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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만난 ㅊㅈ썰 - 5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05 590회 0건
저의 회심의 일격이 예상과 달리...

[싫어]

[왜 싫어?]

[이상한 거 할려는 거잖아. 나 그런거 싫어해]

[뭘 이상한 걸 하냐. 놀러가자는 건데. 사상이 불순한거 아냐?]

[요즘 맨날 만나면 그런거 밖에 안 하잖아. 그리고 난 여행같은거 안 좋아하는거 알잖아]

(중략)

[이상한거 아니라니깐..난 당일치기도 상관없고, 굳이 외곽으로 안 나가도 상관없어.]

[그럼 그냥 데이트하는거랑 같잖아. 뭘 여행을 가자고 해?]

[그냥 색다른 경험을 해보자는 거지. 레져를 즐기거나.. 너 하고싶은거로 골라. 난 그대로 따를게]

[난 레져 싫어한다니깐.]

[맨날 영화 밥 차로 끝난다고 뭐라뭐라 했잖아. 그럼 그거 말고 할게 뭐있냐 시내에서]

[뭐 있잖아. 미술관 같은 곳도 가고, 드라이브도 하고]

[그래 그런걸 하자고.]

[...]

[내가 뭐 하자고 하면 맨날 이상한거 한다고 하니까 니가 뭐 하자고 딱 말을 하라고.]

[알았어. 생각해보고 말해줄게]

하지만 ㅊㅈ가 알아보지도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이 ㅊㅈ는 자기가 연상이고, 학력도 좋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저한테 뭘 부탁하거나 제안하는 걸 굉장히 부끄러워 했거든요.

그래서 일주일 후에 제가 다시 제안을 했죠.

[우리 주말에 전곡항 쪽으로 드라이브나 갈래?]

[전곡항이 어딨는건데?]

[화성 서쪽 끝에 블라블라 한 왕복 3시간 정도 걸리고 블라블라 요트축제도 하는 곳이고 블라블라]

[그래.]

[시큰둥하게 굴지 말고, 니가 말하래도 안 말하니까 내가 가자는대로 가는거야.]

[알았어.]

그 때부터 제가 바빠졌죠. 주변에 맛집이랑 숙박도 알아보고..하다가 알게된 곳이 세번째 ㅊㅈ랑 갔던 롤링힐스입니다.

당시 새로 리모델링 오픈했는데 평이 좋더라구요. 보니까 부페랑 레스토랑도 있길래 아 점심은 여기서 하면되겠구나 싶어서

그래서 전곡항을 갔습니다. 10시에 만나서 전곡항...은 기억에 남지도 않고 여러분도 안 궁금하죠?

ㅊㅈ가 전곡항에서 점심 먹자는 걸 빠득빠득 우겨서 롤링힐스로..제가 예약해놨다고 막 난리쳐서 갔습니다.

갈때는 호텔이라고 안 했구요. 그냥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했다가 가는 길에 호텔레스토랑이라고 말해서 난리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만히 있더라구요.

식사는 부페말고 레스토랑으로 예약했는데 아주 반응이 좋았습니다. 정말 화기애애했죠.

ㅊㅈ의 취향이 이렇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걸 좋아하는 편이라.. 밥 먹으면서 그러더라구요. 아까 전곡항은 별로 였는데 여긴 좋다고

"저기 부페도 한번 가보고 싶다."

"어 그래? 그럼 다음주에 한번 또 올까?"

"그러던지.." 하고 말을 흐리는데,

"그럼 담주에 호텔패키지?"

굉장히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 분위기 깨질 각오를 하구요. 점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

"싫어? 싫으면 그냥 밥만 먹고"

"그 때 가서 결정하면 안 되겠지?"

"숙박은 예약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여기가 모텔도 아니고"

"생각해보고"

아싸~ 거부하진 않네요. 쇼부는 후딱 치는걸로 하고 그날은 그냥 돌아갔구요.

가자마자 호텔에 전화해서 예약하고, ㅊㅈ한테 예약사실을 통보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싫다고 난리쳤을텐데 오늘 기분이 좋아ㅓ 오케이 합니다 ㅎㅎ

담주에 둘다, 수영복 챙겨오긴 했는데 ㅊㅈ가 계속 나 가슴 작아서 수영복 테가 진짜 안 난다고 하면서 실망하지 말라고 막 뭐라 했는데

나중에는 그냥 즐겁게 놀았죠. 암튼 저는 그날 객실에 들어가기 전까지 ㅊㅈ의 비위 맞추느라고 좀 티나게 살살 기었습니다.

그러고 올라갔더니 ㅊㅈ가 저를 부르더니 꼭 안아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오늘 너무 좋았다고 맨날 자기 투정 받아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그 모습이 참 사랑스러워서

ㅊㅈ를 침대에 앉히고, 제가 그 바닥에 무릎으로 서서 ㅊㅈ 품에 안겼습니다. 가슴에 얼굴을 묻고..가슴은 없지만 암튼

좋아하니 다행이라고, 앞으로 더 잘해준다고 맞장구 쳐줬더니 키스하길래 그냥 가볍게 입만 맞추고 한참 안고 있다가

벌떡 일어서서 다시 제가 위에서 키스, 이때는 혀도 넣었구요.

키스하면서, 남방을 벗었더니 단추를 다 풀기도 전에 ㅊㅈ가 제 가슴팍에 손을 대더니 문질문질 합니다.

이렇게 나온적도 없던 ㅊㅈ라 은근히 흥분되더라구요. 다시 무릎앉아 자세로 ㅊㅈ 블라우스 벗겨주고 목덜미에 키스를 했습니다.

"일어나 봐"

ㅊㅈ가 좀 부끄러운지 몸을 팔로 대충 가리는 자세로 일어나서 치마를 풀러주고 침대위로 올라갔죠.

가슴을 만지다가 브래지어를 벗겼는데, 역시나 가슴은...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ㄲㅈ는 바짝 서있더라구요. 입으로 한참 날름날름 해주는데 역시 이 ㅊㅈ는 ㄲㅈ가 참 예민해서요.

벌써 약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손으론 허벅지를 문질문질하다가 ㅍㅌ 위로 손바닥을 그 부분에 밀착시켰더니

따땃하고 후끈한 것이 왠지 감동적인 느낌. 아우 좋다.

이날 ㅊㅈ도 신경 많이 썼더라구요. 보라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스커트를 입었었는데 벗기고 보니 보라색 브라팬티세트

뭐 둘다 벗길거지만...암튼 ㅍㅌ 속으로 손을 넣는데도 저항하지 않더군요. 이 ㅊㅈ가 허락해줄때는 빼는게 없어서..

근데 다른 ㅊㅈ들과 느낌이 좀 다르더군요. 털이 듬성듬성 있는 느낌? 숱이 별로 없었습니다.

비키니라인을 정리했던걸수도 있지만 숱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부위의 전체적인 윤곽이 손에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촉촉해진 것도 다른 ㅊㅈ들보다 확연히 느끼집니다. 작게 "아후~" 하는데 귀엽더라구요.

"이불 덮고 하면 안 돼?"

부끄러워 하길래 이불을 덮고, 제가 이불속으로 ㄱㄱ, 가슴은 없는대신 마른편이라 배가 참 이뻤는데요.

치골까지 내려가니까 체취가 확 풍기는데, 체취를 좀 더 맡고 싶어서 치골에 입을 댄 채로 깊은숨을 두어번 들이마시는데

"입으로 하려고?"

"싫어?"

"아니.." 하면서

제가 다리를 들려고 하는데 이불때문에 거치적 거리니 본인이 다리를 착 접어줍니다.

어두웠지만 확실히 털이 다른 ㅊㅈ보다 적은 느낌은 있더군요.마치 탈모가 한창 진행중인 아저씨들 정수리 느낌.

입으로 활짝할짝 해주는데 털이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오히려 좋던데요. 암튼 할짝할짝할짝, 콕콕, 추릅추릅

"아아~ 아우~ 우웃~"

ㅊㅈ가 몸매는 애기같은데 감도가 좀 좋네요. 그냥 반응이 오바스러운건지...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소리도 크고 몸을 배배꼽니다.

한참그러다가 이제 때가됐다 싶어 있어났더니

"하아하아 쫌만 더 해줘"

이미 숨넘어갈 지경이면서 입으로 가려고 그러나...암튼 요청대로 입으로 ㅋㄹ를 굴리면서 손가락도 스윽 넣어서 쑤걱쑤걱

손가락 넣는데도 가만히 있는 걸보니 처녀는 아니군요. 아주 흥건했습니다.

좀 더 하니 혀도 아프고 힘드네...싶은 무렵 ㅊㅈ가 허벅다리로 제 얼굴을 조이고, 허리도 들썩들썩 하는데 이제 됐다 싶어서

이불을 젖히고 일어났더니 ㅊㅈ의 알몸이 그대로 노출, 팔다리만 길었지 진짜 애기같은 몸인데다가 털도 듬성듬성 있어서

왠지 좀 로리타적인 욕구를 자극하더라구요. 아청아청해서 자세한 묘사는 안 할게요.

ㅊㅈ한테 넣는데, ㅊㅈ가 되게 아파하는 겁니다. 순간 처녀 맞나 싶었는데 또 다 들어갔을때는 안 아파하고 잘 받아줬습니다.

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ㅎㄷ

"어우~ 아하~ 아앙~"

진짜 신음소리는 되게 섹시하데요. 제가 얼굴이 빵떡같다고 말씀드렸었는데, ㅊㅈ가 몸애는 살이 없는데 볼살이 좀 많습니다.

그러니까 입도 작고, 목소리도 입안에서 옹알오알하는 느낌이라 앵앵댄다고 느꼈는데 그 목소리로 신음소리 내니까 되게 섹시해요.

제가 귀에대고 "너무 좋다" 했더니 "나도" 하면서 제 목을 끌어안습니다.

자세를 바꾸고 싶었는데 꼭 끌어안고 있길래 그냥 그 자세로 한참 했죠. 그러다가 좀 힘들어서

"자세 좀 바꾸자"

"그냥 이 자세로 좀 더 해줘~"

그 때 분위기는 거부는 아니었구요. 이 자세가 좋으니 더 해달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상체만 일으키고 ㅊㅈ를 내려다 보면서 ㅎㄷㅎㄷㅎㄷ 하는데 ㅊㅈ가 눈 감고 느끼고 있다가

고개를 뒤로 돌리는데 저랑 눈이 마주치자 손을 뻗어 제 배를 쓰담쓰담 하면서 바라보는데 되게 사랑스럽다는 느낌

순간 가학적인 욕망이 확 느껴져서 양 팔을 붙잡아서 ㅊㅈ 머리위로 넘겨서 붙잡은채로 하반신을 앞으로 꾸욱 누르면서 비볐더니

"아~ 아~"

하면서도 제가 힘빼니까 또 다리로 제 골반을 착 감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끌어안으면서 있는힘껀 눌러댔더니

"아~ 아우~ 아파~"

하는데 순간 참지못하고 찍 나오는데 얼렁 뺐는데도, 첫발은 안에서 발사됐구요. 나머지는 ㅊㅈ 허벅지랑 치골부분에

좀 걱정되더라구요. 지난주에 여기왔을 때 생리하고 있다고 해서 건들지도 못하게 했었지만

전 그게 호텔에서 얼레벌레 스킨십하지 않기 위해서 ㅊㅈ가 구라친거라고 생각했었고,

그렇다고 해도 ㅊㅈ한테 말도 안하고 질내사정한 상태라...ㅊㅈ가 알지 모를지도 걱정되고 혹시 위험한 날은 아닌가도 걱정되고

그래서 옆에 눕지도 못하고 엎어지지도 못하고, 그냥 ㅊㅈ 가랑이 사이에 무릎꿇은 채로 내려다 보고 있는데

ㅊㅈ가 팔로 눈을 가리면서 숨을 헐떡헐떡

"야 근데 안에 좀 들어간거 같은데.."

"하아하아~ 그래? 밖에다 한거 아냐?"

"얼른 뺐는데 쫌은 들어간거 같아"

잠깐 눈 가린채로 누워있다가 "괜찮을 것 같아." 하길래 ㅊㅈ 아래 닦아주고 옆에 누워서 ㅊㅈ를 바라보는데

"ㅎㅎ 걱정되?"

"너만 괜찮으면 나야 뭐...임신하면 결혼하면 되지"

"지난주에 생리했다고 말 안했나? 글고..."

"??"

"아냐. 아무것도 ^^"

"뭐야 빨리 말해봐~"

"아니 별거 아니고..생리 끝나고 약먹었거든. 이번주에 여기 올거라서"

"아..피임약?"

"어"

"그럼 진짜 생리했던거 맞구나?"

"내가 거짓말하는 줄 알았어?"

"손 못 대게 하려는 줄 알았지..그래서 이번주에 오자고 한거구나? 약먹을라고.."

"뭐 꼭 그런건 아니고..하도 졸라대서 조만간 하게 해줄라고 했었어.."

키스를 해주고 "오늘 허락해줘서 고마워" 해줬더니

"나도...오늘 너무 즐거웠어"

"즐거웠어는 헤어질때 하는말 같지않냐? 이제 시작인데?"

"이제 자야지~ "

"??"

"??"

이 ㅊㅈ는 하루에 2번 3번 해본적이 없는 겁니다. 얘기하는 김에 좀 더 이야기했는데

첨 들어갈 때 저항감이 컸던게 ㅊㅈ가 마지막으로 해본게 학교다닐 때라고 하더라구요. 26살에 졸업했다니까 최소 6년동안 수절했다는..

학교 다닐 때 선배랑 사귀었는데 남자가 한번하면 낮에도 거의 잤답니다. 그래서 2번은 당근 해본적 없고 심지어는 하다가 죽은적도 있대요.

20대 남자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공부만 너무 해서 그런거라고 혼자 추측하고는

"오늘 난 세번은 할건데?"

"익~ 너무 무섭다."

"그리고 약먹었다는 걸 알았으니 안에다 해도 되지?"

"어?...그건 좀..."

"왜? 싫어?"

"어 쫌..."

"안 돼. 난 할거야."

하면서 올라타서 막 간지럼피고 쪽쪽 빨고 했더니 꺄르르 웃으면서 "알았어~ 알았다고!" 하고 허락 받았습니다.

그리고 위에 올라탄채로 끌어안고 혀가 얼얼해질 정도로 딥키스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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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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