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총무 부서에 계약직은 아니고, 정직원도 아닌...음 성격상 무기계약직이라고 봐야겠네요.

그런 어정쩡한 포지션의 여직원이 하나 있습니다. 경리라기 보다 출납을 전담하는 여직원인데요.

유부녀인데 몸매가 참...가슴은 좀 작은데 팔다리 길고 진짜 말랐습니다.

늘씬한 매력만 있는, 얼굴은 별로

들리는 소문에 예~~전 지사장한테 몸 대주고 무기계약직 된거라는 썰이 도는 정도

자기도 몸매에 자신이 있는지 타이트하게 붙으면서 라인이 떨어지는 니트원피스 같은거 자주 입고 오는 여자라서

과장급 이상 유부남들이 어떻게 바람한번 피울 수 없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아줌마입니다.


이 아줌마가 아줌마 답게 과장들이랑 서로 말 놓고 농담따먹기 해가면서 사무실에서 자신의 잘 나감을 과시하고는 하는데

물론 저랑도 말 놓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3살 어림....ㅊㅈ가 이 아줌마를 되게 싫어합니다.

"나 그 여자 진짜 별로예요."

"왜?"

"오빠를 비롯해서 다른 과장님들한테도 엄청 꼬리치잖아요. 완전 몸 파는 여자 같이."

"그런가? 난 잘 모르겠는데...뭐 이런 여자도 있고 저런 여자도 있는거지"

"아니예요. 그 여자 오빠한테 관심 많아요. 저한테 오빠랑 친하게 지낸다고 빈정거려요."

"진짜? 니가 예민한거 아니고?"

"저번에 화장실에서 만났는데 저한테 X과장님이랑 친한거 같더라? 과장님이 잘 해주지? 이랬단 말이예요."

"잘 해주잖아? 나랑 친하게 지내는 것도 맞잖아?"

"그런 느낌이 아니란 말이예요. 그 뭐랄까 니까짓게 과장님들이 좀 잘해준다고 잘난척하지 말라는 그런 말이예요."

사실 저도 그 느낌을 알고는 있습니다. 그 아줌마라면 충분히 그럴 것 같기도 하다는 것도 압니다.

실제로 은근히 꼬심을 당한적도 있는데 파릇파릇한 어린 ㅊㅈ들이 많은데 제가 왜 아줌마랑 불륜을 합니까

몸매는 탐나긴 하지만, 그래도 그 아줌마는 좀 안 땡기더라구요.

암튼 이 ㅊㅈ가 조심하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모른 척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거 가지고 반응해봤자 싸움밖에 더 나겠어요?

그 차분한 ㅊㅈ가 다른 회사에 취직되서 그만뒀을 때도 아줌마가 이 ㅊㅈ한테

"넌 인턴들 중에 학벌도 젤 좋으면서 왜 취직이 안 되? 혹시 캠퍼스 나온거 아니야?" 해서

ㅊㅈ가 완전 분노에 부들부들 떨고, 제 앞에서 울고불고 해가지고 제가 엄청 힘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야근을 좀 하고 한 8시쯤 회사를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ㅊㅈ랑 가고 있는데

ㅊㅈ가 저랑 잡았던 손을 탁 뿌리치면서 저를 탁탁 치는 겁니다.

"왜?"

"저 길건너 봐요. 그 년이랑 XXX 과장님!"

정말 길 건너편에서 그 아줌마가 옆 부서의 유부남 과장이랑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겁니다.

"헐~ 저 둘이 저런 사이였어요?"

"그러게 나도 쇼킹이다."

"저 년 내가 저럴 줄 알았어요. 아마 오빠한테 꼬리치다가 안 넘어오니까 X과장님한테 붙은걸 꺼예요. 아~ 저 과장님 와이프도 불쌍하다."

길에서 그런 말을 하면서 우리는 어느새 그 커플을 멀찌감치 쫓아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길거리에서 정말 둘이 키스도 하고 남들이 보면 완전 연인 같은 느낌이더군요.

그 과장이 와이프가 임신한지 7개월째 되서 그걸 못해서 죽겠다고 하긴 했었는데 아주 제대로 파고 들었네요.

암튼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계속 따라가다보니 모텔로 들어가는 겁니다.

"와! 저봐요. 모텔!"

"야 저기 우리도 많이 갔던 데잖아...서로 마주칠 수도 있었겠다잉?"

"그러게요.."

"우리도 들어갈까?"

"미쳤어요? 안에서 만나면 어쩔라고!"

"그럼 저기로?"

"...밥은 안 먹어요?"

"가자!"





"같이 씻을래?"

"네..."

제가 욕조에 물을 받고, ㅊㅈ가 옷을 벗고...물을 받는 동안에 욕조옆에서 ㅊㅈ랑 저랑 혀를 서로 빨다가

제가 선 자세 그대로 ㅊㅈ한테 삽입을 시도했더니

"아! 아파요."

"아우 하고 싶어"

"ㅎㅎ" 하면서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해줍니다. ㅊㅈ가 실력이 없어서 손으로 사정해본 적은 없습니다.

물이 다 받아졌길래 같이 욕조 안으로 들어가서 또 백허그로 안고 앉아있는데

"아 배고파요."

"저녁을 먹고 올걸 그랬나?"

"아까는 그냥 괜찮았는데 물 속에 앉아있으니까 좀 배고프네요 ㅎㅎ"

"이거라도 먹어"

하면서 제가 일어나서 ㅊㅈ 얼굴에 제 똘똘이를 딱 갖다 댔더니 으~ 하면서 똘똘이를 탁 칩니다.

제 똘똘이가 충격에 꺼떡꺼떡하니까 또 좀 보고 있더니 입에 무네요.

"아! 아!"

비명소리입니다. ㅊㅈ가 핫도그 먹듯이 어금니로 잘근잘근 씹길래 아파 죽는다고 소리 냈더니 또 쪽쪽 빨아대고.

"맛있어?"

"네...맛있어요 ㅎㅎ"

"계속 빨면 안에서 쨈도 나오는데"

또 으~ 하면서 탁 때리고, 또 쪽쪽 빨다가

"나도 먹을래"

제가 물속에 앉고, ㅊㅈ가 일어나서 벽에 등대고 욕조에 걸터 앉아서, 양 다리를 제 어깨에 걸치고 좀 빠니까

"맛있어요?"

"어 완전"

"ㅎㅎ"

그 자세 그대로 욕조 안에 서서 ㅊㅈ가 욕조 난간(?) 붙잡고 뒤에서 ㅎㄷㅎㄷㅎㄷ

하다가 또 엉덩이를 찰싹 때렸더니 물기가 있어서 정말 쫙 달라붙더리구요.

"아! 아~ 이번엔 진짜 아파요"

"참아"

두대 더 때렸더니 벌겋게 부어오르더라구요. 너무 세게 때렸나봅니다.

"걔네도 이러고 있겠지?"

"하아 하아"

"그 아줌마 질투 할거야 안 할거야?"

"안할게요."

"나 의심할거야 안할거야?"

"안할게요."

"나 너밖에 없어" 하니까 정말 꽉 쪼여주는데요.

어디선가 봤는데 "세상 모든 여자가 가진 공통적인 성감대가 있다. 그건 바로 심장이다." 라는 문구가 떠오르더라구요.

평소엔 제가 조여보라고 해도 한번 꾹 조이고 마는데, 그 조인 상태로 거의 사정할때까지 버팁니다.

이게 아직도 궁금한데, 그냥 정말 무의식중에 조여진건지, 의도적으로 조인건지 모르겠네요.


그러고 나서 침대로 갔는데 ㅊㅈ가 침대위로 올라가자마자 제 똘똘이를 막 빨면서 손으로 구슬을 자극하더라구요.

막 사정해서 좀 아픈 느낌도 있었는데, 진짜 계속 빨아대니까 풀 발기 상태는 아니지만 딱딱한 느낌이 돌아옵니다.


그 상태로 2차전 했는데, 저는 안 나올 것 같았거든요.

근데 ㅊㅈ는 흥건합니다. 정상위에서 측위로, 다시 후배위로 갔다가 다시 정상위로 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다리 잡아서 ㅊㅈ 어깨위로 넘기는 자세...아시죠? 그걸 했더니 아래 결합부분을 보면서

자기 발목을 꼭 쥐면서 "아~~~~~~~~~~~~~~~~~~~~"

하는데 아 홍콩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죠. 이 때가 이 ㅊㅈ의 첫 홍콩방문기 입니다.

진짜 자기 발목을 거의 쥐어짜듯 잡고 있다가 팔을 탁 침대에 늘어놓길래 꼭 끌어안아줬는데요.

ㅊㅈ가 몸이 반으로 접힌 상태에서도 ㅊㅈ도 힘든기색 없이 저를 꼭 안아주더니

"아~ 팔다리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서도 다리 내려주니까 팔, 다리로 제 목이랑 허리를 꼭 끌어안고 부르르 떨더라구요.

그러고 나와서 ㅊㅈ 집에 데려다주고 그 동네에서 간단히 국수먹고 ㅊㅈ가 또 하자고 신호보내는데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