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마지막입니다 섹스내용은없고 그녀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그년 소리소문없이 내앞에서 사려졌다
뭐야 한번 더 할려려고 했는데
난 아쉬움 마음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집은 아직도 꺼져 있었고 난 집에 와서 힘들었는지
금방 잠이 들었다

다시 눈을 뜨니 새벽 3시였다
난 거실에 나와 물을 단번에 들이키고 잠시 쇼파에 앉았다
자꾸 그녀와의 섹스가 생각나서 미쳐버리겠다
자지가 자꾸 꺼져 츄리링 밖으로 나올려고 한다

다음날 회사에서도 일이 잡히지 않았다
그녀에게 톡을 날렸지만 답장이 없었고 난 그녀를 잊을 수가 없어
매일 그녀집을 살폈다
그런데 항상 그녀 집에 불은 꺼져 있었다
난 집에 와서도 마누라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그녀와의 톡 내용을
살펴보았지만 그날 이후로 그녀와의 대화 내용은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회사로 경찰들이 왔다
난 당황했고 시발 무슨일이냐며 대들었다
대들어서 나한테 좋을거 없는걸 알면서도 졸라 대들었다
그런적이 없었으니 난 당당했다
그리고 난 경찰서로 끌려왔다
잠시 뒤 경찰이 나에게 와서
그녀와의 섹스한 날 무엇을 했냐고 물었다
난 솔직히 그녀와의 섹스에 대해 말했고
경찰은 조까지 말라며 CCTV 화면을 보여 주었다
무인텔 홀에서 그녀와 만나는 장면과 같이 방에 들어간 장면을 보여주었고
그 이후에는 무슨일인가 모르게 3시간동안 CCTV 에 전원이 나가서
녹화가 안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한가지 내가 그녀와 딩굴던 방 옆방에서 성폭행 신고가 들어
왔다고 했다
범인 얼굴은 확인 못했지만 그날 그 층에 올라간 남자는 나 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모텔 외각 CCTV 확인결과 내 차량을 발견 오늘 경찰에서 나온거라고
성폭행 당한 여자의 보지에서 정액이 발견되었는데 그게 아마 너일 거라고
난 당당히 아니라고 말했다
섹스를 그녀 말고 한적이 없으니
그리고 경찰은 내 DNA 를 분석한다고 내 입속을 면봉으로 긁기 시작했다
국과수에 샘플을 보내 2일뒤면 결과가 나오니 기다리라고
그리고 난 경찰서에 감금되었다
회사에는 병가를 신청했고 마누라한테는 출장이라고 말하고 2일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결과
내 DNA 와 정액이 일치한다고
난 이말을 듣고 무슨소리냐고 이건 음모라고 말하며 날뛰었다
그리고 그 성폭행 여자를 대려 오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명백한 증거앞에 나의 말은 아무소용이 없었다

난 구치소에 수감이 되었고 모든 사실이 직장 마누라한테 알려지고 말았다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을 수 밖에 없는사황이었다
이혼당했고 직장에서는 짤렸다
난 감옥에 들어갔다
그리고 얼마 후 누가 면회를 왔다
첨보는 20초반의 여자
그년 나에게 말했다
내가 누군지 아냐구 난 첨보는 여자를 어캐아냐구 그녀는 내가 너 딸이라구 말했다
난 황당했다
무슨 소리인지 머리가 띵했다
그녀는 20년전의 일을 모르냐고 말했다
아 잊고 있던 20년전일
어떤 여자를 알게 되었다 이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 나지도 않은 여자
난 그녀와 사귀고 싶었지만 그년 남친이 있었다
어떻게든 그녀와 자보고 싶었다 술을 마시고 그녀집을 어슬렁거리다
자취를 할 걸 았았기에 그녀가 집으로 들어간것을 보고 난 그녀가 자기만을 기다렸다
1층에 살아서 쉽게 창문을 통해 그녀가 잠자는 침대로 갈 수 있었다
그리고 겁탈 그녀는 나의 모습을 기억 못할것이다 희미한 달만이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그 후 그년 소식을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 내 앞에 그녀와 어렴풋이 닮은 여자가 나를 아빠라고 부른다
왜 너가 여기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스토리를 떠벌린다

그녀는 그렇게 애들 임신했고 이제까지 키워 온것이다
그리고 언니가 애를 데리고 한달간 유럽여행을 갔을 때 모든 일을 계획한듯하다
우리집에 놀러온 사람은 진짜 언니였고 여행가지 전에 온것이었다
모든걸 언니와 짜고 우리집에 언니가 놀러온거이었고 나를 일부러 유혹할려고
야하게 입고 온것이다
근데 그녀는 나를 어떻게 알아본것일까
그년 강간당한게 수치와 보복이 두려웠지만 그날 일을 평생 잊지 못하고 살아온듯하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공소시효가 지났구 그년 나를 백방으로 수소문하듯하다
나를 찾았으나 복수할 방법이 없었고 그렇게 우리 옆집으로 언니를 끌여들여 기회를
잡은듯하다
난 20년전의 그녀와 옆집여자가 친자매인줄 몰랐고 살이 마니 빠져 미인이 된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년이 걸려놓은 덫에 걸린것이다

언니는 동생의 복수를 위해 내 옆집으로 이사를 왔고 같은 또래인 애들을 이용해 우리
마누라와 쉽게 친해졌다
그리고 디데이 우리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에게 일부러 언니가 펜티를 보여준것이다
만약 내가 그녀에 대해 궁금해 하지 않았으면 난 그년한테 카톡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몸을 섞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가 입싸를 내게 해달라는지도 이제야 알 것 같다
화장실로 가 입속의 내 정액을 보관하고 그걸 옆방 미리 섭외해논 여자 보지에 넣은것이
분명하다 어떻게 이런일이 나한테 일어났는지 미치겠다
그녀의 치밀한 계획 20년동안 참아왔던 복수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5년 난 이 감방에서 썩어야 한다
사회에 나가도 딱히 내가 할 일은 없어보인다
아 미치겠다 어떻게 그녈 엿먹이지

제가 어떻게 그녀에거 복수를 해야할거야
제 스토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