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보내주는 성인에로영화....
내가 평소에 보는 야동에 비하면 그냥 그저그런 한국 에로영화지만
남자와 단둘이.. 그것도 오늘 처음 만난 남자와 보는 남녀의 섹스하는 화면은
성인 에로물일지라도 나에게는 자극적이였다.

특히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은 더 대담해진 철우 오빠의 손길..
평소의 나라면 이런 손길은 당연히 거절했지만
지금은.....


내 몸을 철우 오빠에게 맡기고 싶었다..
둘만의 약간의 어색한 침묵이 몇분이 흐르자
철우오빠가 한마디 꺼냈다.


"소연아 너 평소에 야동 같은거 많이 봐..?"
"응..많이는 아니고...가끔...?"
"아..그래..?"
"저기에 나온 여자보다 소연이 네 몸매가 더 좋은거 같아.."


그러면서 철우오빠는 내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말했다.
"그리고 가슴도 더 크고.."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났다.


숙소에서 친구들과 밖에 나갈 준비를 했을때 내가 입는 브래지어대신
지연이가 자신의 브래지어를 빌려줬었다.


"소연아 브라자가 그게 뭐냐..?"
"왜..? 이게 어때서..?"
"무슨 뚱땡이 아줌마 브래지어도 아니고...자! 이거 입어.. 이 언니가 그럴줄 알고 너꺼 준비했지..후훗"


지연이가 건내준 검정색 브래지어.
내가 주로 입는 브래지어와는 뭔가 달랐다.
브래지어를 입고 친구들 앞에서 보이자 모두들 환호를 했다.
나도 모르게 점점 내 가슴에 대한 자부심이 생겨났다.


만약 평소에 내가 입는 브래지어라면 철우오빠나 오빠의 친구들은 내 가슴 크기에 대해서 몰랐으려나 하는 생각에
잠시 하면서 철우오빠의 손길에 점점 내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흥....오빠...."


철우오빠가 가슴만 주물렀는데 은지가 주무르는 느낌과는 차원이 달랐다.
어느덧 내 민소매셔츠와 브래지어가 벗겨지고 위에는 완전히 벗겨진 상태였다.
그리고 철우오빠는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첫키스는 아니였다.
하지만 그전에 남자들에겐 가슴을 좀 만지면 완강히 거부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 가슴은 철우오빠의 손에 유린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철우오빠의 입은 내 입으로 다가와 키스를 하고
손은 유두를 살살 비틀어 가기 시작했다.


철우오빠의 리드에 나는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팬티는 조금씩 젖기 시작했다.
자위와는 비교가 안되는 기분..
어느덧 내 양팔은 철우오빠의 목을 휘감고 있었다..


오빠는 그런 나를 번쩍 들어 침대에 눕히고
본격적으로 날 애무하기 시작한다.
오빠의 입술이 내 입술에서 목덜미와 가슴으로 가니 나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아흥..아...하...오빠..기분이 이상해..아흥..."


그러자 좀 더 거칠어지는 철우오빠의 애무
내 젖꼭지는 더욱 단단해졌고 오빠는 내 유두를 혀로 굴렸다 이빨로 틜갼駭摸?반복하고
손은 내 팬티속 보지안으로 파고 들었다..


"소연이 팬티가 많이 젖었네..?"
"아잉..몰라..아흥.. 오빠.....아흥..아흥..나 미쳐..."


팬티가 젖은걸 확인하자 오빠는 내 숏팬츠와 팬티를 벗겨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까와는 비교도 안되는 기분이 내 몸을 휘감았다..
정말 머릿속이 하얘지는 그 기분..


방안에는 나의 신음소리와 오빠의 보지빠는 소리만 들릴뿐이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내 양손은 내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한참을 내 보지를 빨던 오빠는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콘돔을 끼워 내 보지에 천천히 갖다 대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오빠...잠깐..!"
"왜..?"
"사실..나 처음이야.."

언제인지 모르지만 친구들이 첫경험는 무지 아펐다고 했다.
그말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그런말이 나왔다.

"안아프게 할게..나만 믿어.."

자위를 하면서도 손가락을 집어넣은적도 없어서 약간 두렵기도 했었다.
오빠가 내 보지 구멍에 천천히 넣으려고 하자 점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악..."
"괜찮아..조금 다리를 벌려봐..."


철우오빠의 말에 그대로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점점 더 철우 오빠의 좆이 보지 구멍안으로 들어간다..
보지안이 꽉차는 기분.. 내 보지안으로 철우오빠의 좆이 완전 들어갔고 천천히 철우 오빠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응...아...아..아퍼..."

몇번의 피스톤질 끝에 내 보지 안에 피가 흐르는게 보였다.
흔히 말하는 처녀막..속된말로 아다가 깨졌다..

내 보지안은 애액과 피로 뒤섞였다..
이상하게 그 뒤로는 통증은 없어지고 점점 기분이 좋아지고 붕뜨는 기분이 들었다.
분명 친구들은 무지 아펐다고 했는데 나는 보지에 물이 많아서인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다. 아예 아픈건 아니지였지만...
아프면서도 기분이 좋고 철우 오빠가 계속 박아줬으면 하는 바램...
고통의 신음에서 흥분하는 섹녀의 신음으로 바뀌었다


"아흥..아...아흥..앙...아흥..오빠..아흥..앙..아흥..."
"이제 괜찮아..?"
"아..흥...아...흥...으..응..아..아흥..이제 괜찮아 진거 같앙..아흥..아응.."

어느덧 내 양팔은 철우 오빠의 목을 휘감고 있었다
그러자 오빠의 피스톤 운동은 조금씩 빨라지고 나는 더욱 흥분됐다.

"아응..오빠..이상해..기분이..아응...아흥..더..아흥..나 몰라..아흥..나..아흥.."
"하..소연이 니보지 존나 맛있어...씹물도 많고..하...하..."
"아..흥..부끄러워..아흥..아흥..아.."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처음 남자랑 섹스하고 있지만 점점 아픔은 없고
점점 더 쾌락에 빠지고 있었다.

"아흥..너무 좋아..아흥..오빠..더...더 빠르게..아흥.."
점점 빠르게 움직이는 철우오빠의 움직임에 나는 주체 하지 못할 기분으로 빠져들고
오빠는 사정을 하고 말았고 오빠는 내 품에 누워 기대었다.

나는 그런 오빠를 꼭 끌어 안아주었다.

"아흥...하..하흥..오빠..하흥...."
"소연이 너 처음 맞아..?"
"하..흥..나..하....처음이야.."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아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내 첫 섹스가 그렇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