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이후로 와이프는 술을 자제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그러나 항상 분위기가 좋으면 자제가 되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완전히 골뱅이가 될 정도로 마신다. 물론 내가 옆에 있을 때에는 마음 놓고 마시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와 함께 서울 나들이를 가게 되었다. 나는 서울을 간 김에 용산에 드레곤 찜질방에 가고 싶었다.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기에 어떤가 싶어 아내와 함께 그날 그곳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서울 이곳 저곳을 구경하고 다니다 마침 뜻하지 않게 군대 동기를 만나게 되었다. 군대에 있을 때 아주 친하게 지내던 동기였기에 정말 오랜만에 만나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했다.

나는 친구에게 아내를 소개하고 나서 함께 좀 늦었지만 식사를 하면서 그날도 소주를 곁들여서 아내와 친구와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 밤이 깊어 우리는 찜질방에서 하룻밤 자려고 한다고 하자 그 친구도 자기도 오늘은 찜질방에서 몸을 풀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찜질방에 들어가서 다시 캔맥주를 시켜놓고 마시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었다. 그러는 동안 아내는 연실 맥주를 마시고.. 그날도 무엇이 좋았는지 술이 취하는지도 모르고 연실 마시었다.

그러다가 나는 친구에게 우리 아내는 한번 자면 업어가도 몰라... 술에 취하면 완전히 시체야..그러고는 나도 역시 술을 먹으면 세상 모르고 자는데.. 그러자 그 친구는 자기도 그런다고 하면서... 웃어되었다.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하자 시간이11시에 접어 들었다. 아내는 이미 취기가 올랐는지 꿈뻑꿈뻑 졸았다. 나는 친구에게 아내를 수면실에 눕히고 오겠노라 하고서 아내를 데리고 수면실에 들어갔다.

사람은 없었고, 조명이 그리 밝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사물이 뚜렷하게 보였다. 나는 아내를 눕히고 나와서 친구와 술 한 잔을 더 했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나는 술이 취한다는 말과 함께 일어나 화장실을 걸어가며서 비틀거리는 척 했다.

그렇게 화장실에 다녀와서 나는 친구에게 안되겠다. 너무 많이 마셔서 도저히 안되겠다. 말하고 친구에게 잠을 자기를 청했다. 나와 그 친구는 아내가 잠을 자고 있는 수면실에 들어갔다.

당연히 나는 아내 옆에 누웠고, 친구는 내 옆에 누웠다.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친구가 목이 탄다고 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나는 그냥 아무말 없이 누워있었다.

그런데 밖에 나간 친구가 5분정도 지났는데도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잠시 일어나 아내의 자세를 바꾸었다. 그리고 아내의 손을 가슴에 집어넣어 가슴이 약간 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는 코를 골며 자는 척을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누군가가 나를 흔들었다. 친구였다. 나는 술이 많이 취한 사람처럼 웅얼거리는 소리를 내고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 친구는 아내 곁으로 가서 아내를 흔들었다. 아내 또한 아무런 반응이 없자 그 친구는 아내 옆에 누워서 아내의 가슴을 살짝 만지는 것이였다.

아마 용기가 났을 것이다. 아까 우리 아내는 한번 자면 업어가도 모르고 술을 먹으면 골뱅이가 된다는 말고, 나도 술을 먹으면 세상 모르고 잔다는 그 말이 기억이 났을 것이다.

그리고 찜질복 옷 사이로 손을 넣어 가슴을 주물렀다. 그 친구는 연실 나의 눈치를 보는 것 같았다. 나는 여전히 코를 골고 자는 시늉을 했고, 좀 안심이 갔는지 아내의 찜질복을 올리고 가슴을 바라보고 만지고.. 그러다가 입을 가져가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내의 입술에 가끔씩 키스를 하고 그러다가 친구는 아내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것이 성이 안찼는지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보지를 만지는 것이 보였다.

그렇게 한 참을 만지다가 친구는 아내를 옆으로 누웠다.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을 옆으로 눕게 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친구는 아내를 옆으로 눕혔고, 바지를 엉덩이밑으로 내리는 것이 보였다. 그

친구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고 아내의 보지를 만지는 것이 보여졌다. 그러더니 친구가 얼굴을 아내의 엉덩이로 가져가더니 아내의 항문과 보지를 빠는 것이였다.

그리고 연실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를 쑤시고.. 그렇게 한참을 하다가 친구가 바지를 조금 내리더니 자신의 물건을 아내의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아내의 보지에 자지가 들어갔는지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아내의 가슴을 만지면서 그렇게 얼마가지 않아 친구는 자지를 빼더니 아내의 배에다 사정을 하였다. 갑자기 밤꽃 향기가 그 수면실에 퍼져 나갔다.

그 친구는 재 빨리 아내에 배에 정액을 수건으로 닦고 엉덩이까지 내려진 바지를 올려 입히고.. 가슴은 그냥 올려진 상태로 두고 밖으로 나갔다.

나는 그러한 아내의 모습을 그대로 두었다. 혹시 사람들이 들어와서 다시 아내를 만져주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30분이 지나도 아무런 기별이 없었다. 나는 가끔씩 아내의 보지를 만지고, 가슴도 만지고 ... 아내는 여전히 골뱅이 상태였다.

그렇게 1시간이 지나 졸려움이 밀려와 잠이 들려고 하는 찰나에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흠칫 걸음을 멈추는 것 같았다.

아내를 본것이다. 가슴이 올려져서 적나라게 드러나 아내의 가슴을 보고 이 사람은 순간 갈등하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다시 밖으로 나갔다.

나는 속으로 병신! 그렇게 말을 하였는데.. 잠시 뒤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한 사람이 내게 와서 나를 자세히 살피는 것이였다.

나는 여전히 코를 골고 있었고, 아내는 완전히 뻗어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안심을 하였는지 아내 옆에 앉아 아내의 가슴을 만지는 것이었다.

바지에 손을 넣어 보지도 만지고 그러다가 일어나 밖으로 나가 잠시 뒤에 돌아왔다. 아마 밖의 동정을 살펴보려고 하는 것 같았다. 또 그 사람의 손에 이불이 하나 들려져 있었다.

그 사람은 이불을 다리 밑에 두고 그러더니 아내의 바지를 벗겨 내렸다. 그리고는 아내의 보지를 빨고, 쑤셨다. 아마 사람들이 들어오면 여차하면 이블을 덮으려는 것 같았다.

손가락 하나를 넣고 쑤시고, 두 개를 넣고 쑤시고, 세 개를 넣고 쑤셨다. 그렇게 한참을 하다가 항문을 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더니 쑥 집어넣는 것이었다.

이미 항문이 뚫린 상태였기 때문에 무난히 손가락 하나를 받아들이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드디어 그 사람이 자신의 바지를 벗더니 아내의 다리를 들어올리더니 벌어진 보지 사이 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어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내의 가슴을 빨고,, 입술을 빨고.. 그렇게 한참을 하더니 자지를 빼내어 아내의 얼굴로 가져가 그대로 정액을 발사하였다. 아내의 얼굴과 입술에 그 남자의 정액에 홍건하게 묻었다.

그 사람은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모아 아내이 입술에 넣었다. 그러고는 얼굴을 수건으로 닦고, 바지를 입혀 놓고..이불을 덮어주고 밖으로 나갔다.

나는 이광경을 보고 더 이상 참을수 없어서 이불속으로 들어가 아내의 바지를 내리고 뒤에서 내 자지를 박고 한참을 움직였다. 그러다가 아내의 항문에 자지를 넣고 움직이다. 그대로 항문에다 사정을 하였다. 사정을 하고 나는 아내의 옷을 입혀 놓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눈을 뜨자 친구가 옆에 들어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렇게 아내와 나, 그리고 친구 셋이서 아침 해장을 하고 .. 다음 기약을 두고 친구와 헤어졌다.

다음번에 그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아내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