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와이프 2

이번 글은 우리가 봐왔을만한 주점의 섹기 넘치는 그런 스타일의 여직원 얘기다.

이건 2005년도의 일이다, 이 여인과는 7년여 가까이 섹파로 지낸 사이이고, 1편의 여인과 중첩되어
사내에서 두 여인을 오피스와이프로 두었던 얘기이다.

이 여인이 처음 입사하여 인사를 왔을 때, 모든 남자 직원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았다,
입사당시 20대 중반의 늘씬하고 섹기흐르는 얼굴을 하고있었기에 당연한 일이리라..
그저 군침만 꿀꺽 삼키고 만 그 여인에게 과감히 도전해 보기로 한다.

그 여인은 제2공장 소속의 전직 은행원이었고, 난 업무상 2공장의 일들을 봐주고 있었다.
매번 공장에 갈때마다 쓸데없는 농담을 주고 받으며 조금씩 가까와 지고 있었고 당시 유행하던 메신저로
농담의 수위를 점점 높여 갔다.

예쁘다, 몸매가 장난아니다, 남친이 부럽다는 둥 낯부끄런 얘기들을 주고 받았고, 어느날 둘은 우연하게
퇴근을 같이하게되었다.

인천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남동공단 가는 쪽이었다.
그녀를 태우고 나는 달리고 있었고, 그냥 가기가 아쉬워 가을 바람이 기분좋을 만큼 차가운 ㅎㅎ
역시나 인천대학교 교정이다, 이곳이 제일 만만했던것 같다. 그 당시에는

역시 차를 한적한 곳에 세우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며, 미리 준비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문득 그윽하게 서로를 바라보게되었고, 10살이라는 나이차를 잊은 채, 나는 그녀에게 다가간다.
키스와 귀, 목, 가슴을 탐닉하면서 다음 단계를 나가고자 그녀의 오피스룩 바지를 벗기려하는데
뜻밖에 그녀가 하는 말, "우리 모텔로 가요, 여긴 좀..." ㅎㅎㅎㅎㅎ
속으로 쾌재를 불렀고, 아 내가 봤던 첫인상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직감이 들었다.

그녀와 나는 근처 모텔로 향했고, 모텔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비좁은 차안에서 할 수 없던 몸부림을 치게 된다.
입을 맞추고, 그녀의 옷가지를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다.
모든 옷이 벗겨지고 속옷만 남은 상태에서 그녀가 먼저 샤워를 하겠다고 한다.
난 따라갈까 망설이다 끝내 못들어간듯 하다.
그녀가 타올로 맨몸을 가리고 나오고, 내가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녀는 자의반 타의반 내 발기된 물건을 힐끔 쳐다보게되었고, 약간 기대하는 눈빛이 스쳤다.
둘은 모텔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았고, 내가 그녀 쪽으로 몸을 옮기가 그녀의 낯선 나신이
내 오감을 흔들어 놓았다.
우리는 오늘 죽을 사람들 처럼 깊이 키스를 했고, 그녀의 온몸을 구석구석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슴과 배를 지나, 수풀사이로 입술을 옮기고 그녀의 샘을 목마른 사마리아 상인처럼 훔쳐내고 있었다.
향기로운 물이 샘솟았고 마르지 않는 오아시스가 되어간다.

이윽고 나는 충분히 발기된 내 물건을 그녀의 입구에 위치한다, 천천히 입구를 지나는 귀뒤,
그녀는 약간의 통증이 있는듯 미간을 찌푸린다.
사실 귀두가 조금 큰관계로 그녀의 아픔이 이해된다, 귀두가 모습을 감추고 기둥이 삽입되며
입구와 깊은곳을 번갈아가며 자극해준다.

이렇게 성감이 좋은 여인은 처음인듯 하다, 내 움직임에 오롯히 반응을 하며, 자극적인 신음소리와
한동작 한동작에 반응하는 그녀의 허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그녀의 애액은 내 항문까지 흐르며, 그녀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었다.

긴 머리칼을 쓰다듬으며, 내 물건은 그녀 깊은 곳을 왕래한다, 여인의 질이 손처럼 느껴지긴 처음이다.
내 기둥과 귀두를 감싼 그녀의 질은 피아노를 치듯 파도를 치고 있었으며, 내 온 정기를 그녀 안으로
빨아들이듯 흡입하고 있었다.
꽉차는 느낌은 그녀만의 것이 아니었다, 이 여인, 속궁합이 환상이다.
나는 한참의 움직임으로 사정 느낌이 왔고 그녀에게 속삭인다 "나 자기안에 싸고싶어.."
그녀에게 내 아이를 가지게 하고 싶었다, 그 당시는 진심이었다.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내 내 정액은 그녀의 질벽을 두드리며 사정없이 뿌려졌고
그걸 느낀 그녀는 죽을듯한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우리는 한참동안 삽입한 상태에서 서로를 부둥켜 안고 있었다.
기쁨인지, 아픔인지 그녀의 눈에는 살짝 눈물이 비쳤고, 나는 그녀의 눈물을 내 혀로 닦아 주었다,
짠기가 느껴지는 그녀의 눈물과 땀, 싫지 않다.

이 여인과는 모든걸 다해본듯하다, 야외섹스, 카섹, 모텔복도에서의 섹스, 여직원 휴게실에서의 섹스,
사내 화장실에서의 섹스..
이 얘기는 이 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