!"

미주가 입을 삐죽 내밀며 말했다.

"철민 오빠 조용히 좀 해! 사 안 사"

"사!"

"팬티 벗어."

사내, 철민이 군말없이 팬티까지 내렸다. 이윽고 미주의 작은 입이 다가가 사내의 애물단지를 쪽쪽 빨기 시작했다.
우영은 반대편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오늘, 대박인데? 얘들이 다 미쳤네. 평소엔 그렇게 팅기던 애들이.
우영이 그 음란한 모습을 보며 생각하는 사이 채희가 말했다.

"미주야, 언제까지 빨 건데. 그건 나도 한 건데 더 세게 가야지~"

미주의 인상이 조금은 구겨졌다. 하지만, 잠시 후 미주가 철민의 두 알을 쪼옥! 쪼옥 빨기 시작했다.
그리구 잠시 후, 짧지만 긴 시간이 끝나고 철민이 상기 된 표정으로 말했다.

"이야, 개쩌네. 채희 너 어떡하냐. 이제 남은 건....."

철민이 말이 흐렸다. 동시에 우영은 채희의 허리를 여전히 품은 체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

"이 미친놈아 이번엔 내가 사는 거거든."

우영이 조금은 비굴하게 씨익 웃으며 말했다.

"아 좀 사자! 아니면 니가 사던가."

채희는 사나운 눈매로 잠깐 생각에 빠지더니 이윽코 말했다.

"사."

"어?"

"사라고."

"진짜?"

우영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채희의 귀에 속삭였다.

"이 다음은 꽂아야 되는데?"

작은 목소리와 대조되게 채희는 평소와 같은 음성으로 모두가 들리게 말했다.

"꽂아."

우영의 표정을 글자로 나타내는 기계가 있다면 분명 대박이라 써있을 것이다. 우영은 채희가 당장이라도 마음을 바꿀까 재빨리 말했다.

"그럼 빨리 팬티 벗어."

그녀가.

팬티를 내렸다.

------------------------------------------------------------------------------------------

우영은 노래방을 나왔다. 새벽 여섯시에 와서 일곱시간을 놀았으니 벌써 오후 한 시였다.
밤에 일하는 그에게 뜨겁게 쏟아지는 햇빛은 참으로 낯설면서도 익숙한 것이었다.
그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한숨을 내뱉었다.
전부가 그런 건 아니지만 언제나 대부분 유흥의 마지막은 허무함이다.
그냥 한 번 참을 걸 하고 마는.
하지만, 밤에 일하는 사람의 특유한, 공허한,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 그러면서 술 한 잔이 되면 자신이 됐건 타인이 됐건 언제나 유흥을 타자고 유혹을 하건, 유혹을 당하건.

"어쩌나 내가 이지경이 됐나."

학교를 다닐 땐 상상도 못 한, 정말 생각도 해보지 못한, 또 실제로 어울리지 않았던 자신이 하는 일들, 또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유흥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이.
그의 이야기, 아니 몇 년동안의 유흥을 타며 느끼고 느낀 내 이야기를 여기에 써보려고 한다.


----------------------------------------------------------------------------------------------------------

중간에 쓰다 조루라 후다닥 마무리 했네요. 언제 시간 날 때 고쳐야겠네요. 프롤로그가 중요한 것인데..

원래 쓰던 글이 있었는데 소라에서 갑자기 인증을 하라 하는데 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전부 아무렇게나 써놔서 인증 못하다가 또 유흥 타다가 갑자기 내 원래 꿈이던 글을 쓰자!! 라는 생각에 꽂혀

소라에 이메일 보내서 간신히 인증 받았습니다.(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담 야설 목록
6,089 개 365 페이지

번호 컨텐츠
629 거울속의 너 - 6부 08-24   767 최고관리자
628 LA 출장, 그리고 노래방 - 상편 08-24   774 최고관리자
627 IN THE CLUB - 10부 HOT 08-24   1055 최고관리자
626 아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 8부 HOT 08-24   1558 최고관리자
625 철수의 서울 적응기 - 돌싱섹파편 - 단편 HOT 08-24   1031 최고관리자
624 거울속의 너 - 3부 08-24   898 최고관리자
623 밤 낮 바뀐 남자의 유흥 썰 - 1부 HOT 08-24   1086 최고관리자
622 (실제)나의 이야기 - 1부9장 08-24   900 최고관리자
621 나의 질내사정기 - 첫경험 편 - 중편 HOT 08-24   1036 최고관리자
620 버디채팅(태호와 가게아줌마) - 9부1장 08-24   776 최고관리자
619 마사지의 추억 - 7부 HOT 08-24   1006 최고관리자
밤 낮 바뀐 남자의 유흥 썰 - 프롤로그 HOT 08-24   1055 최고관리자
617 아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 9부 HOT 08-24   1549 최고관리자
616 거울속의 너 - 8부 HOT 08-24   1001 최고관리자
615 가로수길 까페에서 - 단편중 08-24   732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