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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그녀 - 상편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03 714회 0건
오랜만에 업뎃하네요. 1,2편 보시고 마저 보시면 내용 이해가 될껍니다. (조회수를 보니 각편당 1만명이 넘어서 기분이 좋네요 짬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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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스킨쉽이 있던 그날 이후 나는 상사병에 걸린 것 처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의 그 눈빛, 손의 감촉, 신음소리.. 그리고 그 향기가 강렬하게 머리속에 박혀 하루종일 발기 상태가 지속됐다.
그 상태에서는 외출을 할 수가 없어 그녀 사진을 보고 자위한 뒤 외출을 했고, 학교에서는 앉아 있다가 일어 설 수가 없어 애국가도 불러보고 주기도문도 외워보고 스마트폰으로 일부러 징그럽거나 못생긴 사람의 사진을 보고 가라앉힌 뒤에야 일어날 수 있었다.

카카오톡으로 하루의 시작부터 잠이들때까지 쉬지않고 연락했다. 할말이 없어도 할말이 있었고
아무 의미없는 뻘소리의 연속이였지만 신기하게 계속 대화는 이어졌다. 중간에 뜬금없이 전화를해서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고 연락하고 서로 웃으면서 또 기억도안나는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데이트 약속을 잡고는 했다.

남자란 동물이 참.. 전날에 키스를하면 다음날은 가슴을 그다음날은 그 이상을 원하게되는 단순한 발상을
가진 동물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고, 단순히 육체적으로 좋아하는 것인지 정말 모든것을 좋아하는 것 인지는
판단 할 수 없었다. 그저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대화를 하고 싶고 안고 싶었을 뿐이였다.

그렇다 그때의 나는 참 어렸다. 육체적인 매력이 곧 사랑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다.

어쨋든. 그날 이후 또 데이트가 이뤄졌다. 분명 서로가 서로에게 발정이 나있었지만 둘다 연애경험이 풍부하고
그녀는 애인이 있기에 조심스럽게 스킨쉽이 발전됐다.

약속은 강남이였고 그 당시에는 학생이라 수입이 없어 싸고 시끄러운 술집을 찾게榮?
밤에는 선선한 여름였고 그녀의 옷차림은 검정색 물기있는 스타킹에 검정색 핫팬츠 그리고 약간 박시한 흰색 면 셔츠를 입고 팔을 걷고 다녔다.

가는날이 장날인지 강남역은 포화상태였고 술집을 이곳저곳 돌아 다니다가 겨우 자리가 난 술집을 찾았다.

독특하게 커튼이 쳐져있고 좌식으로 되어있는 술집이였다. 그녀는 좋다며 신발을 벗고 후다닥 올라갔고 나 또한
올라가서 자리를 잡기위해 방석을 꺼내 그녀에게 건내주었다.

자리가 넉넉하지 않아 무릅을 꿇으면서 않고 다리를 옆으로 비틀어 앉는 여자들만이 할 수있는 자세를 했는데
아..스타킹에 감싸진 발모양이 너무 아름다웠고 앉아서 약간 퍼져버린 이쁘게 뻗은 허벅지,, 무엇보다도 핫팬츠 끝에 살짝 걸려서 보이는 스타킹 밴드가 보이는데 정말 보는것만으로도 성욕이 증폭되었다.

또 나름 매너있는척 들고온 가디건을 그녀에게 건내주어 가리게 해주었더니 그녀가 싱긋 웃는다.

- 뭐먹을까?

하면서 양손으로 턱을괴고 나를 처다본다.. 나를 그냥 죽여라.. 이뻐도 뭐가 이렇게 이쁜지
나는 대답한다

- 별거있냐 소주아님 맥주지~!

그녀도 웃으면서 그럼 시원하게 쏘맥가자!! 라고 외치면서 주문을한다.
고개를 들고 점원에게 주문하는 그녀의 목선을보면서 또 황홀함에 빠진다.

술을 먹기 시작하면서 쓸때없는 소리 실없는 소리. 과거 연애 이야기. 현재 연애 이야기. 학교생활 교수 뒷이야기,
선배 후배들의 어떤 이야기 등등 쉴세없이 떠들면서 술을 먹다보니 어느세 취기가 올랐다.
그래 솔직히 나도 남자인지라 이시간을 기다렸다. 어떻게 빨리 해버리고싶다. 나의 취향을 채우기위해 참는다
뭐한다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였다. 당장 그녀를 안고싶었다.

그녀는 취하면 목소리가 약간 더 하이톤이되면서 애교를 부린다. 말꼬리도 약간 길게 빼면서 툭툭치는 스킨쉽이 잦아진다. 강남이라 버스가 있어 좀더 있어도 되지만 나는 우리 이제 나가야지! 하고 그녀를 밖으로 이끈다.

연인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강남 뒷골목을 걸었다. 학교가 하나 보여 운동장으로 그냥 들어갔다.
사람들이 많지않고 군데군데 운동장 외곽에 앉아 있었고 우리도 그곳에 가서 그냥 자연스럽게 앉았다.

취기가 좀 강한지 그녀는 내 어깨에 기댔고 나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그녀의 향에 계속해서 취해갔다.

-야.. 괜찮아?

그녀가 대답한다

-이러고 조금만 있자.. 오랜만에 재밌게 먹었더니 머리아포..

라고 애교를 떤다. 세상에..난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녀를 와락 안아버렸다.


-야.. 머리아퍼 흔들지마 ㅠㅠ


좋아한다는 말을 제대로 할까 고민하다가 용기가 부족해 그냥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전에 있던 스킨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키스로 이어졌고 아무 불빛도 없는 학교에서 연인처럼 보이는 두쌍이
키스한다고 방해할 사람도 없었다.


매일 하루종일 그녀와의 스킨쉽을 되뇌었기에 그 어느날보다 더 키스에 집중했다.

나도 술에 살짝 취해 코가 맹했는지 술냄새는 느낄 수 없었고 여자 특유의 남자를 미치게하는 냄새가
그녀의 셔츠안에서 뜨겁에 올라와 내 얼굴을 때린다.

눈을뜨고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이 조금씩 어렴풋하게 보여 그녀의 손을 잡고 학교 뒷편으로 갔다.

정말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벤치를 더듬어서 발견하고 그곳에 앉아 그녀를 내 무릅위에
앉혔다.

그리고 시작된 본격적인 스킨쉽..
그녀도 흥분했는지 내 목을 감싸면서 키스를 했고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의 셔츠의 단추를 풀렀다.
안에있는 흰색 끈나시를 좌우어깨로 내려버리자 어둠에 적응한 눈으로 색상을 알 수 없는 브레지어가
눈에 들어왔다.

브라위로 손을 만지면서 거칠게 키스하고..등을 쓰다듬다가 브라끈을 해체했다.
툭 내려가는 브레지어를 신경쓰지않고 거칠게 가슴을 주물렀다.
뜨거운 가슴.. 말도 안되는 부드러움과 강한 젖내음이 느껴졌다. 이성을 잃을 것 같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참기위해 힘겨워하는 숨소리를 내뿜었고, 그것을 내 입으로 막아 키스하면서 손으로는
가슴을 유린했다. 그녀의 가슴은 겉으로봤을때는 큰지 몰랐지만 c컵정도로 내가 만나본 여자중에서는
꽤 큰편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슴이 정말 부드러웠다. 이게 진짜 가슴이구나 하는 생각을하며
입으로 가슴을 빨았다.

갑자기 강한 자극이 오자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냈고 그 소리는 내 성욕을 더 뻥튀기 시켰다.
밴드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허벅지와 다리를 쓰다듬었고 핫팬츠 사이에 손을넣어 뜨겁고 습한 기운을
만져봤다.

확실했다 그녀의 팬티는 이미 다 젖어있었다.
청순한 얼굴을 가진 여자들이 오히려 팬티가 더 젖는건가 하는 생각을하며 굳히 핫팬츠를 벗기지않고
넉넉한 틈사이로 손을넣어 팬티위를 문질렀다.

그녀는 숨이 넘어갈 지경으로 허리를 꺽었고 갑자기 거칠게 더 키스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내 바지위를 쓰다듬었다.

- 벗겨줘

내가말했다. 말하기 무섭게 그녀는 내 바지의 단추를 푸르고 내 다리 사이에 위치했다.
팬티위를 만질세도없이 그냥 내 팬티도 확 내리더니 날 바라보고 멈춘다.

-좋아해..

라는 한마디를 꺼내고 내 자지를 입에 넣는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감각은 100% 깨어있었다. 경험이 있는지 그녀는 자지를 빠는 스킬이 능숙해보인다.
침범벅이된 소리를 내면서.. 츄릅추릅.. 이빨도 닿지 않는다.

나는 이대로 죽어도 좋을만큼 황홀했다. 다리사이의 작은 얼굴의 그녀가 보이고 나를 올려다보면서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1분도안되서 사정의 기미가 올라온다.

안돼.. 벌써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고 생각했고 그녀의 얼굴을 잡고 올려 다시 키스를 이어 나갔다.

-여기서 하면 위험한데..

그녀가 속삭인다.

-괜찮아 아무도 여기 못와..

그러면서 손으로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겨서 무릅까지 내리자 발목까지 툭 떨어졌다.
밴드 스타킹이라 허벅지 끝자락에 스타킹이 머물러있는데 그 모습이 말도안되게 자극적이다.

다시 그녀를 내 무릅에 앉히고 손으로 그녀의 음부에 가져다 문지른다.

-많이 젖었지..?

부끄럽게 물어본다.

-응..완전 젖었어..뜨거워


정말 많이 젖어있었다. 손바닥으로 슬슬 문질러도 완전하게 젖어 쉽게 미끌어졌고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 귓가에대고 색색거린다.

음부안에 손가락은 쉽게 들어갔고 야한 질척이는 소리가 어둠속에 조용히 퍼져나갔다.

찔꺽질꺽찔꺽..

내손은 완전히 젖어버렸고 그녀는 이미 혼절 직전이다.
여기서 해야겠다. 마음먹고 그녀를 내 자지위에 올려놓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순간 느껴지는 뜨거운느낌과 말도안되는 부드러움이 자지를 감싼다.
그녀는 미치려고한다

-아.. 미칠것같아 소리낼것 같아..어떻게해..

나는 장난끼가 발동해 리듬을 타면서 자지의 왕복 운동을 시작한다.

-야...안돼 천천히해 아학..아아...


자극적인 목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뜨거운숨결 황홀한 향기 그리고 위에 올라탄 적당한 무게감
그리고 체온이 합쳐지면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는 그런 쾌락이 시작됐다.


-니가 좋아 죽겠어 하루종일 너만생각해 정말..좋아해..좋아해..

라고 중얼거리자 그녀도 말한다

-나도 너무좋아...아!... 계속해줘 계속...좀더 더... 아!..


거칠게 할 필요도 없이 그녀가 나와 박자를 맞춰 허리를 흔들어 주었다. 자지털과 보지털이 젖은 상태에서
마찰이 일어나면서 거품이 이는것 같았다.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벌리면서 더 깊숙히 집어 넣으며
그녀를 느꼇다.

사정의 기미가 오자 그녀를 밀쳐내고 벽을 집고 서게했다.
왠만하면 관계중에 음부를 입으로 애무하지 않는데 너무 사랑스러워
그녀의 엉덩이에 얼굴을 뭍고 거칠에 핥아댔다.

항문에서 약간의 냄새가 났지만 그게 오히려 흥분이 되었고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아아.. 거긴..야..거긴 좀..씻지도않았는데...아아..

하면서 신음을 흘린다. 보지는 완전히 젖어 털이 다 붙어벼러 혀로 보짓살과 털의 촉감이 같이 느껴진다.
그녀가 말한다

-아.. 이제..이제 빨리 해줘 그만해..야..그만..그만....

그말에 반응하여 나는 재빠르게 조준하여 다시 뒤에서 자지를 부드럽게 밀어넣었다.
그녀는 허억 소리를 내면서 또 박자에 맞게 엉덩이를 뒤로 들썩여준다.

순식간에 사정의 기미가 왔고 그녀에게 말했다

-아..나올것같아..

그녀가 대답한다

-아...아..안에는 안돼.. 밖에다가 해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자지를 馨?그녀의 엉덩이에 사정했다.


-아.. 휴지가 없구나..어떻하지? 하고 내가 그녀의 엉덩이에있는 정액을 손으로 모아서 쳐내려고하자

-엉덩이에 발라줘.. 스타킹에 뭍지않게..

이 말을 듣자 죽었던 자지가 순식간에 다시 살아나려고 했다. 발라달라니..
나는 정성스럽게 그녀의 엉덩이를 마사지하면서 내 정액을 발랐고 여름밤의 야외라 그런지 순식간에
로션처럼 흡수되었다.

한번이 아니라 밤새도록 아니 영원히 계속 그녀와 섹스를 하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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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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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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