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엘리베이터가 그녀 앞에 섰다.
문이 열리고 윗층에서 내려오는지 경비 아저씨가 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네"
"무슨 급한일이 있으신가봐요?"
"네? 아! 네.."
"집에 두고 온것이 있어서요."
"아! 그래요"
"직장생할 할랴 살림할랴 무척힘드시겠네요."
그녀를 바라보는 경비 아저씨의 눈길이 부담스러웠다.
오늘따라 엘리베이터의 속도가 무척이나 느리게 느껴졌다.그러다 거울을 쳐다본 그녀는 깜짝 놀랐다.
그녀의 입가에 그남자가 흘려놓은 정액이 묻어 있었다. 현관에서 마지막으로 자지를 빨면서 묻은것 같았다.
그녀는 황급히 고개를 돌리고 손수건으로 입가를 닦았다.
하지만 이미 경비 아저씨는 눈치를 채고 있는 듯 했다.
"허허 참!!!"
"큼큼!!"
하면서 경비 아저씨는 한손으로 입을 닦았다.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알몸 위에 정장을 입은 그녀의 봉긋한 가슴과 엉덩이의 굴곡이 그대로 노출되었고 경비 아저씨는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급한 마음에 속옷을 입지 않고 나온것이 후회 되었다.
사무실에 가서 입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알몸에 정장만 입은것이 그만 경비 아저씨가 알아 차린것 같았다.
"딩동"
엘리베이터가 1층에서 멈췄다.
그녀는 황급히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갈려는데
"잠깐"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이거 아가씨것 아닌가요?"
"네?"
경비 아저씨가 들고 있는 것은 그녀의 팬티였다.
아뿔싸!!!
치마에 붙어 따라온 팬티가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진것을 그녀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녀는 이제야 수위 아저씨의 음흉한 눈길을 이해할 수 있었다.
경비 아저씨는 한손에 그녀의 팬티를 흔들며 휘파람을 불었다.
사십대 후반의 경비는 아저씨라기 보다 그녀의 오빠 뻘로 보였다.
탄탄한 몸매와 서글서글한 눈매가 평소에 그녀도 조금은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죄송해요. 급하게 나오느라.."
"얼른 주세요."
"그래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다른 이유가 있는것 같은데요?"
"네? 다른이유라뇨"
"윗층에 사시는 분이 아가씨 댁으로 들어 가던데.. 내가 잘못봤나요?"
"네?"
그녀는 화들짝 놀랐다.
"두분이 친한사이던가요? 같은 집에 사시는 건 아니겠지요?"
"아니요. 잘못 보셨겠죠. 저희 집에는 아무도 없어요."
그녀는 눈앞이 캄캄했다. 아마도 경비는 알고 있는 듯 했다.
"이걸 어쩌나 본것을 안봤다고 할수도 없고"
"아파트를 지키는 제 입장에서 모른체 할 수도 없고..."
그녀는 절망에 빠졌다. 모든것을 경비가 알고 있는 이상 쉽게 넘어 갈리는 없었다.
경비는 지하계단을 내려가면서 그녀에게 따라오라는 눈짓을 했다.
그녀는 고개를 푹 숙이고 따라 내려갔다.
"철커덩!!!"
경비는 지하 창고의 문을 열었고 그녀는 말없이 안을 들어갔다.
매캐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창고에는 간이 침대가 놓여 있었다.
"삐그덕!"
경비가 문을 닫자 뿌연 그림자 속에 서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였다.
"뭐 서로 아는 처지에 그냥 한번만 합시다"
"나야뭐 못본체 하면 되니까.."
경비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할 수 없이 정장을 벗었다.
윗옷을 벗자 봉긋한 유방이 드러났다. 새하얀 살결과 분홍빛 가슴이 유리창을 들어오는 빛을 받아
탐스럽게 보였다.
치마를 벗자 그대로 알몸이 되었다.
경비도 바지를 벗었다.
"퉁!"
팬티를 벗자 거대한 경비의 자지가 드러났다.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탄탄한 몸매에 건강한 육체가 드러났다.
"자자. 얼른하고 갑시다."
경비는 재촉하면 그녀의 머리를 당겼다.
그녀는 차가운 창고 바닥에 무릅을 꿇고 경비의 자지를 빨았다.
"쭉쭉..쑵쑵"
조용한 창고안에 그녀의 자지빠는 소리만 울렸다.
경비는 황홀한 듯 두눈을 지긋이 감고 벽에 기대어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그녀는 목구멍까지 들어오는 경비의 자지를 빨며 빨리 사정하기를 바랐다.
건강한 경비는 쉽게 사정하지 않았다.
냄새나는 간이 침대에 그녀를 눕히고 양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더니 보지속으로 시뻘건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헉!!!"
그녀는 숨이 멈추는 것 같았다.
경비가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라거리자 그녀는 눈앞이 캄캄해졌다.
그남자와는 다르게 건강한 느낌, 신선한 느낌이었다.
경비는 그녀의 새하얀 유방으로 양손을 주무르며 황홀한 느낌을 계속하고 있었다.
잠시 후 사정의 순간이 왔는지 갑자기 그녀를 일으켜 세워 무릅을 꿇렸다.
그녀는 할 수 없이 경비 앞에 꿇어 앉아 자지를 빨았다.
"윽!!" 하는 소리와 함께 경비는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자기 몸쪽으로 세차게 밀었다.
"웩!"
그녀는 구역질을 시작했다.
동시에 그녀의 목으로 많은양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왔다.
양손으로 밀어 부치는 경비의 손 힘으로 그녀는 머리를 들수가 없었다.
숨도 쉴 수 없이 엄청난 힘에 밀려 그녀는 할 수 없이 정액을 모두 마셨다.
"꿀꺽 꿀꺽"
한참만에 경비는 그녀를 놓아 주었다.
"하!!"
참았던 숨을 내쉬는 그녀의 입가에 넘침 정액이 흘러내렸다.
"흐흐흐"
"역시 내눈이 정확했어!"
"당신 참 대단하구만."
"윗층남자가 반할만 하구만"
경비는 윗옷을 입으며 음융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는 알몸인체로 바닥에 주져앉았다. 온몸의 힘이 모두 빠져나간것 같아 일어 설수가 없었다.
경비는 그녀앞에 다가와 다시 그녀의 머리를 자지로 밀었다.
그녀의 애액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다시 빨았다.
역겨운 냄새가 났지만 그녀는 참고 빨았다.
한참을 빨자 경비의 건강한 자지는 다시 발기 되었고 그녀는 알몸으로 경비앞에 꿇어 앉아 또 한번의 사정까지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겨우 풀려났다.
그녀는 다시 알몸에 정장을 입고 조급한 마음에 차로 향했다.
경비는 뒤따라 오며
"가끔봅시다."하며 만족스런 표정으로 그녀를 보냈다.
차의 시동을 켜고 거울을 보니 입가에는 정액이 여전히 묻어 있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마치 정신나간 여자 같았다.
황급히 티슈로 정애을 닦고 머리를 다듬고 옷을 단정히 했다.
차를 몰고 아파트를 나오는데 경비가 정문에서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휴...."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채 출근길을 서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